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컬리와 공동으로 기획한 신제품 '제일맞게컬리 매일 맛있는 김치'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CJ제일제당과 컬리의 양사 협업 프로젝트인 '제일맞게컬리'를 통해 선보이는 여섯 번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이달 말까지 할인행사 등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제일맞게컬리'는 'CJ제일제당이 만들고 컬리가 차린'이라는 의미로, CJ제일제당의 우수한 제조 기술과 컬리의 상품 기획 및 큐레이션 역량을 토대로 만든 프로젝트 브랜드다. 지난해 9월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육즙플러스왕교자'와 '츄러스' 2종(시나몬맛·콘소메맛)을 내놓았고, 11월 '자색고구마 붕어빵', 12월 '차돌김치왕교자', 그리고 올해 3월 '현미곤약주먹밥' 3종(전주비빔·닭가슴살블랙페퍼·김치베이컨) 등 양사간 시너지가 돋보이는 차별화 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특히 협업 프로젝트 첫 제품이었던 '육즙플러스왕교자'는 출시 후 월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하고 8월 말 기준 50만봉가량 판매되며, 해당 카테고리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있다. 잇따라 출시된 츄러스, 붕어빵, 주먹밥 역시 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맛으로 사랑받으며, 카테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밀맥주 '1664 블랑'이 지난 5일 성수동 EQL Grove에서 열린 2025년 서울패션위크 애프터 파티 협찬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서울패션위크 홍보부스 운영에 이어 두 번째 협업으로 1664 블랑의 브랜드 슬로건인 '반전 있는 좋은 맛(Good Taste With a Twist)'에 맞춰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진행했다. 사전에 초청된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패션업계 관계자 등의 참석자들은 서울패션위크 참가 27개 브랜드의 의류를 관람하고 그룹CHS의 라이브공연과 DJ지우, 다니엘 오, 키라라의 디제잉과 함께 1664 블랑을 즐겼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로 1664 블랑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닿아 있다"며 "이번 행사는 런던패션위크, 코펜하겐 패션위크 스폰서십의 연장선상으로 앞으로도 이같은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저지우유(Jersey Milk)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저지우유'는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영국 해협의 저지섬에서 자란 저지소 품종에서 생산한 우유로, 일반 우유보다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 함유량이 높아 로열 밀크(Royal Milk) 혹은 골든 밀크(Goldn Milk)라고도 불린다.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저지 우유를 선보인 서울우유는 저지 전용 목장에서 100% 국산 저지우유를 생산 및 집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은 프리미엄 저지우유 함유량이 58%이며, 9%의 높은 유지방 함량이 특징이다. 또, 국산 저지우유와 서울우유 버터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원유의 맛을 살렸다.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은 대형마트, 슈퍼(SSM),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재범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사업팀 팀장은 "서울우유의 전용 저지 목장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저지우유로 만든 고품격 아이스크림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은 기존에 없던 콘 아이스크림의 색다른 맛
 
								【 청년일보 】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는 신제품 오트밀을 출시하며 오트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오트밀'의 가장 큰 특징은 '오트브란(oat bran)'이라는 프리미엄 원료를 80% 이상 함유한 것이다. 오트브란은 통귀리의 속껍질 부분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모여 있는 오트 영양의 핵심인 부위다. 1회 섭취량(30g) 기준 식이섬유 3.7g(삶은 브로콜리 약 한컵 반 분량)과 단백질 4g, 칼슘14mg까지 함유했다. 어메이징 오트 오트밀의 1회 섭취 권장량은 30g이며, 제품 용량은 150g(30g X 5포)과 대용량 900g 제품이 있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 일요일까지 할인 혜택가를 누릴 수 있는 네이버 신상위크 특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관계자는 "국내 오트음료 시장 1위를 선두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오트밀을 개발했다"며 "특히 통귀리 영양의 핵심 부위 속껍질인 오트브란이라는 차별화된 원료를 통해 영양과
 
								【 청년일보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클라비스(CLOVIS)는 25FW '슬림퍼프' 시리즈를 8일 선발매했다고 9일 밝혔다. '슬림퍼프'는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실루엣에 경량성을 강조한 클라비스 대표 '경량 다운' 시리즈다. 클라비스는 25FW 시즌 슬림다운 경량재킷, 슬림다운 경량후드베스트, 니트패딩 경량재킷, 니트패딩 경량베스트 등 4개 스타일로 ‘슬림퍼프’ 시리즈를 구성했다. 이랜드 클라비스 관계자는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부터 본격적인 겨울철까지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경량 패딩 시리즈를 준비했다"며 "우수한 보온성과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인 ‘슬림퍼프’ 시리즈를 통해 우아한 겨울 스타일링을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슬림퍼프' 시리즈는 클라비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오뚜기는 인기 제품인 '순후추'와 '참깨라면'의 IP(지식재산)를 활용한 신제품 '순후추 찐만두'와 '참깨 찐만두'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간편 조리 트렌드가 확산되고 차별화된 맛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오뚜기는 친숙한 제품의 IP를 찐만두에 접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풍미의 재해석과 간편 조리의 편의성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순후추·참깨 찐만두' 2종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 전용 트레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접근해 새로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만두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는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나는 기존 가나 브랜드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상위 라인이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 제철 과일인 사과와 밤을 활용한 쉘 형태의 초콜릿 '프리미엄 가나 사과와 피넛버터', '프리미엄 가나 밤과 카라멜' 2종이다. '프리미엄 가나 사과와 피넛버터'는 진한 피넛버터 필링에 달콤한 청송 사과 시럽을 더했다. 사과와 피넛버터를 함께 먹는 트렌드에서 착안했다. '프리미엄 가나 밤과 카라멜'은 고소한 공주 밤 필링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가을 한정 프리미엄 가나 2종은 9일 롯데웰푸드 스위트몰을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 시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 스위트몰에서 신제품 쉘 2종을 포함해 가나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페닌슐라 애프터눈 디저트 세트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뮤지엄을 통해 '아뜰리에 가나' 전시회를 열었고, 지난해와 2023년에는 '가나 초콜
 
								【 청년일보 】 스타벅스 코리아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가 현재까지 누적 판매 5천만개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5년에 첫 출시된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는 촉촉한 카스텔라 안에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케이크로, 최초에 시즌 한정 푸드로 출시됐으나 고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상시 판매 푸드로 전환됐다.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는 생크림을 케이크 외관에 바르는 보편적인 생크림 케이크에 대한 역발상에서 만들어진 푸드로, 개발 당시 카스텔라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그와 가장 잘 어울리는 크림을 구현하기 위해 수차례 테스트와 품평을 거쳐 지금과 같이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과 카스텔라를 개발했다고 스타벅스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출시 첫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는 10년 연속 스타벅스 전체 푸드에서 부동의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일 2만개 가까이 판매되며 10년간 누적 판매 5천만개라는 기록을 세웠다. 해당 푸드는 파트너들이 먼저 인기를 예감한 푸드로도 유명하다. 출시 전 내부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품평회 당시 기존과는 차별화된 식감과 비주얼의 케이크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파트너들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이천햅쌀 비락식혜'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비락식혜는 1993년 출시한 국내 식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국내 최초 RTD(Ready To Drink) 형태를 도입해 시장을 개척한 선구적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은 20억개를 넘어섰다. 이는 쌀 사용량만 1만6천톤에 달하는 수치다. 건강 중심 소비문화에 맞춰 '비락식혜 제로'를 내놓으며 시장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쌀플러스(+)' 제품으로 이름을 올리며 맛과 품질 등의 우수성 또한 입증했다. 신제품은 경기도 이천 햅쌀을 사용한 프리미엄 식혜다. 이천 지역에서 당해 생산된 쌀을 사용해 만들었다. 팔도는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지역 농산물을 선정했다. 기존 제품 대비 밥알을 20% 늘려 씹는 식감을 높였으며, 엿기름에서 우러난 단맛으로 전통 식혜의 풍미를 구현했다. 연간 약 1만6천kg의 쌀을 소비해 지역 농가 상생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패키지에는 풀오픈(Full Open)캔을 적용했다. 개봉 시 캔 상단 전체가 열려 밥알 섭취가 편리하다. 약 5시간 냉동(-18℃ 이하) 보관 후 슬
 
								【 청년일보 】 농심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스낵 '비29'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편의점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29의 유통망을 오는 15일부터 편의점 전 채널로 확대하고, 이후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으로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비29는 1981년 출시된 제품으로, 카레맛 스낵의 원조로 꼽힌다. 농심은 그동안 꾸준히 이어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지난 2월 편의점 CU에서 비29를 재출시했다. 비29는 재출시 직후 SNS,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며 3개월치 계획 물량이 1개월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추가 물량을 통해 8월까지 약 110만봉이 판매됐다. 농심은 이번 판매채널 확대를 맞아 재출시를 이끌어준 소비자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카레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비29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비29만의 복고 감성과 차별화된 맛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 골프(DAKS GOLF)'는 감도와 실용성을 앞세운 간절기 전천후 아우터로 가을 라운드에 나선 골퍼들을 본격 공략한다고 9일 밝혔다. 닥스 골프가 스타일과 기능을 겸비한 가을 아우터 라인업을 출시하고, 오는 21일까지 LF몰에서 관련 제품을 특별한 혜택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닥스 골프는 25FW 시즌 '프리미엄 라이트, 타임리스 헤리티지(Premium Light, Timeless Heritage)'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영국적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업그레이드된 경량 기능성을 탑재한 컬렉션을 중점적으로 출시한다. 대표 아이템은 경량성과 휴대성을 갖춘 '트래블 시리즈'다. 골프웨어가 라운드를 넘어 일상·여행·레저로 확장되는 흐름에 발맞춘 컬렉션으로, 초경량 충전재와 패커블 디자인을 적용했다. 쉽게 보관이 가능한 패커블 구조로 휴대성을 높였고, UV 차단과 발수 기능성을 더해 강한 햇빛과 돌발성 소나기 등 변화무쌍한 가을 날씨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트래블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듀얼레이어 패커블 점퍼'는 초경량 발수 기능성 원단에 다른 촉감의 두 가지 원단을 디자인 요소로 활
 
								【 청년일보 】 오리온은 오!감자, 나쵸, 예감 등을 동봉된 소스에 찍어 먹는 '찍먹' 제품들이 인기몰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100억원을 돌파하며, 동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찍먹의 대명사인 '찍먹 오!감자 양념바베큐소스맛'은 오!감자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봉을 넘어섰고, '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과 '갈릭청양마요소스맛'도 출시 3개월 만에 300만개가 팔렸다. 오리온은 지난 2004년 '오!감자 딥(Dip)'을 출시하며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으로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후 나쵸, 예감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바베큐, 치폴레, 갈릭 등 다양한 소스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며 찍먹 시장을 선도해 왔다. 지난 2017년에는 제품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하기 위해 제품명을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라는 '오!감자 찍먹'으로 변경했으며, 지금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찍먹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모디슈머', '내시피' 등 취향에 따라 먹거리를 이색적으로 즐기는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