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풀무원식품의 실온 과채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100'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임리얼 100'의 고농축 라인업 가운데 '배도라지' 제품이 내년 1월 중국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2일 풀무원에 따르면, 회사는 '아임리얼 100 고농축'의 내년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9월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두 번째 해외 확장이자, 고농축 라인의 글로벌 가능성을 시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풀무원은 수출 제품의 유통기한을 12개월까지 늘리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아임리얼 100' 고농축 제품의 유통기한은 9개월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 중국과 특히 니즈가 잘 맞아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지난 4월 실온 과채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100'을 정식 론칭하며 일반 과채주스와 고농축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브랜드 론칭에 앞서 먼저 출시된 고농축 토마토·블루베리 2종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하며 시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8개월 만에 판매량 45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이어지자, 풀무원은 지난 9월 푸룬·타트체리·배도라지 등 3종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 청년일보 】 내년 국내 소매 유통시장 성장률이 고물가와 고환율, 소비심리 위축 등의 여파로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전국 소매유통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유통산업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국내 소매유통시장 성장률은 0.6%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성장률 부진의 원인으로는 소비심리 위축(67.9%)이 가장 많이 꼽혔으며 고물가(46.5%), 시장경쟁 심화(34.0%), 가계부채 부담(25.8%) 등이 뒤를 이었다. 업태별 희비도 갈렸다. 온라인쇼핑은 합리적 소비트렌드 확산, 배송 서비스 강화 등에 힘입어 올해 대비 내년에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백화점은 0.7%, 편의점은 0.1% 성장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채널인 대형마트(-0.9%), 슈퍼마켓(-0.9%)은 역성장이 예상됐다. 온라인과의 채널 경쟁 심화와 소량 구매 트렌드 확산, 할인 경쟁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올해 유통업계 7대 뉴스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1위(44.7%)에 선정됐다. 경기침체 속에서 내수 진작을 위해 추진된 민생회복 소
【 청년일보 】 컬리넌홀딩스는 지난 23년간 부동산 분양 대행과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종합부동산개발회사다. 지난 2003년 12월 설립 이후 업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누적 약 15만 세대의 분양 실적을 기록하며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해 왔다. 회사의 주요 사업은 부동산 개발·투자, 분양 및 입주 마케팅이다. 오랜 분양 경험과 시장 조사 역량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뿐 아니라 외부 파트너사에 대한 부동산 솔루션 제공까지 영역을 넓혀 왔다. '컬리넌홀딩스'라는 사명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원석인 '컬리넌'을 준용했다. 부동산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청년일보는 지난 16일 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를 만나 창업의 출발점부터 내년 경영 전략, 그리고 경영 철학까지 상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 "정보 비대칭의 틈에서 찾은 기회"…컬리넌홀딩스 "최고의 가치를 실현한다" 출항 소효근 대표는 컬리넌홀딩스 창업 계기를 묻는 질문에 "돌이켜 보면 시작은 아주 단순했다"고 회상했다. 소 대표는 "부동산 현장에서 오래 일하면서, 좋은 공간이 반드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라는 현실을 여러 번 경험했다"며 "입지나 설계, 마감 수준이 충분히
【 청년일보 】 뷰티업계의 인공지능(AI)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제품 이미지부터 모델까지 AI가 대체하는 영역은 넓어졌지만, 정작 소비자는 무엇이 실제 촬영이고 어디까지가 생성물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기업이 '효율성'을 이유로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는 사이,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더 커지는 모습이다. 최근 국내외 브랜드들은 AI로 만든 피부 표현, 메이크업, 제형 질감 이미지를 광고와 상세페이지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 비용을 줄이고 출시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다. 뷰티업계 한 관계자는 "AI 광고 영상은 제작 비용과 편집 효율성을 고려하면 기업 입장에선 충분히 매력적인 기술"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뷰티업계 관계자는 "AI 모델은 실제 촬영만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페르소나를 표현할 수 있고,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이미지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며 "비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실제 사용감과 동떨어진 연출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피부에선 구현하기 어려운 텍스처나 발색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소비자가 제품 특성을 오인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AI 모델 역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실제 인
【 청년일보 】 크리스마스 케이크 시장이 연말 특수를 맞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독창적인 콘셉트, 1~2인 가구 맞춤형 제품, 장인 협업 등 브랜드별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 선택을 이끌며 올해 연말 케이크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 SPC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전년 동기比 185% 증가 20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SPC 배스킨라빈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독창적인 콘셉트와 배스킨라빈스의 기술력이 결합된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소비자 선택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사전 예약에서 인기를 끈 주요 제품은 '골든 브륄레 판타지', '초코 스모어 판타지', '한교동의 스윗 파티' 등 세 종류다. '골든 브륄레 판타지'는 프랑스 디저트 '크림 브륄레'를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재해석해 초콜릿을 깨 먹는 재미와 파블로바 머랭의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초코 스모어 판타지'는 겨울철 인기 음료인 핫초콜릿을 모티프로,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된 마시멜로우를 올린 것이 특
【 청년일보 】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겨울방학을 맞아 야외 액티비티부터 영어 프로그램까지 포함된 '키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2026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패키지 주요 혜택은 키즈 전용 '켄싱턴 키즈' 객실, 올인클루시브 식사(1일 3식), 켄싱턴 잉글리시 클럽 프로그램(투숙 중 1회),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관광 프로그램(북부·별빛투어),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이며,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의 무료 식사와 켄싱턴 잉글리시 클럽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된다. 3박 이상 투숙 고객부터 예약할 수 있다. 켄싱턴 키즈 객실은 키즈 전용 욕실 어메니티·목욕가운·슬리퍼는 물론 웰컴 쿠키·키즈 워크북과 색연필 세트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또한 유아 동반 여행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UV 젖병 소독기·공기청정기·유아용 침대·샤워필터 등 15종의 용품 대여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여 서비스는 체크인 시 요청하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켄싱턴 잉글리시 클럽' 프로그램은 전문 영어 교육 자격증을 보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서 초간편 요리소스 제품인 '백설 10분쿡'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컬리푸드페스타'는 컬리가 개최하는 오프라인 미식 축제로, 올해는 160여 개의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가 참여해 오는 2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부스는 '백설 10분쿡' 제품을 활용한 혁신적인 초간편 요리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백설 10분쿡'은 전자레인지 특화 요리소스가 담긴 파우치형 제품으로, 고기나 생선, 야채 등 별도로 준비한 재료를 넣고 소스와 버무려 지퍼를 닫은 뒤 전자레인지에서 10분만 조리하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부스는 최근 '백설 10분쿡' 디지털 콘텐츠에 등장한 요리 히어로 '전자레인저'를 콘셉트로 꾸며져 재미를 한층 더했다. '전자레인저'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생활밀착형 히어로'다. 해당 영상은 11월 공개 이후 현재 전 채널 합계 조회수 약 4천만뷰를 돌파하며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백설 10분쿡' 부스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식존과 포토존, 이벤트존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시식존
【 청년일보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2025 소비자ESG혁신대상'에서 '제로웨이스트 부문 환경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환경친화적 기업 경영과 사업장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형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혁신상을 수상했다. 애경산업은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 개발 등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위해 내부 친환경 지표인 'AKGI'(AEKYUNG GREEN INDEX)를 적용해 자원순환 경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해당 지표는 환경부의 재활용 정책과 연계해 제품의 포장 및 재질 구조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포장 설계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AKGI 지표 개정을 통해 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평가 기준을 합리화하는 것은 물론 3R(Recycle, Reduce, Replace)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애경산업은 2030년 폐기물 재활용률 9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청양공장에 폐기물 보관장을 신설해 폐기물 분류 및 처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폐기물 처리의 적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적인 현장 실사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랩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이디야커피랩에서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이날 무대는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 등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 클래식에 이르는 명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순서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연주자들이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코스튬을 착용하고 캐럴을 선보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랩은 커피 한 잔의 진심과 함께 고객들이 직접
【 청년일보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8일 본조합 강당에서 열린 ‘서울우유 고객센터(대리점)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서 13개 고객센터에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3년 간 서울우유의 장학금 누적 지원 금액은 1억7천여만원에 달한다. 서울우유는 지난 2023년부터 고객센터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고객센터 대학생 자녀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고객센터와의 파트너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고객센터 대학생 자녀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센터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제도 마련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는 하이브(HYBE)의 인기 보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 'TWS(투어스)'와 협업한 겨울 시즌 온팩 제품 5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서울 성수역 3번 출구 앞 '노바포탈'(성동구 아차산로 116)에서 컬래버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MZ세대 소비자 문화와 연말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체험형 브랜드 공간'이다. 하이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 체험 요소를 결합해, 방문객들이 겨울철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유럽의 빈티지 마켓을 모티프로 꾸며진 공간은 '꼬깔콘', '크런키', '몽쉘', '말랑카우', '제로(ZERO)' 브랜드로 만들어진 5개의 작은 마켓이 열리는 상상 속 과자 마을을 구현했다. 외관에는 아티스트 대형 포스터와 초대형 리본 장식을 배치했다. 1층은 '마켓라운지'로, 아티스트별 상징 색상을 적용해 공간을 구획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형 포토존을 마련해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제품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편지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게시할 수 있는 '메시지 월(Message Wall)'도 마련돼 참여도
【 청년일보 】 무신사는 19일 중국 상하이의 로컬 트렌드를 이끄는 안푸루(安福路)에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를 오픈하며, 중국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하는 허브로서, K-패션과 중국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무신사는 중국 젊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문화를 반영한 큐레이션을 통해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 패션 편집숍으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파트너 브랜드가 현지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푸루는 글로벌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와 감도 높은 편집숍이 밀집해 있어 상하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무신사는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안푸루 특유의 감성과 트렌드 세터의 유입이 높은 상권 특성이 무신사 스토어의 첫 해외 거점으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새롭게 오픈한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는 현지화에 초점을 맞춘 무신사의 중국 진출 전략이 집약된 매장이다. 100년의 헤리티지를 지닌 건물의 지상 3개 층을 활용해 약 210평 규모로 조성했으며, 건물이 지닌 역사와 고유성을 보존하면서 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