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서울의 대표 상권인 강남역 인근에 'BBQ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BBQ 강남점은 강남역에서도 특히 인파가 많이 몰리는 2호선 2번 출구, 신분당선 3,4번 출구에 인접한 먹자골목 상권에 자리를 잡았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의 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직장인 회식까지 다양한 형태의 방문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BBQ 측은 설명했다. BBQ 강남점은 168㎡(약 50평), 80석의 대규모 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BBQ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인 '빌리지'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강남점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을 비롯해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등 BBQ를 대표하는 치킨 메뉴들과 함께 떡볶이, 피자, 수제 맥주 등 50여 가지의 인기 메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BBQ 강남점은 치킨, 피자를 비롯한 수제맥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서울에서도 가장 뜨거운 상권인 강남의 미식 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맛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를 인도네시아 편의점 체인 업체인 '인도마렛(Indomaret)'에 입점시키며 현지 유통망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마렛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매장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대표 편의점 브랜드로, 약 5천 가지 이상의 제품을 취급하는 현지 주요 유통채널이다. 롯데칠성음료는 7월 중순 인도마렛에 밀키스 입점을 시작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입점수를 확장했다. 현재는 인도마렛 2만3천여개 점에서 밀키스 오리지널, 딸기, 멜론 등 총 3종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지 맞춤형 전략 일환으로 올해 초 제품 패키지를 영어 표기에서 인도네시아어 표기로 리뉴얼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증청(BPJPH)과 한국이슬람교(KMF)를 통해 할랄(Halal) 인증도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4월에는 인도네시아 내 로손(LAWSO)과 패밀리마트(Family Mart) 편의점에 밀키스를 입점하기도 했다. 이 같은 현지화 전략에 힘입어 올해 7월까지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 인도네시아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18% 신장했다. 같은 기간 동남아시아 전체 수출액 역시 124% 성장세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 청년일보 】 풀무원식품은 차별화 기술을 적용해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개선한 실온면 4종(짜장, 짬뽕, 우동, 칼국수)을 출시하며 실온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은 그동안 냉장면을 중심으로 면 간편식 포트폴리오를 운영해 왔다.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면 간편식 시장 업그레이드를 선도하기 위해 이번에 실온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실온면은 소비기한이 길어 보관이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로 인해 온라인 구매와 비축형 소비가 늘고 있으며, 고품질 실온면 간편식(HMR)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생면 수준의 면 품질과 맛까지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연구를 거듭해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4종은 탄력 있고 쫄깃한 면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온면 특유의 신맛도 ‘산취 저감화 기술’을 적용해 크게 줄였다. 실온면은 보존성 확보를 위해 강한 산에 담가 균을 억제하는데, 풀무원은 신기술을 개발해 이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대중적인 메뉴로 구성했다. 차별화 기술을 적용해 실온면의 단점을 보완한 중화요리면 2종(짜장·짬뽕)과 우동, 칼
【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고객 참여형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올리브영 쇼핑 큐레이터'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리브영 쇼핑 큐레이터'는 고객이 올리브영 앱에서 추천하고 싶은 상품을 선택해 공유 링크를 생성, 이를 SNS 등 다양한 채널로 소개해 판매가 이뤄질 경우 수익을 얻는 제도다. 링크 클릭 후 24시간 내 구매가 발생하면 판매 금액의 최대 7%가 콘텐츠 수익금으로 지급된다. 링크에서 추천 상품을 바로 구매하는 경우엔 7%, 링크를 활용했지만 추천 상품이 아닌 다른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3%의 수익금을 지급하며, 수익금 전액은 올리브영이 부담한다. '올리브영 쇼핑 큐레이터'를 활용하면 고객이 자연스럽게 '나노 인플루언서'로 활약하며, 개인의 경험과 진정성이 묻어나는 추천을 담아 자발적으로 상품을 바이럴하게 된다. 올리브영은 '올리브영 쇼핑 큐레이터'를 통해 작은 브랜드들이 조금 더 효과적으로 온라인 상에 노출되고 인지도 또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리브영 쇼핑 큐레이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올리브영 앱 내 전용 페이지에서 '큐레이터 활동 시작하기'를 누르고 약관에 동의하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다. 추천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는 'UV 얼티밋 톤업 선'(SPF 50+ / PA++++)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후 'UV 얼티밋 톤업 선'은 자연스러운 미백과 탄력 케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선크림이다. 더후 선 케어 특화 성분인 '더후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TM'의 항산화 효과를 담았고, 피부를 광노화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더후만의 탄력 성분인 '공진솔루션TM'을 함유했으며,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담아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 나온 UV 얼티밋 톤업 선은 미백 선 케어와 피부 톤 보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만능 선크림"이라며 "더후만의 피부과학 기술력을 담은 다양한 선 케어 라인 출시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무신사는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노 더 럽(No The Love)'을 22일 론칭한다. 노 더 럽은 노홍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큐피트 콘셉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덴탈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포지티브 치약 2종과 포지티브 칫솔 1종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 브랜드 론칭 과정에는 무신사가 그동안 자체 브랜드를 기획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셉트 수립부터 제품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전방위에서 노홍철과 함께 협업했다. 무신사는 자체 뷰티 브랜드(PB)인 오드타입(ODDTYPE), 위찌(WHIZZY)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뷰티 카테고리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포지티브 치약은 유해 물질을 배제하고 유기농·천연 화장품 국제인증(COSMOS)을 받은 추출물 3종 등 7가지 성분을 함유했다. 캐러멜 맛과 풍선껌 맛 2종으로 발매된다. 포지티브 칫솔은 빅 사이즈 브러시와 7도 기울어진 곡선형 헤드를 적용한 제품이다. 4개 세트로 구성돼 있다. 노 더 럽의 제품은 이날부터 무신사 뷰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착순으로 모든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 포지
【 청년일보 】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지난 11일,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경영합의에 위반하는 행위의 금지를 청구하는 가처분에 대한 심문기일이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됐다. 해당 가처분 신청은 윤 부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주총회 소집 절차 및 개최절차를 진행해서는 안 되고, 개최 시 안건에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해서도 안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측은 오늘 진행된 심문기일에서 각각 30분간 구술변론 기회를 부여 받아 PT와 자료를 통해 주장을 개진했으며, 심문은 이날 종결됐다. 추가 자료 제출 기한은 오는 29일까지이며, 법원의 결정은 9월 중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여원 대표 측은 이번 사건의 본질을 "단순한 이사 선임 문제가 아니라, 콜마비앤에이치의 독립경영을 보장하는 경영합의의 파기 시도"라고 규정했다. 콜마비앤에이치 측은 지난 2018년 경영합의서에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사업경영권을 윤여원 대표에게 부여하고, 윤상현 부회장은 콜마홀딩스의 주주이자 경영자로서 이를 적법하게 지원·협조한다는 조항이 명시돼 있다고 주장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가처분 신청은 콜마비앤에이치의 독립경영 보장과 더
【 청년일보 】 빙그레는 경쟁 업체 서주를 상대로 한 부정경쟁행위 금지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지난 21일 승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해 9월 서주가 멜론 맛 아이스크림 '메로나' 포장지를 따라했다며 부정경쟁행위 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이에 같은 달 30일 법원 판단을 다시 받고자 빙그레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빙그레는 항소 주요 요지로 메로나는 포장 자체로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이 있고 이를 위해 상당히 많은 질적, 양적 노력과 시간을 들였으며 제품 포장에 제품명이 기재돼 있어도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초래한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포장의 종합적 이미지가 보호받지 못한다면 아이스크림 포장의 한정된 형태를 고려할 때 보호될 수 있는 포장지가 거의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도 항소장에 포함됐다. 빙그레는 "아직 판결문을 수령하지 못해 정확한 판결 요지는 알 수 없지만, 2심에서 빙그레가 오랜 기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메로나 포장 디자인의 주지성을 획득했다"며 "해당 제품(서주 메론바)이 소비자가 혼동할 만큼 높은 수준의 유사성을 보인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 청년일보 】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올해 주요 한국문화 행사('It's Time for K-Culture')로 '서울 뷰티 메트로' 팝업을 개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문화원 1~2층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은 크게 K-컬처 체험존과 K-뷰티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경복궁, 명동, 강남, 성수,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한 9개 테마 공간이 마련됐으며,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 월과 특수효과를 통해 한강과 전통 시장 풍경까지 재현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국내 뷰티 브랜드 14개사가 참여해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 개막일에는 현지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K-뷰티 콘퍼런스가 열렸으며, 22일에는 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간 거래(B2B)가 진행된다. 일반 관람객은 오는 23일(오전 10시~오후 8시)과 오는 25~26일(오후 2시~7시)에 방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최초 뮤지컬펍 커튼콜의 새로운 무대에 초대합니다"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공연장인 샤롯데씨어터가 공연과 미식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 실험에 나섰다. 샤롯데씨어터는 지난달 18일 뮤지컬 전용 펍 '커튼콜 인 샬롯'을 오픈하고, 개막작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테마로 한 메뉴를 선보였다. '커튼콜 인 샬롯'은 기존 혜화동에 위치한 '커튼콜'과 샤롯데시어터의 협업으로 탄생한 국내 최초의 컬래버레이션 공간이다. 공연장 내부 공간을 펍으로 꾸며 관객이 음식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픈 전부터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던 이 공간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첫 번째 테마로 삼았다. 1930년대 대공황기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화려한 쇼를 완성시키는 극의 배경과 스토리를 다채로운 음식과 칵테일로 풀어냈다. 먼저 꿈을 좇는 무명 배우들의 한 끼를 든든하게 채워준 '미트로프', 스팸에 바삭한 먹물 튀김옷을 입히고 카사바칩과 보타르가를 얹어 어둠과 찬란한 조명이 공존하는 무대 위 현실을 담아낸 '스팸 프라이', 화려한 요리를 만들기 어려웠던 시절 가족, 이웃,
【 청년일보 】 KT&G는 21일 '릴 에이블(lil AIBLE)'의 새로운 가성비 전용스틱 브랜드 '레임(RAIIM)' 신제품 4종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담배 본연의 맛을 담은 '레임 레귤러(RAIIM REGULAR)'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레임 아이스(RAIIM ICE)', '레임 아이스 미드(RAIIM ICE MID)', 이색적인 풍미를 담은 '레임 벨벳(RAIIM VELVET)'까지 총 4종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에이블 전용스틱 브랜드는 기존 '리얼(REAL)', '그래뉼라(GRANULAR)', '베이퍼 스틱(VAPOR STICK)'에 신규 브랜드인 '레임(RAIIM)'을 더한 총 4종으로 늘어났다. 홍대화 KT&G NGP사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보다 넓은 가격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담배 본연의 맛을 살린 레임 스틱 신제품 4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릴 전용스틱의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전자담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맥도날드는 맥모닝 신메뉴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 '과카몰레 치킨 머핀'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치킨 머핀 2종은 지난 5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베토디 과카몰레 싱글·더블' 버거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새로운 맥모닝 메뉴다. 베토디 과카몰레 버거 2종은 신선하고 트렌디한 식재료를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을 받았다고 맥도날드 측은 설명했다.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은 갓 구운 계란과 베이컨, 토마토를 더해 담백하고 신선하게 아침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함께 출시되는 과카몰레 치킨 머핀은 과카몰레, 양상추, 치킨 패티가 조화를 이루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식사로 적합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치킨 머핀 2종은 바쁜 현대 사회 속 고객분들께 더욱 든든하고 신선한 아침 메뉴를 제공하고자 선보이게 됐다"며 "고소한 아보카도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과카몰레로 건강한 맛을 살린 만큼 고객분들이 이번 신메뉴와 함께 아침 시간대를 더욱 즐겁게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