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오는 9월 30일까지 우리WON뱅킹 ‘우리직장인셀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뭉쳐야 깬다’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샐러리맨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직장인셀럽’에 가입하고 매달 50만원 이상 급여이체를 하는 직장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자격을 얻은 고객들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매일 5개의 망치를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이 망치를 이용해 얼음을 깨고 ▲백화점상품권 ▲외식상품권 ▲주유상품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에 매일 참여해 얼음을 깨뜨릴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진다. 이 밖에도 우리은행은 ‘우리직장인셀럽’에 가입하는 직장인 고객에게 ▲최대 200만 꿀머니 제공 ▲커피 쿠폰 ▲영화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우리직장인셀럽’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과 국민관광 상품권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얼음을 소재로 시원하고 재미있는 급여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직장인들을 위해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22일 ‘꽃은 말했다’라는 작품 세계로 유명한 심온 작가를 초빙한 금융&아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7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액 총 2억원까지 분리과세를 포함하여 다양한 혜택을 지닌 장기투자상품이다. 지난 6월 첫 청약기간 중 2,000억 발행에 약 4,260억 청약자금이 모인 바 있으며, 오는 7월 12일 두 번째 청약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전략과 유망자산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아트세미나는 심온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심온 작가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동양적 사유철학과 서양의 실존주의 철학을 작품에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인의 작품을 “한 개인이 자기 자신에게 느끼는 사랑에서 오는 억압된 사회적 구조 및 통념을 이율배반적으로 고찰하였고, 작품에서 빠삐에 꼴라(pipercolle) 콜라주에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물었다."고 소개했다. 오는 7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은 심 작가의 대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고 밝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글로벌 여행업계 선두기업인 익스피디아그룹과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숙박 할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을 가입한 기업의 임직원과 개인형 IRP를 보유한 고객에게 전세계 네트워크를 보유한 익스피디아그룹의 여행숙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숙박 할인 서비스는 기업은행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안내되는 익스피디아 또는 호텔스닷컴 전용 사이트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생 시대의 경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상은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등 각계각층의 노력을 담았다. 세계 인구의 날은 인구수, 인구 분포, 고령화 등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로 1989년 UN개발계획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번 영상은 서경덕 교수가 기획에 참여하고 2007년 KB국민은행 광고 모델 김연아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이 1983년 인구 유지의 마지노선인 2.1을 하회한 이후 2023년 0.72로 세계 최하위를 기록했음을 전한다. 저출생 현상은 노동 인구의 부족을 불러오고, 고령화 사회로 이어져 사회보장비용이 커지는 등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무너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 더 나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일과 양육을 양립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과 제도적 지원에 힘쓰고 있는 각계각층의 노력을 소개한다. 한편 KB금융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
【 청년일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1일 오전 9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3.50%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경제 전문가들과 시장은 금통위가 불안한 환율과 가계대출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도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하면 지난해 2월 이후 12차례 연속 동결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현재 3.5%인 기준금리를 동결할 전망이다.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면 지난해 1월 0.25%p 인상 이후 12차례 연속 동결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특히 최근 수 개월간 환율 상황이 좋지 않다.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고 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돌까지 발생하자 약 17개월 만에 1천400원대까지 뛴 이후 최근까지 1천380원대 안팎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아울러 가계대출과 부동산 가격도 부담이다. 기준금리까지 더 낮춰주면, 약 3년 전의 집값 폭등·가계대출 급증 등의 금융불안이 재연될 위험이 있다.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은행권 6월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6조3천억원)은 작
【 청년일보 】 삼성금융그룹(삼성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이 퇴직연금 태크스포스(이하 TF, Task Force)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삼성금융사 퇴직연금 가입자가 대거 은행과 증권으로 이탈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다만, 삼성생명과 화재, 증권 등 금융계열사간 퇴직연금사업의 방향성에 다소 이견을 보이면서 지난 6월에 출범한 '퇴직연금 TF'가 다소 지지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삼성금융그룹(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은 지난 6월부터 퇴직연금 TF를 구성해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금융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금융경쟁력제고TF' 산하에 삼성생명 1명, 화재 1명, 증권 1명, 자산운용 1명으로 구성됐으며, TF는 비상근 회의체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퇴직연금 TF'는 최근 삼성금융그룹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타 금융사로 대거 이탈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금융 계열사간 시너지 방안을 마련,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시너지 방안을 두고 금융계열사간 이해관계에 따른 입장 차이로 진행속도가 다소 더딘
【 청년일보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물가 하락세가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경제지표가 더 나온다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9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에 제출한 반기 통화정책 서면 보고에서 "올해 초반에 2% 물가 목표를 향한 진전이 부진했다"면서 "가장 최근의 월간 지표는 완만한 진전이 더(modest further progress) 이뤄졌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긍정적인 지표가 더 나타나면 물가가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나아가고 있다는 믿음이 더 공고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긴축정책을 너무 늦게 또는 너무 조금 완화할 경우 경제활동과 고용을 지나치게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동안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를 낮추려면 물가가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할만한 경제지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연준이 중시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 5월 들어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는데 이는 1년 전의 4%보다 낮지만, 여전히 2% 보다 높다. 파월 의장은 긴축정책을 너무 빨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의 두 번째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출시됐다. 지난 달 첫 판매에 이어 이달 12일 두번째 판매를 앞두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초 전 금융권 단독 판매 대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투자자만 매입할 수 있으며 10년 만기와 20년 만기 상품으로 매달 발행된다. 시장 매매가 아닌 청약 형태로 매입할 수 있다. 올해 총 발행한도는 1조원이고,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7월 청약일은 12일~1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달 발행한도는 총 2,000억원으로 10년물 1500억원, 20년물 500억원이다. 표면금리(세전)는 10년물 3.275%, 20년물 3.22%로 가산금리(세전)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각 0.15%, 0.3%를 적용할 예정이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라고 설명했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한 채권’으로 정부에서 지급을 보장하기에 채권 상품 중에서도 안정성이 높다. 아울러 만기보유 시,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에
【 청년일보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경제계는 글로벌 경제가 하반기에는 완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우크라이나·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에 에너지 및 운송분야에서 공급망 불안이 나타날 것을 우려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9일 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의 '2024 경제정책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OECD 전체 회원국 경제단체의 59%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해 '좋음'으로 평가했다. 이어 '보통'(27%), '매우 나쁨'(8%), '나쁨'(6%) 순이었다. 다만 가장 우려되는 요소로 '지정학적 갈등'(7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중동 지역의 갈등이 고조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에너지'(75%)와 '운송'(64%)분야를 불확실성 요소로 꼽았다. 특히 운송부문에 대한 우려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집계된 응답률(13.8%)보다 50.2%포인트 증가해 1년 사이 경제계의 불안이 급격히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협은 전쟁 장기화로 인한 운송비 부담 증가, 납품 지연 및 물류 불확실성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일 오후 그룹 명동 사옥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으로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디지털 파워 온'은 빠르게 진행되는 금융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실무형 미래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이 후원한다. 이날 3기 선포식 행사장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강세원 SK텔레콤 부사장 등 외부 인사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관계자들이 자리했으며, 이번 프로젝트의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개팀 78명의 청년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에서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우수한 교육환경이 더해지면, 기성세대를 뛰어넘는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믿음이 앞선 2년간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를 통해 입증됐다“며, “하나금융그룹의 청년들을 위한 투자가 우수한 디지털 금융 인재를 양성하는
◇ 승 진 ◆ 지역본부장 ▲남부6(평촌범계)지역본부 이충식 ▲경기8(화성향남)지역본부 조성창 ◆ 지점장 ▲신흥동지점 강주희 ▲서귀포지점 고민수 ▲장산역지점 김동원 ▲중화동지점 김미영 ▲강남대로지점 김선현 ▲수완지점 김성재 ▲당감동지점 김유신 ▲명학종합금융센터 김종남 ▲안산단원지점 김진아 ▲길동종합금융센터 남대현 ▲압구정역지점 남상례 ▲동인천지점 노주란 ▲동수원종합금융센터 박정희 ▲장기동지점 박진홍 ▲신정네거리역지점 변연종 ▲가좌동지점 송명진 ▲청주종합금융센터 안병환 ▲이수역지점 오재현 ▲망우동종합금융센터 이용철 ▲용전동지점 이철희 ▲대구유통단지종합금융센터 임장택 ▲기흥구청지점 정혜원 ▲연희동지점 지희영 ▲돈암동지점 허인순 ▲응암오거리지점 홍동택 ◆부점장 대우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 이은미 ◇ 전 보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김윤호 ▲쌍문역지점 정휘태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미래금융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의 거대 트렌드가 가져올 금융의 변화’라는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 기후변화, 기술 혁신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