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달러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8일까지 1달간 선착순 2,000명에게 혜택을 지원하며, 이벤트 신청 시점에 미국주식옵션 체결내역 없는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이벤트를 신청하면 신청하는 즉시 이벤트 신청 계좌로 30달러가 입금되고 입금된 금액을 이용하여 미국주식옵션 거래가 가능하며, 미국주식옵션 5일 이상 거래 시 추가 20달러가 지급되어 ‘최대 50달러’로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해 볼 수 있다, 단 최초 지급된 30달러는 30일간 출금이 제한되며, 미사용 금액은 신청일 달력 기준 30일 후 자동 환수 된다. 또 이벤트 신청일부터 30일간 미국주식옵션 온라인, 오프라인 수수료를 1달러로 적용하여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거래 가능 종목을 200종목으로 확대하면서 더욱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국주식옵션 거래 매체를 영웅문G(HTS), 영웅문SG(MTS)에서 영웅문S#(MTS)까지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 청년일보=김두
【 청년일보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뱅키스 해외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하고 기간내 이벤트 신청시 참여할 수 있다. 미국주식옵션 10계약 이상 거래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1000계약 이상 거래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이패드 에어를 지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벤트 종료시까지 1계약 당 1달러로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주식옵션은 애플·테슬라·엔비디아 등 미국주식 및 미국 상장지수펀드(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22년 5월 국내 증권사 최초로 미국주식옵션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 114개 종목이 거래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모바일앱 '한국투자'에서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 앱 및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만기 5년 이상 채권을 신규 매수하는 고객에게 연환산 세전수익률 5.0%(만기3개월) 특수은행채(신용등급 AAA)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특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NH투자증권의 담당 PB(프라이빗 뱅커)가 있는 모든 영업점 이용 고객이며, 담당 PB가 없는 신규·기존 고객의 경우 상품 가입 전 영업점에서 PB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특판으로 제공되는 채권은 투자 안정성이 높은 신용등급 AAA, 만기 3개월 연환산수익률 5.0% 의 특수은행채이다. 이번 채권 이벤트는 단기 채권의 유동성과 장기 채권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액 자산가를 위해 마련했다. 만기 5년 이상의 채권을 신규 매수 시, 매수 금액만큼의 특판 단기채권을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최대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이번 특판의 총 공급한도는 1,000억원으로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도가 소진되면 해당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서 매수는 불가능하며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금융시장 변화에 시의성 있게 대응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ETN 만기와 지수구성 종목 채권의 만기를 유사하게 설정한 5 종목의 만기매칭형 채권 ETN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5 종목은 오는 5일 상장 예정이다. 은행채(AAA), 공사채(AAA)에 각각 1배, 2배 레버리지로 투자할 수 있는 ETN을 비롯해 국고채(10년) 수익률에 약정 가산금리(세전 연 10bp)를 추가한 ETN이다. NICE피앤아이의 기초지수 방법론에 따라 편입 요건을 충족하는 5 종목(국고채는 3 종목)을 액면금액 동일 비중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지수구성 종목 채권은 ETN 만기까지 종목 리밸런싱이 없으나 지수 만기일 이전 발행 잔액이 500억 원 미만이거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경우 해당 종목을 편출하고 종목 구성요건에 적합한 신규 종목을 편입한다. 위 상품은 총수익지수(TR)를 추종하는 방식으로 지수구성 종목 채권의 이자수익을 분배금으로 지급하지 않으며 지수에 자동 재투자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태권도 종목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태권도 종목 공식 파트너로서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시범공연단 지원에 3년간 총 1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는 역대 올림픽 금메달 11개를 획득한 전통적 효자 종목으로 올해 열리는 파리올림픽에서도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후원이 다가올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 태권도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지난 3일 대구 중구에 소재한 행복나눔의집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의 1호 기부자로 참가하고 쪽방 거주민들의 혹서기 냉방비 지원 사업비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가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위기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각지대 지원과 기후 위기로 인한 폭염 등 대한민국의 사회적 위험 해결을 위해 기획됐으며,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 동안 대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이 ‘일이 수월하게 진행된다’라는 모양새의 의미를 지닌 ‘착착착’을 사용함으로써 생활 속 기부 강화 의지를 담아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자연 재난이라고 불리는 폭염철 대구지역의 취약계층인 쪽방 거주민들에 대한 냉방비 지원으로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 쪽방상담소에서는 폭염 모니터링 등의 활동이 지속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나눔 캠페인의 1호 기부 참여로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김재영 교수, 경제학부)는 지난 1년 간 '신용평가모형에 대한 해석가능한 머신러닝 방법론'을 함께 연구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카카오뱅크와 서울대학교의 공동 연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개발한 신용평가 모형에 특화한 해석 가능 방법론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용평가모형에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기술을 활용할 경우, 수백 개에 이르는 데이터를 모형에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형의 변별력 성능 또한 높일 수 있다. 다만 어떠한 이유로 결과값이 도출됐는지 변수와 결과 간의 설명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신용평가 모형에서는 제한적으로만 활용되어 왔다.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에 대한 윤리 기준이 높아지고 금융당국에서도 설명가능 인공지능(XAI)을 의무화하고 있는 변화에 발맞춰, 카카오뱅크는 선제적으로 신용평가모형 분야에서도 설명 가능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신규 개발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지속한다. 개인의 어떤 특성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모바일 채널에서 서민금융대출 상품들을 비교하고 한도 조회까지 할 수 있는 ‘정책서민금융 대출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정책서민금융 대출비교 서비스’는 신한은행이 작년 6월 선보인 신용대출상품 비교 서비스에 이어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출시한 특화 서비스로, 다양하게 세분화 되어 있는 서민금융 대출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시됐다. 서민금융 대출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 번의 조회로 제휴된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들과 신한은행의 정책서민금융 대출은 물론 일반 신용 대출까지 상품 내용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현재 대출상품을 조회할 수 있는 금융회사는 신한은행 포함 총 20개다. 아울러 정책서민금융 대출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자가 동의만하면 건강보험관리공단을 통해 확인되는 고용형태·근무기간·월소득 등 정보를 활용해 별도의 소득관련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손 쉽게 대출 가능 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책서민금융 대출비교 서비스는 지난 4월 상생금융 확대 및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이행을 위한 서민금융진흥원 기부금 출연 업무협약과 맥락을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3일 ‘2024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법인기부자 대표로 참석해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7월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진행되는 연중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및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법인기부자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청년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분유, 육아용품 등 양육물품과 생활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KB리브모바일이 지난해 7월 청년층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출시한 ‘청년도약LTE요금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청년도약LTE요금제’는 합리적인 가격에 데이터와 음성, 문자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상품으로 KB리브모바일은 개통 회선당 1만원을 적립해 1억원의 청년 자립 지원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종민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4일 하락 출발해 2,67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05포인트(0.41%) 내린 2,671.4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79포인트(0.51%) 내린 2,668.73으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17포인트(0.02%) 하락한 844.55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4원 내린 1,371.7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째 2%대를 기록했다. 특히 사과, 배 등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09(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2.7%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에서 2∼3월 3.1%로 높아진 뒤 지난 4월(2.9%)부터 다시 2%대로 내려섰다. 지난달에도 농산물 물가가 19.0% 올라 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사과(80.4%), 배(126.3%) 등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된 탓이다. 석유류 물가상승률은 3.1%로 나타나 전월(1.3%)보다 오름세가 확대됐다. 작년 1월 4.1%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2%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3.1% 상승했다. 밥상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신선식품 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7.3% 올랐다. 신선채소가 7.5% 올라 한 자릿수대 상승률로 내려왔지만, 신선과실 상승률은 39.5%로 불안한 흐름이 이어졌다. 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 통
【 청년일보 】 LS증권이 지난 1일부로 사명변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 주주를 LS네트웍스로 변경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LS증권의 전신은 1999년 국내 최초의 온라인 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이다. 이후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 25년 동안 LS증권은 리테일부터 투자은행(IB), 홀세일,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했으며, 자본총계를 8천709억으로 성장시켰다. LS증권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핵심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사업전략을 업그레이드해 사세 확장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원규 대표이사는 "올해는 당사의 설립 25주년이자 LS증권의 원년"이라며 "브랜드 가치 제고, 시스템 역량 강화 및 신사업 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 목표인 톱(TOP) 10 증권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