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274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중요한건 걷고 기부하는 마음'(이하 중걷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500만원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중걷마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의 ‘아껴요’ 캠페인의 7대 실천 약속 중 ‘걸어요’의 내용을 기반으로 신한투자증권 사내 MZ 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추진한 캠페인이다. ‘아껴요’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전체 임직원이 업무 시 사용하는 전기, 휘발유, 종이, 물 등을 절약하고, 전년대비 감축 실적에 따라 회사가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4일부터 11월 3일 캠페인 기간 내 누적 걸음 20만보 이상인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1인당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고, 기간 내 누적 걸음이 20만보 이상인 임직원은 총 341명으로 총 186,147,270 걸음을 기부했다. 신한투자증권 포항지점에 근무하는 김효선 대리는 총 918,631 걸음을 기부하고 총 32,808 칼로리를 소모하며 신한투자증권의 걷기왕으로 등극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이 밖에도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 청년일보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국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부동산 실무경험과 관련 학위 보유자 등 전문가로 인력을 구성해 부동산 가치판단과 투자 전략, 보유 부동산 관리, 개발 등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 부동산에 대해서도 자문 서비스 예정이다. 양경식 하나증권 롯데월드타워WM센터장은 “부동산은 손님들의 자산관리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전문가의 자문이 필수”라며, “롯데월드타워 WM센터는 손님들에게 국내 부동산은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 부동산 투자 자문으로 한층 강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금융자산 관리뿐만 아니라 증여, 상속, 가업승계, 지분매각 등에 대한 컨설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불확실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내 자산운용산업은 어려운 경제·금융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하지만 사모·대체펀드 위주의 편중 심화와 일부 자산운용사의 잘못된 영업행태에 따른 투자자 피해가 잇따르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사모펀드 사태로 수십년간 쌓아온 펀드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목도했다"며 "선량하고 충실한 관리자로서 국민자산 증식과 자산관리의 최일선에 서 있다는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고객자산을 운용․관리해 달라"고 덧붙였다.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과 관련해 책임있는 의결권 행사도 요청했다. 이 원장은 "기업의 건전한 지배구조 형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우선하는 시장문화 조성을 위해 기관투자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며 "특히 소유분산기업의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감시자로서의 역할 제고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 대체투자와 관련해서는 "해외대체투자 펀드 손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권리확보, 자금통제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 청년일보 】교보생명은 내달 1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협력 금융 상품인 '교보청년저축보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을 말한다. 이 상품은 5년납 10년 만기 저축보험 상품이다. 5년 동안 연 5%의 확정이율을 제공하며, 월 보험료 5만∼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9∼29세 자립준비청년이다. 보험료 납입이 종료되는 6년차부터 만기까지는 공시이율에 더해 매년 1%의 자립지원보너스를 지급한다. 아울러 교보생명은 보호아동들이 아동양육시설 입소부터 자립 전까지 금융지원금 제공 및 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심리 상담 등 여러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돕고 있다. 자립을 앞둔 만 17세 이상 청년들은 교보생명 금융교육 과정을 이수할 경우 1인당 100만원씩의 자립활동비를 지원 받는다. 이들은 통장 개설부터 저축, 펀드, 보험, 주식 등의 금융생활을 실제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출신의 멘토가 일대일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해 경제관념과 소비
【 청년일보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8일 서울시립 서대문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및 금융취약계층(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범죄에 취약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및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체험하고, 유형별 대처 방법 및 피해 사례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지식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이러한 캠페인은 고령층 같이 상대적으로 금융정보의 접근성이 낮고 금융범죄에 취약한 금융소비자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전사적인 ESG경영 확대에 맞춰 금융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지난 14일 ESG위원회를 설치했으며, ESG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교보생명의 주가 가치평가 과정에서 회계기준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진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에 대해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5명의 상고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로 판결했다. 지난 2012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했던 교보생명 지분을 매입한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너티컨소시엄과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권리가 포함된 주주 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계약에는 재무적투자자인 어피너티가 2015년 9월 말까지 교보생명의 기업공개(IPO)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주당 24만5천원에 인수한 교보생명 주식에 풋옵션을 행사해 신 회장에게 되팔 수 있다는 권리도 포함됐다. 결국 기한 내에 교보생명의 기업공개가 이뤄지지 않자 어피너티는 2018년 10월 풋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하고 안진회계법인을 풋옵션 가격 평가기관으로 선임했다. 이에 안진회계법인은 교보생명 주식의 1주당 가치를 41만원으로 평가한다는 내용의 가치평가 보고서를 작성했다. 그러자 신 회장은 어피너티의 풋옵션 행사가 무효라고 주장했고,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진 어피너티 측은 국내외에서 법적 분쟁을
【 청년일보 】키움증권이 황현순 대표이사 사임을 수용하고, 차기 대표이사에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을 내정했다. 키움증권은 2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엄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사회는 황현순 사장의 사임을 수용했다. 엄 부사장은 1993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증권업과 인연을 맺은 뒤로 자기자본투자(PI)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에는 2007년 PI 팀장으로 합류했다. 다만 엄 부사장은 현재 등기임원이 아니기 때문에 임시주주총회 절차가 필요하다. 키움 측은 "엄주성 부사장이 현재 등기임원이 아니기 때문에 내년 1월 8일에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에 대해 의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23일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과일청세트를 구매해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Bravo Beaver)’는 민간기업의 지분투자를 받아 설립하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가 지원하는 사업장으로 과일청, 문구류, 커피 드립백 등을 생산하고 있다. KB증권은 장애인 고용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브라보비버 경기’ 설립시 지분투자에 참여했으며 매월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하여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문구류 세트를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과일청세트를 구매하여 기부했다.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천주교 의정부교구에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재 교구 관할 8개 시, 군(의정부, 양주, 남양주 등)에서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20개의 복지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그 밖의 청소년결연후원, 요한 학자금 지원 등 사회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 청년일보 】교보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가입 및 온라인 해외채권 매수 고객에게 금융투자상품권을 지급하는 ‘2023 고객감사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LB는 원금지급형으로 1천만원 가입시 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권 1만원권을, 3천만원 가입시 3만원권을, 5천만원 이상 가입시 5만원권을 지급한다. 현재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원금 지급형 ELB 332회를 오는 12월 1일까지 공모중이다. 또 해외채권을 온라인으로 매수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추가로 1천만원 매매시 금융투자상품권 1만원권을, 3천만원 매매시 3만원권을, 5천만원 이상 매매시 5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26일까지 진행하며, 5명을 추첨해 애플 해외채권 2,000 달러 상당의 행운도 주어진다. 김상규 교보증권 WM사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경험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적절한 투자 타이밍에 고객 니즈를 반영한 추천 금융상품으로 투자만족도를 올리는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MTS 윈케이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현대차증권(최병철 사장)은 지난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국내 상장 ETF 거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고 이벤트 기간 중 현대차증권 전 매체를 통해 국내 상장 ETF를 거래하는 개인 고객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ETF 거래 금액에 따라 ▲1천만원부터 3천만원 미만 ▲3천만원부터 5천만원 미만 ▲5천만원부터 1억 미만 ▲1억 이상 구간 별로 각각 1만원, 1만 5천원, 2만원, 3만원(1억원당 3만원, 최대 100만원)씩 캐시백을 지급한다. 아울러 PB상담 고객 또는 100만원 이상 주식 입고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PB상담 또는 주식 입고를 완료한 고객이 50만원 이상 ETF를 거래할 경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매(대상 고객 중복 시 2매 지급)를 전원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3명),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2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1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현대차증권 디지털사업실장 박형규 상무는 “고객들이 PB 자산 상담을 통한 ETF 투자로 글로벌 자산 배분의 효과를 누릴 수
◇센터장 보임 ▲여의도PWM센터장 이정희 △센터장 선임 ▲안산프리미어센터장 양은호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코스피가 28일 상승 출발하며 2,500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8.22포인트(0.33%) 상승한 2,503.8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48포인트(0.42%) 오른 2,506.14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14포인트(0.26%) 오른 812.39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6.0원 내린 1,297.8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