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주인공들을 둘러싼 잔혹한 생존로맨스, 끝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마지막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끝까지 마음 놓을 수 없는 치명적 사랑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쳤다. 그 안에 사로잡힌 세 주인공의 운명이,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안방극장은 숨막힐 듯 궁금하고 애가 탄다. 8월 2일 방송된 ‘7일의 왕비’ 19회에서는 중종반정 이후 더욱 강렬한 생존로맨스에 내던져진 신채경(박민영 분), 이역(연우진 분), 이융(이동건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역은 왕좌에 오르고, 이융은 궁에서 쫓겨났다. 신채경은 이역의 곁에 있지만, 부모님은 세상을 떠났고 자신을 견제하는 세력의 날카로운 위협으로 인해 더욱 더 힘겨워졌다. 이날 방송은 신채경이 이역에게 칼을 겨누는 장면에서 시작됐다. 이역은 신채경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녀의 칼을 자신의 심장으로 가져갔다. 그런 이역의 모습에 신채경은 더욱 슬퍼하며 칼을 거뒀다. 이후 이역은 신채경의 마음을 헤아려 그녀의 부모님을 위한 위패를 모셨다. 신채경은 마음을 다
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 문가영이 김남길의 충직한 조력자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비밀의 숲’ 후속으로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장양호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 측은 2일 문가영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 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 분)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능청스러운 조선 의원 허임과 까칠한 외과여신 최연경이 독보적 매력으로 중심을 잡고 조선과 서울 양쪽에서 흥미진진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풍성한 재미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가영이 연기할 동막개는 허임의 혜민서 조수이자 허임의 숨겨진 아픔과 진심을 이해하는 충직한 조력자다. 순박하고 착하지만 누군가 허임을 욕했다하면 반드시 욱하고야마는 두 얼굴의 ‘허임바라기.’ 허임과 과거의 상처를 공유하고 있는 사이로, 허임의 진심과 따뜻한 성품을 알고 있다. 속물의원으로 변해버린 허임이 다시 예전의 의원님으로 돌아올 것을 믿고, 허임이 사라진 후에도 혜민서를 지키며 허임이 조선에
‘라디오스타’ 공식 미담 머신 강하늘이 군입대 전 마지막 토크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얼떨결에 이루어진 첫키스의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하늘은 첫키스의 추억을 생생하게 꺼내놓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일(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동하-버즈 민경훈-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수 솔비가 아홉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은 끝없는 미담 스토리로 ‘미담 자판기’라는 별칭을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에 또 다른 미담들이 쏟아질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으며, 군입대를 앞둔 강하늘의 마지막 토크쇼라는 점에서도 ‘라디오스타’에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강하늘의 첫키스 비하인드가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강하늘은 “한 번도 안해 본 얘기인데 생생하게 기억납니다”라며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고, 키스를 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병원선’의 내과의 강민혁의 스틸컷이 최초 공개됐다. “가운을 입은 순간 마치 정말 의사가 된 것처럼 책임감이 느껴졌다”는 단단한 소회도 함께 전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탁월한 공감능력과 따뜻한 영혼을 가진 내과 공보의 곽현 역의 강민혁. 데뷔 후 메디컬드라마도, 의사 역할도 처음이라는 그는 벌써부터 흰 가운이 그림처럼 어울리는 모습으로 완벽하게 곽현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곽현은 미완성의 모습을 지닌 사람”이라고 운을 뗀 강민혁은 “따뜻한 마음을 가졌지만, 아직은 단단해지지 못한 사람인데, 그가 은재를 만나 변화하는 모습에 끌렸다”며 곽현 역을 결정적으로 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강민혁은 의사 역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제대로 소화하고 싶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의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공부했다. 또한 환자의 마음을 읽고 소통할 줄 아는 곽현의 캐릭터를 위해 전문용어나 의학 지식뿐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마음가짐에 조금이나마 더 가까이 가고자 노력중이다. 그는 “진짜 책임감이 느껴진다. 가운을 입으면, 대본 안의 현의 모습을 더 잘 그려내고자 하는 마음이 커진다”는 의욕을 드
‘꽃피어라 달순아’ 최재성의 촬영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연출 신창석)에 출연중인 최재성의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성장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재성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한 곳을 지그시 응시하는가 하면 극중 아들로 나오는 길정우(윤재 역) 곁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양복정장을 제대로 차려 입고 중후한 멋을 풍기는 최재성과는 달리 까까머리에 허름한 옷을 입은 길정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복장에 더해 극의 배경인 50년대에는 보기 드문 승용차를 앞에 두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서 있는 최재성의 모습에서 그가 상당히 부유한 삶을 영위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음에도 아들 길정우는 시골촌부의 아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극중 최재성이 맡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윤지성-황민현이 ‘조동아리 신입회원’ 자리를 노리고 예능감을 대 방출한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3일 방송은 ‘해투동-웃음 배달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전설의 조동아리’에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국민 아이돌 ‘워너원’의 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윤지성-황민현이 출연해 공중파 예능 데뷔식을 버라이어티하게 치른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수직상승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워너원’ 5인방은 단 하나뿐인 ‘조동아리 신입회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입담부터 시작해 개인기, 상황극에 이르기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끼를 쏟아 부었다. 이중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에서 제 인터뷰가 방송에 많이 나오다 보니 토크쇼에 욕심이 생겼다. 조동아리 형님들께 한 수 배우고 싶다”며 야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다니엘은 ‘몸으로 말해요’가 특기라면서 몸짓만으로 인물묘사는 물론, 사자성어부터 형이상학적인 단어들까지 완벽하게 묘사해내 큰 환호를 얻었다. 박지훈은 “저는 다섯명 중에
한 번 드러난 진심은 다시 숨기기가 어렵다.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홍종현이 위기를 한차례 겪은 후 흔들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어 뒤엉킨 삼각 멜로의 본격 가속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 11,12회에서는 왕원(임시완 분)의 희생으로 옥에서 풀려난 왕린(홍종현 분)의 모습에 이어 남자로서 린을 견제하는 원, 은산(임윤아 분)의 정체를 알게 된 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은 자신을 앞에 두고 다른 사람 이야기에 여념이 없는 산에게 “어떻게 날 앞에 두고 다른 사람 생각을 하지? 난 그게 안되는데”라며 온 신경이 산에게 향하고 있음을 직진으로 전했다. 이에 산은 “네 앞에서 딴 생각하는거 쉽지 않아 넌 날 불편하고 심란하고 아주 정신 사납게 해”라며 원을 보면 요동치는 자신의 마음을 우회적으로 전해 설렘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산의 솔직한 말 한마디에 원은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진 듯 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원은 린을 구하기 위해 움직였다. 원은 아버지 충렬왕(정보석 분)이 바라는 게 무엇인지 꿰뚫고 있었다. 원은 “아바마마께서 원하시는 것은 나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수상한 낌새를 보이는 두 사람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촉이 곤두서고 있다. 바로 백작의 딸을 찾기 위해 고용된 국제정보교류원, 일명 국정원 탐정사무소의 ‘한소장’과 그의 직원이자 천재 해커 ‘양양’으로 분한 김병옥과 황승언이 그 주인공. 김병옥과 황승언은 독특한 캐릭터와 존재감을 내뿜는 명탐정 콤비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의 치명적인 실수와 의심스러운 행동들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먼저 ‘한소장’은 딸을 찾기 위해 3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을 비롯, ‘이지영A’(강예원)와 ‘이지영B’(이소연), 그리고 ‘강호림’(신성록)의 주위를 맴돌며 클럽 웨이터부터 택시기사, 역술가에 이르기까지 남다른 위장술로 시선을 강탈했다. 네 인물들을 염탐하던 중 일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한소장’이 오늘 방송될 9회와
‘엄마의 소개팅’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의 엄마가 소개팅남(男)과 첫 만남을 가지는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팝핀현준 엄마-소개팅남은 동갑내기에 춤이라는 공통분모로 이야기를 술술 풀어나갔으며, 오락실 노래방 데이트로 첫 만남에 아이컨텍트까지 시도하는 등 핑크빛 기운을 발산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3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제작 KBS N / 프로듀서 명재욱)에서는 소개팅에 나선 ‘현준 엄마’ 양혜자 여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엄마의 소개팅’은 호평에 힘입어 KBS Drama 채널에 정규 편성됐고 방송 후 호평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혜자 여사와 소개팅남의 만남은 시작부터 ‘인연’의 냄새가 솔솔 풍겼다. 두 사람은 첫 대면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갔으며, 평소 알고 지난 사이처럼 짧은 시간 안에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동갑내기인 양혜자 여
‘라디오스타’에서 원조 꽃미남 밴드 버즈 보컬 민경훈의 즉석 팬미팅이 개최돼 시선을 모은다. 민경훈과 함께 출연한 게스트인 강하늘-동하-정용화는 버즈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고, 즉석에서 민경훈과 어깨동무를 한 채 ‘겁쟁이’를 합창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일(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동하-버즈 민경훈-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수 솔비가 아홉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하늘-동하-정용화는 녹화 시작부터 옆 자리에 앉은 민경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 모드’를 발동시켰다. 민경훈이 버즈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학생이었던 강하늘은 “버즈님은 정말 우상이었어요”라며 학생 전체가 버즈의 팬이었다고 증언해 민경훈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강하늘뿐만 아니라 동하-정용화 역시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이들은 “버즈는 일단 신적인 존재였다”, “노래방에서 버즈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전성기 시절 버즈의 인기에 대해 직접 설명했고, 이에 민경훈의 어깨
최근 정치권과 방송계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KBS 2TV 새 예능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의 이경규가 에너자이저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과 카리스마 얼음공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을 동시에 만나 핫하고 속시원한 인터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냄비받침’은 이경규가 걸크러쉬 여야 대표 여성 의원과 함께 날 선 검과 따뜻한 공감이 공존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민주당의 손혜원 의원은 초선이지만 여당 실세로 불리며 청문회에서 스타가 되었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연륜의 4선 의원이다. 알고 보니 손 의원과 나 의원은 여야를 떠나 서로 호감을 갖고 교육문화체육 상임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동료 의원이었다. 두 의원은 시종일관 밝게 웃으며 대화를 나눴지만, 할 말은 하는 ‘센 언니’들답게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서로를 존중하며 따뜻한 연대감을 보이며 화끈한 걸크러쉬의 매력을 발산했다. 손 의원은 1955년생, 나 의원은 1963년생으로 나이 차이가 나지만, 손의원은 “4선과 초선은 밥도 같이 안 먹는 듯 하다”며 자세를 낮췄고 나 의원은 “4선과 초선은 원래 같이 안 한다”며 ‘냄비받침’에 함께 출연하는 것이 특별하다고 강
이세미가 아이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육아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가 폭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어려운 시기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꿋꿋이 이겨내고 오늘날의 좋은 결과를 이뤄내 여느 가족보다 화목하면서도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준 민우혁 가족이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아이 육아문제로 갈등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민우혁은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고 그 시간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는 할머니로부터 아들 이든이 집에 안왔다는 전화를 받고 걱정도 되고 이든이를 부탁할 겸 전화를 했지만 민우혁은 운동한다는 핑계로 못 간다고 얘기를 한다. 평상시에는 시어머니가 이든이를 데려온다는 연락을 하였지만, 이날 따라 시어머니는 연락이 없었고 남편은 운동해야 한다고 하니 이세미의 앞이 컴컴해졌다. 이세미는 일찍 서둘러 직장을 나서서 이든이를 데리고 오려했지만, 민우혁의 할머니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나서 직접 이든이를 데려왔다고 한다. 이처럼 돌발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이세미는 시어머니와 남편 민우혁에게 서운해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