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이 사랑을 ‘뺀’ 주종관계로 남기로 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사랑하기 때문에 여기서 멈춰달라는 신세경과 자신을 밀어내는 신세경에게 못다 전한 속마음을 뒤로 한 남주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지난 1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10회는 소아(신세경 분)가 하백(남주혁 분)에게 신을 사랑해버린 종의 불충을 멈추겠노라 고백하며 신과 종의 어긋난 사랑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힘입어 ‘하백의 신부 2017’ 10회는 평균 시청률 3.2%,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tvN 타깃 2049 시청률 또한 평균 2.2%, 최고 2.7%를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탄탄한 사랑과 뜨거운 화제성을 과시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이 날 소아는 하백의 진심이 담긴 입맞춤과 함께 주동(양동근 분)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주동이 기억을 되찾는 것과 동시에 3개의 신석이 모두 모이게 되면 하백이 신계 수국으로 떠나야 하기 때문인 것. 하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이 ‘7일의 왕비’를 떠나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8월 3일이면 올 여름 안방극장을 슬프고도 애틋한 사랑으로 물들였던 ‘7일의 왕비’와 작별을 해야 하는 것이다. 드라마를 떠나 보내는 마음이 안타까운 것은 배우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7일의 왕비’ 세 주인공에게 직접 그 마음을 들어봤다. ◆ 박민영 “치열하게 연기하는 즐거움과 열정 되찾아 행복했다” 박민영(신채경 분)은 히로인으로서 ‘7일의 왕비’ 속 치명멜로 중심에 섰다. 극적이고 감정소모가 많은 캐릭터인 만큼, 극을 이끌어야 하는 주인공인 만큼 연기자로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터. 그럼에도 박민영은 특유의 풍성하고 섬세한 감성, 스토리에 맞물려 깊어진 감정으로 극의 밀도를 높였다. 덕분에 박민영에게는 ‘사극여신’에 이어 ‘멜로의 여왕’이라는 극찬이 이어졌다. 박민영은 “저에게 '7일의 왕비'라는 작품은 매우 특별했다. 정말 잘해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어느 때보다도 대본과 시간도 오래 보내고 매씬 매컷 최선을 다해 연기하려 노력했다. 그 시간들을 함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배우 서효림-박진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쇼윈도 부부’의 현실을 조명한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에 방송될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 측은 “서효림-박진우가 ‘밥차남’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애정만만세’,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히트시키며MBC 주말 황금기를 이끈 주성우 PD와 ‘애정만만세’, ‘여왕의 꽃’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말 불패신화’를 쓴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수영, 온주완,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에 이어 서효림과 박진우가 최종 합류하며 ‘믿고 보는 주드’의 탄생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효림은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주부 ‘하연주’를 연기한다. 하연주는 부동산 졸부의 금지옥엽 외동딸로 엄마의 과잉
“괴롭다”는 말 대신 “마지막 추억을 남기겠다”는 다짐에 더 슬펐다. 소년미(美)의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던 임윤아의 걸크러시 변신이 씩씩해서 더 슬픈 여운을 남겼다. 1일 방송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의 11,12회에서는 은산(임윤아 분)의 정체가 드러나는 내용이 긴장감을 안겼다. 세자 왕원(임시완 분)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뒤에서 끊임없이 모함을 조장하던 송인(오민석 분)과 왕전(윤종훈 분). 두 사람의 끈질긴 추격 끝에 원과 함께 다니던 산이 은영백(이기영 분)의 숨겨둔 진짜 딸이라는 정체가 폭로됐다. 7년 전 목숨을 잃을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몸종과 산의 신분을 뒤바꿀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한 은영백은 산의 실체를 알게 된 송인과 왕전을 상대로 “비밀 보장의 대가가 무엇이냐”며 또 한번의 거래를 제안했다. 전부터 최고 부자 은영백 집안의 사위이자 산의 부군 자리를 노려왔다는 왕전은 비릿한 미소를 띄었고, 송인은 기다렸다는 듯 “혼담을 성사시켜야겠다”고 말했다. 예상하고 있었기에 더욱 피하려 몸부림 친 이 상황 앞에 산은 쏟아지려는 눈물을 삼켰다. 앞서 산은 자신을 미행하는 송인의 발길을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가 귀여운 댄스로 ‘청춘시대2’의 시작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군무엔 이들과 호흡을 맞출 김민석, 온유, 안우연, 신현수, 손승원도 함께했다. 지난 28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가 네이버 TV(http://tv.naver.com/v/1900922)를 통해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와 벨에포크의 새 하메 조은(최아라).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뉴 페이스 서장훈(김민석), 권호창(온유), 헤임달(안우연)과 1년 만에 돌아온 윤종열(신현수), 임성민(손승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쪽 머리를 날리며 나타난 철의 여인 진명을 시작으로 여전한 비글미의 지원과 사랑스러운 예은, 브이를 그리며 당차게 나타난 은재까지.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귀여운 춤을 추는 네 하메는 영상 속 글자 그대로 1년 만에 다시 만날 시청자들에게 ‘웰컴백’을 알렸다. 이어 호창과 헤임달, 장훈은 일명 ‘키 큰애’로 통하는 새 하메 조은을 소개하며 상큼한 두 번째 출발을 예고했다. ‘청춘시대2’를 통해 새롭게 호흡을 맞출 다섯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강예원은 각박한 세상살이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지영A’로 분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평생 로또 당첨과 같은 요행을 바란 적 없는 ‘지영A’는 어느 날 갑자기 억만장자 백작이 되어 나타난 아빠 덕분에 인생역전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그녀의 밤과 낮이 다른 이중생활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영A’는 남편 ‘강호림’(신성록)에게 아침밥을 차려주고, 딸 ‘강은비’(고비주)의 유치원 준비물을 챙겨주며 평범한 아침을 맞이한다. 또한 위층에 살고 있는 시어머니의 요구로 더운 여름 날 만두를 빚는가 하면 얄미운 시누이에게 처치 곤란 김치를 받게 되는 등 남편과 딸을 야무지게 챙기고, 쉽지 않은 시집살이도 꿋꿋하게 견뎌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지영A’의 참모습은 밤에 비소로 드러난다. 베란다 한 쪽에 위치한 자신만의 아담한 집필 공간에서 글에 열중하고 있는 ‘지영A’는 드라마 작가라는 꿈을 향한 뜨거운 열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홍종현이 추국장서 만난다. 오민석의 함정에 빠진 임윤아를 구하기 위해 임시완과 홍종현이 움직이는 것.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시청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31일) 방송되는 ‘왕은 사랑한다’ 9-10회에서는 송인(오민석 분)의 계략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는 왕원(임시완 분), 은산(임윤아 분), 왕린(홍종현 분)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 사람의 삼각 멜로에도 미묘한 긴장감이 더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추국을 당하고 있는 임윤아(은산 역)와 이를 바라보며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임시완(왕원 역), 홍종현(왕린 역)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임시완은 화가 난 듯 미간을 찌푸리고 있고, 홍종현의 눈가는 촉촉하게 젖어있는 것. 특히 추국장에 끌려온 임윤아의 입술에 맺힌 붉은 핏자국을 보며 걱정스러운 듯 어루만지는 홍종현의 손길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보는 임시완의 표정도 오묘하다. 위험에 처한 임윤아를 보는
tvN ‘하백의 신부 2017’ 임주환이 다크본색을 드러내는 동시에 남주혁을 강력 도발하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늘(3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하백(남주혁 분)과 후예(임주환 분)의 일촉즉발 대립상황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하백이 후예의 반인반신 정체를 알아 채는 충격적인 반전 스토리가 그려졌다. 후예는 자신의 가장 감추고 싶은 이면을 들키자 하백의 시야에서 벗어나기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하백은 후예의 쇄골에 새겨진 화인을 가리키며 주동 행방불명 사건의 주범이 너 아니냐며 다그치는 등 살벌한 대립각을 형성한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스틸에는 하백-후예의 불꽃 튀는 아이컨택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하백은 마치 후예의 멱살을 움켜잡는 듯한 분노 어린 눈빛으로 그를 노려보며 긴장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반면 후예는 이러한 상황을 바라고 있었던 듯 초연하고 비장한 눈빛으로 하백을 쳐다보고 있어 상반된
2주 연속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죽어야 사는 남자’의 배우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이 포착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작은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정도로 시원하게 빵빵 터지는 핵폭탄급 코믹요소 그리고 억만장자 백작이 되어 돌아온 아빠의 딸 찾기라는 신선한 스토리 라인 등 ‘죽어야 사는 남자’를 향해 쏟아지고 있는 호평 중에서도 캐릭터와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그리고 이소연의 작품을 향한 연기 열정은 가장 큰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폭염 속에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열일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노력 덕분에 더욱 몰입도 있고 유쾌한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이에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무더위에 맞서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에서 동네 여신 강수진 역으로 돌아온 유이가 심쿵을 부르는 비하인드 스틸 2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유이는 빛나는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 묻어나는 환한 미소로 눈길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그녀만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화려한 프린트의 레트로풍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더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상대 배우 김재중과의 찰떡 호흡을 미리 느낄 수 있어 시선을 끈다. 극 중 남사친 봉필(김재중 분)로 출연하는 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유이의 모습을 통해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 가까운 두 사람의 애매한(?) 관계를 엿볼 수 있기 때문. 또 다른 스틸에서는 티격태격하는 작품 속 캐릭터와는 180도 다르게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처럼 상큼한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유이는 ‘맨홀’에서 동네 여신으로 칭송받지만 알고 보면 의외의 허당미를 소유한 강수진 역을 200%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배우 조현재의 팬들을 향한 자필 손편지가 공개됐다. 31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7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단독 팬미팅 (2017 CHO HYUN JAE FANMEETING) 당시 팬들에게 직접 전해졌던 손편지 전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속 조현재는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한지도 10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렀네요. 그동안 이 자리에 항상 와주셨던 분들도 계시고 오늘 처음오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만족스러웠는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그는 이어 늘 여러분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 힘이 되었는지 느낄 수 있었으며 그 고마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 동안 꾸준히 저와 저의 가족까지 제가 키우는 반려견 까지도 아낌없이 사랑 보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에는 손편지를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사랑을 잊지 않고 계속 노력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배우로 남겠습니다. 이렇게 우리서로 공감하고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는 것에 감사하며 팬미팅 이라고 하기보단 오랜 친구를 만나는 느낌이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전했으며 자필편지는 팬들을 생각하는 그의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배우 안재홍이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 받은 안재홍.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안재홍의 의미 있는 선행 소식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재홍이 국제구호기구인 플랜코리아와 손잡고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된 것. 7월 28일 플랜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안재홍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안재홍은 캄보디아 아동과 일대일 결연을 시작하며, 홍보대사로서 첫 번째 행보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안재홍은 후원아동이 사는 지역에 식수지원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약속했으며, 9월 중 직접 후원아동을 만나기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안재홍은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플랜코리아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 굳은 다짐을 전했다. 드라마 종영과 함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안재홍. 마음까지 따뜻한 배우 안재홍의 의미 있는 선행과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재홍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플랜코리아는 전 세계 71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NGO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