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신성록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역대급 패션 스타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목) 방송에서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지영B’(이소연)을 발견한 백작(최민수)의 부름에 아침 해장도 하지 못한 채 만사를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간 ‘호림’(신성록)은 경악을 금치 못할 스타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우여곡절 끝에 ‘지영 B’와 가짜 부부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호림’은 백작의 전화를 받자마자 바로 운동복으로 챙겨 입고 집을 나서려고 하지만, 때마침 빨아버린 운동화 덕분에 어쩔 수 없이 구두를 신고 공원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운동복에 무릎까지 바짝 올려 신은 양말 그리고 수트에 신는 구두로 완벽한 믹스매치 스타일을 뽐낸 ‘호림’은 그야말로 패션 테러리스트의 최고봉에 등극할 비주얼이었지만, 수줍게 제자리 걸음을 뛰는 천진난만한 그의 모습은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연하 남편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여기에 그런 ‘호림’의 패션을 보고 화들짝 놀라는 백작의 리액
7일 후, ‘최강 배달꾼' 속 새로운 고경표를 만난다. 오는 8월 4일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첫 방송된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주목받는 청춘 배우들의 만남, 개성만점 캐릭터의 향연, 배달부라는 특별한 소재 등 매력적인 요소로 무장한 ‘최강 배달꾼’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극중 고경표(최강수 역)는 배달계 레전드가 되는 인물 최강수로 분한다. 일, 사랑, 우정에 있어 늘 직진하는 그는 순도100%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 속 중심이 되어 통쾌한 성장을 보여줄 전망.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시청자와 만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최강 배달꾼’은 어떤 드라마인지 주인공 고경표에게 직접 물어봤다. ◆ 고경표의 빠른 컴백 이유 “대본의 힘” 고경표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최근에는 ‘질투의 화신’,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열일’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이에 안방극장은 고경표에 다음 모습에 뜨거운 기대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기대에 화답하듯, 고경표는 어느 때보다 빠르게 ‘최강 배달꾼’으로
‘나 혼자 산다’ 세 얼간이 이시언-기안84-헨리가 요절복통한 ‘오답전쟁’을 발발시켰다. 이들은 수도-영어 퀴즈를 풀면서 기상천외한 오답 퍼레이드로 치열(?)한 그들만의 리그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 사람의 뜨거운 열기를 방출한 퀴즈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오늘(28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15회에서는 세 얼간이 이시언-기안84-헨리의 못 말리는 오답전쟁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지개회원들은 '여름 나래 학교'의 4교시 글로벌 인재 육성 학습에서 수도와 영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특급 벌칙을 피하기 위해 팀대항으로 치러진 퀴즈쇼에서 끝없이 오답을 쏟아내며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시언-기안84-헨리는 세 얼간이답게 남다른(?) 지식을 뽐냈다. 기안84와 헨리는 수도 문제를 풀기 전부터 서로에게 찌릿찌릿한 눈빛을 발사하면서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 같은 신경전이 무색하게 오스트리아의 수도가 베를린이라고 말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답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시언은 레스토랑 등의 여러 단어를 쓰면서 새로운 단어를 창조,
올 여름 안방극장에 핵웃음을 전달할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이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8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이는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먼저 따사로운 빛이 스며들어오는 방 안에서 홀로 서있는 그녀의 모습은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몽환적인 눈빛과 표정까지 더해지자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어 유이는 편안함 속에서 시크함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그녀의 매혹적인 아우라와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는 것. 촬영 당시 유이는 포즈와 표정 하나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것은 물론 각 컨셉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200%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유이의 연기에 대한 진중한 생각과 진솔한 이야기는 지난 20일 발간된 ‘더블유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기태영이 ‘백설공주 커플룩’을 선보인다. 7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93회는 ‘이토록 뜨거운 순간’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동화 속 주인공 ‘백설공주’가 된 로희와 아빠 기태영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로희와 기태영은 커플 백설공주로 변신한 모습이다. 먼저 동화를 찢고 나온듯한 로희의 변신이 돋보인다. 백설공주처럼 하얗고 뽀얀 피부, 앵두 같은 입술, 인형같이 앙증맞은 로희의 비주얼이 깜찍하기만 하다. 여기에 로희 특유의 표정이 더해지니 ‘시크한 백설공주’가 탄생했다. 그런가 하면 기태영은 로희와는 너무도 다른 백설공주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낸다. 큰 키에 떡 벌어진 어깨를 자랑하는 백설공주가 탄생한 것. 기태영은 로희를 ‘백설공주’로, 자신을 ‘백설기’로 칭하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로희는 아빠 기태영의 백설공주 의상을 직접 골라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기태영은 로희가 선택해준 백설공주 의상을 기쁜 마음으로 입었다고. 뿐만 아니라 “아빠 예뻐요?”라는 기태영의 물음에, 로희는 단호하게 “안 예뻐”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
배우 박시연이 시선을 압도하는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평소 다수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독보적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뷰티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화이트 오프숄더의 원피스와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이내 한층 고혹적인 느낌의 메이크업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분위기를 바꿔 특유의 고품격 미모를 뽐냈다. 이날 촬영장에서 박시연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함과 동시에 우아함이 돋보이는 눈빛과 포즈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시연은 다양한 광고 및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출처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조세호가 드디어 연예계 패션 피플 반열에 등극했다. 조세호가 자신의 동거 조건이었던 포토 액자를 만들기 위해 산다라박-피오와 함께 포토 스튜디오를 찾은 가운데,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방주인 동생들의 도움을 받아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아방가르드 하이 패션을 선보이며 ‘리얼 섹시 세호’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 오늘(28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산다라박-조세호-피오가 함께 포토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출처를 알 수 없는 하이 패션의 콜라보레이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제껏 보지 못한 반전 섹시미를 무한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패션 모델로 빙의 된 듯 손으로 자신의 입술을 지그시 누르는가 하면, 퍼로 장식된 소파에 앉아 자켓을 풀어 해치고 커다란 와인 병을 잡은 채 먼 곳을 응시하는 포즈로 ‘리얼 섹시 세호’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페로우 선장’을 떠오르게 만드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검은 주근깨, 붉은 입술은 그의 섹시함
‘배틀트립’ 조보아가 ‘포기를 모르는 여자’임을 인증한다. 헝가리에서 ‘웨이크 보드’ 타기에 거침없이 도전한 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 것. 오는 29일(토) 방송될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 김소은과 조보아는 ‘방학 특집 : 스톱오버로 2개국 여행하기’라는 테마로 헝가리 여행기를 공개한다. 이중 조보아가 벌러톤 호수에서 시원하고 짜릿한 ‘웨이크 보드’타기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조보아의 다이내믹한 액티비티 현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살과 함께 화사한 여신 미소를 짓는 조보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보아는 출발 직전 성공하겠다는 각오로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더욱이 웨이크 보드에 올라탄 조보아는 러블리한 분홍 래시가드 패션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화사한 미모와 인어자태는 물속을 자유롭게 누비는 인어공주가 환생한 듯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조보아는 야심찬 도전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물에 빠지는 굴욕을 겪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며 수십 번에 걸쳐 재도
‘나 혼자 산다’ 전현무-기안84-성훈이 ‘여름 나래 학교’의 하이라이트 폐교 체험에서 ‘겁쟁이 3인방’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세 사람은 각각 비명-허세-털썩 주저앉기에 이르는 깜놀 퍼레이드로 여름 수련회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측은 오늘(28일) 겁쟁이 3인방 전현무-기안84-성훈의 폐교 체험 미리 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전현무-기안84-성훈은 각각 겁을 잔뜩 먹은 표정으로 폐교를 둘러보고 있는데, 아무도 없는 폐교에서 홀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오싹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들이 받은 미션은 폐교 속 지정된 장소에서 노래 부르기로 각양각색의 무서움 대처법을 보여주며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폐교에 들어서자마자 고주파 비명을 지르며 다시 학교를 나가는 겁쟁이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나 운동했다! 진짜 하지 마라!"면서 귀신을 위협하는 허세왕의 위엄을 뿜어냈지만 정작 귀신(?)이 출몰했을 때는 화들짝 놀라 탈춤을 추며 방어 자세를 취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성훈 역시 초고난도 미션인 화장실에서 노래 부르기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가 숨막히는 추격전으로 몸매가 점점 노출되는 아찔한(?) 순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여의도 MBC를 종횡무진하며 ‘무도 썸머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는 두 사람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과 독기가 바짝 오른 모습 등이 공개돼 치열한 추격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은 국내외 썸머 페스티벌을 집대성한 ‘무도 썸머 페스티벌’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루 동안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을 집대성한 ‘무도 썸머 페스티벌’을 만끽한다. 고창의 수박축제, 신촌의 물총축제, 프랑스의 디네앙블랑, 보령의 머드축제, 대구의 치맥파티, 뮤직페스티벌까지 총 6개의 페스티벌을 단 하루 동안 모두 즐기게 되는 것. 2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신촌 물총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물총을 들고 여의도 MBC를 누비며 긴박감 속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유재석의 모습은 단 번에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특수제작 의상을 입고 물안경
‘개그콘서트’ 김지민이 강렬한 캐릭터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치명적 ‘싼티’ 매력의 소유자 ‘싼티나’로 활약을 예고한 것. 앞서 김지민은 ‘개그콘서트’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제작진 측은 “오는 30일(일) 방송될 ‘봉숭아학당’에서 김지민이 첫선을 보일 것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년 6개월만에 ‘개콘’ 복귀를 선언한 김지민은 원조 미녀 개그우먼으로 미모도 개그로 승화시키는 반전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특히 김지민은 ‘뿜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인병에 걸린 톱배우 캐릭터로 ‘느낌 아니까~’, ‘잠깐만 사장님, 나 ~하는 거 몰라요?’ 등 다양한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또한 ‘쉰 밀회’에서는 김대희와 찰떡 같은 호흡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든 바 있다. 이에 ‘봉숭아학당’에 복귀한 김지민이 선보일 캐릭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김지민의 복귀 캐릭터는 치명적인 ‘싼므파탈’의 소유자 ‘싼티나’. ‘싼티나’는 품격 있는 여자를 꿈꾸지만, 실상은 ‘싼티’가 좔좔 흐르는 찰진 입담의 소유자다. 지난 26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김지민이 등장하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과 임윤아가 설렘 가득한 특별 공조 수사를 펼친다.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왕원(임시완 분), 은산(임윤아 분), 왕린(홍종현 분)의 삼각 멜로와 더불어 충렬왕(정보석 분), 원성공주(장영남 분), 송인(오민석 분) 등 왕좌를 둘러싼 궁중암투가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회에서는 충렬왕 시해시도사건의 진범이자 은산 모친을 살해한 뱀문신남 무석(박영운 분)을 찾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왕원, 은산, 왕린의 모습이 그려져 자꾸 웃음이 새어나오는 삼각 꿀케미를 담아냈다. 그런 가운데, 임시완(왕원 역)-임윤아(은산 역)가 수사를 빙자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뱀문신남을 찾기 위해 저잣거리를 누빌 예정. 식사를 한 후 저잣거리를 걷는 등 데이트의 정석 같은 수사코스에 심장이 두근댄다. 특히 임시완은 임윤아에게 성큼 다가가거나 찰싹 달라 붙는 등 보는 이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며 설렘을 자극할 것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