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리뉴얼 되는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의 6명의 MC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가 오는 29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의욕 가득 찬 이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 가운데, 90분 동안 꽉 찬 웃음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7명의 국내 방송 제작진들과 함께 대규모 출정식을 개최한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세모방’이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 6명의 MC들과 새로운 시작을 한다. 오는 29일부터 토요일 밤 11시 15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하며 90분으로 방송시간을 확대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세모방’을 이끌어갈 MC 군단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의 첫 만남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첫 만남부터 각기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며 의욕에 가
배우 강예원과 신성록이 현실감 넘치는 부부 연기를 선보여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각박한 세상살이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지영A’로 분한 강예원과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철부지 연하 남편 ‘강호림’ 역의 신성록은 물오른 부부 코믹 연기로 연일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는 상황. 극 중 강예원과 신성록은 사소한 문제로 다투다가도 서로에게 금방 웃어 보이는 등 부부의 리얼한 부부싸움과 화해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평가들에 화답하듯 27일 방송된 7회와 8회에서 더욱 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먼저 직장으로 불쑥 찾아온 아내를 보고 창피하다며 돌려보낸 ‘호림’과 남편의 수상한 행동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캐묻는 ‘지영A’의 모습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설렘보다 익숙함과 편안함이 앞서 서로에게 다소 소홀해지는 지극히 평범한 부부의 현실을 드러낸 것. 하지만 부부의 참모습은 부부싸움 이후에 빛을 발했다. ‘호림’은 자신의 말에 상처 받은 아내
NEW 가족으로 합류한 배우 이하얀이 ‘엄마의 소개팅’ 최초 삼대(三代) 모녀(母女)의 생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삼대 모녀가 함께하는 이하얀 딸의 스무 살 생일파티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되고 있다.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제작 KBS N / 프로듀서 명재욱)에서는 배우 이하얀-김경자 여사와 이하얀의 딸 허정인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된다.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엄마의 소개팅’은 호평에 힘입어 KBS Drama 채널에 정규 편성됐고 방송 후 호평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얀은 ‘엄마의 소개팅’ 최초 삼대 모녀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새롭게 합류한 이하얀 가족은 서로 간에 애정이 충만하고 사랑이 샘솟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역시 다정함이 드러나는데, 오랜만에 만난 이하얀-김경자 여사는 진한 포옹을 하고 있으며 이하얀-허정
‘최강 배달꾼' 고경표 김선호, 첫 만남부터 심상치가 않다. 오는 8월 4일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첫 방송된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순도 100% 열혈 청춘들이 그려낼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다. ‘최강 배달꾼’은 앞서 주인공들의 다양한 첫 만남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티격태격 첫 만남부터 따스함이 느껴지는 짜장면 한 끼까지. 예측 불가능한 주인공의 만남들이 흥미를 유발한 것. 그 중에서 절대 지나쳐서는 안 되는 두 사람이 있다. 바로 고경표(최강수 역)와 김선호(오진규 역)다. 두 사람은 극중 한 톨도 양보 없는 경쟁을 펼쳐 나갈 예정. 이런 가운데 7월 26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고경표와 김선호의 팽팽한 신경전이 느껴지는 첫 만남 스틸 사진을 공개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스틸 속 고경표와 김선호는 서로의 멱살을 잡고 거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로를 붙잡거나 미는 등 격한 움직임을 보이는 고경표와 김선호, 이들을 다급하게 말리는 주변인을 통해 일촉즉발의 상황을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과 양세종이 2017년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6개월여 만에 재회, 또다시 대박 케미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상대에게서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와 남자 정선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쳐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로맨스. ‘닥터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 섬세한 감정 묘사와 따듯한 감성 필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믿고 보는 하명희 작가가 2017년 내놓은 따뜻한 로맨스물로 벌써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서현진이 연기할 이현수는 10년간 보조 작가 생활을 거쳐 이제 막 입봉한 드라마 작가. 일류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을 다니다 사표를 던질 수 있는 ‘무모함’과 눈치 보지 않고 직선적으로 느낀 대로 말하는 ‘솔직함’이 그녀를 대표하는 성격이다. 호기심도 많고 순발력도 좋은데 사랑은 뒷북이었다. 사랑은 이성과 의지로 선택하는 것이지 첫눈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믿기 때문이다. 양세종이 연기할
드디어 금도고 3인방의 과거가 밝혀진 가운데, 검은 후드 속 얼굴을 드러낸 김정현. 과연 그는 용의자 X 진범이 맞을까?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 4회분에서는 금도고 3인방 라은호(김세정), 현태운(김정현), 송대휘(장동윤)의 아픈 과거가 드러났다. 일 년 전, 버스 사고로 엮인 세 사람의 사연이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든 가운데, 다시 등장한 X를 쫓던 은호는 검은 후드를 입은 태운과 마주치며 쫄깃함을 선사했다. 사연이 담긴 시계 때문에 싸움이 난 태운과 대휘, 그리고 두 사람을 말리기 위해 끼어든 은호. 결국 세 사람은 함께 징계를 받게 되었고, 한국대 공모전 최종 심사대상으로 선정되어 벌점을 지우기 위해 X를 잡아야만 했던 은호는 징계 기간 동안 진범을 알아내기로 다짐했다. 오사랑(박세완)을 통해 태운과 대휘가 작년까지만 해도 절친이었고, 민준기(김진우)의 죽음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 은호. 그리고 준기를 죽음으로 몰고 간 버스 사고는 은호가 당했던 사고와 동일했던 것. 일 년 전, 태운과 준기가 함께
‘7일의 왕비’ 연우진이 위기에 처한다. 이 위기는 결국 중종반정을 불러올까.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왕좌, 사랑을 둘러싼 이역(연우진 분)-이융(이동건 분) 형제의 대립은 피를 볼 만큼 잔혹해졌다. 형제 사이 불덩이가 된 여인 신채경(박민영 분)의 생존로맨스는 더 아프고 깊어졌다. 16회 엔딩에서 이역-이융 형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융은 왕좌를 포기한 채 낙향을 결심한 이역을 가만두지 않았다. 백성을 죽이고 급기야 서노(황찬성 분)까지 죽음으로 몰아 넣으며 이역을 한양으로 불러들인 것. 서노의 죽음을 목격한 이역은 궁으로 쳐들어갔다. 이융은 자해까지 하며 이역을 역적으로 몰았다. 휘몰아치는 폭풍 속 세 남녀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26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더욱 거센 폭풍에 휩싸인 이역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에게 닥친 위기가 아파서 한 번, 이 위기가 불러올 나비효과가 궁금해서 또 한 번 사진에서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6일) 방송될 17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이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예원와 신성록이 아크로바틱의 수준에 가까운 격한 포옹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 이 작품에서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드라마 작가라는 꿈을 잃지 않고 특유의 긍정 파워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지영 A’ 역을 맡은 강예원과 평범한 은행원으로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철부지 연하남편 ‘호림’ 역을 맡은 신성록은 결혼 7년차 부부로 실제 부부를 능가하는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서로를 향한 애정이나 로맨틱한 감정 보다는 의리가 더 앞선 두 사람의 현실만큼 리얼한 부부 관계에 대한민국의 많은 3~40대 부부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던 상황이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의 스펙타클한 포옹 장면은 드라마에서 두 사람에게 도대체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되는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번 스틸에서 무엇보
마침내 남주혁이 임주환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 ‘신vs반인반신’ 사이의 정면대결을 예고했다. 지난 25일(화)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8회에서는 하백(남주혁 분)이 ‘반인반신’이라는 후예(임주환 분)의 진짜 정체를 알아채는 충격 반전 스토리가 펼쳐져 향후 전개에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하백의 신부 2017’ 8회는 평균 시청률 3.5%,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tvN 타깃인 2049 시청률 또한 평균 2.4%, 최고 2.7%를 기록했다. 기복없는 탄탄한 시청률에 무서운 뒷심까지 발휘하고 있는 ‘하백의 신부 2017’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하백은 후예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가장 먼저 알아차렸고, 이는 과거 “하백님은 한 눈에 알아보실 겁니다. 왕이 되실 분이니까요”라는 대사제(이경영 분)의 예언이 적중한 순간이었다. 후예는 ‘반인반신’으로 어미인 인간처럼 생로병사하면서 아비인 신처럼 불사한다는 순환영생을 사는 존재였다. 특히 천지만물에 생명을 주고 돌보는 힘을 가진
그 동안 '정말 만들어 질까' 하고 호기심을 높였던 ‘눈덩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곡인 ‘레모네이드 러브’가 진정성에 웃음까지 더한 중독성 갑의 매력적인 노래로 탄생됐다. 이들은 진짜 천재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눈덩이 프로젝트’(CP 여운혁/연출 이예지, 김동욱) 4회에서는 윤종신-헨리-박재정-NCT 마크가 ‘레모네이드 러브’의 가사 회의부터 음원 녹음까지 작업을 함께 하며 박재정과 NCT 마크의 꿈의 결실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 박재정이 음원 작업을 위해 SM 엔터테인먼트에 직접 방문하는데 문희준으로 깜짝 변신한 헨리의 격한 환영 인사를 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SM에 들어선 윤종신, 박재정은 헨리, 마크와 함께 신곡 가사 회의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네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맨 처음 단어부터 의논해가며 한 줄 한 줄 가사를 만들어가는데 그런 와중에 윤종신과 헨리의 신경전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윤종신이 제안한 첫 단어 ‘옐로 버블’을 듣자마자 고개를 갸우뚱했고 급기야 “촌스러워~”라고 말해 윤종신을 자극했다. 윤종신 역시 헨리의 아이디어에 “제목이 처음부터 들어가면 촌스
기대를 모았던 홍준표 대표의 입담은 역시 역대급이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냄비받침’(연출 최승희) 8회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만난 리더’ 두 번째 주자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출연해 직설화법 인터뷰로 긴장 넘치는 토크를 펼쳐 웃음을 선사하고, ‘프로불참러’ 3형제인 안재욱 김흥국 조세호가 조세호의 15년 단골 가게에서 우정을 나눴다. ‘냄비받침’에서 이경규는 돌직구를 날리는 홍준표의 막말 논란부터 의외의 매력까지 끄집어내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또한, 김흥국 안재욱은 조세호가 무명시절부터 지금까지 첫 손에 꼽는 맛집을 찾아 조세호의 일과 사랑을 응원했다. 홍준표 대표와 이경규는 빨간색 넥타이를 하고 첫 만남에는 다소 어색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갔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를 묻자 홍 대표는 “주장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즉시 답을 했다. 자신의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은 호감을 갖지만 반대하는 사람은 싫어한다는 설명이었다. 두루두루 좋아할 만한 대화법을 개발할 생각이 없느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그러면 좋은데 내 성질대로 사는 게 아니다”고 쿨내를 발산했다. 홍준표 대표는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발언에 대한 해명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서민정이 숟가락 연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서민정은 ‘복면가왕’에서 탈락됐던 개인기를 공개했는데, 숟가락 연주와 함께 프리스타일 랩 실력까지 자랑해 빅재미를 선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6일(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여덟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서민정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복면가왕’ 출연 당시 노래뿐만 아니라 개인기까지 탈락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민정은 ‘복면가왕’에 ‘감자튀김’으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서민정은 ‘라디오스타’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개인기를 공개하기 위해 직접 준비물을 가져왔는데, 이는 다름 아닌 숟가락이었던 것. 서민정은 숟가락으로 박자를 맞추며 랩까지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민정은 평소 미국에서 즐겨보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기념으로 MC들에게 바치는 프리스타일 랩까지 준비해 스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