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모델 한혜진이 세계적인 스타 미란다커와의 비화를 공개한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7일 방송은 ‘해투동-너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너만 보인단 말이야’에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시선강탈자 4인방 조여정-한혜진-박하나-이수지가 출연할 예정.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몸매 종결자이자 걸크러쉬계의 신성 모델 한혜진이 열대야를 날려버릴 시원스러운 입담을 뽐내며 맹활약을 펼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한혜진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 명품 브랜드 G사의 패션쇼에 선 바 있는 세계적인 톱모델로서 당시 유일한 아시아 모델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사실 해외진출을 너무 하기 싫었다”는 의외의 답변을 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당시 한국에서도 일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외진출에) 욕심이 없었다. 놀고 싶었는데 가면 못 놀지 않냐”면서 내숭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위험할수록 꽃이 피었다. 임시완의 능청스러운 캐릭터 플레이가 시작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도 달콤한 감성으로 바뀌는 ‘로맨스 장인’의 활약이 이어지며 안방극장을 한 순간에 녹였다. 이에 시청률은 연이은 상승으로 응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왕은 사랑한다'는 수도권 7.6%, 전국 7.2%를 기록하며, 전날 대비 각각 0.3%p, 0.2%p 상승했다. 이는 월화드라마 중 유일한 상승세로 2회 연속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에 사전 제작의 완성도에 입소문까지 장착한 '왕은 사랑한다'가 월화 판도를 바꿀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 에서는 왕원(임시완 분)과 왕린(홍종현 분) 그리고 은산(임윤아 분)이 충렬왕(정보석 분)에게 화살을 쏜 진범을 찾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원은 절친 린이 자신을 쏜 범인으로 의심받는 상황이 생기자 직접 해결을 위해 나섰다. 이 사건에서 은산 또한 자신을 몸종이라 신분을 숨기며 살 수 밖에 없도록 만든 7년 전 사고의 진상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 산은 충렬왕의 사냥터에 몰래 쫓아갔다가 붉은 뱀
이외수의 아내가 보살로 일컬어지게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2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외수 부부가 신혼시절 살던 동네를 찾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들 부부의 충격적인 과거사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을 통해 이외수는 기회만 나면 아내에게 용돈을 올려달라고 조르는 등 예상 밖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외수의 아내는 이외수가 서툰 살림솜씨로 실수를 연발함에도 모든 것을 이해해주며 남편의 기를 살려주는 모습을 보여 ‘영자 보살’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지난 주 이외수 집을 방문한 장모의 인터뷰 중 이외수 아내가 술 취한 이외수를 피해 손자들을 데리고 한밤에 친정으로 도망쳐 온 이야기를 해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이외수 부부는 건강검진을 위해 춘천의 병원을 찾는다. 이외수는 특이사항이 없었으나 아내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는다. 병원을 나선 이외수는 의기소침해 있을 아내를 위로하고자 젊었을 때 살았던 마을을 찾는다. 오랜만에 찾은 마을에서 가족이 함께 살았던 집도 그대로 있었고, 이외수가 글씨를 써 준 간판도 그대로 있는 것을 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박해미가 몸무게 10kg 체중감량 비법으로 스페인 민속춤 플라멩코를 꼽아 눈길을 끈다. 박해미는 플라멩코 시범 즉석 요청에 우아한 자태를 발산, 눈빛부터 바뀌는 ‘진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여덟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박해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층 더 우아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해미는 한 달 가량 플라멩코를 배웠음을 밝혔고,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요청을 한 것. 그녀는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음악이 나오자 바로 자세를 잡고 눈빛이 돌변하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해미는 의상에서부터 고혹적인 몸짓까지 무엇 하나 빠짐 없는 완벽한 자태로 시선을 홀렸으며 MC들은 “표정이 제일 중요하거든”, “표정이 너무 살아있어요”라고 극찬을 쏟아내며 박해미에게 점점 빠져들었다고. 이 밖에도 박
tvN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공개됐다. LED 꽃이 만발한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로맨틱한 모습이 설렘 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놀란 토끼눈’을 한 신세경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5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단짠단짠’ 주종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소아(신세경 분)-하백(남주혁 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소아-하백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소아와 그런 소아의 모습을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 하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어둠이 깔린 놀이공원을 밝혀주는 LED 꽃과 소백커플(소아+하백)의 자체발광 비주얼이 한데 어우러져 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광대를 솟구치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소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백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움찔’하는 반응을 보이는 듯 얼음이 돼 발그레한 홍
배우 최민수와 신성록이 여심을 사로잡는 심쿵 미소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두 사람은 석유 재벌 억만장자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장인과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사위 ‘강호림’으로 만나 찰떡 같은 케미와 역대급 코믹 연기를 선보여 첫 방송 만에 수목극 1위를 기록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최민수는 젠틀한 미소와 환한 웃음으로 눈길을 끈다. 대중들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이미지로 기억되고 있는 최민수는 지금껏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한 것. 극 중 과장된 제스쳐와 개성 만점 스타일의 백작으로 분해 물오른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명품 배우’의 진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한 최민수는 이번 스틸을 통해 유쾌한 연기 변신은 물론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흔드는 등 남다른 옴므파탈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신성록은 순도 100% 해맑은 웃음으로 수많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그의 밝은 미소는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광대를 승천하게 만드는 동시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임윤아와 홍종현의 ‘투샷’은 상상 이상이었다. 두 사람의 첫 밀착 케미가 선사한 ‘심쿵한 밤’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호응으로 응답했다. 임시완과 정보석으로 중심으로 한 정치적인 대립만큼이나 임시완과 홍종현의 임윤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은 쫄깃한 긴장감과 달콤한 미소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률도 예정된 상승세를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왕은 사랑한다'는 수도권 7.3% 전국 7.0%를 기록하며 지난회보다 0.9%P, 1.0%P 상승했다. 입소문에 따른 역주행을 시작한 '왕은 사랑한다'의 가파른 상승세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에서 각각 은산과 왕린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윤아와 홍종현. 두 사람은 극중 첫 만남부터 ‘엇갈린 운명’의 슬픈 예감을 들게 한 바 있다. 산과 린은 7년의 시간을 두고 어지럽게 섞인 과거와 현재의 기억, 왕원(임시완 분)을 사이에 둔 각기 다른 상황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 왔다. 25일 방송된 5,6회에서는 이러한 은산(임윤아 분)과 왕린(홍종현 분)의 진전된 관계가 보여져 흥미를 높였다. “내가 너를 기억한다”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단 번에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최민수의 백작 품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소재의 실크 가운을 걸치고 있는 최민수의 모습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홈웨어 스타일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민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상남자 눈빛만은 그대로 남아있어 더욱 남성미에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이어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있는 최민수는 옷을 갈아입는 모습조차 억만장자 백작다운 포스와 품위가 그대로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미 지난 방송에서 작은 손짓부터 말투까지 깨알 같은 디테일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에 완벽하게 빙의(?)한 최민수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틸에서 조차 드라마 역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성격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 앞으로 작품을 통해 그가 선보일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역을 맡은 최민수를
김승현이 처음으로 딸의 학교를 찾아간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딸의 학교를 처음으로 찾아가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는가 하면, 방과 후 딸의 친구들에게 초밥을 사면서 점수를 따는 등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진정성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평소와 달리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차려입은 김승현은 처음으로 딸의 담임선생님을 찾아 학부형다운 모습을 보인다. 그동안 딸과 절친한 남동생이 그의 역할을 대신해 왔지만 이제부터라도 자신이 직접 챙기려는 마음에서였다. 김승현은 상담을 통해 딸이 아프다는 핑계로 지각과 조퇴가 잦아 비교적 모범적인 학생은 아니라는 것과 “느닷없이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된다. 더군다나 최근 수빈이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크게 다쳤다는 사실을 자신만 몰랐다는 것에 미안함과 자괴감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상담에 앞서 김승현이 무엇보다 궁금해했던 것은 딸의 교우 관계였다. 중학교 시절 따돌림으로 상처를 입었던 딸이기에 더욱 걱정스러웠던 것. 딸의 담임선생님은 “(수빈이가) 상처받을 것에 대해서 미리 계산을 하는 것 같다
‘냄비받침’의 홍준표 대표가 ‘영수회담’에서 '눈썹 문신'을 거쳐 '씨스타 효린' 광팬 인증까지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과 유머러스함이 넘나들었다고 전해져, 그의 다양한 발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25일) 방송될 KBS 2TV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의 8회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만난 리더’ 두 번째 주자로 최근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나선다. 특히 홍준표 대표는 “다른 일정은 잡지 않고 오직 ‘냄비받침’ 스케줄만 잡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되자 홍준표 대표는 다양한 사안을 넘나드는 특급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실수하는 것도 그대로 내보내야 해. 그래야지 시청률이 올라갑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눈썹 문신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아팠다”라고 뜻밖의 눈썹 문신 인증을 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특히, 홍준표 대표는 최근 가장 핫이슈인 ‘영수회담’에 대해 “영수회담 시간에 맞춰 (청주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간 것”이라고 밝혔고, 이내 수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발언들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어서 발언 수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홍준표 대표는 씨
‘학교 2017’ 금도고 3인방 김세정-김정현-장동윤의 미스터리한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에서 금도고 3인방 라은호(김세정), 현태운(김정현), 송대휘(장동윤)는 미스터리로 얽힌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얼굴만 마주하면 으르렁대는 앙숙 태운과 대휘 사이에서, 은호는 용의자 X의 정체에 대해 두 친구를 의심하고 있기 때문. 묘하게 얽힌 금도고 3인방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나갈까. 지난 24일 방송된 3회분에서 우선 태운과 대휘가 앙숙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은 어느 정도 풀렸다. 손목시계가 망가진 것을 발견한 태운이 교실에서 난동을 부렸고, “그깟 시계”라고 말하는 대휘와 몸싸움을 벌였다. 그 시계는 불과 1년 전 절친이었던 태운과 대휘, 그리고 준기(김진우)가 함께 우정의 상징으로 찼던 것이었다. 이후 준기는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태운과 대휘 모두 준기를 그리워했다. 그러나 아직 둘의 사이가 멀어진 결정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는 은호. X가 드론
‘최강 배달꾼' 채수빈 김선호의 수중 촬영이 포착됐다. 오는 8월 4일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첫 방송된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순도 100% 열혈 청춘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최강 배달꾼’은 앞서 역동적인 촬영 현장을 차례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오토바이 액션부터 난간 끝 와이어 열연까지, 몸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이 감탄을 불러일으킨 것. 이처럼 열혈 청춘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배우들의 연기 열정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드라마에 대한 기대까지 끌어 올렸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7월 25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채수빈(이단아 역)과 김선호(오진규 역)의 수중 촬영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침없이 입수해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채수빈과 김선호는 수중 촬영 중이다. 안전한 입수를 위해 연습하고, 물속에 들어가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이 오롯이 담겨있는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은 채 촬영에 집중한 채수빈 김선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