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제주신라호텔이 새해를 맞아 투숙객들이 연말연시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신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투숙객들이 호텔 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 미식, 체험 요소를 결합해 여행지에서의 새해를 보다 풍성하게 즐기도록 구성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숨비정원 내 쉬리벤치에서 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출 예정 시간인 오전 7시 38분에 맞춰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따뜻한 커피와 차가 제공된다. 야외 정원에서 드넓은 중문 바다를 배경으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달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저녁 시간대에 6층 사라룸은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서점 ‘책방 소리소문’과의 협업을 통해 새해를 주제로 한 도서 큐레이션 존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31일부터 1월 4일까지는 새해 소망을 손글씨로 담아 선물하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 내년 1월 1일에는 제주신라호텔의 주요 레스토랑에서 새해를 기념하는 특별 메뉴가 제공된다.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에서는 조식 시간에 떡국을 제공하며, 일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2026년 1월부터 당일 교환 서비스 ‘바로교환’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로교환은 고객이 상품 교환을 요청한 당일에 새 상품 교환 배송과 반품 회수를 동시에 진행하는 서비스다. 기존 유통업계가 반품 상품을 먼저 회수·검수한 뒤 새 상품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평균 2일 이상 소요됐던 교환 절차를 과감히 생략하고, 교환 접수 즉시 출고하는 온디맨드 방식으로 교환 리드타임을 당일로 단축했다. 배송 속도를 교환 영역까지 확장했다. 서비스는 CJ온스타일 물류센터에서 직접 보유한 2천5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색상·사이즈·디자인 등으로 교환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패션 상품이 약 70%를 차지한다. 바로교환 가능 여부는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빠른 교환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광주·군포 자체 물류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광주센터는 상품 보관 창고와 택배 터미널이 층간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된 구조로, 물류창고에서 터미널까지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CJ온스타일은 바로교환 도입과 함께 ‘오늘도착’ 서비스 권역도 서울에서 수원·이천·파주·김포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2026년 새해 첫날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AHC의 최신상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홈앤쇼핑에서 최초 공개되는 ‘AHC 풀 리프트 아이크림 포 페이스(+PDRN 앰플)’는 내년 1월 1일 오전 8시 15분, 오후 2시 20분, 오후 9시 45분 하루 세 차례 방송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이번 제품은 아이크림 하나로 눈가부터 얼굴 전체까지 케어할 수 있는 멀티 리프팅 솔루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지난 시즌 대비 콜라겐 함량을 525% 대폭 강화해 역대 최대 콜라겐을 함유했으며, 여기에 우유 엑소좀과 캐비어 유래 PDRN을 함유해 리프팅과 탄력 케어에 특화된 최신상 제품으로 강화됐다. 탄력이 고민되는 눈가, 팔자, 턱선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 가능해 간편하면서도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루틴을 완성해 준다고 업체 측은 말한다. 또한 AHC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포뮬러는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깊은 보습과 탄력감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이번 구성에는 PDRN 앰플이 함께 제공돼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더하며, 아이크림과 병행 사용 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 청년일보 】 롯데마트·슈퍼가 오는 31일, 국내 대표 버추얼 크리에이터 그룹 ‘스텔라이브’와 두 번째 협업 상품 ‘하임X스텔라이브’를 단독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크라운제과의 스테디셀러 ‘화이트하임’과 ‘초코하임’에 스텔라이브 3기 ‘클리셰’ 멤버들의 지적재산권(IP)를 결합한 협업 기획팩이다. 이번 협업은 팬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기획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업체 측은 말한다. 팬덤 내에서는 ‘스텔라이브’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스낵으로 ‘하임’이 꾸준히 언급되며, SNS와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실제 협업을 요청하는 반응이 잇따랐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러한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 상품을 선정하고, ‘스텔라이브’와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하임X스텔라이브 기획팩은 화이트하임(284g), 초코하임(284g), 랜덤 포토카드(2장)로 구성해 1만 1990원에 판매된다. 포토카드는 화이트·초코 두가지 테마로 나뉜 총 16종으로, 각 테마별로 일반 카드와 스페셜 카드가 포함돼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해당 상품은 31일 오후 4시 롯데마트 제타(ZETTA)와 롯데온을 통해 온라인 선판매를 시작한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롯데마트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원두와 컵으로 한층 프리미엄화된 ‘올 뉴(All New)’ 버전의 세븐카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카페는 세븐일레븐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이다. 업계 유일 전자동 ‘드립 방식’ 추출 커피로 종이 필터를 이용해 한 잔씩 내려 오일 성분이나 미세한 입자들이 필터에 걸러지면서 더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스페셜티 커피와 산지, 로스팅 방식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표 PB상품인 세븐카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두와 컵 리뉴얼을 진행했다. 소비자들의 커피 지식 수준이 전문가 못지 않게 되고 커피 트렌드도 묵직한 바디감이나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짐에 따라 이러한 경향에 맞춰 소비자들의 입맛과 이목을 끌 수 있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세븐카페 리뉴얼은 총 1년의 과정을 거쳐 준비되었다. 세븐일레븐,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웰푸드 3사가 힘을 합쳐 ‘팀 MD’ 체제를 구축해 각사마다의 핵심 원동력을 발휘해 준비했다. 롯데중앙연구소에서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 후 최적의 원두 배합과 로스팅
【 청년일보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새해 신년사를 29일 발표했다. 정 회장은 오는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정의하고 “모든 준비는 마쳤으니 다시 높게 날아오르자”고 말했다. 정 회장은 ‘성장의 2026년’을 위해 과감히 혁신하는 ‘탑의 본성’을 발휘해야 하고 과거 생각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2025년 한 해 동안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신년사를 시작했다. 정 회장은 개구리 점프를 비유하며 “큰 도약을 위해서는 그만큼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까지 실행한 신세계그룹의 결단들은 도약을 위한 준비였고 이제 준비는 끝났다”고 주장했다. 2025년을 기점으로 다시 점포 수를 늘리기 시작한 이마트, ‘미식’과 ‘럭셔리’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구축한 백화점, 젊은 고객을 겨냥한 매장과 상품을 선보인 이마트24, 알리바바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지마켓 등 신세계가 실행했던 전략들이 2026년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게 정 회장의 설명이다. 정 회장은 성장을 위한 지향점으로 ‘고객’을 강조하며 “고객이란 말은 지독할 만큼
【 청년일보 】 쿠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 고객 신뢰를 복원하기 위해 1조6천85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쿠팡의 모든 임직원은 최근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고객에게 얼마나 큰 우려와 심려를 끼쳤는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객을 위한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는 차원에서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내년 1월 15일부터 1조6천850억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을 고객들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대상은 지난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3천370만 계정의 고객이다. 와우 회원·일반회원 모두 똑같이 지급한다.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쿠팡의 탈퇴 고객도 포함이다. 향후 3370만 계정 고객에게 문자를 통해 구매이용권 사용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쿠팡은 이들 고객들에게 로켓배송·로켓직구·판매자 로켓·마켓플레이스 쿠팡 전 상품(5천원), 쿠팡이츠(5천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원), 알럭스 상품(2만원) 등 고객당 총 5만원 상당의 1회 사용이 가능한 4가지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다. 대상 고객은 1월 15일부터 쿠팡 앱에서 순차적으로 확인이 가능하
【 청년일보 】 CU는 국내 택배 배송사를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일원화한다고 29일 밝혔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일반택배, 반값택배, 방문택배, 내일보장택배 등 서비스에 따라 분산돼 있던 CU 국내 택배 배송사가 내년 1월 1일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 한 곳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특히 CU 자체 물류망을 사용하던 반값택배는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업무가 이관되면서 기존 최대 6일이던 배송기간이 3일로 줄어들고 운임은 유지된다. CU 반값택배 운임은 500g 이하 1천800원, 1㎏ 이하 2천100원, 5㎏ 이하 2천700원이다. 매일 오후 6시 이전에 접수하면 다음 날 배송되는 '내일보장택배'의 서비스 지역도 서울 지역에서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으로 확장된다. 연정욱 BGF네트웍스대표는 "이번 배송사 일원화를 통해 배송 시간 단축과 커버리지 확대로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택배 서비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다각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활 속 가장 가까운 택배 플랫폼으로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연말과 연초, 짧은 휴일로 인해 소비자들이 단거리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업계는 점차 개인화돼 가는 여행 상품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내년 테마형·프리미엄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여행 업체들은 휴일이 이어지는 연말·연초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하나투어·모두투어·노랑풍선 등 국내 주요 여행 3사에서 소비자들이 단거리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성탄절과 1월 1일 등 이번 연말, 연초 공휴일의 경우 임시 공휴일 지정이 없어 개인적으로 휴가를 내지 않는 이상 장기간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며 "이와 같은 사정으로 인해 동아시아 인근 국가로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평년 대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하나투어·모두투어·노랑풍선 등 주요 여행 업체에서는 연말과 연초 이러한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먼저 하나투어에서는 중국 상하이·일본 훗카이도·대만 등이 인기 여행지로 거론됐다. 먼저 하나투어에서 올 연말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은 '상해 4일 #수향마을'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예
【 청년일보 】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지 약 한 달 만에 소비자들에게 사과했다. 김 의장은 "쿠팡에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과 국민들께 매우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지금 상황에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셨다"며 "또한 사고 초기부터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큰 좌절감과 실망을 안겨 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자신의 대처가 소비자들의 예상과 달리 뒤늦게 이뤄진 점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김 의장은 "무엇보다도 제 사과가 늦었다"면서도 "저는 모든 자원과 인력을 투입해 상황을 해결하고 고객 여러분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전적으로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말로만 사과하기보다는, 쿠팡이 행동으로 옮겨 실질적인 결과를 내고 대한민국
대형마트 업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본격적인 초겨울이 찾아오면서, 각 업체들은 제철 음식 등 밥상 물가를 낮추기 위해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 이번 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최적가에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 청년일보 】 대형마트 업계가 2025년 마지막 한주를 앞두고 할인 경쟁에 돌입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업계는 연말 소비자 물가 완화를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제품 기획력과 소싱 역량을 동원해 할인률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본격화되는 겨울철 날씨 속에서 소비자들이 비축하고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쟁여템' 등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대형마트에서 각기 다른 할인 상품을 만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은 각기 다른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열고, 연말 시장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연말 복잡한 요리 고민 해결"…이마트, '간편 연말 미식' 할인 행사 진행 이마트는 송년
【 청년일보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이하 노조)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가혹한 프로모션 정책을 비판했다. 노조는 혹한 속에서 배달 서비스 제공을 강제하는 배민 측이 불합리한 배차 구조로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배민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110건, 하루 최소 55건. 이어 한파가 정점에 달한 26일부터 29일까지 150건의 배달을 마칠 시 20만원을 제공하는 미션 프로모션을 내걸었다"며 "3일간 150건은 하루 최소 50건을 소화해야 하는 수치로, 시간당 4건씩 처리한다 해도 꼬박 12시간을 일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이 느끼는 영하 12도가 그저 매서운 추위라면, 도로 위를 질주하는 라이더가 온몸으로 받아내는 추위는 살을 에고 폐부를 찌르는 고통"이라며 "시속 수십 킬로미터로 몰아치는 주행풍은 방한복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손발을 마비시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배민이 미션을 받은 라이더가 목표를 달성할 만큼의 배차를 할당하지도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배민에게 라이더는 상생의 파트너가 아니라 언제든 갈아 끼울 수 있는 물류 끝단의 도구일 뿐"이라며 "배민은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