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는 신세계그룹 최대 쇼핑축제인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수제맥주와 핑거푸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쓱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데블스도어는 쓱데이 마지막 주말인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센트럴시티점에서 1인당 입장권 1만2000원에 수제맥주 2잔과 ▲나초칩 ▲감자튀김 ▲고구마튀김 ▲카나페 △▲니 샐러드 등 핑거푸드 5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데블스도어는 쓱데이 기간 동안 센트럴시티점과 코엑스점에서 ‘쓱토버페스트 라거(1L)’를 1만원에 쓱데이 기념 메뉴로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데블스도어의 대표 메뉴를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BIG 얼티메이트 나초’와 ‘쓱토버페스트 라거’ 2잔으로 구성된 세트를 3만6천500원, ‘BIG 프라이드 치킨’과 ‘쓱토버페스트 라거’ 2잔 세트를 4만8천원에 제공한다. 쓱데이 행사 메뉴와 함께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영수증에 방문 사진을 담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2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인형 뽑기와 다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
【 청년일보 】 롯데온은 오는 16일까지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낯선 길 위에서 마주하는 설렘’을 주제로, 다가오는 겨울휴가와 연말여행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국내외 여행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여행박람회’에는 하나투어·모두투어·교원투어 주요 여행사와 서울랜드·경주월드·비발디파크 국내 레저상품, 롯데호텔·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숙박업체를 만나볼 수 있다. 해외 여행 상품은 즉시할인 최대 18%와 카드사별 할인 최대 7%를 적용해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일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선택한 ‘데일리 픽’이 공개된다. 인기 해외 여행지인 베트남 푸꾸옥, 인도네시아 마나도, 일본 삿포로, 사이판, 필리핀 보홀 등 상품을 준비했다. 영남권 최대 테마파크로 스릴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주월드의 연간권과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에버랜드 국내 레저 상품도 판매한다. 국내에서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롯데호텔 서울 소공, 체스터톤스 속초·낙산·경주 숙박권도 매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올 겨울휴가에 즐기기 좋은 특별한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부산에서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팬스타 크루즈로 선박여행을 즐길 수 있
【 청년일보 】 CJ대한통운은 자사 소속 장애인 스포츠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장애인스포츠단은 지난 7월 창단 후 약 4개월 만에 출전한 공식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얻었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 7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선수 21명을 채용했다.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훈련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급여를 지급하고 제반 훈련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사이클·골볼·축구·휠체어럭비·당구·농구·사격 등 7개 종목에 1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사이클의 고병욱 선수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고 같은 종목의 석훈일·강두성 선수도 각각 금 1개·은 1개, 은 1개·동 1개의 메달을 따는 등 사이클에서만 8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남자부 농구와 축구에서는 각각 동메달을, 여자부에서는 골볼 김지안 선수가 통합등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금 및 참가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
【 청년일보 】 롯데멤버스의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은 빼빼로데이와 관련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5.1%가 올해 빼빼로데이를 챙길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라임은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57.5%)와 20대(54%)는 빼빼로데이를 챙기겠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이었다. 그러나 40대(45.9%), 50대(37.2%), 60대(33.9%) 등 연령대가 높을수록 챙기겠다는 응답 비율이 낮았다. 빼빼로데이를 챙기는 이유로는 '원래 기념일을 챙기는 편'(36.4%), '친밀감 등 관계 개선을 위해'(27.5%), '주변에서 챙기는 분위기라서(19.7%) 등이 꼽혔다. 챙기지 않는 이유에는 '원래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다'(39%), '업체 상술에 거부감이 든다'(28.2%), '챙겨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25.3%) 등의 응답이 나왔다. 응답자 중 30.4%는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외에 추가 선물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선물 종류로는 상품권·현금(19%), 사탕·초콜릿(14.6%), 꽃다발(14.6%) 등이 있었다. 친구나 직장동료에게 이른바 '의리 빼빼로'를 선물할 계획이라는 응
【 청년일보 】 편의점업계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색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이번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기존의 일반적인 빼빼로 상품이 아닌, 글로벌 지적재산권(IP) 협업 상품을 더욱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들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젊은 소비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빼빼로데이 트렌드는 단연 이종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이라며 "이에 단순히 유명 캐릭터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카테고리 업종과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도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기성 제품보다는 '개성 있는 선물'로 줄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경향이 늘고 있다"면서 "전통적인 빼빼로 브랜드들도 협업 대상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실제 CU·GS25·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업체들은 일제히 각양각색의 빼빼로 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 CU, 글로벌 IP·해리스 트위드 차별화 상품 출시…GS25, 할인 혜택 담은 '빼스티벌' 진행 먼저 CU는 글로벌 유명 IP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자사 웹페이지와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황홀한 석양, 그리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천상의 휴양지’로 불리는 인기 여행지다. 이번 방송에서는 ‘왕복 항공권 단독 상품’과 ‘숙소 포함 패키지’ 중 고객이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숙소 포함 패키지는 ▲루프탑 수영장과 쇼핑몰 접근성이 뛰어난 ‘그랜디스 호텔’ ▲코타키나발루 3대 선셋 명소 중 하나이자 공항과 가까운 ‘샹그릴라 탄중 아루’ 중 선택 가능하다. 여행 일정에는 ▲스노쿨링 장비 무료 대여가 포함된 ‘아일랜드 호핑투어’, 시내 관광 선택 시 ▲사바주청사 ▲이슬람사원 ▲제셜턴포인트 등 코타키나발루 주요 명소 방문 일정도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은 해당 방송 중 '숙소포함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3만원 할인 쿠폰(선착순 200명) ▲스낵 바구니(객실당 1개) ▲반딧불투어 사전예약 시 약 50% 할인 ▲레이트 체크아웃(자유일정 선택 시) ▲‘배달의 민족’ 2만원 교환권(선착순 5팀 한정) 등 다양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10억원을 10.4% 하회한 것이다. 매출은 1조103억원으로 2.6% 줄었으나 순이익은 476억원으로 67.4%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별도 실적을 보면 백화점은 매출이 5천768억원으로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893억원으로 25.8% 늘었다. K콘텐츠 열풍과 중국인 무비자 단체 관광객 입국 허용 등으로 외국인 고객 유입이 늘었고 소비심리가 회복 흐름을 보이며 패션, 명품, 하이엔드 주얼리 등 주요 상품군 호조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은 매출 2천225억원과 영업이익 13억원을 거뒀다. 매출은 1년 전보다 2.5%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94억원 늘어 흑자 전환했다. 글로벌 온라인 가구·매트리스 업체 지누스는 매출이 2천417억원으로 11.4% 감소했으며 영업손익도 적자 전환해 78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면세점의 경우 운영 효율화 노력과 여행 수요 회복 효과가 맞물려 영업이익 흑자를 거뒀고 4분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흑자구조를 구
【 청년일보 】 쿠팡이 올해 3개 분기 연속 2천억원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20% 성장한 12조8천억원대로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한국은 여전히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견고한 시장"이라며 로켓배송과 마켓플레이스에서 더 많은 상품을 선보이고 물류 자동화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3분기 영업이익이 2천245억원(1억6천200만달러·분기 평균 환율 1386.16원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1분기(2천237억원)와 비슷하고 2분기(2천93억원)보다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사상 최대 기록인 지난해 4분기(4천353억원)보다는 적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7%로, 작년 3분기(1.38%)보다 개선됐으나 올해 1분기(1.9%)보다 낮고 2분기(1.7%)와 같다. 매출은 20% 늘어난 12조8천455억원(92억6천700만달러)으로 분기 기준 최대다. 매출은 지난 1분기와 2분기 각각 21%, 19% 증가율을 거두고서 3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1천316억원(9천500만달러)으로 51% 증가했다. 사업
【 청년일보 】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지난 3일 출시한 3리터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MAX'의 사전 예약 판매 물량 300대가 오픈 약 1분 만에 전량 완판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전 판매는 미닉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됐으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더 플렌더 MAX의 흥행은 미닉스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에서 비롯됐다. 미닉스는 2023년 10월 1세대 모델 ‘더 플렌더 BASIC’을 통해 ‘한 뼘 음식물처리기’ 시대를 개척했으며, 2025년 3월에는 ‘더 플렌더 PRO’를 출시해 업계 최초로 자동 처리·보관·절전을 구현한 ‘풀 오토 음식물처리기’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더 플렌더 MAX는 미닉스가 고수해온 콤팩트한 한 뼘(19.5cm)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혁신 기술을 대폭 강화해 더 많은 음식물을 빠르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투입된 음식물의 무게·습도·온도를 스스로 감지해 적정 처리 시간을 자동 계산하며, 작동 중간에 음식물이 추가로 투입하더라도 시간을 재계산해 처리 과정을 이어간다. 절삭력을 강화한 3세대 블레이드를 탑재해 치킨 뼈, 전복 껍데기, 동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러닝 기반 스포츠 여행 플랫폼 ‘클투(CR8TOUR)’에 전략적 투자(SI)를 단행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클투는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전문 플랫폼으로, 국내∙외 런투어,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를 아우르며 런투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파리 국제 마라톤' 국내 독점 판매권과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인 '시드니 마라톤' 관련 여행 상품 판매 권한을 보유한 러닝 특화 스포츠 여행 플랫폼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스포츠 관광 시장으로의 진입 기반을 확보하고, 고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런투어 시장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 상품 기획 및 판매로 수익 극대화와 고관여 고객 유입을 도모하고, 하나투어의 글로벌 인프라(항공, 호텔, 현지투어)와 클투의 글로벌 마라톤 ITP, 러닝 기반 커뮤니티 및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러닝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2026년을 기점으로 테마여행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테마여행 브랜드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향후 2040세대의 취미
【 청년일보 】 롯데면세점은 연말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 시즌 행사 ‘Luxury Winter Holiday’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 인기 여행지는 대표적으로 핀란드 로바니에미, 일본 삿포로, 따뜻한 동남아 국가인 인도네시아 발리 등이 있다. 핀란드 북부에 위치한 로바니에미는 오로라 관측과 산타 마을 방문 등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겨울철 대표 여행지다. 일본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 삿포로의 눈 덮인 거리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자연이 가득한 발리에서 따뜻한 겨울 휴가를 보낼 수도 있다. 롯데면세점은 온·오프라인에서 이러한 겨울철 인기 여행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2월 31일까지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하고 응모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4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은 핀란드 산타마을·오로라 투어 6박 8일 여행권(2인 기준), 2등(1명)은 ▲일본 삿포로 자유여행 2박 3일 여행권(2인 기준), ▲3등(5명)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입장권 및 스케이트 대여료를 제공한다. 롯데인터넷
【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대한민국 외식업계 종사자를 위한 무료 오프라인 행사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이하 배민파트너페스타)를 다음달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한 배민파트너페스타는 배민을 이용하는 파트너(외식업주)는 물론, 외식업계의 모든 종사자 및 예비 외식업 자영업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무료 오프라인 행사다. 배민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배민외식업컨퍼런스’를 올해부터 배민파트너페스타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기관들과 협력해 ‘외식업 전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협력의 장으로 행사를 확대 개편했다. ‘우리 가게의 내일을 찾는 항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에 참석한 파트너 누구나 우리 가게에 딱 맞는 성장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배움 ▲체험 ▲연결이라는 3가지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배움 공간에서는 배민의 비전과 오직 배민파트너페스타에서만 공개하는 파트너 성장 전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김범석 대표가 나서 ‘외식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플랫폼’으로서 배민의 내년도 비전을 파트너에게 공유한다. 또 백인범 우아한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