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1번가는 오는 8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인공지능(AI)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1 시리즈’ AI체험단 모집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방송을 통해 신제품 실물과 주요 기능을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탭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에 향상된 AI 성능 등 강력한 스펙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으로,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탭 S11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1 2종으로 출시됐다. 11번가는 8일 오전 9시, 이커머스에서 가장 먼저 진행하는 AI체험단 모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 태블릿을 소개하고 갤럭시 AI 기능 시연과 모델 별 특장점 리뷰 등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하며, 구매인증 고객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나눠주는 등 라방 한정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또한, 128GB 구매 시 256GB로, 256GB 구매 시 512GB로 저장용량을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업 프로모션’과 정품 액세서리 할인 등 제조사 론칭 혜택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 10시까지 ‘갤럭시 탭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라이브 홈쇼핑 업계 최초로 의류 상품에 ‘소재 진위 확인용 QR코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 QR코드는 상품의 브랜드 TAG에 인쇄되며, 소비자가 스캔하면 해당 상품의 소재 감별 시험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소재 감별 시험은 공신력 있는 KATRI 시험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진행돼, 객관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 QR코드는 우선 홈앤쇼핑 단독 판매 상품 중 캐시미어와 다운 소재 제품에 적용되며, 향후 적용 상품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첫 적용 상품은 오늘 론칭 예정인 ‘테이트 덕다운 가을·겨울(FW)’ 제품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고가 프리미엄 소재의 진위 여부에 민감한 만큼, 이번 QR코드 도입은 고객 신뢰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G마켓은 LG생활건강과 원데이 특가 프로모션 ‘올인’을 진행한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는 7일까지 ‘티저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혜택을 선공개 한다고 5일 밝혔다. 올인은 G마켓이 핵심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업해 선보이는 간판 제휴 프로모션이다. 하루동안 G마켓의 주요 마케팅 역량을 오직 한 개 브랜드에 집중하고, 단독상품 출시 및 대규모 할인, 경품 이벤트를 동시 운영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8일 열릴 행사는 LG생활건강에 올인한다. 본 행사에 앞서 7일까지 ‘티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요 혜택으로 ‘30% 중복쿠폰’이 있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된다. 해당 쿠폰은 티저 기간 내 아이디당 총 1장 제공한다. 여기에 ‘25% 중복쿠폰’도 아이디당 매일 1장씩 제공한다. 무료 체험 혜택도 마련했다. 티저 기간 동안 매일 2개씩 선보이는 ‘무료체험딜’ 상품으로, 배송비 수준의 가격으로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별 스테디셀러 상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 외,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선보인다. 티저 프로모션 페이지를 방문 후, G마켓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프로모션 응원 댓글을 달고 친구를 태그하면 응모되는
【 청년일보 】 타임빌라스 수원은 오는 18일까지 ‘2025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먼저, K리그와 산리오캐릭터즈 팬 모두의 취향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DIY 커스텀존’에서는 저지류에 부착할 패치를 직접 골라 ‘나만의 유니폼’을 만들 수 있으며, ‘초대형 마이멜로디 에어벌룬’과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포토월에서는 이색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다양하다. 품절 대란을 일으켜 현재는 구매가 어려운 ‘리유저블 백’, ‘아크릴 키링’, ‘마그넷 세트’ 등 오프라인 한정 굿즈를 팝업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원 연고지에서 열리는 팝업을 기념해 수원FC 팬들과 선수단 간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한다. 11일에는 이용, 안현범, 안드리고, 조소현 등 수원FC 선수들이 직접 타임빌라스 수원에 방문해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K리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길 계획이다. 팬사인회 당일에는 팝업 기간 동안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친필 사인 축구공’, ‘수원FC 홈 유니폼’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 】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최근 유명 의류 브랜드 사칭 온라인 사이트로 인한 피해 상담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5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알로, 스투시, 우영미 등 유명 의류 브랜드 사칭 관련 소비자 상담은 모두 137건에 달했다. 접속 경로가 확인된 112건 중 105건(93.7%)은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할인 광고를 통해 사칭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칭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의 브랜드 로고, 메인화면 구성, 상품 소개를 그대로 사용했고 '80% 세일', '당일 한정', '무료배송' 등의 표현으로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했다. 사이트 주소는 브랜드명에 'vip' 'sale' 등의 단어를 조합해 만들어 소비자가 오인하게 했다. 구매 후 소비자가 환불을 요청하면 대응하지 않거나 제품을 배송하지 않은 채 연락을 끊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은 "SNS 광고를 통하거나 처음 접한 해외 쇼핑몰이라면 공식 홈페이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브랜드명과 특정 단어가 조합된 사이트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해외 쇼핑몰을 이용할 때는 피해 발생 가능성을
【 청년일보 】 티몬이 서비스 재오픈을 무기한 연기했다. 업계에서는 티몬 측의 무리한 오픈 일정이 오히려 판매자(이하 셀러)와 소비자들의 반발심을 더욱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오는 10일 예정됐던 티몬의 서비스 재오픈 시점을 무기한 연기했다. 이는 지난달 11일 재오픈 일정을 미룬 이후 이후 두 번째 연기 발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조급한 서비스 재오픈 공지와 실속 없는 마케팅으로 되려 셀러와 소비자들의 큰 반감을 샀다"며 "연내 서비스 오픈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지배적 평가"라고 말했다. 티몬은 이달 10일 예정된 서비스 재오픈 연기의 표면적 이유로 '제휴 카드사 및 관계 기관의 민원 제기'를 거론했다. 티몬 측은 지난 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티몬은 당초 재오픈 준비를 완료했으나, 최근 제휴 카드사 및 관계 기관에서 민원을 제기하면서 일정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티몬이 언급한 카드사, 관계 기관 대상 민원들이 셀러와 소비자 커뮤니티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 지난 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 정산 미지급 사태에 대한 피해 보상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티몬이 서비스 재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에서 ‘플라스틱 장난감 업사이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매장 내 사은데스크로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가져오면, 재분류 후 재사용 가능한 장난감은 세척·정비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재사용이 어려운 장난감은 도서 거치대로 업사이클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H포인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블록·피규어·모형 등 50cm 이하의 플라스틱 소재 장난감을 1인당 최대 3개까지 제출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를 최대 6천점 증정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쿠팡은 가을 시즌을 맞아 주방을 새롭게 단장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하반기 주방 페어 SALE’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주방용품 할인 행사로 바겐슈타이거 등 대표 쿡웨어 브랜드부터 락앤락, 글라스락 등 밀폐용기 브랜드를 포함해 총 29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을 마련했다. ‘이사&혼수 주방 새단장하기’ 테마관에서는 신혼부부나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떠나기 좋은 계절 캠핑, 피크닉 용품’ 테마관에서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조기품절 예상! BEST 대표 특가’, ‘1만원 이하 가성비템’ 등 알뜰 쇼핑 코너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추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연마제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하는 ‘바겐슈타이거’의 스텐 사각트레이 세트, 감성적인 테이블을 완성해 줄 ‘아띠홈’의 손잡이 앞접시, 컴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텀스’의 스텐 보온도시락 등 인기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주방을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함께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몰에 입점된 1천717개 F&B 매장이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아, 롯데백화점 41개 점포가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는 인증 기준에 해당하는 20개 이상의 F&B 매장을 보유한 롯데백화점 전 점포가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 받은 셈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우수 업소에 대해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식약처에서는 음식점이 밀집한 곳에서 우수 위생등급을 받은 음식접객업소가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한다.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롯데백화점 전 점포가 식품안심구역에 지정됨에 따라,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최고 수준의 위생 환경 아래 식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롯데백화점의 식품안심구역 지정을 계기로 위생등급지정 음식점과 식품안심구역이 더욱 확산돼, 대한민국 어디서나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아이코닉한 가죽 수공예 기법인 '인트레치아토' 50주년을 기념하여 팝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66년 장인들의 결합으로 시작된 보테가 베네타의 핵심 기법인 인트레치아토는 가죽 스트립을 정교하게 엮어낸 것이 특징이며 상호 연결성, 교류, 협업의 정신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번 팝업은 콘트리트 벽체와 이탈리아산 월넛 원목 소재의 가구가 맞물리는 구조를 통해 '엮임'의 미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이탈리아 북부 몬테벨로 비첸티노 아틀리에 장인들의 공동 작업 테이블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을 마련하는 등 하우스의 ‘수공예와 창의성’의 여정을 선사한다.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캄파나 백을 비롯해 강남점 단독 상품 실버 놋 파라슈트 백 등과 함께 다양한 핸드백, 슈즈, 의류,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오는 25일까지 2025 가을·겨울(FW) 패션 쇼케이스 ‘더 스타일 아이콘(The Style Icon)’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하반기를 대표할 CJ온스타일의 패션 브랜드와 셀럽 아이콘을 연결해 웰메이드 패션 콘텐츠로 주목도와 화제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예컨대 기은세가 진행하는 ‘은세로운 발견’은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유메르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칼라거펠트를 선보이는 등의 방식이다. CJ온스타일은 매 시즌 쇼케이스를 통해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제시하며 패션 No.1 플랫폼으로서 리더십을 공고히 해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르네디피 ▲드베로타 ▲채컬렉티브 등 신규 브랜드들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FW 시즌 신상품은 이태리 소재 알파카, 칠레산 푼타푸로 울 등 고급 프리미엄 소재가 눈에 띈다. 과장되지 않은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하는 스타일링을 기본으로, 레이스나 체크무늬 혹은 컬러 포인트 같은 개성 있는 아이템을 더해 클래식 미니멀리즘 특유의 감각을 완성했다. 모던 뉴 테일러링 브랜드 ‘르네디피(Lenedifie)’는 프리미엄 소재와 입체적 실루엣으로 절제된 우아함을 구현하며, 크래프트 스
【 청년일보 】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인천, 경기, 충청, 경상, 전라 광주 지역 풀필먼트센터에서 근무할 정규직 현장관리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CFS의 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현장 운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서류 접수는 이달 23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온라인 채용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경력·학력 무관으로, 주·야간 교대 근무가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련 학위 및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유사 직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현장관리자의 주요 업무는 ▲현장 사원 지도 ▲물류 데이터 관리 ▲현장 문제 해결 ▲공정 프로세스 개선 ▲안전 및 성과 관리 등이다. 근무 형태는 주말 포함 주 5일 스케줄 근무이며, 수습기간은 12주다. 채용은 서류 접수 후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지원한 지역 내 센터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CFS는 직원 복리후생으로 명절 쿠팡캐시 지원, 자유로운 연차 사용, 식사 제공, 사이버 대학교 지원, 직원 및 직계 가족 단체보험 가입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다. 박수현 C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