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S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40여명이 9박 11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이하 인니)에서 교육 및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7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8개 기수, 1천300여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니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 앞서 LS는 지난달 28일 현지 법인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인도네시아 보고르 두 지역의 초등학교에 '해외봉사단 28기'를 파견했다. 국내 대학생과 LS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방학과 휴가 기간을 반납한 채,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로봇, 비행발사대 등을 직접 만드는 과학교실을 열고 각종 예체능 실습은 물론 위생 교육 등을 진행했다. 베트남에 파견된 봉사단원 20여명은 현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IT봉사단 12명과 협력해, 올 7월에 준공된 'LS드림스쿨 23호'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컴퓨터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봉사단원들은 국경을 넘어선 팀워크와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
【 청년일보 】 카카오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에 힘입어 7일 주가가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날대비 4천원(7.04%) 오른 6만800원에 거래중이다. 카카오는 올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283억원, 영업이익은 1천85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38.8%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특히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조55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카카오는 하반기 핵심사업으로 내세운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 부문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제성 기자 】
【 청년일보 】 HD현대가 미국의 AI(인공지능)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이하 안두릴)와 함정 분야 협력을 넓히며, 한미 양국 함정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7일 HD현대는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시의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안두릴과 '함정 개발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와 안두릴 공동설립자인 팔머 럭키가 참석했다. 양사는 HD현대의 AI 함정 자율화 기술(Vessel Autonomy) 및 함정 설계·건조 기술과 안두릴의 자율 임무 수행 체계(Mission Autonomy) 솔루션을 상호 공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한국 시장에서는 HD현대가 개발 중인 무인 수상정에 안두릴의 자율 임무 수행 체계 솔루션이 탑재될 예정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안두릴이 주도해 개발한 유·무인 함정에 HD현대가 설계, 건조를 담당하고, AI 함정 자율화 기술(Vessel Autonomy)도 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들 기업은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각각 선보일 무인 수상정(이하 USV)의 프로토타입(시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국 시장의 USV 프로토타입
【 청년일보 】 삼성SDI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 모델이 세계 최장 주행 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삼성SDI는 고객사인 미국 전기차 전문 생산업체 루시드 모터스의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 모델이 1회 충전 주행 테스트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차량은 지난 달 스위스 생모리츠와 독일 뮌헨을 오가는 고속도로, 고산도로, 이면도로 등에서 진행된 주행 테스트에서 추가 충전 없이 1천205㎞(749마일)을 달렸다. 이는 이전 기록(1천45㎞)보다 160㎞ 늘어난 것이다. 이번 기네스북 등재는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력에 루시드의 파워트레인 효율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 차량에는 삼성SDI의 21700 규격 원통형 배터리가 6천600개 탑재됐다. 21700 원통형 배터리는 하이니켈 삼원계(NCA,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양극과 실리콘 소재 음극을 기반으로 고용량, 장수명, 급속 충전 등을 갖춘 고성능 배터리다. 삼성SDI와 루시드는 2016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후 삼성SDI의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한 고성능 모델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 등을 선보였다. 삼성SDI 관계자는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차량 5종을 공동 개발해 오는 2028년 출시한다. 7일 현대차는 GM과 공동 개발할 첫 5개 차량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두 기업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 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4종과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 개발 계획은 양사가 지난해 9월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에 따라 진행됐다. 당초 두 기업은 올해 초 구체적인 협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더 많은 종류의 차량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논의 부분이 길어져, 발표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협업 계획 발표가 늦어진 것은 한국과 미국 간 상호관세 협상 때문은 아니었다고 양사는 재차 강조했다. 현대차와 GM은 공동 개발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하면 연간 80만대 이상을 생산,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GM은 중형 트럭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는 소형 차종 및 전기 상용 밴 플랫폼 개발을 각각 맡는다. 두 기업은 "양사는 자본과 효율성
【 청년일보 】 고려아연은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사상 첫 7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올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7조6천582억원으로 전년대비 40.9%포인트(2조2천246억원)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6.9%포인트(768억원) 증가한 5천3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3조8천254억원, 영업이익 2천58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매출의 경우 전년대비 25.1%포인트(7천672억원) 증가했고, 102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희귀금속 회수율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술 투자 확대 속에 전략 광물과 귀금속 판매 호조로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 통제에 따른 글로벌 수급 불안이 가중되면서, 공급망 허브로서 고려아연의 중요성이 부각됐고, 이에 따른 전략광물 판매량이 증대됐다. 여기에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와 관세 협상 등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귀금속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의 비결로는 기존의 아연과 연 등의 사업부문을 넘어, 전략 광물인 안티모니와 비스무트를 비롯해 금, 은 등 귀
【 청년일보 】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 기준을 강화하는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증권 시장(이하 증시)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응답결과가 나왔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자는 세제 개편안 관련해 '국내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무려 62.5%로 집계됐다.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은 27.4%에 그쳤고, '잘 모름'도 10.1%였다. 연령별로는 20대(71.1%)와 30대(70.0%)가 약 70%대로 부정적 평가가 높았으며, 40대(63.7%)와 50대(63.4%), 60대(59.9%)에서도 부정 평가가 많았다. 특히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계층에서는 대주주 기준 강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무려 73.0%에 달했다. 배당소득에 최고 35% 세율로 분리과세 혜택을 주는 정부안에 대해서는 전체의 50.3%가 '기업 배당 성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반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은 37.0%에 그쳤다. 한편 이번 조사는 100%
【 청년일보 】 한미글로벌이 루마니아 원자력발전소 PM(설비개선 건설사업관리) 부문에서 수주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6일 강세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은 이날 전날대비 880원(4.50%) 오른 2만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 때 주가는 2만2천4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한미글로벌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1호기 설비개선 건설사업관리(PM)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원전 프로젝트는 지난 1996년 상업 운전을 시작해 사용 연한이 도래한 원전 수명을 30년 연장하기 위한 설비 개선사업이다. 해당 원전은 706㎿급 중수로형 방식의 원전으로 오는 2030년부터 원전 계속 운전을 목표로, 낡은 기기 교체 등 설비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수원과 캐나다의 캔두에너지, 이탈리아의 안살도 뉴클리어로 구성된 설계·조달·시공(EPC)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한미글로벌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해당 프로젝트의 PM 용역을 수주했으며, 용역비는 약 10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한미글로벌이 지난해 원전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후, 수주한 첫 해외사업이다. 【 청년일보=박제성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그룹은 호주 조선사인 오스탈 지분 20%를 넘기면서까지 경영권을 인수할 생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다만 19.9% 지분까지만 확보해 오스탈과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6일 한화그룹은 오스탈이 신규 자회사로 '오스탈 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를 설립하고, 호주 정부가 오스탈을 국가 전략 기업으로 지정했다는 발표에 대해 이같은 답변을 발표했다. 현재 한화그룹은 오스탈 지분 9.9%를 확보했고, 19.9%까지 인수하기 위해 호주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오스탈의 발표는 제3자가 오스탈 지분의 20% 이상 인수 시 호주 정부가 오스탈의 자회사 지분을 인수할 권리가 생긴다는 내용"이라며 "한화가 현재 진행중인 오스탈 지분 인수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제성 기자 】
【 청년일보 】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기업 코오롱ENP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천217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0.6%, 24.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250억원에 달해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코오롱ENP 관계자는 "미국과의 상호관세 협상 이슈로 국내 완성차 시장의 수출과 생산이 일부 둔화됐지만, 전기·전자 등 비자동차 분야로의 판매시장 다변화를 통해 전반적인 판매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로 견고한 수익구조를 유지했다. 김천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이 발생했지만, 고부가 스페셜티(첨단소재) 제품군의 판매 비중을 확대하면서, 이를 충분히 상쇄해 수익성을 지켰다는 설명이다. 코오롱ENP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기 둔화, 통상 마찰 등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환경 스페셜티 제품 중심의 고부가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외부 환경에 유연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박제성 기자 】
【 청년일보 】 배터리 소재 기업 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천317억원으로 7.8% 늘었다. 에코프로비엠은 매출 7천797억원, 영업이익 49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전기차 기업의 신차 출시 효과로 전기차(EV)용 양극재 판매가 증가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매출 39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미세먼지 저감 사업이 실적 성장을 도왔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신규 고객 확보와 공정 혁신 등 원가절감 노력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매출 781억원, 영업손실 288억원을 기록했는데 환율 하락과 북미 EV 시장 불확실성이 영향을 끼쳤다. 【 청년일보=박제성 기자 】
【 청년일보 】 HD현대중공업이 미국과 상호관세 협상 타결 이후, 처음으로 미 해군 군수지원함의 유지·보수·정비(이하 MRO)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최근 한국과 미국 양국이 조선 협력을 강화하려는 이른바 마스가(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관세 협상을 타결한 뒤, 국내 조선사 중 HD현대중공업이 처음 MRO 수주를 체결했다. HD현대중공업은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천t급 화물 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의 정기 MRO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앨런 셰퍼드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크기로 2007년 취역했으며, 해군 출신이자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인 앨런 셰퍼드의 이름을 활용해 명명됐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9월부터 울산 HD현대미포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시작할 계획이다. 프로펠러 클리닝, 탱크류 정비, 장비 검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한국 정부가 미국에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 프로젝트를 제안한 이후 나온 첫 MRO 수주로 향후 국내 조선사들의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 미국 MRO 사업과 관련해 "올해는 2∼3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