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니트로엑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퍼블리싱하는 '스피릿세이버'를 온보딩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타깃의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개발 및 운영 중인 게임 기업으로, 현재는 자사 대표작과 관계사의 블록체인 기술 접목 및 신규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되는 스피릿세이버는 트렌디한 도트 그래픽 스타일의 방치형 RPG로, 특별한 스킬을 보유한 서번트들을 전략적으로 성장시켜 전투 상대에 따른 최적의 덱을 조합해 악령을 퇴치하는 게임이다. 스토리 전투, 이용자 간 대전(PVP) 결과에 따라 대량의 보상을 받는 시즌제 대전과 나만의 캐릭터로 꾸미는 의상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방치형 RPG 장르인 스피릿세이버는 블록체인 접목에 매우 적합한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 접목에 적합하고 좋은 게임이라면 장르 구분 없이 적극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DeFi를 완비한, 현재 운영 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라며 "재미와 트렌드 모두 잡은 스피릿세이버를 위믹스 플랫폼
【 청년일보 】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PVP 콘텐츠 '영웅 대전'을 오픈했다. 15명의 영웅을 선정해 3개 팀을 이뤄서 총 3라운드의 결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대방이 꾸린 팀을 확인하고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야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승리 점수'와 '명예 상자'가 지급되며 명예 상자에서는 여신의 기억, 골드, 칼라르의 혼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진행 기간이 종료되면 점수 랭킹에 따라 루비 보상이 지급된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콘텐츠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신규 써드임팩트 영웅 '엘라'는 아키텍트 종족의 집행 부대 대장이자 최강의 근위 기사이다.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자신의 힘을 증가시키는 부가 능력을 갖췄다. '길드 약탈전' 콘텐츠는 플레이 시간을 단축해 유저의 피로감을 개선했다. 또한, '길드 상점'이 추가되어 다양한 길드 콘텐츠에서 획득하는 '길드 코인'으로 길드원 모두에게 이로운 효과 부여가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27일까지 진행하는 '청염의 벨페고르 이벤트'에서 하루
【 청년일보 】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신규 에피소드 '봄맞이 요리대회'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봄맞이 요리대회는 아버지의 식당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소녀 '소피'와 함께 요리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요리 시스템'도 새롭게 들어간다. 이용자는 '이마젠의 숲'에서 요리 기구를 이용해 다양한 재료를 레시피에 따라 조합할 수 있다. 요리 제작은 타이밍에 맞춰 터치를 하는 미니게임 형태로 진행되며, 숙련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요리를 만들며, 레시피를 조합하면 숨겨진 요리를 발견할 수 있어 이를 찾는 재미도 선사한다. 완성된 요리는 'NPC 호감도 시스템'에 활용이 가능하다. NPC 호감도 시스템은 각종 아이템을 NPC에게 선물하면 호감도가 올라가고 이를 통해 콘텐츠의 재미가 확장되는 시스템이다. 호감도가 올라간 NPC는 이용자를 대신해 농작물을 관리해주는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을 준다. 이때 NPC가 선호하는 요리를 선물하면 농작물 관리 횟수가 증가하는 등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에피소드와 연계해 신규 이마젠 '푸푸(4성 희귀 물속성/공격형)'와 '꿀꾸리
【 청년일보 】 SK텔레콤이 유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업과 연계된 ESG 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성장하겠다는 ESG 경영 로드맵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25일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제38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1년 재무제표 확정 ▲사내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2021년 연결 재무제표는 전년 대비 각각 4.1%, 11.1% 성장한 연간 매출 16조 7186억 원, 영업이익 1조 3872억 원으로 승인됐다. 현금배당액은 지난해 2분기부터 지급된 분기배당금을 포함해 주당 3295원으로 확정됐다. SKT는 구성원과 비즈니스 파트너사 및 시민의 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강종렬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P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김석동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재선임했다. 또한, 마이데이터 사업과 의료기기업 및 동물용 의료기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해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경영진의 책임경영 강화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유영상 SKT 사장은 2021년의 성과와 함께 SKT 2.0 시대에 AI 기반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하겠다는 경
【 청년일보 】 SK텔레콤이 자사가 개발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렌드'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당분간 백가쟁명이 예상되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이프렌드가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도 내놨다. SK텔레콤은 25일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제3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 현장에서 유영상 SKT 대표는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메타버스는 5G, 클라우드 같은 인프라 기술부터 게임, 소셜 등 서비스 이용까지 그 연계 산업의 범위가 매우 넓어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현재는 산업 초기 단계로 시장 잠재력이 큰 만큼 당분간 다수의 플레이어가 백가쟁명할 것으로 전망한다. 메타버스 간 제휴·합병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 대표는 SKT가 직접 개발한 이프렌드의 장점을 피력했다. 이프렌드는 지난해 7월 SKT가 선보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새로운 세상'이란 의미를 담았다. 유 대표는 "이프렌드는 통신사가 직접 만든 메타버스인 만큼 소통을 강점으로 삼았다. 최대 131명이 동시 참여 가능한 확장성과 미디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성 등이 이프렌드의 특장점"이라며 "출시 반년
【 청년일보 】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 첫날 이용자 100만 명이 몰리며 자체 신기록을 썼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지난 24일 오전 8시 출시한 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사전 다운로드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 110만 건 등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출시 당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수는 100만 명이다. 이는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날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역대 최대 수치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을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구글 플레이 평점 4.6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과 게임성에 대한 높은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출시 후 현재까지 점검 한 번 없이 쾌적한 서버 환경을 제공하면서 이용자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엘븐가드를 가득 채운 모험가분들의 모습은 넥슨컴퍼니 임직원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100만 명의 이용자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슬로건을 내걸고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수동 조작의 손
【 청년일보 】 앱마켓 원스토어가 14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2021년 연간 거래액 1조 원을 넘어섰다. 원스토어는 지난해 1조 1319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8%의 성장을 달성했다. 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수수료 인하 정책을 처음 시행한 2018년 이후 3년 만에 거래액 규모가 2배 넘게 커지는 등 고속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 매출은 2142억 원으로 창사 6년 만에 2000억 원대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38%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80억 원으로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원스토어는 수수료 정책 시행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앱마켓이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앱마켓과 유효한 경쟁을 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시장 내 영향력도 점차 커지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앱마켓 3사의 거래액을 추정해 발표하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원스토어는 지난해 연간 기준 국내 앱마켓 중 약 13.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공고히 지켰다. 2021년 원스토어는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쇼핑 등 모든 분야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25일부터 '아이폰SE' 3세대와 알파인 그린 색상 '아이폰13 프로' 및 '아이폰13 프로 맥스', 그린 색상 '아이폰13' 및 '아이폰13 미니'의 개통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뿐 아니라 일반 고객도 모두 개통이 가능하다. 지난 1주간 아이폰SE 사전예약 건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은 단연 '미드나이트(55%)'였고 스타라이트, 레드가 뒤를 이었다. 용량은 64GB 기종(45%)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가격에 민감한 타깃 고객층의 특성이 반영되어 128GB∙256GB보다 64GB 기종의 사전예약 건수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아이폰SE 사전예약 첫날인 18일 2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방송 '유샵Live'를 진행, 약 60만 명의 시청자가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유샵Live 단독 혜택을 소개하는 한편, 시청자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등 고객 참여를 이끌었다. 주요 문의는 단말, 요금, 상담·개통절차, 혜택 등이었다. 특히, 타깃 고객층이 MZ세대인 점을 고려해 MZ세대 IT·테크 유튜버 '잇츠오케이'를 초청하고 아이폰SE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다.
【 청년일보 】 화웨이는 중동을 대표하는 다국적 통신사업자 자인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MOU를 통해 화웨이와 자인그룹은 중동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자인그룹은 5.5G 혁신을 포함해 4G에서 5G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여러 시장에서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화웨이를 채택했다. 화웨이는 MOU의 일환으로 자인그룹이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최적화해 사물인터넷(IoT), 초고신뢰·저지연 통신(URLLC), 업링크 중심 광대역 통신, 실시간 광대역 통신, 조화로운 통신 및 감지 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5G 기능을 확장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자율주행 네트워크 레벨의 기준을 정의하고, 새로운 적용 사례를 조사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2019년 자인그룹은 화웨이의 지원 아래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고, 이후 빠른 속도로 5G를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인 쿠웨이트의 5G 데이터 트래픽은 전체 무선 트래픽의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동 및 아프리카(MEA) 지역에서 4G보다 더 활발한 5G 트래픽을 보유한 첫 이통사로 점쳐지고 있다. 자인 사우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대화면 가성비 LTE 스마트폰 '갤럭시 A23'을 25일 출시한다. 갤럭시 A23는 167.2㎜(6.6형) FHD+ 디스플레이에 최대 90㎐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 더욱 몰입감 있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후면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를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밝고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128GB 내장메모리는 물론,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2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A23는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7만 4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3가지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23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 청년일보
【 청년일보 】 금일 산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시장 선점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과 넥슨이 올해 최고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팔린 프리미엄 스마트폰 10대 중 6대는 아이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애플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 7곳은 차기 정부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와 LG유플러스가 회삿돈 수십 억 원을 빼돌린 직원을 경찰에 고소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선점"… LG엔솔, 美·캐나다에 단독·합작공장 건설 24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구 퀸트릭에 1조 7000억 원을 투자해 총 11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 올해 2분기 착공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하반기 양산 목표. 또한, LG에너지솔루션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스텔란티스는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정부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열고 합작공장 설립 계획 공개. 총투자 금액은 4조 8000억 원으로, 올해 하반기 착공을 시작한 뒤 오는 2024
【 청년일보 】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타이토의 닌텐도 스위치용 버라이어티 게임 '타이토 마일스톤' 한국어판 패키지 버전의 예약 판매를 25일부터 시작한다. 타이토 마일스톤은 ▲닌자 워리어즈 ▲엘리베이터 액션 ▲스페이스 시커 등 1980년대 타이토의 명작 아케이드 게임 중 대표작 10종을 엄선해 수록한 패키지다. 당대 큰 인기를 누렸던 10종의 타이틀을 최대 2인 로컬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으며 '온라인 랭킹' 기능을 통해 획득한 스코어를 랭킹에 등록해 전 세계의 유저와 실력을 겨루는 것도 가능하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타이토 마일스톤 로고 마그넷 세트'를 수량 한정으로 증정한다. 한국어 패키지판에는 아케이드 테마로 특별 디자인된 리버시블 커버가 기본 동봉된다. 타이토 마일스톤은 4월 1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