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피아는 카도카와 게임즈의 PS5·PS4용 로봇 시뮬레이션 SRPG '리레이어' 패키지 제품을 24일 정식 발매했다. 리레이어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스타 차일드'가 지구를 침공한 지구 밖 생명체 '리레이어'와 맞서 싸우는 하드 SF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 게임이다. 유닛의 특징을 나타내는 '기체 타입'과 '잡', 쉽게 적의 표적이 되는 수치를 가시화한 '적개심'을 중심으로 한 배틀 시스템으로 높은 자유도와 전략성을 실현했고, 광범위 필살기 '빅뱅'이나 협동 공격 '백스탭' 등의 특수 공격, 미려한 3D 모델을 사용한 컷신이나 스테이지 맵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초회판 특전으로 게임 초반에 유용한 잡 포인트와 스타 골드, 장비 아이템 등을 포함한 '테라의 레어 아이템 세트'를 제공한다. 게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판도 PSN을 통해 배포 중이다. 체험판에서는 메인 스토리, 배틀 시뮬레이터, 스타 큐브, 상점, 함내 메뉴 등 게임의 다양한 요소를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판의 저장 데이터를 이어받아 본편에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2년 주요 개발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2분기부터 ▲사녹 맵을 출시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고 신규 대형 맵 '키키(가칭)'를 공개하는 등 맵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총기 7.62㎜ 돌격소총(AR)의 출시 ▲무기 마스터리 개편 ▲훈련장 및 아케이드 모드의 개선 등도 함께 예고했다.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사녹 맵과 비켄디 맵의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현대화된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됐던 사녹 맵은 플레이어의 요청에 따라 출시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사녹 최초 버전은 안정화 작업 중으로 2분기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색다른 시각적 요소가 특징인 비켄디 맵 역시 신규 기능 및 지형 업데이트 등 전반적인 맵 리메이크가 이뤄진다. 비켄디 맵 업데이트는 연말로 예정돼 있다. 3분기에는 미라마와 동일한 8×8 사이즈의 대형 맵 키키를 선보일 예정이다. 키키 맵은 강력한 폭풍, 홍수 등 자연에 의해 파괴된 근미래 도시의 느낌을 갖춘 도시로, 넓은 초원과 울창한 늪 등 다양한 지형 특징과 수직적인 지형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새로 등장하는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류·춘리 등 신규 콜라보 파이터가 추가됐다. 류는 황속성의 공격형 파이터로 '스트리트 파이터 V' 파이터의 공격력을 65% 증가시키는 리더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춘리는 청속성의 밸런스형 파이터로 리더로 사용 시 '밸런스형' 파이터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각각 40%, 10% 증가시킨다. 춘리는 이벤트 소환을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 파이터는 체력이 50% 이상일 때 공격력이 40% 증가하고 체력이 10% 감소할 때마다 받는 대미지가 줄어드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해 강력한 성능이 돋보인다. 넷마블은 향후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기 파이터 '아쿠마'와 'M. 바이슨' 등 신규 파이터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배틀카드가 출시됐으며 스페셜 배틀 카드는 공격력과 액티브 스킬 피해량,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켜 보다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드림매치'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등급과 스펙과 상관없이 다양한 파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대전
【 청년일보 】 올해 넥슨 최대 기대작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24일 정식 출시됐다. 던파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000만 명에 달하는 넥슨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지난 5년간 '액션 쾌감'이란 개발 모토를 내걸고 개발력을 집중한 넥슨의 개발자회사 네오플은 던파 모바일에 수동 전투 기반의 극한의 손맛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력을 집중했다. 이러한 과정의 중심에는 윤명진 총괄 디렉터(이사)가 있었다. 윤 디렉터는 지난 2008년 네오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후 오로지 던파 IP 개발에만 몸담은 인물이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던파 개발 디렉터로 활약한 그는 현재 던파 모바일을 포함해 네오플의 차기작을 개발하는 액션스튜디오의 총괄을 맡고 있다. 윤 디렉터는 "과거 던파 디렉터 시절 새로운 게임이 개발 막바지 단계였는데 내부 테스트를 해보니 PC 던파 그래픽을 그대로 써서 만들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몇몇 사람과 가볍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봤는데 모바일 기기와 도트 그래픽의 조화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본격적으로 던파 모바일의 개발을 시작했다"며 던파 모바일의 개발 배경을 소개했다. ◆
【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사냥 가속! 슈퍼 헤이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4월 6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 사냥, 엘리트 몬스터·챔피언 사냥, 불꽃늑대 클리어 등 매일 여섯 개의 일일 미션을 제공하고, 이를 완료할 때마다 이벤트 재화인 '헤이스트 페더'와 불꽃 몬스터를 100초간 소환하는 '헤이스트 부스터'를 지급한다. 헤이스트 페더는 헤이스트 상점에서 ▲카르마 검은 환생의 불꽃 ▲카르마 영원한 환생의 불꽃 ▲선택 어센틱심볼 교환권 ▲스페셜 명예의 훈장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일일미션을 모두 완료해 획득한 '슈퍼 헤이스트 부스터'를 사용하면 불꽃 몬스터 경험치의 5배를 지급하는 '푸른 불꽃 몬스터'가 등장한다. 같은 기간 엘리트 몬스터·챔피언 등장 빈도 증가, 룬 생성 주기 감소, 룬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룬 경험치 효과 강화, 돌발미션 일일 완료 가능 횟수 증가 등의 필드 혜택을 제공하며 9만 9999마리의 레벨 범위 몬스터를 처치하면 ▲난 항상 헤이스트 칭호 ▲기차 타고 질주 의자 ▲레이저 블레이드 대미지 스킨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4월 7일부터는 레벨 범위 몬스터 사냥 시 획득 가능한 '봄
【 청년일보 】 KT가 시스코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SD-WAN)에 기반을 둔 글로벌데이터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사업협력(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KT의 글로벌네트워크 커버리지와 시스코의 SD-WAN 기술력을 결합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합의 내용은 ▲공동 영업기회 개발 및 마케팅 활동 ▲KT 글로벌네트워크에 SD-WAN 기술 적용 테스트 PoC 추진 ▲SD-WAN 글로벌 지식 공유 등이다. SD-WAN은 일반 인터넷 서비스의 저렴한 비용과 기업전용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서비스다. KT는 지난해 엡실론을 인수해 글로벌데이터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SD-WAN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데이터 인프라를 디지털 전환(DX)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시스코는 세계 SD-WAN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시스코의 SD-WAN 시장 점유율은 38%다. 시스코는 이번 KT와의 MOU를 통해 국내 기업의 SD-WAN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 청년일보 】 게임물관리위원회 임직원은 최근 경북과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위 임직원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행 및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규철 게임위원장은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위는 매년 사랑의 헌혈,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증 등을 통해 센텀 지역 내 공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지역 사회봉사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지식재산 인재 발굴 및 연구 활동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엔씨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게임산업 지식재산 관련 정책 개발 및 연구 ▲대학·대학원생 등 지식재산 연구 인재 발굴을 위한 사업 ▲지식재산 연구 저변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협력을 추진한다. 안용균 엔씨 전무는 "게임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서 지식재산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지식재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은 "협약을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체가 가진 비전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게임산업과 지식재산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2M'이 '크로니클Ⅵ. 혼돈의 왕좌: 그레시아 - 에피소드Ⅲ' 업데이트를 24일 실시했다. 리니지2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레나 던전 '불타는 계곡' ▲월드 던전 '오만의 탑 8·9층' ▲대검·오브 클래스 리뉴얼 등을 선보였다. 불타는 계곡은 새롭게 등장한 아덴 지역의 최상위 아레나 던전이다. 다양한 월드의 이용자는 불타는 계곡에서 협력과 경쟁을 펼치고 화염 속성 보스 몬스터 '아딜'을 공략해야 한다. 월드 던전 오만의 탑의 상층부도 추가로 열렸다. 이용자는 오만의 탑 8층에서 지천사 '갈락시아', 9층에서 공허의 지천사 '베리타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검 클래스는 상대의 공격을 견디고 반격하는 카운터 역할을 강조했다. 이용자는 ▲리플렉트 스턴 ▲디스리가드 ▲리플렉트 어빌리티 ▲패러독스 등 스킬을 사용해 최상위 등급의 스턴 방어 효과를 얻고 적 봉쇄 확률을 높일 수 있다. HP 구간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크레센도 바이탈리티도 활용이 가능하다. 오브 클래스는 지원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사냥 및 공격 능력을 보완해 하이브리드 콘셉트로 리뉴얼했다. ▲매스 힐 ▲하이 큐어 ▲더블 실드 ▲블레스드 필
【 청년일보 】 엠게임은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의 베트남 정식 서비스를 24일부터 시작했다. 진열혈강호는 자사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하여 진화시킨 모바일 게임으로, 귀여운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공과 짜릿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이번 베트남 서비스를 맡은 현지 퍼블리셔는 동남아시아 대표 게임회사 아시아소프트로,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베트남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엠게임의 오래된 파트너사다. 양사는 최적의 게임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1년 이상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해 왔다. 퍼블리셔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7일간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다.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친숙한 게임 방식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코스튬을 호평했다. 진열혈강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아이폰13, 헤드폰, 티셔츠 등을 증정하는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과 홍보활동에 적극 나선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베트남 현지
【 청년일보 】 엔픽셀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봄맞이 이벤트 및 시즈널 코스튬을 업데이트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벚꽃나무와 다양한 꽃을 테마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콘셉트를 게임 내 적용한다. 또한, 게임 내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새 학기 특별 에피소드가 더해진 교복 코스튬 7종을 오는 4월 7일까지 선보인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캐릭터 '윈'과 '준'의 그랑웨폰을 새 학기 콘셉트로 꾸민 'SSR 공포의 선도부원 치리아'·'SSR 수줍은 매니저 티니' 및 관련 아티팩트 3종을 추가한다. 이 밖에 오는 7일까지 '새 학기 출석 및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활용 가능한 재화 및 '큐이' 전용 코스튬, SSR 아티팩트, 키스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며, '미믹의 골드 지원 이벤트'를 통해 미션 완료 시 총 500만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티맥스티베로가 7년 만에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티베로'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는다. 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30여 개의 기능 추가와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DBMS '티베로7'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베로7의 메인 슬로건은 'Performs Everywhere, Tibero7(어디에서나 높은 가용성을 실현하다, 티베로7)'이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든 환경에서 제약 없이 업무에 최적화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고객은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 맞춤 운영 구조를 선택해 DBMS를 사용할 수 있다. 1000여 고객사의 7500여 시스템에서 대용량 DB를 처리하고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시스템을 운영한 경험이 기반이 됐다. 높은 안정성·고성능 요건·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 등에 대한 시장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고성능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인-메모리 칼럼스토어' ▲최신 프로그램 개발에 적합한 'JSON 데이터 타입' 및 '공간 데이터' 지원 기능 강화 ▲데이터 접근 권한을 분리하는 '레이블 시큐리티' 및 접근 통제 및 기록을 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