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제3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8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MEET-UP Project'는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네트워킹 행사다. 주제는 '혁신'으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총 70여 명의 해외교환 장학생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최재붕 교수의 'AI사피엔스 시대에서의 생존전략'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최 교수는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과 기업이 AI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장학생들은 AI가 주도하는 사회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또한 각자의 전공과 직업에서 AI가 미칠 영향을 함께 논의하며, 미래 준비를 위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MEET-UP Project를 통해 장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맞는 지식과 통찰을 얻고, 더 넓은 시야로 한 단계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GS리테일과 손잡고 오는 10월 1일 제76주년 국군의 날 맞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10월 한달 내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과 가족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스티커가 부착된 GS25 도시락 4종, 간편식 2종 구매고객에게는 GS&POINT 50%를 리워드(월 최대 5천 포인트까지)로 제공하는 등 특별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군 장병을 격려하고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행사기간을 국군의 날 당일에 한정하지 않고 10월 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로 기존에 진행했던 국군의 날 이벤트 대비 규모와 기간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국군의 날 당일인 10월 1일에도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GS25 전 상품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50%를 GS&POINT 리워드(최대 1천 포인트)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두 행사 모두 KB국민 나라사랑카드 결제 시 통신사 중복할인도 가능해 혜택의 기쁨을 배로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GS25와 손잡고 1
【 청년일보 】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에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 ESG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인 '띵크어스 데이(feat. 넥스트로컬): 상생 마켓 in 서울광장'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롯데카드 ESG 캠페인 '띵크어스' 또는 서울특별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에 참여하며, 지역 자원 활용, 지역민 고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ESG 기업이 자사 브랜드와 상품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상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ESG 기업에 지급되며, 롯데카드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구매 금액대별 경품, 상품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주최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와 동시 진행으로 시민이 두 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행사장은 ▲크리에이터존 ▲브랜드 월 및 게임존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크리에이터존'에서는 롯데카드와 서울특별시가 지원 중인 17개 ESG 기업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식품과 친환경 상품을, 3명의 작가가 아트 상품을 판매, 홍보한다. '브랜드 월 및 게임존'에서는 지역
【 청년일보 】 NH농협카드(사장 금동명)은 카카오와 협업한 '춘식이달달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춘식이달달체크카드'는 NH농협카드와 카카오의 3번째 협업 상품으로, 두 회사는 '스마트농촌·농부'를 주제로 캐릭터 개발 및 카드 상품을 출시해왔다. 지난 2019년에는 '라이언치즈체크카드'를, 2020년에는 '어피치스윗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춘식이달달체크카드'도 젊은 고객들을 위한 귀여운 디자인과 풍성한 혜택이 탑재돼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 디자인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춘식이가 좋아하는 고구마를 활용했다. ▲농장 ▲농부 ▲고구마 등 3가지 콘셉트로 고구마 농부 춘식이와 고구마 농장을 귀엽게 표현했다. 카드 신청 시 세 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춘식이달달체크카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혜택도 뛰어나다. 결제 요일과 업종에 따라 0.5~5%의 NH포인트가 적립된다. 먼저, Single Point 혜택으로 일상생활 속 자주 이용하는 ▲커피 ▲편의점 ▲영화 ▲온라인쇼핑 ▲배달앱 영역에서 주중(월~금) 이용 시 0.5% NH포인트가 적립되고, 주말 이용 시에는 Double Point
【 청년일보 】 LS그룹 계열사의 IPO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LS증권이 인수회사 자격으로 상장 주관사단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LS증권이 LS그룹 계열사 IPO 과정에 참여하면서 IB(기업금융) 역량을 확충시킬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제기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초 LS이링크의 연내 상장을 시작으로 LSMnM 등 4개 자회사의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구 회장은 "LS이링크는 올해 IPO가 목표"라며 "LS이링크와 2027년 예정인 LSMnM 외 1~2개 계열사의 추가 상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LS이링크는 지난달 2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LS증권은 LS이링크가 소속된 LS그룹의 관계사로 규정상 LS그룹 계열사의 상장 주관사에 참여할 수 없다.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6조에 따르면 증권사가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거나 계열사가 1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경우 상장 주관을 맡을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LS그룹 계열사인 LS네트웍스 및 특수관계인이 L
【 청년일보 】 증권사들이 하반기 신규 인력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LS증권, DB금융투자 등이 하반기 공개채용에 일제히 나선다. 먼저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0월 7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입사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채용인력 모집분야는 기업금융(IB), 세일즈앤드트레이닝(S&T), 홀세일(Wholesale), 지점영업(PB), 디지털, 정보통신기술(ICT), 전사지원 및 관리, 내부통제 등 7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오는 10월 7일 오후 1시까지 입사지원서 접수를 받고, 서류심사와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채용검진의 단계를 거쳐 선발한다. 이번에 신한투자증권은 최대 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일치하고, 충분한 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내부통제관점에서 바른 인재를 채용해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1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입사 지원을 받는다.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백성선 씨 별세, 차은호 씨 남편상, 백인철(경기주택도시공사 처장)·백인수(여신금융협회 홍보부장)·백인흥 씨 부친상 = 27일, 서울성모장례식장 21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 ☎ 02-2258-5973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코리아 밸류업 지수(이하 밸류업 지수)'를 공개했지만 국내외 시장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시행을 놓고 의원총회를 겸한 토론회를 열어 금투세 시행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 밖에 금융감독원이 무차입공매도를 판단하는 세부기준 등이 포함된 공매도 통합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 거래소, '코리아 밸류업지수' 공개...시장 반응은 '갸우뚱'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가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Korea Value-up Index·밸류업지수)'를 공개. 이 지수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신한지주 등 100개 종목이 포함. 다만 국내외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공개된 '밸류업 지수'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가 제기. 지수 편입기준 중 '주주환원' 지표에서 기업의 배당수익률이나 배당성향 등은 고려하지 않고, '2년 연속 배당 또는 자사주 소각' 시행 여부만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이러한 지적이 이어지자, 거래소는 각계 전문가 의견과 향후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 추이 등을 감안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급변하는 국내외 자본시장 경쟁 환경에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미래사업본부를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거래소는 오는 30일 자로 경영지원본부에서 인덱스사업부와 데이터사업부를 분리하고 미래사업부를 신설해 총 3개의 전문 사업 부서로 미래사업본부를 구성한다. 신설 미래사업본부는 인덱스 및 데이터 사업의 전문화와 고도화를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대체거래소 설립 등 심화하는 경쟁 환경에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내년 부산 본사 이전 20주년을 맞아 부산화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미래사업본부 소재지를 부산으로 정했다. 이로써 거래소는 총 7개 본부(부산 4개, 서울 3개) 체제를 갖추고 본부별로 차별화한 경영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게 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미래사업본부 출범을 계기로 비즈니스 조직에 걸맞은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를 수립하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로 하락 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21.79포인트(0.82%) 내린 2,649.78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01포인트(0.11%) 오른 2,674.58로 개장 후 장 중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천434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천181억원, 1천36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4.69포인트(0.60%) 내린 774.4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166억원, 429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천699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8.6원 내린 1,318.6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신한 SOL증권에 리뉴얼된 해외파생거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신청 시 온라인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미니 USD상품은 계약당 2.2$, 마이크로 상품 거래는 1$로 적용되며, 적용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지속적인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파생거래 신규 고객이거나 3월부터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한 SOL증권 내 해외파생 첫 거래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파생 거래 신청만 해도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신한 SOL증권에서 첫 거래를 완료하면 기존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에게 상품권 1만 원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계약 이상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1대도 증정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거래량에 따라 다양한 투자 지원금도 제공돼 고객들은 거래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100계약 이상은 1만 원, 300계약 이상은 3만 원, 500계약 이상은 5만 원, 1천계약 이상은 10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해외파생거래가 신한 SOL증권
【 청년일보 】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이크레더블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크레더블은 한국기업평가 자회사로 기업 신용평가와 기술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기술신용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크레더블과 함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비상장 기업들을 발굴하고 기업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크레더블이 갖고 있는 기술가치평가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특례 상장 전 모의 평가를 통해 비상장 기업들이 상장(IPO)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지적재산권(IP)에 대한 담보 가치 평가도 수월해져 성장 기업이 원활한 자금 조달도 가능해진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에게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여, 상장과 함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