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오뚜기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지난 11월 출시한 뿌셔뿌셔 신제품에 스페셜 야광 씰스티커 10종을 추가로 삽입한다. 이번에 추가된 10종의 야광 씰스티커는 '오징어 게임'의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그림이 담겼다. 제품에 동봉된 씰스티커는 프론트맨의 모습과 팽이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오징어 게임' 시즌2 게임을 담았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가까운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1월에 출시한 뿌셔뿌셔 2종은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화끈한 매운맛'으로 국산 가루쌀을 사용했다. 특히 출시 약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한편,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93개국에서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오는 1월 중순부터 오뚜기 라면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씰스티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뿌셔뿌셔에 포함된 씰스티커를 인증하면 선정을 통해 뿌셔뿌셔 굿즈인 '뿌맥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과 콜라보한 제품의 인기에 보답하는
【 청년일보 】 SPC파리바게뜨가 겨울 딸기로 만든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5 베리스페셜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매년 겨울 '딸기 페어'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베리 스페셜(Berry Special)'을 주제로 딸기를 활용한 맛과 모양의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크루아상 속에 딸기잼이 들어간 '딸기롤링크라상' ▲딸기 소보루번에 딸기 크림치즈와 생크림을 담은 '딸기크림치즈 소보루번' ▲카스테라 식감의 빵 속에 딸기잼과 바닐라 우유크림을 담은 '생딸기 빵스테라' ▲초콜릿 칩과 크랜베리가 박혀 있는 '초코베리 베이글' 등이다. 기존 인기 베이커리에 딸기를 더한 제품도 출시한다. ▲겹겹이 쌓인 반죽 사이에 딸기잼과 아몬드크림을 더한 쿠키 식감의 크라상 '딸기잼 아몬드 크라상' ▲초콜릿 풍미의 맘모스빵에 딸기를 더해 초콜릿, 딸기, 바닐라 우유크림을 담은 '초코베리 맘모스' ▲티라미수 크루아상에 딸기잼과 딸기를 얹은 '생딸기 티라미수크라상' ▲크루아상 속에 우유크림과 딸기잼을 넣고 딸기를 더한 '생딸기 우유크림크라상' 등이다. 딸기 케이크와 디저트도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티라미수 케이크'에 딸기 과육이 들어간 딸기 치즈 무스를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이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순회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ESG 경영의 핵심 요소인 중대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9일 나주공장을 필두로 시작된 이번 점검은 본사 안전보건관리팀과 각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가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생산, 물류, 폐수처리장 등 주요 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철저히 조사하고, 이를 시정하는 활동에 중점을 뒀다. 또한 각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자와 관리감독자의 업무 수행 역량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현장 안전성을 강화했다. 남양유업은 연내 본사, 공장, 지점 등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순회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에도 안전보건 합동순회점검을 통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3대 사고 유형인 끼임, 추락, 부딪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주요 작업 설비에 안전덮개와 인터락(Interlock)을 설치해 끼임 사고를 줄이고, K형 사다리와 지게차 AI카메라를 도입해 추락과 부딪힘 방지 효과를 강화했다. 또한 천안1공장
【 청년일보 】 오리온은 식사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시나몬츄러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그래놀라팝은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식감과 맛을 강화했으며, 초코아몬드, 크린베리아몬드 등을 판매 중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오!그래놀라팝 시나몬츄러스는 국산쌀, 통귀리, 호밀 등으로 만든 오곡볼과 통밀 플레이크, 아몬드에 시나몬 파우더를 뿌린 것이 특징이다.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더해 단맛을 내면서도 식감까지 한층 높였다. 전국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이마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켓오네이처는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할 수 있도록 자연 원물 그대로의 맛을 담은 식사 대용식 전문 브랜드다. 옥수수를 굽거나 튀겨 만든 콘플레이크를 섞지 않고 곡물과 과일, 견과류 등을 원물 그대로 구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오!그래놀라' 12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이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중국 내 프리미엄 마트 올레(OLE)를 비롯해 코스트코, 허마센셩 등 대형 유통채널에 판매를 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원료로 만든 그래놀라와 시나몬
【 청년일보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일명 'F4'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최 대행은 "최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각 기관이 높은 경계심을 유지하면서 금융·외환시장을 24시간 점검·대응해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주가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밸류업 세제 지원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도 더욱 가속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한대행으로서 F4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 3일 이후로 두번째로, 최 대행은 매주 간담회를 주재하겠다는 입장이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인 '이슬만두'가 글루텐 프리(Gluten-free) 인증을 받았다. 풀무원식품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든 만두피에 식물성 원료만으로 속을 채운 식물성 만두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가 지난달 26일 시판 냉동만두로는 처음으로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의 '글루텐 프리'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는 지난해 3월 첫 출시됐으며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로 만들었다. 출시 직후부터 재구매가 일어나면서 2024년 지구식단 식물성 만두 제품군 매출액(11월 누계)이 전년 동기 대비 151.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으면서 제품 패키지에 '밀가루 0% 글루텐 프리' 엠블럼을 추가해 소비자가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택할 수 있게 했다.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 2종(부추새송이, 직화불고기맛)에 사용된 만두피는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들어 식감을 살렸다. 90℃의 뜨거운 열수로 반죽하고 치대 식감을 극대화했고, 만두소는 100% 식물성 재료만 사용했다. 속 재료는 10㎜로 큼직하게 잘랐다
【 청년일보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가 지난해 베이직 내의류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웜테크, 쿨테크, 심리스, 모달 등으로 구성된 스파오 베이직 내의류는 집객과 매출을 견인하는 상품군으로 자리잡았다. 스파오는 속옷뿐만 아니라 기본핏 티셔츠, 청바지 등 한국인 체형에 잘 맞는 베이직한 상품을 전개하며 '한국형 SPA' 모델을 정립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10월 스파오는 '착한 가격'을 통해 베이직 내의류 대표 상품 '웜테크(발열 내의)' 가격을 1만2천900원(23년)에서 9천900원으로 인하했다. 해당 가격은 2009년 첫 출시가보다도 낮은 가격이다. 스파오는 해외 생산 공장이 1년에 걸쳐 안정적인 생산 타임라인을 확보할 수 있도록 원팀으로 일하며 공임비 및 상품 가격 인하를 실현시켰다고 밝혔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고물가 속 국민에게 위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며, "전 연령대 고객을 위한 착한 가격의 베이직 패션을 올해도 변함없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 베이직 내의류는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 청년일보 】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8일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인 '스트림 엠파이어 홀딩스(Stream Empire Holdings)'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 및 확장세를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여 동남아 대표 할랄(HALAL)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포석이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ASEAN)의 상징적인 경제 대국이자 국교가 이슬람교인 대표적인 할랄 시장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략적 요충지다. 말레이시아 베이커리 제품 시장도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2023년 말레이시아 베이커리 제품 시장의 규모는 138억2천링깃(한화 약 4조4천억원) 수준이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5.19%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뚜레쥬르는 말레이시아까지 진출 국가를 확장해 해외 총 9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 체결 후 올 상반기 내 말레이시아에서 1호점을 오픈하고 향후 주요 입지로 출점을 확산할 계획이다. 뚜레쥬르의 MF 파트너사인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2025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닭고기부터 냉동치킨, 보양식, 캔햄까지 하림의 인기 제품들을 실속 있는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BEST 세트'는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무항생제 IFF 한입쏙 닭안심 ▲IFF 한입쏙 닭다리살 등 하림의 베스트셀러로 구성했다. '안주 한상 세트'는 ▲직화 무뼈닭발&국물무뼈닭발 ▲직화 닭목살 매콤한맛 등 제품들로 엄선했다.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냉동 간식 세트 2종도 있다. '情(정) 세트'는 ▲치킨너겟 ▲닭꼬치 ▲닭가슴살 핫도그 등이 포함됐고 '福(복) 세트'는 ▲도넛치킨 ▲텐더스틱 ▲팝콘치킨 등 제품들로 구성됐다. 하림 '2025 설 선물세트'는 31일까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설날에는 실속 있는 구성의 하림 선물세트로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정관장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가 전 국민 생활습관 개선 캠페인 '감당체험단'을 위해 혈당 미션 키트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감당체험단의 '감당'은 건강하게 혈당을 줄인다는 뜻으로, 한국당뇨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처음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혈당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혈당을 직접 관리하기 위한 습관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감당체험단 1기 모집은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감당체험단 인스타그램 채널과 한국당뇨협회 블로그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300명의 감당체험단은 총 12주간 4단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혈당 관련 기본지식 습득 ▲혈당 관리 습관 및 식단 공유 ▲혈당 관리 운동 인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당체험단은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혈당 관리 방법을 SNS로 공유하게 된다. 정관장은 감당체험단에게 매 단계마다 'GLPro 코어' 3주분, 연속혈당측정기, 미션 체크보드를 포함한 혈당 미션 키트를 제공한다. 12주 미션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수료식 초대권과 수료증, 인증 배지 등이 증정된다. 키트로 제공되는 정관장 GLPro는 지난
【 청년일보 】 hy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우유 섭취 시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유당분해 우유다. 몸속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하면 소장 내 유당이 분해되지 못하고 장 속 미생물에 의해 가스가 생성되고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hy는 문제 해결을 위해 효소 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했다. hy의 특허 공법인 'ROU(Reducing Oxygen by Ultrasonic)'을 적용해 초음파와 진공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최대한 제거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렸다. 또한, hy의 전국적인 유통망인 프레시 매니저의 배송 서비스가 결합되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 결과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 판매라는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나병진 hy 마케팅 담당자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에 대한 불편함으로 우유를 꺼렸던 고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 정기구독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정기구독 시 고급 앞치마를 증정한다. 프레시 매니저 또는 온라인 몰 프레딧에서
【 청년일보 】 ㈜오뚜기가 스프 출시 55주년을 기념하며 강릉 로컬 브랜드 '선미한과'와 협업해 오뚜기 크림스프와 카레, 순후추를 활용한 한과 선물세트와 답례품을 출시한다. 우리 고유의 전통 간식인 한과를 55년의 노하우의 오뚜기 제품과 결합해 고객들에게 이색적이고 신선한 맛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오뚜기 크림스프 유과 ▲오뚜기카레 유과 ▲오뚜기 순후추 유과와 함께 찹쌀유과와 약과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되었다. 답례품은 크림스프 유과와 찹쌀유과를 포함하고 있다. 선물세트와 답례품은 내달 7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강릉에 위치한 선미한과 매장에 직접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선미한과는 옛날 방식 그대로 기본에 충실한 전통 수제한과를 만드는 한과 전문점으로, 2001년 창립 이래로 20년 넘게 고유의 맛을 이어오고 있다. 천연 감미료인 조청으로만 버무려 자연 그대로의 단 맛이 특징인 선미한과는 지난 2021년 HACCP 인증을 받기도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강릉 장수 로컬 브랜드인 선미한과와 협업해 자사 제품을 유과로 맛볼 수 있도록 협업을 기획했다"며, "스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