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 배스킨라빈스가 8월 이달의 맛 '피치 Pang 망고 Pang' 출시를 기념해 가수 싸이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6월 '우주 라이크 봉봉' 이후 싸이와 두 번째 협업으로, 8월 이달의 맛 '피치 Pang 망고 Pang'이 싸이 특유의 넘치는 이미지와 어울려 기획됐다. 광고는 바닷가에서 시작된다. 싸이가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싸이스크림!"을 외치며 등장하자, 하늘에서 버블이 쏟아지는 장면이 이어진다. 배스킨라빈스가 이번 광고를 위해 제작한 CM송은 팡팡팡 터지는 버블 소리를 전달하며, 싸이가 해변에서 '피치 Pang 망고 Pang'을 즐긴다. 광고 영상 속 중독성 있는 CM송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8월 이달의 맛 '피치 Pang 망고 Pang'은 피치 샤베트 속에 망고향 버블이 들어가,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싸이의 유쾌한 에너지와 신제품 '피치 Pang 망고 Pang'이 결합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이달의 맛과 함께 여름을 잘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
【 청년일보 】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온라인 식품 시장이 성장하면서 식품업계가 자사몰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지난해 자사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전면 개편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오뚜기몰은 카레, 케챂, 마요네스, 라면, 컵밥, 가정간편식(HMR) 등 1천200여종 이상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매달 출시되는 오뚜기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낱개 구입도 가능하다. 오뚜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오뚜기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구매 건수도 같은 기간 40% 늘었다.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매출 증대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따라 온라인 전용 브랜드 '가뿐한끼', '컵누들' 등 열량 부담을 낮춘 제품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오뚜기 '가뿐한끼'는 곤약볶음밥, 현미밥, 곤누들 비빔국수 등 간편식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올해 상반기 자사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 컵누들류
【 청년일보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과채음료인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영양을 고려한 과채음료의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우유 '프루티홈'은 '프루티'(Fruity, 과일 맛이 강한)와 '홈'(Home, 집)의 합성어로, 남녀노소 모두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과즙 가득한 집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모두 맛은 물론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의 영양 성분까지 고려한 1L 용량의 과채주스다. 2종 중 오렌지 맛은 비타민C의 맛과 풍미를 구현했고, 자몽 맛은 과일 본연의 맛을 담았다. 유동훈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과채음료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과일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담은 프루티홈을 통해 음료 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루티홈' 2종은 전국 대형할인점, 일반 유통점,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등의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KT&G가 오는 10일까지 캠핑용품 브랜드인 '카고 컨테이너'와 컬래버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3.0 카고 컨테이너 에디션'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한정판은 카고 컨테이너의 디자인과 컬러를 살린 '샌드 베이지'와 '와일드 카키' 2종으로 출시되며, 카고 컨테이너의 미니랜턴 및 캠핑용 고리(카라비너)가 함께 제공된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고객은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27일부터 본인이 지정한 편의점에서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사전예약에 이어 8월 말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에서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9월 9일부터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됨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 제품을 발주한 점포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 3.0'은 총 3가지의 흡연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릴 하이브리드 2.0과 퍼포먼스 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에 더해, 클래식 모드와 예열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 청년일보 】 빙그레가 당 성분이 제로인 드링크 발효유 신제품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을 출시한다. 일반적으로 발효유에는 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요플레 제로 드링크 요거트는 빙그레만의 배합과 발효 기술 공정을 통해 만든 제로 슈거 제품이다. 또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 헬시플레저가 식품업계 전반에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탄산 음료로 시작된 제로 열풍이 제과, 아이스크림 등 식품 시장 전반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빙그레는 요거트인 '요플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제로 시장의 확대 가능성을 고려한 제로슈거 제품의 출시로 경쟁력 확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가 국내에 출시된지 40년 동안 변화와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왔다"면서 "요플레 제로가 병당 7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된 제품인 만큼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마이데이터 기업 뱅크샐러드는 김태훈 대표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 하에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으로,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뱅크샐러드는 전사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종이컵 대신 자체 제작한 머그컵과 스테인리스컵 사용을 지속하고 있으며, 다회용기를 비치하고 식기세척기를 구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나가고 있다. 뱅크샐러드는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관심 많은 구성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사내 행동 습관을 서로 독려하며 자연스럽게 엠제코(MZ+ECO) 문화가 조성됐고, 구성원들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의 가치를 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훈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오랜 기간 친환경 사내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작은 습관에서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 참여로 환경보호를 생각하는 뱅크샐러드의 긍정적 에너지가 널리 퍼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태훈 대표는 최근 대출 비교 서비스 제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의 1호 사내벤처이자 식물성 음료·디저트 브랜드 '얼티브'가 식물성 아이스크림 '얼티브 모나카' 2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얼티브는 프로틴 음료에 이어 디저트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얼티브 모나카 밤맛·초코' 두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식물성 대체식품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식물성 아이스크림의 특유의 서걱거리는 식감을 CJ제일제당의 기술력으로 최소화했다. 또 쌀전분과 효소처리한 해바라기유를 조합한 원료로 우유 크림과 비슷한 풍미도 구현했다. '얼티브 모나카 밤맛'은 당 함량을 3g으로 낮춘 저당 제품으로, 밤맛 크림과 밤 조각이 들어있다. '얼티브 모나카 초코'는 초코크림·드리즐과 단백질 5.5g을 함유하고 있다. '얼티브 모나카' 2종은 편의점 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다른 편의점, CJ더마켓, 대형마트 등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재권 CJ제일제당 얼티브 팀장은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계속되며 식물성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 청년일보 】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국내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의 새로운 TV 광고 '놓칠 수 없는 Kelly 편'을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는 TV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이날부터 방영된다. 켈리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며 여름 성수기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켈리를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도 손에서 놓칠 수 없는, 놓치고 싶지 않은 맥주로 표현했다. 특히, 모델 손석구의 연기와 함께 다양한 상황들을 위트 있게 연출했다. 광고는 어느 펍(Pub)에서 켈리를 한 모금 마신 후, 눈을 번쩍 뜨며 켈리에 빠져드는 모델 손석구와 함께 시작된다. 펍을 나오는 순간부터 사람과 부딪히고, 길을 걷던 중에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 잔을 놓칠 뻔 하지만 손석구는 켈리를 지켜낸다. 이후 강아지들을 산책 시킬 때도, 무대 위에서 드럼을 연주하면서도 켈리를 놓치지 않는 손석구와 함께 '놓칠 수 없는 강렬함, 부드러운 첫 맛에 한 번, 강렬한 끝 맛에 두 번'이란 자막과 나레이션이 나오고 켈리를 마시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켈리의 강렬함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상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와 함께 지난 4월 18부터 6월 12일까지 2개월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한 '대한민국 청년 응원 캠페인' 수익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7월 3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롯데칠성음료 문효식 신유통부문장, 홈플러스 양수령 그로서리총괄, 대한적십자사 박종술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핫식스', '비타파워' 등으로 구성된 '청년 응원 패키지' 상품 판매를 통해 적립된 2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에서 운영하는 자립 청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W.A.V.E)'의 4가지 전략 방향 중 '나눔 문화의 확산(Expansion of sharing culture)'에 해당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음료 패키지 구매를 통해 소비자가 기부에 참여하고 이웃 사랑과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이 대한민국 청년 자립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 청년일보 】 오비맥주 카스가 '2024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을 오는 2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연다. 2024 카스쿨 페스티벌은 아티스트 라인업과 워터쇼로 무장한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다. 전년 대비 강력해진 라인업과 차별화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카스쿨 페스티벌은 K-POP, 힙합, DJ 등 장르의 음악 공연과 브랜드 체험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선미, 청하, 유겸(갓세븐), 다이나믹 듀오, 카더가든, 백호, 하이라이트, 헤이즈 등 총 37팀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카스쿨 페스티벌의 공연은 총 3개의 무대에서 열린다.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 마련된 '블루 스플래시 스테이지(Blue Splash Stage)'에서는 K-POP 아이돌 그룹과 힙합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 현장에서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물줄기를 뿜어내는 대형 카스 프레시 캔 모양의 조형물도 설치한다. '레몬 스퀴즈 스테이지(Lemon Squeeze Stage)'에서는 감성 팝과 어쿠스틱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카스쿨 0.0 스테이지(CassCool 0.0 Stage)'에서는 DJ 등
【 청년일보 】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에서 기준치를 크게 넘는 발암 물질이 나왔다.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와 쉬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튜브·물안경·수영복 등 25개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 결과 7개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이 중 어린이용 튜브 3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중금속, 물리적 요건 등에서 국내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했고, 2개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가 기준치 대비 각각 최대 290배, 219배나 넘게 나왔다. 나머지 1개 튜브의 공기 주입구에서는 카드뮴이 기준치의 1.44배를 초과했고 물리적 시험에서는 3개 제품 모두 튜브 본체 두께가 국내 기준치보다 얇아서 미달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정자 수 감소, 불임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준다. 특히 이 중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는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발암가능물질(2B등급)이다. 카드뮴은 간과 신장에 축적되는 발암성 물질로 호흡계와 신경계 등에 문제를 줄 수 있다. 쉬인에서 파는 어린이용 비치볼의 공기 주입구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DINP)가 기
【 청년일보 】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색 간편식 메뉴 '흔들어우동'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협력해 휴게소 먹거리 프로젝트로 간편 테이크아웃 메뉴인 '흔들어우동'을 출시했다.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최신 트렌드에 맞춰 테이크아웃 메뉴로 준비했다. 신메뉴는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부산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휴게소(창원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휴게소(대구·창원방향)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울산방향) 6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흔들어우동'은 휴대용 투명컵에 우동과 재료, 소스 등을 담아 고객이 흔들어 먹는 간편식 컵메뉴다. '흑임자샐러드비빔우동'과 '가쓰오우동' 등 냉우동 2종으로 판매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흔들어우동' 출시 기념으로 제품 2종을 구입한 고객에게 내달 15일까지 함안, 외동휴게소에서 수박볼펜, 연꽃볼펜 굿즈를 증정하고 영산, 현풍휴게소에서는 풀무원 생수(500ml) 1병을 증정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