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배스킨라빈스가 서울 성수동에 운영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망빙고 가챠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망빙고 가챠샵’은 7월 이달의 맛 ‘애망빙’을 소비자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하고 배스킨라빈스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운영됐으며, 누적 방문자 약 5천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푸드코어(Foodcore, 음식을 개성과 취향으로 표현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의 관심을 받았다. 배라앱에서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약이 약 반나절 만에 마감되며 오픈 전부터 주목받았다. 또 정식 오픈 이후 현장에서는 MZ세대 인기 브랜드 협업 한정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가챠삽(뽑기 기계를 진열한 공간)’과 애망빙을 시식할 수 있는 ‘트로피컬 카페테리아’, 냉장고 내부에 있는 듯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셀피존’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주말에는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인 ‘엄마는 외계인’, ‘민트 초콜릿 칩’을 로어슈가·로어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기능성 라인업 ‘레슬리 에디션’의 시식 기회도 함께 제공하였으며, 팝업 스토어 운영 마지막날 준
【 청년일보 】 풀무원다논은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의 '액티비아 부스트샷3'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이 지난 4월 선보인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브랜드 핵심 유산균인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액티비아병 플레인 제품 대비 3배를 담아낸 100ml 샷 타입의 마시는 요거트다. 36.5℃ 조건에서 배양된 '체온 활동 유산균'은 체온과 같은 온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품은 ‘설탕무첨가 플레인’(병당 50kcal, 당류 2g)과 ‘아침에 사과’(병당 60kcal) 2종이다. '액티비아 부스트샷3'는 출시 직후부터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체온 활동 유산균의 특장점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유산균 연구실 컨셉의 TV CF에서는 체온 활동 유산균이 36.5℃에서 배양되어 장 끝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일반 소비자부터 기업, 산후조리원에 이르기까지 약 1만병 규모의 제품 샘플링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체온 활동 유산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
【 청년일보 】 hy(에치와이)가 올해 50주년을 맞이해 사회공헌활동 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hy 사회공헌 누적 지원금이 450억원을 돌파했다. 매년 평균 9억원 이상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온 셈이다. 연간 수혜 인원은 4만명에 이른다. hy의 사회공헌활동은 ‘사랑의 손길펴기회’에서 출발했다. 1975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 봉사단이다. 직원 급여 일부를 모아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에 활용한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유기동물 등 다양하다. hy는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2016년 ‘hy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대표 사업인 ‘홀몸노인돌봄활동’을 통해 ‘프레시 매니저’와 함께 홀몸노인 3만여명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연간 지원 금액은 30억원이 넘는다.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기부하는 건강계단’도 눈길을 끈다. 시민들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한다. 누적 이용자는 2천2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에는 주요 브랜드 판매량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 국내외 아동을 돕는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고 2천275만원을 전달했다
【 청년일보 】 정관장은 ‘본삼’ 대편, 중편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관장 홍삼은 모든 뿌리들의 뿌리가 되는 제품이다. 정관장의 홍삼은 씨앗을 뿌리기 전 2년 동안 땅을 가꾸는 준비를 하고, 6년 동안 키우는 등 8년의 시간을 두고 고른 뿌리다. ‘정관장 본삼’은 뿌리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스터 블렌디드(Master Blended)’ 콘셉트로 정관장 제조장인이 엄선한 뿌리삼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뿌리삼 원물을 그대로 담은 ‘정관장 본삼’은 ‘대편’과 ‘중편’ 2종으로 출시되었다. ‘본삼 대편’은 150g 포장으로 롯데·신라·신세계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삼 중편’은 75g 포장으로 신라면세점 단독 제품이며, 오는 9월 18일까지 제품을 홍보하는 팝업존을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운영한다. ‘정관장 본삼’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그 중에서도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홍삼의 원형 그대로인 뿌리삼이 인기다. 중국인들이 ‘뿌리삼’을 선호하는 데는 고려시대로부터 접해 온 한국의 홍삼은 곧 ‘뿌리삼’이라는 인식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한국에서 생산되는 홍삼을 ‘
【 청년일보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팬을 위한 ‘그레이트 챌린저스 위드 HLE(Great Challengers with HLE)’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 플라자는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HLE)와 협업해 롤 경기 관람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2년 연속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패키지 이용객의 93%는 외국인으로 특히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더 플라자는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3라운드 개막에 맞춰 경기 관람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추가로 오픈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과 LCK 경기 관람권 2매로 구성된다. LCK가 개최되는 롤 파크(종로구 그랑서울)는 더 플라자에서 도보 10분 거리다. 패키지는 HLE 경기가 있는 날짜에 이용 가능하며 8월까지 총 12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웹 회원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준비했다. 하루에 한 객실을 추첨해 HLE 선수단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한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
【 청년일보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오는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유기농 우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백미당 유기농 우유’ 제품 패키지를 포함해 원재료, 메뉴 구성, 매장 공간 등 유기농 콘셉트를 담은 사진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백미당 유기농 우유 200ml(12입)’를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백미당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미당의 ‘유기농 우유’는 1A등급 유기농 원유를 사용해 무항생제∙무농약∙무화학비료 ‘3무(無) 설계’로 만든 제품이다. 유풍미를 살려 시그니처 메뉴인 라떼 라인업과의 조화를 극대화했다. 백미당은 현재 전 매장에서 백미당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일관된 품질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백미당은 지난해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전 매장 리뉴얼과 함께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커피바와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 신메뉴 10종을 선보였으며, 올해 2
【 청년일보 】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여름 제철 요리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제철 요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을 요리해요’를 주제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나 요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여름철 요리를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 ▲샘표 저당 비빔장 ▲새미네부엌 양파절임소스 ▲티아시아 푸팟퐁 커리 ▲ 티아시아 발리 나시고랭 소스 ▲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망고 파우더로 구성된 ‘요리 꾸러미’를 선물한다. 샘표는 이벤트를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오이, 참외, 토마토 등 제철 채소와 과일로 만든 여름 한 끼를 제안하고, 손질 팁, 요리 노하우, 보관법까지 안내해 요리 초보도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철 채소로 만드는 이색 반찬 ‘스프링 오이’부터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까지, 새미네부엌과 함께라면 누구나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여름 제철 재료인 오이도 써는 방식만 달리하면 색다른 반찬으로 즐길 수 있다. 스프링 모양으로 오이를 자른 뒤, 연두와 다진 마늘, 참기름, 깨만 더하면 여름 반찬이
【 청년일보 】 아워홈은 초복을 맞아 전국 주요 복지관 등 기관을 방문해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장애인, 산모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기력을 북돋기 위한 것으로, 아워홈 소속 셰프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보양식을 준비했다. 이번 활동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성동노인복지관 ▲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 ▲아름채노인복지관 ▲올리비움산후조리원 등에서 진행됐다. 총 식수 인원은 약 2천500명에 달한다. 메뉴는 기관의 특성과 대상자에 맞춰 구성됐다. 장어덮밥, 찹쌀삼계탕, 전복반계탕 등 고단백 보양식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오랜 경력의 아워홈 셰프들이 직접 조리와 배식에 참여하여 식사의 품질과 마음을 동시에 전달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 16일 장애인종합복지관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무더위를 무사히 이겨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리산수 1천병을 후원하기도 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가 혹서기를 앞두고 쪽방촌 ‘온기창고’를 활용해 제철 식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7일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등 서울 5대 쪽방촌 ‘온기창고’ 및 쪽방상담소에 복숭아, 자두, 오이, 애호박, 파프리카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 700인분을 지원하는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지난 12년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영양 균형과 건강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활용, 매월 정기적으로 제철 신선식품을 공급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난 3월에 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를 찾아 사과·한라봉·냉이 등 7종의 과일과 채소 250인분을 제공하며 시범 운영을 마쳤고, 6월에는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신규 개소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7월 무더위 이기는 건강식 후원을 시작으로 8월 복날 맞이 보양식, 9월 제철 음식, 10월 추석 명절 음식 등 연말까지 매달 주제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캐릭터 ‘베베더오리’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기획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세대의 고객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베베더오리가 탄산음료와 식물성 음료를 마시며 여름을 이겨내는 ‘여름에게 chill 수 없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탐스 제로’,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등 음료와 칠성몰에서 단독 판매하는 베베더오리 인형 키링, 스티커, 복조리 파우치를 결합한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내 음료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신청한 신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베더오리 키링, 복조리 가방, 스티커 굿즈로 구성된 베베더오리 굿즈 세트 또는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 500ml 1박스를 증정한다. 한정판 굿즈 기획 제품 출시를 기념해 베베더오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베베더오리가 탐스 제로를 마시며 여름 여행을 즐기는 모습, 오트몬트 프로틴과 함께 운동하는 장면, 칠성사이다와 여유를 즐기는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음료를 즐기는 모습도 소개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
【 청년일보 】 이랜드파크의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이 지난 19일 서울 이랜드 FC와 손잡고 그랜드 켄싱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 ‘레울 키즈 패키지’ 체험 행사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레울 키즈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FC가 홈경기 당일 진행하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축구를 매개로 아이들에게 신체활동과 스포츠 정신을 경험하게 하는 유소년 체험형 콘텐츠다. 참가 어린이는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K리그 공식 에스코트 키즈 체험 ▲서울 이랜드FC 홈경기 관람 ▲레울키즈 전용 유니폼 세트(상의·하의) 증정 등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랜드 켄싱턴 고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초청 행사는 지난해 8월 처음 시작됐다. 서울 이랜드 FC의 인기 프로그램인 '레울 키즈 패키지'에 고객을 특별 초청하는 전용 이벤트로 참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요청이 이어져 올해는 참가 인원을 대폭 확대해 진행됐다. 단순한 스포츠 체험 이벤트가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 중심 라이프스타일로 그랜드 켄싱턴 고객들에게 인기 체험 콘텐츠로 꼽히고 있다.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한 초
【 청년일보 】 빙그레가 두 가지 과일 맛을 담은 아이스크림 ‘밀키프룻’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키프룻은 ‘딸기바나나’와 ‘블루베리바나나’ 2종으로 두 가지 과일 맛을 반반씩 넣은 콘셉트의 제품이다. 밀키프룻은 선호도가 높은 딸기와 바나나,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조합하여 제품 하나로 두 가지 과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밀키프룻은 1A 등급의 국산 우유가 함유돼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 특유의 밀키함과 과일의 상큼함이 스무디처럼 잘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밀키프룻은 선호도가 높은 과일 조합을 활용한 아이스크림”이라며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