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아워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삼삼한 데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식약처는 매년 3월 31일을 ‘나트륨을 줄인 삼삼하고 건강한 밥상을 차리자’는 의미를 지닌 ‘삼삼한 데이’로 지정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삼삼하다’는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는 뜻이다. 올해는 아워홈을 비롯해 9개 단체급식업체가 참여해 주요 식음서비스 사업장에 저염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린다. 아워홈은 삼삼한 데이의 도입 취지를 알리고 고객에게 맛있는 저염식 식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가했다. 31일 진행된 캠페인은 건강 관리 수요 등을 고려해 아워홈 이대서울병원강서점 등 80여 개 점포에서 관련 식단을 제공했다. 이날 이대서울병원강서점에서 중식으로 제공된 메뉴는 닭고기 볶음밥, 팽이장국, 요거트 샐러드, 비트 무절임으로 구성된 식단으로, 식약처 지정 메뉴와 나트륨 권고 기준에 따랐다. 나트륨 배출을 돕는 감자, 비트 등 식재료를 사용했으며 조리 시 기름과 소금 사용을 최소화했다. 식사 종료 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와 함께 SNS
【 청년일보 】 골든블루는 보컬리스트 ‘이젤(EJel)’과 협업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의 10번째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어느덧 10번째 콘텐츠 공개를 맞이했다. 이번 컬레베레이션에 함께한 ‘이젤’은 2023년 방영된 JTBC ‘싱어게인3’에서 TOP 3에 오르며 음악성과 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MBC ‘복면가왕’ 등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골든블루는 ‘이젤’과의 협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했다. ‘이젤’의 음색과 음악 스타일은 ‘골든블루’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10번째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에서 ‘이젤’은 신곡 ‘봄은 내 안티’와 커버곡 ‘산책’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달 25일 숏폼 형태로 선공개된 ‘봄은 내 안티’는 ‘골든블루’ 유튜브를 통해 처음 대중에게 공개된 신곡이다. 이후 공개된 두 번째 곡 ‘산책’ 역시 감성적 무대 연출을 선
【 청년일보 】 농심이 4월부터 소방청과 함께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심과 소방청이 2021년부터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화재안전 중요성과 소방관들의 헌신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농심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웅소방관’ 3명의 사연을 담은 신라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고, 화재경보기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신라면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영웅소방관의 활약을 볼 수 있다. 사연을 전할 ‘영웅소방관’ 3명은 각각 화재구조(김수련 소방위), 구급(김지은 소방위), 항공구조구급(이승효 소방위) 분야에서 근무 중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한 사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련 전문지식, 기술을 발전시키는 소방관의 노력이 QR코드에 담겨 있다. 영웅소방관 3명은 모델료를 전액 순직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농심이 설치·지원하는 화재경보기는 화재 초기 연기나 불꽃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장치로, 화재 안전 필수품으로 꼽힌다. 농심은 지난 4년간 전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3만개의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했으며, 올해 캠페인으로 1만개를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언스위트’, ‘오트몬드 초코’ 2종을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헬시 플레저 열풍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오트몬드 제품군을 확대한다. 오트몬드 언스위트와 오트몬드 초코는 오트, 아몬드를 1: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아 풍미를 더했다. 칼로리는 낮추고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비타민, 미네랄 7종을 함유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오트몬드 언스위트는 28kal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을 관리하며, 오트몬드 초코는 35kcal로 초코 맛을 즐기고 싶을 때 마실 수 있다. 오트몬드 언스위트, 초코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면서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오트몬드 제품군을 개발했다”라며 “식단 관리, 간식 섭취 등 상황에 맞게 오트몬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통해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오리온 ‘핵아이셔’ 브랜드와 손잡고 신맛을 구현한 ‘핵아이셔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협업 제품을 출시, MZ세대 공략 강화를 지속한다. 이번에 출시한 ‘핵아이셔에이슬’은 제품명에 걸맞게 기존 아이셔에이슬 대비 신맛을 극대화해 상큼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슈거 제품으로 즐길 수 있으며, 두꺼비 캐릭터와 ‘핵아이셔’의 옐로우, 블랙 컬러 디자인 조합으로 즐거운 음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핵아이셔에이슬은 1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출시 활동을 시작, 4월 중순부터 대학가 상권 및 일반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상권에서 핵아이셔 츄잉캔디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SNS에서도 상큼한 맛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영상,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아이셔에이슬에 대한 MZ세대의 많은 관심과 애정 덕분에 핵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하게 되었고, 이번 한정판 신제품과 함께 특별한 술자리와 재밌는 음용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화끈한 매운맛’의 김치 신제품 ‘CJ실비김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시장에서 포장김치 판매가 확대되고 독립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새로운 김치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CJ실비김치’는 젊은 MZ세대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의 관심도를 반영해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됐다. 배달의민족 즉시배달 서비스인 ‘배민B마트’에서 1일부터 선론칭, 판매에 들어갔으며, 3일부터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 선보인다. 네이버 쇼핑 등 온라인 전 경로는 이달 1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CJ 실비김치는 매운맛의 차원이 다른 ‘화끈한’ 매운 김치로, 매운맛을 측정하는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일반 배추김치의 30배 이상 달한다. 매운 베트남 고춧가루를 넣고 국내산 청양 고춧가루와의 배합을 통해 매운맛을 구현해 냈다.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CJ 24년 김치 사업 노하우를 토대로 비비고 김치에 사용되는 액젓 3종과 특허 발효비법을 활용해 감칠맛도 확보했다. 심지를 제거한 낱장 배추김치 형태이며, 1~2인 가구에서 먹기 좋은 800g 중량에 용기와 파우치 이중포장 형태로 간편함을 더했
【 청년일보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1일 롯데몰 수지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 출점은 지난해부터 진행된 브랜드 리뉴얼의 연장선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매드포갈릭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드포갈릭은 지난해 11월부터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며, 한국적 감성을 더한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영등포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공간으로 매장 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 매드포갈릭 롯데몰 수지점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상업중심지로 손꼽히는 롯데몰 수지점 4층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접근성이 높고 쇼핑 뿐 아니라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유동인구가 많으며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총 136석 규모의 매장은 우드를 기본으로 화이트와 블랙을 조화롭게 믹스한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췄다. 밝고 따뜻한 조명으로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오픈 주방을 통해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시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배우 이정재를 4년 연속 더미식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더미식 비빔면’ TVCF를 온에어 했다고 1일 밝혔다. 더미식 비빔면 비법 양념장은 육수와 볶은 고추, 동치미 국물로 만든 베이스에 자두, 매실, 사과, 배 등 과일 4종과 마늘, 양파, 생강, 무, 대파, 청양고추 등 채소 6종, 총 10종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완성했다. 특히 비빔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맛인 매콤새콤달콤한 맛을 살리기 위해 매콤함의 재료로 청양고추를, 새콤함의 재료로 동치미 등을 선택하고, 자두와 매실 등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하림 관계자는 “출시 이후 더미식 비빔면에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와 함께할 예정”이라며 ”더미식 비빔면과 함께 올 여름도 새콤달콤시원한 미식의 계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동원F&B가 헬시플레저 열풍에 맞춰 인기 제품인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의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제로화’가 핵심이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제로’ 2종(플레인, 사과)은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고유의 맛을 유지했다. 또한 지방을 모두 제거한 국산 원유로 만들었으며, 락토프리 공법으로 유당을 분리해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덴마크산 유산균(300억 마리, 한 팩(275mL) 기준)과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당저감도 함께 진행됐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3종(딸기, 베리믹스, 납작복숭아)의 당류 함량을 시중 농후발효유 평균보다 약 25% 낮췄지만 기존의 맛은 유지했다. 덴마크산 유산균(300억 마리, 한 팩(275mL) 기준)과 함께 프리·포스트 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도 들어있다. 동원F&B는 건강한 식품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당 저감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당 함량이 적은 액상 발효유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를 출시했고, 올해 2월에는 덴마크 가공유의 당류를 줄였다. 이번 덴마크
【 청년일보 】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한정판 ‘아침에주스 벚꽃에디션 시즌팩’을 선보인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는 과즙만을 사용해 과일 본연 신선함을 전달한다는 브랜드 가치 아래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100% 냉장과채주스로, 1993년 출시됐다. 특히, ▲사과 ▲오렌지 ▲제주감귤 ▲포도 ▲ABC주스 등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2020년에는 ‘착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요소를 더한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선보이는 한정판 ‘아침에주스 벚꽃에디션’은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210ml, 950ml 모든 제품에 벚꽃 패키지를 적용했다. 대형마트, SSM,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4월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김영진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차장은 “’아침에주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이 봄을 맞아 보다 산뜻한 기분으로 제품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한정판 벚꽃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과즙만을 사용한다는 고집을 지키며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
【 청년일보 】 ㈜오뚜기가 저당, 저칼로리 등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 시장 성장을 고려해, 다양한 저감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LIGHT&JOY(라이트앤조이)’를 론칭했다. 최근 영양성분 함량을 체크하며 식단·건강을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오뚜기는 당, 열량, 지방 등 함량을 낮춰 보다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감 제품들을 출시해 왔다. 그 간 소스류, 쨈류, 참치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해 왔으며, 가벼운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들을 라이트앤조이로 통합하여 운영하게 된다. 라이트앤조이는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 의미를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키 메시지로 압축해 표현했으며, 새로운 브랜드 심볼로 디자인 통일성을 높였다. BI(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각 성분의 함량 저감을 연상시키는 눈금 저울 모양이 특징이며, 브랜드 컬러는 화이트 배경에 라이트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명시성을 강화했다. 또한, 제품별 전면에 저감율 수치를 표시해, 한눈에 저감 제품이라는 점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는 다양한 카테고리 내 저감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통합되는 라이트앤조
【 청년일보 】 오리온은 4월 만우절과 블랙데이를 맞아 기존 아이셔 대비 60% 강력해진 신맛의 ‘핵아이셔’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블랙데이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부터 제품까지 까만 비주얼로 변신한 핵아이셔는 취향에 따라 신맛을 즐길 수 있도록 동그란 캔디볼과 스틱형의 소프트캔디, 젤리 등 타입으로 출시됐다. 핵아이셔 캔디에는 청사과맛을, 스틱형 핵아이셔츄와 핵아이셔 젤리에는 깔라만시와 레몬맛 필링을 넣었다. 오리온은 아이셔 제품별로 자체 개발한 ‘신맛 레벨’을 패키지에 표기하고 있다. 기존 아이셔는 레벨 2~3단계로, 핵아이셔 한정판은 극강의 신맛을 의미하는 4단계로 구현해냈다. 1988년 첫 선을 보인 아이셔는 현재 캔디볼 타입에 사워파우더를 넣은 ‘아이셔’ 3종, 스틱 모양 소프트캔디 속에 사워필링으로 더 상큼한 ‘아이셔츄’ 3종, 쫄깃한 젤리 속 잼 필링과 샤베트 필링을 채운 ‘아이셔 젤리’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만우절과 블랙데이 시즌에 맞춰 보다 짜릿한 신맛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핵아이셔를 기획했다”며 “힘든 업무시간이나 지친 학업 등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 이색 간식으로도 제격”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