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10여명이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며 이날 오전 8시 33분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광화문역 방화 방면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현재 열차 운행도 5∼10분가량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역시 전장연의 시위로 하행선이 무정차 운행하고 있다. 전장연은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18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026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는 새 후보 12명과 기존 후보 15명을 발표했다. 발표 명단 가운데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인 추신수(43)가 콜 해멀스, 라이언 브라운, 맷 켐프, 하위 켄드릭, 대니얼 머피, 릭 포셀로, 에드윈 엥카르나시온, 알렉스 고든, 헌터 펜스, 닉 마케이키스, 지오 곤살레스와 함께 신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리스트에 등장한 것이다.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2020년까지 16시즌 동안 1천652경기에 출전해 6천87타수 1천671안타(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출루율 0.377을 기록했다. 그는 3시즌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고, 2018년엔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기록인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렸다. 2021년엔 한국프로야구 SSG에 입단해 4시즌을 더 뛴 뒤 은퇴했다. MLB 명예의 전당은 10시즌 이상 활약한 선수 중 최근 5년 이상 미국프로야구에서 뛰지 않은 선수를 대상으로 명예의
【 청년일보 】 김병민 서울시 정부무시장은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서울시가 광화문에 조성하는 '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22개 참전국과 국내외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추모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며 "이런 곳까지 정쟁의 무대로 변질된 모습이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감사의 정원' 사업에 제동을 걸자 오세훈 서울시장 측에서 반발에 나선 것이다. 이어 김 부시장은 김 총리가 6월 25일 페이스북에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는 대한민국'이라고 적은 것을 언급하며 "내가 하면 '정의로운 추모'이고 오 시장이 하면 '불의한 추모'인가"라며 "추모와 예우는 정파와 색깔로 구분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김 총리가 세운4구역 개발 계획을 비판하고 한강버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시한 것을 두고 "유독 오 시장의 역점 사업만 문제 삼는 꼴"이라며 "총리가 '사전 선거운동'이라는 비아냥을 감수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김 부시장은 2002년 서울시장 선거 후보였던 김 총리가 이명박 당시 후보의 청계천 복원 구상에 대해 '현실성 없는 공약'이라고 평가한 일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세운4구역
【 청년일보 】 2005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던 제헌절(7월 17일)이 부활할 전망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7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공휴일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이 행안위 전체회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에는 2008년 이후 18년 만에 제헌절 공휴일이 부활하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 5개 국경일(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제헌절) 가운데 공휴일이 아닌 날은 제헌절뿐이다. 이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제77주년 제헌절인 지난 7월 17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제헌절은 헌법이 제정·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날임에도 이른바 '절'로 불리는 국가 기념일 가운데 유일하게 휴일이 아닌 것 같다"며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초·중등 학생들이 협력형 예술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국 단위 예술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정부 주도로 펼쳐진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18∼19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2025년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총 80개교 2천550여명이 예선에 참가해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40개교 1천60여명이 본선에 올랐다. 축제 개막식에는 작년 학교예술교육 축제 뮤지컬 부문에 입상한 광주동신여자중학교의 뮤지컬 갈라쇼 축하공연이 열린다. 18일에는 뮤지컬과 합창, 19일에는 오케스트라(표준, 관악,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본선에 출품된 협동 미술 작품은 축제 기간 행사장에 전시한다. 본선에서 선발된 우수 학교와 팀에는 교육부 장관상 총 9점을 수여한다. 축제는 교육부 유튜브 채널 '교육 TV'로 생중계되며 확장가상세계 메타버스 미술관에 미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교예술교육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성과 표현력이 향상되고, 정서적 안정과 바른 인성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학생이 예술을
【 청년일보 】 17일 행정안전부는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열린 '지방세 발전포럼' 시도 세정담당관 회의에서 자치단체에서 조례로 정할 수 있는 지방세 감면 사유에 '출산·양육 지원'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 방향을 설명했다. 현행 시행령에는 자치단체가 재난 대응·복구, 자치단체 역점사업 추진 등을 할 때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행안부는 이날 다자녀가구 대상 재산세 감면 조례를 운영하는 자치단체 사례를 소개하고,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방세 감면 조례를 지역 실정에 맞게 제정·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열린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상생특별세 신설, 주차난 완화를 위한 차고지세 도입, 플라스틱 사용 과세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세수도 확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 신고 안내·통지서 발송 등 세정업무 자동화(세정봇), 지방세 환급-결제(PAY) 시스템 연계, 드론을 활용한 과세자료 수집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세정혁신 사례도 소개됐다. 행안부는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우수 연구과제 8건을 선정하고, 포럼 이튿날인 18일 시상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 】 특성화대학 선정 희망 대학의 준비기간 확보 등을 위한 사전 안내가 정부 주도로 이뤄진다. 17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8일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 운영계획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정부안 기준의 선정 규모 등을 제시한 이번 운영계획안은 이후 국회 예산안 확정 시 그 결과를 반영해 본 공고를 할 예정이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의 목적은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을 이끌 학사급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기초과학·기업 협업 교과목 확대 ▲우수 교원 확보 및 교육·실습 환경 구축 ▲탄력적인 학사-교원 인사제도 촉진 등이 주요 사업이다. 올해에는 반도체 20개 사업단(30개교), 이차전지 5개교, 바이오 3개교를 대상으로 1천167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에 따라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포함된 '로봇 분야'를 신설, 바이오 2개교 및 로봇 3개교를 선정하는 등 총 1천209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인재 양성은 첨단산업 분야 초격차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첨단
【 청년일보 】 17일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연 최대 2만4천%에 달하는 살인적인 고리와 불법 채권추심으로 거액을 챙긴(범죄단체 조직·가입·활동, 대부업법 위반, 채권추심법 위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불법 사금융 범죄단체 3개 조직 46명을 검거해 총책 등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부업을 등록하지 않은 채 대출 중개 사이트에 '비대면 신속 대출' 광고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과 대부계약을 맺은 뒤 약 6개월간 22억원을 빌려준 뒤 연 3천815%에서 최대 2만4천333%의 고리를 적용해 이자만 3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구체적으로 피의자들은 피해자들로부터 신분증과 차용증을 들고 찍은 사진, 가족관계증명서, 가족 연락처 등을 받아 대부계약을 맺은 뒤 법정 이자율(연 20%)의 1천200배에 달하는 이자를 뜯었다. 원리금 상환이 지연되면 채무자의 가족과 회사 등에 반복적으로 연락해 협박하는 수법을 일삼으며 채권추심을 했다. 이를 견디지 못한 일부 피해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고, 피해자 다수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직장에서 퇴직했으며, 가정 파탄을 겪기도 하는 등 극심한 피해를 봤다. 경찰은 병원 치료를 받
【 청년일보 】 17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국민의 7천800억원이 날아갔다"며 "대장동 일당은 뻔뻔하게 추징보전 된 재산을 풀어달라고 당당히 요구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추징보전 해제든, 배임죄 폐지든, 공소 취소든 한 걸음만 더 나간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실시하자"고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단군 이래 최대 부동산 개발 비리 사건인 대장동 사건으로 무려 7천800억에 달하는 천문학적 범죄 수익을 대장동 일당에게 안겨줬다"며 "항소 포기 외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여당에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를 즉각 수용하고, 외압을 행사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을 즉각 경질하라"고 요구했다. 대장동이 속한 경기 성남시에 지역구를 둔 김은혜 원내정책수석은 "집을 잃고 떠돈 대장동 원주민의 피눈물 어린 돈이 범죄자의 주머니로 들어갔다"며 "국가가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는커녕 외려 약탈했다"고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항소 포기로 가장 이득을 본 자, 대장동 공범과 설계자의 진상을 밝히는 것은 국회의 의무"라며
【 청년일보 】 산업단지의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정주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산ㆍ관ㆍ학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자 경기도가 나선다. 경기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 청년 엔지니어 육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엔지니어의 성장과 정주(定住) 로드맵'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버 포럼은 2025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성과 발표, 청년 고용 실태조사 결과 및 육성 모형 연구 발표, 산·관·학 지정토론 등이 진행된다. 특히 토론 분과에서는 한국공학대학교, 수원시교육지원청,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기업 대표와 청년 재학생이 참여해 청년 엔지니어사업 성장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지역 제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의 정주 기반 강화를 위해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와 연계한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을 시범 운영해 왔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교통공사는 17일 8시 30분께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집회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행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했다. 공사에 따르면 전장연 활동가 약 20명이 혜화역에서 탑승 시위를 벌여 4호선 하행선 열차 운행이 약 10분 지연됐다. 전장연은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경북 상주영천고속도로의 연쇄 추돌사고로 2명이 목숨을 잃고 4명이 다쳤다. 사고 현장 수습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주변 일대 양방향 통행이 3시간째 제한되고 있다. 17일 오전 3시 12분께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인근(63.7㎞ 지점)에서 1차선을 이용해 상주 방향으로 다량의 기름을 싣고 주행 중이던 26t 탱크로리 차량(벙커C유 2만4천ℓ 적재)이 2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량의 좌측 적재함을 추돌했다. 이후 14t 화물차가 사고 탱크로리 차량 뒷부분을 들이받는 등 뒤따라오던 2.5t 화물차와 승용차, 버스 등 차량 8대가 추가로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와 14t·2.5t 화물차 2대 등 차량 3대에서 불이 났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또 상주 방면 연쇄 추돌사고 발생 당시 사고 화물차 1대에 실려 있던 H빔 여러 개가 반대 방향인 영천 방면으로 떨어지면서, 이를 피하려던 승용차와 탱크로리, 13t 화물차 등 3대가 옹벽, 가드레일 등을 충돌하는 사고가 뒤따랐다. 이날 상주영천고속도로 양방향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 및 충돌 사고로 현재까지 상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