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정규리그 1위로 '가을야구'의 정점인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원정에서 벌이는 3∼5차전 응원전을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LG는 23일 "KS 3∼5차전 방문 경기 때 응원단과 팬들이 잠실야구장에 모여 응원전을 펼친다. 잠실야구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광판에 중계 영상을 튼다"며 "이번 응원전은 KS 방문 경기를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팬과 함께 잠실에서 LG 트윈스의 4번째 통합우승을 기원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무료 개방이지만, 예매는 거처야 한다. KS 3∼5차전 방문 경기 잠실 응원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는 청백전을 통해 경기 감각을 키우며 KS 개막(26일 예정)을 기다린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글로벌 공연기획사가 경기도 북부에 K-팝 공연장 조성을 맡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고양 K-컬처밸리 아레나부지(T2 부지) 복합개발 사업의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로 구성된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 자회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를 두고 있다. 공연업계의 빌보드 차트라 불리는 '폴스타'에서 2024년 세계 티켓 판매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도는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과 본격 협상에 들어가 내년 2월 기본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서 "내년 5월 공사 재개를 목표로 가장 훌륭한 기술,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연중 열 수 있는 무대, 최대 2만에서 5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아레나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컬처밸리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부지 30만여㎡에 아레나와 스튜디오, 테마파크, 상업·숙박·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가운데
【 청년일보 】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 8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반포역에서 도봉산행 열차가 고장을 일으켜 운행이 지체됐다. 열차 하부에서 타는 냄새를 감지한 공사는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열차를 차고지로 회송해 조사 중이다. 이 과정에서 지하철 간격 조정 등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지역 21개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일자리 한마당이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오는 29일 시청 로비에서 '2025 대전 중장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중장년 인재 350여명을 채용하고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취업 성공사례 강연, 맞춤형 경력 컨설팅, 은퇴 후 노후 재무설계 상담 등이 열려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많은 중장년 시민이 참여해 소중한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전사 AI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핵심 조직인 '초지능 연구소'(Superintelligence Labs)'에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Meta)가 메스를 들었다.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매체는 22일(현지시간) 메타가 인공지능(AI) AI 부문에서 약 600명을 감원한다고 보도했다. 감원 대상자들은 이날 통보를 받았으며, 일부 직원에 대해서는 다른 부서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메타의 AI 조직은 수천 명 규모로, 정확한 인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메타 측은 이번 감원이 최근 3년간 과도한 인력 확충으로 인한 조직 비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메타는 최근 몇 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재를 영입해 왔다. 지난 6월에는 알렉산더 왕이 공동 창업한 AI 스타트업 '스케일AI'(ScaleAI)에 143억 달러를 투자하고, 이후 왕을 비롯해 핵심 인재들을 데려왔다. 또 오픈AI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연구소의 인재들을 수억 달러에 달하는 보상 조건으로 스카우트하며 AI 역량 강화에 집중해 왔다. 메타의 신임 최고 AI 책임자인 왕을 비롯해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초지능' 개발을 목표로 영입된 신규 인력
【 청년일보 】 청년부터 중장년,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위한 통합형 일자리 박람회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시는 27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고용노동부, 부산은행과 '2025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마이스(MICE), 해양·조선기자재, 정보통신기술 분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서 구직자는 총 215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관에서 현장 면접, 채용 상담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장년 특화 직종과 우선 채용 희망 기업이 모인 중장년 특화관, 전문연구요원제도 지정 업체로 구성한 전문연구요원채용관, 공공기관 채용상담관도 운영한다. 유튜브 채널 '캐치티브이(TV) 중소기업월드'를 운영하는 오주환 대표가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취업 준비 팁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부산 잡 페스티벌은 시민이 부산에서 '내 일'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퇴직한 임직원이 자회사·출자회사에 재취업하는 '회전문 인사'가 한국전력공사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파주시을) 의원이 22일 분석한 '퇴직 임직원 재취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5년까지 한전 퇴직 임직원 약 120명이 한전의 자회사·출자회사에 재취업했다. 이 중 일부는 퇴직한 지 1∼3개월 만에 재취업했고, 부사장급 고위직은 며칠 만에 자회사 대표로 선임되기도 했다. 재취업한 기관은 켑코솔라·제주한림해상풍력·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카페스·한전MCS·한전FMS 등으로 한전이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이거나 출자회사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카페스·한전FMS 등 출자회사는 2018년 이후 해마다 5명 이상의 한전 퇴직자를 고용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자리이동 수준의 재취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러한 취업 구조로 인해 한전 관련 사업에 불공정 경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임원 회전문 구조와 재생에너지 자회사 운영의 공정성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준PO)를 거쳐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PO)를 치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막판 대역전극을 노린다. 박진만 감독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PO(5전3승제) 4차전을 앞두고 "우리는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를 포함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투수를 쏟아내는 등 보유 전력을 다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리엘 후라도와 최원태를 제외한 모든 투수를 내보내겠다"며 "가라비토도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상대 전적 1승 2패를 기록해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 그대로 탈락한다. 타선엔 일부 변화를 줬는데 1번 중견수 김지찬, 2번 우익수 김성윤, 3번 지명타자 구자욱, 4번 1루수 르윈 디아즈, 5번 3루수 김영웅, 6번 좌익수 김태훈, 7번 유격수 이재현, 8번 포수 강민호, 9번 2루수 양도근이 선발 출전한다. 3차전 7번으로 나선 김태훈이 6번으로 이동했고, 류지혁 대신 양도근이 선발로 들어갔다. 박진만 감독은 "상대 선발 정우주가 강속구 투수라서 빠른 공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양도근을 넣었다"며 "흐름을 바꾸는
【 청년일보 】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천 청년창업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인천시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힘을 합친다. 인천시는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25개 업체가 올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해외 파트너 매칭,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육성)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지원 대상에 선정된 25개 업체 중 5개 사는 말레이시아, 20개 사는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다. 말레이시아 프로그램은 지난 2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한 'FutureX Connect'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참가업체들은 현지 투자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데모데이(시연회 날)와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검증받고 글로벌 실증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베트남 프로그램은 오는 24∼26일 호찌민 일대에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K-컬처 콘텐츠와 결합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일부 업체는 B2B 비즈매칭을 통해 현지 유통망, 투자사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잠재력 있는 인천의
【 청년일보 】 경찰청은 22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런웨이 방식으로 새 점퍼, 모자, 외근조끼 등 17개 품목을 공개했다. 창설 80주년을 맞이해 10년 만에 전면 리뉴얼에 나선 것이다. 지역 경찰관들의 점퍼는 기존 진회색에서 어두운 진청색 점퍼로 바뀌었다. 검정색 조끼와 진청색 바지와 조화를 추구했다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 디자인을 맡은 국민대 관계자는 경찰의 독창적 색상인 '폴리스 네이비' 등을 언급하면서 "경찰의 정체성을 뚜렷이 드러내는 게 디자인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지역 경찰관 모자도 기존 낮고 평평한 형태에서 참수리를 연상시키는 높고 깊은 형태로 개선했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점퍼와 모자는 향후 2년 이내에 외근·내근 경찰관에게 순차적으로 보급된다. 아울러 임신한 경찰관을 위해 근무복의 편의성과 보온성을 높인 점퍼류 2개 종류가 추가로 도입됐다. 연 300명 안팎이 이 점퍼를 이용할 전망이다. 경찰청은 앞서 선행연구를 통해 기존 지역·기동경찰의 복제와 장구들이 서로 기능적으로나 미적으로 조화되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밸런스 디자인'을 콘셉트로 외투와 장구들을 같은 계열의 색상으로 조화시켰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등 관계부처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해킹 정황이 있을 때 기업 신고 없이도 조사권을 강화하기로 하고 ▲보안 의무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과징금을 올리며 ▲이행 강제금과 징벌적 과징금 도입 등 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1천600여개 정보기술(IT) 시스템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에 착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민간과 공공 분야를 막론하고 반복되는 최근의 해킹 사고를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해킹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있어도 은폐하는 관행을 막기 위해 해킹 정황이 확보된 경우에는 기업 신고 없이도 정부가 현장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해킹 지연 신고, 재발 방지 대책 미이행, 개인·신용 정보 반복 유출 등 보안 의무 위반한 주체에 대해서는 과태료·과징금 상향, 이행강제금 및 징벌적 과징금 도입 등 제재를 강화한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과징금 수입은 피해자 지원 등 개인정보
【 청년일보 】 공정거래위원회는 앞으로 '오마카세'와 같이 예약을 기반으로 영업하는 업종이나 일반음식점 단체예약에서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할 때 내야하는 위약금 기준이 대폭 상향되는 내용을 담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다음 달 1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은 불황 속에서 요식업계가 골머리를 앓는 노쇼 방지를 위해 기준 위약금을 큰 폭으로 상향한다. 일반음식점의 경우 노쇼 위약금이 총이용 금액의 최대 10%지만, 개정안은 20%로 두 배로 높였다. 아울러 오마카세나 파인다이닝처럼 사전 예약에 따라 재료와 음식을 미리 준비하는 업태를 '예약기반음식점'으로 별도로 구분하고, 위약금을 최대 40%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음식점도 '김밥 100줄' 같은 대량 주문이나 단체예약시 소비자에게 사전에 명확히 공지한 경우에는 노쇼 위약금을 40% 물릴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통상 외식업 원가율이 30% 수준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 다만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업체가 '지각'을 노쇼로 간주하려면 그 판단 기준을 소비자에게 사전에 고지하도록 했다. 소비자가 미리 낸 예약보증금보다 위약금이 적다면 소비자에게 차액을 반환하도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