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금융투자는 '현명한 부자들의 100세 시대 고민 해결'을 주제로 오렌지라이프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한금융투자와 오렌지라이프의 우수고객 총 10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및 내년 소득 설계 전략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세미나 공동 주관사인 오렌지라이프 브랜드마케팅챕터 송정호 부장은 “이번 공동 세미나가 초저금리 시대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장·단기적 관점에서 통합적인 자산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전략부 이주연 부장은 “올 초 신한금융그룹이 된 오렌지라이프와의 첫 번째 협업 세미나인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양사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다방면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오는 16일까지 ‘오리지널타워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의 버거를 6천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지널타워버거는 KFC의 인기 제품 중 하나로, 오리지널 치킨패티에 해쉬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 다양한 속 재료와 소스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KFC의 대표 메뉴인 징거버거는 통가슴살패티와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 왔다. 동시에 KFC는 최근 재출시 된 치짜가 포함된 치짜팩 2종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치짜팩 2종은 치짜와 치킨 또는 버거로 구성된 팩으로, KFC의 신메뉴와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KFC 관계자는 “KFC의 인기 제품과 시그니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FC의 주요 제품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58포인트(0.11%) 상승한 27,911.3포인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7.87포인트(0.44%) 상승한 8,654.05포인트로 마감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9.11포인트(0.29%) 상승한 3,141.63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대비 38.3포인트(2.23%) 큰폭 상승한 1,759.2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올해 4,583.84포인트(19.65%) 상승했으며, 나스닥지수는 2,018.77포인트(30.42%)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34.78포인트(25.32%) 상승했다. 시장 참가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연준은 이날 FOMC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1.50~1.75%로 동결했다. 예상된 결과인 만큼 시장 반응도 제한적이었지만, 연준이 상당 기간 금리를 올리지않겠다는 의사를 강조한 점은 증시에 다소 긍정적으로
【 청년일보 】 CFA한국협회가 서울 여의도에서 ‘상장회사의 기업 거버넌스 투자자 매뉴얼’(이하 기업 거버넌스 매뉴얼)의 한국어판 발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 거버넌스 매뉴얼에는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거버넌스 이슈와 위험성 등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요인을 비롯해 글로벌 거버넌스 모범 규준, 각국의 거버넌스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해당 매뉴얼은 CFA Institute가 2005년 첫 발간한 이래 2009년에 2판이 발간됐으며, 2018년에 발간한 3판을 처음으로 한글 버전으로 선보였다. CFA Institute는 투자 전문가들이 모인 글로벌 비영리단체인만큼 글로벌 거버넌스 규범을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천웅 CFA한국협회장을 비롯해 장항진 부회장, 김봉기 대표 등이 참석해 기업 거버넌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날 박천웅 CFA한국협회장은 “2005년에 거버넌스 매뉴얼 1판을 출간했을 때만해도 기업 거버넌스 분야를 투자 분석 차원에서 논의하는 것이 생소하다고 여기는 시기”였으나 “이후 스튜어드십 코드 채택, ESG 요인 증대 등 기업 거버넌스 분야가 많은 변화를 겪으며, 투자
【 청년일보 】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이 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벤처기업을 의미하는 '유니콘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자 계열사 주가가 11일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이프로젠의 계열회사인 에이프로젠 H&G[109960](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37%)까지 오른 1천원에 마감했다. 에이프로젠의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제약[003060]도 5.56% 올랐다. 반면 다른 계열사인 에이프로젠 KIC[007460]는 5.75% 내렸다. 전날 중소벤처기업부는 에이프로젠이 미국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트의 유니콘 기업 명단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유니콘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에이프로젠을 포함해 쿠팡, 옐로모바일, 비바리퍼블리카, 우아한형제들 등 11곳이다. 이날 증시에서 에스디시스템, 에스텍파마, 럭슬, 에이프로젠 H&G 등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 11일 코스피, 코스닥 상승율 상위 종목 종목명 종가 등락폭 등락율(%) 에스디시스템 3,575 825 30.00 에스텍파마 14,100 3,250 29.9
【 청년일보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1일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소재한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과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금투협 임직원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방문, 연탄 5,000장과 포기김치 300Kg을 직접 전달했다. 금투협은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 가구에 매년 연탄·김치·쌀 등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금투협은 매년 업계공동으로 ‘사랑의 김치 Fair’, ‘사랑의 공부방’, ‘자선야구대회’를 추진하고 ‘한사랑마을’, ‘영등포장애인사랑나눔의집’, ‘우리마포복지관 배식봉사’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전 임직원이 심장병 환우 수술지원 기부에 동참하는 등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 11월 국내 펀드는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 5조원의 자금이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1월 국내 펀드시장 동향 분석'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국내 펀드 순자산 규모는 663조3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0조7천억원(1.6%) 증가했다. 펀드 유형별로 보면 MMF가 자금 5조원 순유입으로 순자산 증가액(5조2천억원, 4.4% 증가)이 가장 컸다. 월말 기준 MMF 순자산은 121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는 자금이 소량 유출됐으나 평가액 증가로 순자산이 2조원(2.6%) 늘어 80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국내 주식형은 59조2천억원으로 1조7천억원(3.0%) 늘었고 해외 주식형은 21조원으로 3천억원(1.3%) 증가했다. 채권형 펀드는 월초 주식시장 강세로 안전자산 선호가 약해지면서 자금이 유출되고 평가액도 줄어 순자산이 9천억원(0.8%) 줄어든 122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국내 채권형은 112조5천억원으로 8천억원(0.7%) 줄었고 해외 채권형은 9조7천억원으로 1천억원(1.3%) 감소했다. 부동산 펀드는 순자산 증가 추세가 지속하며 자금 2조2천억원이 새로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지난 10일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소방관의 정신건강 증진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은 비레디의 ‘세이브 더 히어로즈(Save the Heroes)’ 첫번째 캠페인이다. 우리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영웅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겪는 어려움을 돕고자 기획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험군으로 판정받은 소방관이 1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난, 화재현장 등 참혹한 상황을 수시로 경험하고 장기간 교대로 근무하며 유병률도 일반인 대비 10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PTSD 판정을 받은 소방관의 수와 비율은 꾸준히 늘어나는 반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 사업 예산은 2018년 9억 3000만원에서 올해 7억원으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비레디는 이처럼 정신건강 위험군에 놓인 소방관을 위해 전제품 1년(2019년 9월~2020년 9월) 누적수익의 5%를 2020년 11월 9일 소방의날 기부 예정이다. 기부금 전액은 소방관의 정신건강관리기기
【 청년일보 】 '따뜻한 연말엔 함께 타다'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드라이버 서비스 팁으로 이용자가 제공하는 금액만큼 장애인도우미견 양성기관에 후원하는 이용자 참여형 사회공헌 행사 '따뜻한 연말엔 함께 타다'를 11일부터 진행한다. 타다는 드라이버-이용자 간 상호존중 문화에 기여하는 서비스 팁 제도를 활용, 장애인 이동권 확장에 중요한 장애인도우미견을 양성하는 기관에 기부함으로써 '모두를 위한 차별 없는 이동' 이라는 타다의 브랜드 철학에 이용자들이 좀 더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 타다는 모두를 위한 이동 플랫폼 실현을 위해 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이동약자를 대상으로 한 실시간 호출 서비스인 타다 어시스트>도 운영 중이다. 성민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 가운데 이동이 필요한 어르신 또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타다 어시스트를 무상 제공하는 ‘두굿(DO GOOD)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따뜻한 연말엔 함께 타다'는 이달 11일(수)~31일(화)까지 진행되며, 이용자가 타다 드라이버에게 지불하는 서비스 팁에 상응하는 금액을 타다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가
【 청년일보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88포인트(0.10%) 하락한 27,881.7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44포인트(0.11%) 내린 3,132.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4포인트(0.07%) 하락한 8,616.18에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과 비교해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4554.26포인트(19.52%) 상승했으며, 나스닥지수는 1980.9포인트(29.85%)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25.67포인트(24.96%) 상승했다. 시장은 미·중 무역 협상과 USMCA 합의 등 무역 관련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무역과 관련해서 엇갈린 소식이 쏟아지면서 주가지수도 장중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는 15일로 예고된 대중국 추가 관세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저널은 양국 소식통을 인용해 무역 협상단이 추가 관세 부과를 연기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장중에는 USMCA 합의
[청년일보]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CF모델로도 활약할 전망이다. EBS 연습생출신으로 현재 대세 크리에이터인 ‘펭수’가 정관장 광고에 출연한다.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였지만, CF로는 처음이다. KGC인삼공사는 10일, ‘펭수’를 정관장 광고모델로 위촉, 올 설을 앞두고 CF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EBS본사에서 촬영을 마친 ‘펭수’편은 편집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KGC인삼공사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정관장’ 브랜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펭수’의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하여 ‘펭수’를 모델로 선정하였다. ‘펭수’CF는 고향이 남극인 ‘펭수’가 부모를 그리워하는 스토리를 담아, 설날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담긴 CF를 방영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민경성 마케팅실장은 “설을 앞두고 소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였다”며 “광고 방영과 더불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펭수’는 EBS 연습생으로 BTS와 같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헤엄쳐 온 펭귄으로 나이는 올해 10살이다. 연습생
【 청년일보 】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이 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벤처기업을 의미하는 '유니콘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10일 관련 종목이 일제히 급등했다. 에이프로젠의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제약[003060]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73%)까지 오른 1천4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계열회사인 에이프로젠 H&G[109960](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29.92%)도 상한가로 마감했으며 에이프로젠 KIC[007460](에이프로젠케이아이씨)(23.96%) 역시 동반 급등했다. 지엘팜텍, 아이엠텍 등도 20% 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 코스피, 코스닥 상승율 상위 종목 종목명 종가 등락폭 등락율(%) 에이프로젠 H&G 773 178 29.92 지엘팜텍 1,325 305 29.90 에이프로젠제약 1,440 330 29.73 아이엠텍 1,350 270 25.00 에이프로젠 KIC 3,130 605 23.96 센트랄모텍 14,700 1,950 15.29 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