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함께 ‘2019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구교실에는 양천구 계남초등학교 학생 46명이 참가해 축구 기본기 교육과 미니 게임, 포토타임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계남초등학교는 1979년 개교한 학교로 참된 마음과 튼튼한 몸, 슬기로운 지혜로 미래를 가꾸어 가는 성실하고 유능한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FC서울에서는 대표선수 4명과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개인 맞춤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 축구공, 스포츠 가방 등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이희주 Communication본부장은 “9회째를 맞이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은 한국투자증권이 아이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올해도 아이들이 푸르른 잔디구장에서 맘껏 뛰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밖에도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겨울방학
【 청년일보 】 종합 P2P금융 1위 업체인어니스트펀드와 돈 관리 서비스 1위 업체인 뱅크샐러드가 만났다. 차세대 핀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주목받는 종합 P2P금융 1위 어니스트펀드와 돈 관리 서비스 1위 뱅크샐러드 두 기업이 만나 P2P금융 투자 서비스의 대중화에 본격 신호탄을 쏜다.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뱅크샐러드 운영 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와 제휴를 맺고,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어니스트펀드에서 최고 인기상품으로 등극한 SCF(Supply Chain Finance) 선정산 채권을 비롯해 아파트 담보, 건설자금 투자상품 등 탄탄한 수익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검증된 투자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투자수익률 연 6%를 기대할 수 있는 SCF 상품의 경우 부실율, 연체율 0% 기록과 함께 최소 투자금 1만원, 투자 기간도 1~2개월에 불과해 뱅크샐러드 주 사용 고객층인 2030 세대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어니스트펀드는 개인의 자산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돈 관리 분야 1위인 뱅크샐러드와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채널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부담없이 진입할
【 청년일보 】동물 의약품 업체인 이글벳[이 최대주주 일가의 지분 매각소식에 26일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글벳은 전 거래일보다 8.20% 하락한 8천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공시에 따르면 이글벳 최대주주인 강태성 사장, 강 사장 부친으로 특수관계인인 강승조 회장과 그의 부인 김영자 감사는 보통주 총 60만주를 주당 1만600원에 장내 매도했다. 이들 3명이 처분한 주식의 평가 가치는 63억6천만원 규모다. 동물 의약품 업체인 이글벳은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17∼18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개인 간 거래(P2P) 금융시장이 6조원 규모로 커졌지만 아직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탓에 금융당국은 정확한 실태 파악조차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해철(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총 220개 P2P 금융업체를 통한 누적대출액은 6조2천522억원으로 추산된다. 2016년 말 6천289억원에서 2년 반 만에 10배 규모로 늘어난 것이다. 2017년 말에는 2조3천400억원, 2018년 말에는 4조7천660억원이었다. 연체율도 상승 추세다. 6월 말 현재 P2P 금융업체를 통한 대출 잔액은 총 1조7천801억원으로, 연체율은 11.98%이다. 2016년 말 4.84%였던 P2P 금융 연체율은 2017년 말 7.51%, 2018년 말 10.89%로 올랐다. 이 같은 수치는 P2P금융 전문연구소를 표방하는 크라우드연구소와 P2P 업체인 미드레이트의 공시자료를 인용한 것이다. 금감원은 P2P 업체에 대한 법적 감독·검사 권한이 없어 관련 내용을 외부로부터 공식적으로 보고받을 수 있는 장치가 없다고 설명했다. 시장 규모조차 정확한 집계가 어렵다 보니 피해(예상)액과 건수,
【 청년일보】올해 상반기 시중은행 6곳이 이자장사를 통해 21조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 기준으로 보면 2013년 상반기 21조5천억원 이후 가장 많았으며,번 돈에서 자금조달 비용을 뺀 이자이익은 약 12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 6곳(KB국민·신한·우리·KEB하나·한국씨티·SC제일)이 올해 상반기 거둔 이자수익은 21조원이다. 은행이 기업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을 통해 번 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이자이익은 올해 상반기 11조8천억원으로, 한은이 기준금리 인하에 돌입하기 직전인 2012년 상반기 12조1천억원 이후 가장 컸다. 시중은행 6곳의 이자이익은 2012년 상반기 12조원대를 기록한 후 2013∼2014년(반기 기준 10조원대), 2015∼2016년(9조원대)으로 넘어오며 점차 줄어들었다. 한은이 2012년 7월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3.0%로 내린 것을 시작으로 2016년 6월 1.25%까지 금리를 계속해 낮춘 게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보통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장기채권 이자율이 하락해 가계·기업대출 금리도 내
【 청년일보】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을 한 데 힘입어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94포인트(0.61%) 상승한 26,970.7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27포인트(0.62%) 오른 2,984.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83.76포인트(1.05%) 상승한 8,077.38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중 합의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일찍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발언이 나온 이후주가는 상승폭을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는 중국의 무역 및 경제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나쁜 합의'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우려를 자아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추진을 촉발한 통화 당사자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25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이 유엔총회 기간 뉴욕을 방문한 시점에 맞춰 이뤄진 이번 회담은 공교롭게도 미 정가를 뒤집
【 청년일보 】일본이 지난 7월 1일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에 대한 전략물자 수출규제에 나선지 3개월이 가까워지며 관련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이 콕 찍어 규제를 시도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물론 애국테마주와 소재관련주들은 상승했지만,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롯데 그룹주는 하락했다. 이 기간동안 모나미, 신성통상, 솔브레인, 램테크놀로지, 동진세미켐 등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모나미는 일본의 경제 보복에 반발한 소비자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애국주'로 떠오르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주가상승율이 무려 77.8%에 달해 가장 큰 수혜주로 부각됐다. 신성통상은 일본 SPA(제조, 유통일괄형) 브랜드'유니클로'의 대체재로 부각된 토종 SPA브랜드를 보유해 이 간동안 55%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불화수소를 생산하는 솔브레인은 이 기간 동안44.59%의 주가 상승율을 기록했다. 반면, 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으로 롯데 그룹의 주가는 큰 폭 하락했다. 유니클로 한국법인의 지분 49%를 보유한 롯데쇼핑은 이 기간16% 하락했으며, 일본 맥주 아사히를 수입 및 유통하는 롯데칠성도 18% 넘는 하락세를 보여 대조를
【 청년일보 】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정례회의에서 증권신고서 제출의무을 위반한비상장사 정우신약에 과징금 6천만원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우신약은 2017년 1월 전환사채권 68매를 발행해 50억원을 모집하면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증선위는 또 이날 회의에서 코스닥 상장사 럭슬과 엔시트론에는 각각 1천680만원과 875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 두 회사는 소액공모공시서류 제출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럭슬은 2018년 1월에보통주 387,296주(모집금액 9.9억원)를 모집하기 위한 소액공모공시서류를 법정기한을 넘겨 지연제출했었다. 엔시트론 또한2017년 5월 보통주 333,889주(모집금액 9.9억원)를 모집하기 위한 소액공모공시서류를 법정기한을 넘겨 지연제출했었다. 또 비상장사 제이앤드(2천520만원), 세왕(1천250만원), 끄렘드라끄렘(875만원), 루트락(875만원)도 소액공모공시서류를 법정기한보다 늦게 제출하거나 아예 제출하지 않았다가 과태료를 물게 됐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국고채 금리가 25일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1bp(1bp=0.01%) 내린 연 1.304%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1.424%로 3.0bp 하락했다.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0.5bp와 2.9bp 내린 연 1.272%와 연 1.364%로 마쳤다. 20년물은 연 1.415%로 2.1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1bp와 2.0bp 내려 모두 연 1.394%로 마감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국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최근 유럽 경제지표가 좋지 않게 나오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으로 금리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24일 한국증권인재개발원과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STS)의 실기시험 관련 업무제휴를 체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Stock Trading Specialist) 자격증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주식전문가로서의 기본지식과 실전매매실력을 검증하고자 설계되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지며, 오는 11월 1회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실기 시험에 필요한 모의투자용 HTS를 제공하게 된다. 응시를 위한 별도의 계좌가입 등은 필요치 않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정성근 온라인영업본부장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사실은 많은 준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HTS나 MTS 쓰는 방법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를 하는것이 현실이다.’ 면서 ‘물론 투자를 함에 자격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모의투자 시스템을 제공 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성투를 위해 일조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대표 계좌인 신한 아만다(Aritificial MANager Digital Account)계좌를 론칭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신한 아만다’계좌는 주식, 펀드, ELS, 신용 등 모든 투자가 하나의 계좌에서 가능한 CMA계좌 기반이라 하루만 맡겨도 연 1.2%의 금리가 주어진다. 온라인 대표계좌로 투자정보와 금리혜택 등이 담긴 쿠폰북 등 다양한 혜택을 결합하였다. 향후 투자자의 투자 성향에 맞춘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아만다계좌’의 론칭을 기념해 ‘투자와 혜택이 만나, 아만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만다 계좌를 개설하고 서비스에 동의한 고객에게 벤츠C200 당첨기회를 제공하며, 신규고객에게는 연 5%특판RP 쿠폰, 신용금리 연 1% 쿠폰뿐 아니라 주식투자 고객을 위한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추가로 주식거래 이벤트를 통해 시네빔, 아이패드, 에어팟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고, 자산증대 이벤트는 주식입고뿐만 아니라 현금입금까지 인정되어, 입고 자산규모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정민택 디지털사업본부 비즈마케팅셀장은 “아만다계좌는 고객의 관점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코스피는 전일대비 0.68%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01포인트(0.68%) 내린 2,087.03을 가리켰다. 상승종목으로는 오스테오닉이 전일대비 24.39%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베니아, 대한제당3우B, 라닉스 등이 뒤를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일 하한가를 기록한 헬릭스미스는 25일도하한가인 8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5일 주가 상승율 상위 종목 [11:30분 현재 ] 종목명 현재가 등락폭 등락율(%) 거래량 오스테오닉 4,055 795 24.39 1,495,191 인베니아 3,890 725 22.91 4,190,787 대한제당3우B 49,500 8,250 20.00 27,821 라닉스 10,300 1,700 19.77 6,741,239 우리손에프앤지 3,110 490 18.70 43,312,083 자연과환경 1,350 190 16.38 34,546,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