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확장 및 신규 IP(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2개의 국내 게임 개발사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15일 엔씨(NC)에 따르면, 투자 대상은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 '디나미스 원'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전문 개발사 '덱사스튜디오'다. 두 스튜디오는 장르별 대표 성공작의 핵심 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2024년 설립됐다. 장르에 대한 전문성과 검증된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엔씨(NC)는 이번 투자를 통해 두 회사가 개발 중인 신규 IP의 판권을 확보,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확장과 국내외 개발 클러스터 확충에 속도를 높인다. 디나미스 원은 서브컬처 장르에 전문성을 가진 게임 개발사다. 현재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 AT(가칭)'를 자체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AT'는 '마법'과 '행정'이 중심 테마인 신전기(新伝奇) 서브컬처 RPG 게임으로, 디나미스 원이 기존 프로젝트 중단 이후 새롭게 개발에 착수한 프로젝트다. 엔씨(NC)는 '프로젝트 AT'의 국내외 퍼블리싱을 맡는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서브컬처 개발 클러스터 구축을 지속 추진한다. 덱사스튜디오는 성공 경험을
【 청년일보 】 휘닉스 파크가 '휘닉스 30 찬스 패스'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주말부터 하프파이프를 포함한 전 슬로프를 오픈한다. 15일 휘닉스 파크에 따르면, '휘닉스 30 찬스 패스'는 휘닉스 파크 개장 3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시즌 패스로, 이날 오후 1시에 오픈한다. 시즌 메인 기간부터 종료 시점까지 이용 가능한 시즌 패스로, 합리적인 가격과 선택형 구성으로 본격 스키 시즌에 집중적으로 이용하려는 수요를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8일까지, 이용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3월 폐장일까지다. 기본 상품은 판매 차수에 따라 1차 30만원, 2차 25만원, 3차 20만원으로 구성됐다. 장비 이용 고객을 위한 장비 대여 포함 상품도 함께 운영된다. 전용 주차 공간과 시즌 락커, 곤돌라 패스, 조기 슬로프 이용 혜택이 포함된 컴포트 상품(130만원)도 한정 판매된다. 모든 상품에는 시즌 패스 자녀 1매 혜택이 제공되며, 자녀를 포함해 블루캐니언 스파 무료 이용 혜택도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휘닉스 파크는 '윈터 브랜드 페스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행사에는 F.I MAFIA, IN
【 청년일보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금융당국의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보유 한도 15~20% 제한 방안에 대해 신중한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코스포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이용자 보호와 공공성 강화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성장한 민간기업의 소유 구조를 사후적으로 강제 재편하는 방식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혁신 생태계에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가상자산거래소는 다수 국민이 이용하는 핵심 금융 인프라로서 공공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보호 체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사회적 요구가 존재한다. 다만 코스포는 "공공성은 지분 분산과 같은 형식적 규제가 아닌, 실제 운영에서 드러나는 이용자 자산 안전관리, 이해상충 방지, 내부통제 역량 등에 의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미 성장 단계에 진입한 기업의 대주주에게 일정 기한 내 강제 매각을 사실상 전제로 하는 규제는 재산권 및 주주권 논란을 넘어 스타트업·벤처 생태계 전반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기업이 성과를 만들어도 '공공성'이라는 이유로 사후적으로 성과가 회수될 수 있다는 신호는 투자 비용 상승과 혁신 의지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코스포는
【 청년일보 】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전면 파업 이틀 만에 타결됐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는 15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전날(14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임단협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서 공익위원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9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접점을 찾았다. 합의안에 따르면, 2025년도 임금은 2.9% 인상된다. 이는 서울지노위가 제시한 1차 조정안(0.5%)보다는 높고, 노조 요구안(3.0%)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정년은 현행 63세에서 올해 7월부터 64세로, 2027년 7월부터는 65세로 단계적으로 연장된다. 노조가 폐지를 요구해온 서울시의 운행 실태 점검 제도에 대해서는 노·사·정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합의 도출에 따라 버스노조는 지난 13일 첫차부터 돌입했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파업 기간 동안 확대 운영했던 지하철 증편과 자치구 셔틀버스 운행도 모두 종료한다.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은 "파업으로 시민
【 청년일보 】 국내 게임사 컴투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주력 IP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2026년을 기점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15일 컴투스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장수 IP의 지속적인 흥행과 스포츠 게임 라인업의 견조한 성과를 통해 체력을 다진 2025년을 발판 삼아, 2026년에는 대형 신작 출시와 글로벌 IP 확장, AI 기반 개발 체계 혁신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재가속할 방침이다. 2025년 컴투스의 성과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안정성'이다. 특히, 글로벌 서비스 11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는 장기 서비스 게임의 대표 사례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과 콘텐츠 업데이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운영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와의 접점을 유지하며, 출시 10년이 넘은 IP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효한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보여줬다. 단기 흥행에 의존하지 않고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커뮤니티 기반이 2025년에도 안정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야구 게임 라인업 역시 컴투스의 2025년 실적을 떠받친 또 하나의 축이다. 국내외
【 청년일보 】 목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중부지방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내륙·산지는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중·북부내륙·북동산지, 제주도는 새벽부터, 그 밖의 경상서부는 아침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5~10㎜, 경기동부, 충북북부, 경북중·북부내륙·북동산지 5㎜ 안팎,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강원동해안, 대전·세종·충남, 충북중·남부, 광주·전남, 전북,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 울릉도·독도, 제주도 5㎜ 미만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보다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5~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
【 청년일보 】 원·달러 환율이 새해 들어 열흘째 상승하며 1천480원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금융위기 당시 이후 가장 긴 연속 상승 기록으로, 시장에서는 1천500원 돌파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천477.5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1천477.2원에 출발해 장중 1천479.1원까지 오르며 연고점에 근접했다. 환율은 지난해 12월 24일 장중 1천484.9원까지 치솟은 뒤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과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 헤지 영향으로 사흘간 종가 기준 53.8원 하락하며 1천420원대로 내려왔다. 연말 종가 역시 전년 대비 낮은 수준으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지난달 30일부터 다시 방향을 틀어 10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이 기간에만 47.7원 올랐다. 사실상 당국 개입 효과를 대부분 되돌린 셈이다. 이는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12거래일 연속 상승 이후 최장 기록이다. 올해 초 환율 상승 속도는 지난해 10~11월과 유사하다. 환율은 작년 10월 1천400원대 초반에서 1천440원대로 급등했고, 11월에는 1천470원 후반까지 치솟았다. 당국은 현재 변동성 완화를
【 청년일보 】 컴투스가 대표이사와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의지를 분명히 했다. 14일 컴투스에 따르면, 남재관 대표이사는 최근 회사 주식 1만100주를 약 3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했다. 남 대표는 지난해 3월에도 2천400주를 매입한 바 있으며, 당시 매입 금액은 약 1억원 수준이다. 이번 추가 매수로 남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총 1만2천500주로 늘어났고, 지분율은 0.1%로 확대됐다. 대표이사뿐만 아니라 임원진도 자사 주식 취득에 동참했다. 컴투스 임원 6명은 이번에 총 3천110주의 자사주를 매수하며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함께 드러냈다. 남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간 축적한 경험과 준비가 실행으로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역량을 펼쳐 성공의 결실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앞서 지난 5일 발행주식 총수의 5.1%에 해당하는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와 임원진의 자사주 취득을 계기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 지난해 외환시장 수급 변화의 핵심 원인으로 거주자의 해외투자 확대를 지목했다. 특히 경상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외화 순유출이 발생하면서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권용오 한국은행 국제금융연구팀장은 14일 한국경제학회·한국금융학회·외환시장운영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외환시장 공동 정책 심포지엄'에서 "지난해 1~10월 거주자의 해외투자 등으로 외화 196억달러가 순유출됐다"며 "이는 환율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해당 기간 경상수지 흑자는 896억달러,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는 319억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와 국민연금 해외 투자 확대가 이를 상쇄하고도 남았다. 그 결과 외환시장에서 약 196억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이는 현재 환율 기준 약 29조원에 해당한다. 전년 동기 순유출 규모가 5억달러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급격한 확대다. 특히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 규모는 전년 동기 710억달러에서 1천171억달러로 크게 늘었다. 권 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환율 흐름은 외환 수급 변화와 밀접하게 연동돼 왔다"며 "최근에는 거주자 행태 변화가 외환 수급을 주도
【 청년일보 】 넷마블이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에 '격전지 4층' 등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4일 넷마블에 따르면, 85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격전지 4층: 궤도 방어 기지' 콘텐츠는 일반·상위 구역 등 총 4개 지역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등급의 희귀 장비·재료, 영웅 장비·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상위 구역에서는 고유 컬렉션 아이템과 새롭게 추가된 '핫핑크 버니 신규 로버 코스튬', '눈꽃송이 로버 코스튬'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신규 보스 4종을 통해 높은 등급의 희귀 장비, 영웅 장비·재료는 물론, '8번 액티브 스킬'과 'MAU 토르 설계도'도 제공한다. '격전지 4층: 궤도 방어 기지'는 '격전지 3층: 고궤도 발사기지'와 함께 통합 '격전지'로 운영되며, 동일 월드 내 3개 서버가 매칭돼 서버별 200명씩 총 600명의 이용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네메시스 비밀기지 5층'이 확장돼 '런처 케이론의 설계도', 패시브 스킬 '피의 광기'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내달 4일에는 '파티 던전: 아케인의 시련'에 '지옥1' 난이도가 추가 예정으로 신
【 청년일보 】 보람상조의 직영 장례식장인 천안국빈장례식장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보람상조는 천안국빈장례식장이 천안 일봉동(용곡·다가동) 주민을 위한 지정기탁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보람그룹 최요한 상무와 최보람 이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천안시 일봉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관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명절 음식 지원을 비롯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필품 및 겨울 이불, 김장김치와 밑반찬 나눔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보람상조는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의 경제적 안정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장례식장이 지역 생활과 가장 가까운 접점이라는 점에 주목해 직영 장례식장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은 각 지역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부산 동래봉생병원
【 청년일보 】 정수기 렌탈 계약에서 의무사용기간이 끝난 뒤에도 철거비 등 해지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되도록 개선된다. 그동안 관련 내용이 약관에 포함돼 있음에도 소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기 어려워 분쟁이 반복돼 왔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LG전자, SK매직, 교원, 세스코, 원봉, 청호나이스, 코웨이, 쿠쿠홈시스, 현대렌탈서비스, 현대렌탈케어 등 10개사가 참여하는 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협의를 거쳐, 정수기 렌탈 계약서에 의무사용기간 종료 이후에도 해지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계약서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 6개월간(2022년~2025년 6월) 접수된 정수기 렌탈 해지비용 관련 피해구제 신청 83건을 분석한 결과, 의무사용기간 종료 후 제기된 사례가 77.1%(64건)로, 의무사용기간 종료 전(22.9%, 19건)보다 세 배 이상 많았다. 이는 의무사용기간 이후에는 위약금이 없다는 점만 인식한 채, 철거비나 설치 시 면제됐던 등록비 등이 청구될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조사 대상 10개 정수기 렌탈 사업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