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글로벌 K-팝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21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이날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되며,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스타일·퍼포먼스를 전장 속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콘텐츠가 추가된다. 아울러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PUBG MOBILE x BABYMONSTER' 실사 트레일러가 최초로 공개됐다. 베이비몬스터의 대표곡 'SHEESH'를 배경으로, 그룹 특유의 에너지와 개성을 PUBG MOBILE의 세계관 안에 녹여낸 이번 영상은 음악과 게임이 결합된 새로운 감각의 비주얼 경험을 선사한다. 이용자들은 에란겔 맵에 추가된 '클라우드 스테이지(Cloud Stage)'에서 리듬 챌린지를 즐길 수 있다. 'SHEESH', 'DRIP', 'HOT SAUCE' 등 베이비몬스터의 히트곡에 맞춰 솔로나 팀으로 춤을 추며 경쟁할 수 있으며, 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한정판 베이비몬스터 기프트팩과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클라우드 스테이지 인근에는 '페스티벌 존(Festive Area)'이 함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출시 8주년을 맞이해 8주년 기념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은 8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달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성정석 20개와 8주년 기념 개념예장을 증정한다. 또한, 이달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게임 접속을 7일 연속으로 하면 최대 성정석 8개, 800만 QP, 황금색 과일 8개, 백은색 과일 8개, ★5(SSR) 예지의 업화 ALL 20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게임에 5회 접속하면 최대 성정석 8개, 레어 프리즘 1개, 영맥석 3개, 마나 프리즘 800개, 친구 포인트 8천pt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Fate/strange Fake -Whispers of Dawn-' 상영관을 '페이트/그랜드 오더' 홈페이지에서 내달 12일까지 운영한다. 해당 작품은 소설 『Fate/strange Fake』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19세 이상만 시청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해 넷마블은 이달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게임에 최대 3회 접속하면 최대 ★4(SR) 'strange Fake' 개념예장 1장, 500만 QP,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아이온2'가 초기 성과를 공개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9일 출시한 '아이온2'의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평균 15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온: 영원의 탑'의 정식 후속작인 '아이온2'는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으로 한국과 대만에 동시 출시됐다. 엔씨소프트는 "출시와 동시에 PC 자체 결제를 적용했고, 현재 PC 결제가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상당한 매출이 앱마켓 순위에엔는 반영되지 않는 구조다. 실제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아이온2'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 구글 플레이 실시간 기준 30∼40위권에 머물렀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넷마블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해에 이어 A등급을 유지하며 국내 게임 업계 내 안정적인 ESG 경영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국내 주요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의 정책·관리체계·성과를 다각도로 검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 지표로 꼽힌다. 넷마블은 올해 평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6월 발간된 '2025 넷마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유저 만족, 기술 혁신, 인재 육성, 정보보호 등 핵심 중대 이슈에 대한 추진 내용을 공개하며 ESG 전략을 명확히 제시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폐기물 저감, 친환경 사회공헌, 친환경 운영 방식 도입 등 환경영향 저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넷마블게임박물관 개관, 국내외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유저 권익 보호 및 정보보호 활동 고도화를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 실행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지배구조 측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보건교사 율하'와 신규 PvE 콘텐츠 '오르비스 결투제'를 업데이트 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교사 율하는 지난 20일 업데이트 된 에픽세븐 스토리 콘텐츠 '월광 극장'의 '나탈론 학원 시즌3'에 등장하는 새로운 영웅이다. 스토리 속에서는 상냥한 미소와 다정한 인상으로 가안고교 불량배들의 인기 선생님으로 급부상한다. 5성 등급의 암속성 도적 영웅인 보건교사 율하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강화효과를 부여해 전투 지속력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번째 스킬인 '선생님 손은 약손~'으로 아군의 턴 시작시마다 약화 효과를 해제하고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3번째 스킬 '새로 태어날 시간이야'는 아군 1명을 완전히 회복시키고 최대 생명력과 속도가 대폭 증가하는 강화효과 '초인화'를 부여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PvE 콘텐츠 '오르비스 결투제'도 선보였다. 오르비스 결투제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팀과 팀의 전투인 '아레나'와 유사하게 다양한 덱을 격파해 나가는 PvE 콘텐츠다. 차례차례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이하 브레이커스)'가 'Anime X Game Festival 2025(이하 AGF 2025)'에 참가한다. 엔씨(NC)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에 브레이커스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브레이커스 부스를 방문해 미니게임과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NC)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브레이커스는 게임 개발 단계부터 니코니코 초회의,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에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AGF 2025 참여를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이커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국회에서 논의 중인 모태펀드 예산 '분할 편성' 전환 방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제기했다. 코스포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해당 방식이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를 위축시키고 투자 절벽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책 전환 논의를 즉각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에서는 모태펀드 예산을 단계적 출자 방식(분할 편성)으로 전환하자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펀드가 통상 4년간 투자되는 구조에 비해 1년차에 전액 편성하는 현행 방식이 비효율적이라는 취지다. 그러나 코스포는 "시장 구조와 투자 관행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예산 체계를 단기간에 바꾸면 생태계 전반에 심각한 혼란을 낳을 것"이라며 반박했다. 모태펀드는 지난 5년간 조성된 37조원 규모 벤처투자조합 가운데 약 40%인 15조원을 출자한 핵심 정책자금이다. 코스포는 "이처럼 시장 안정성을 떠받치는 기관의 예산 방식을 바꾸면 구조적 위험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코스포에 따르면, 업계가 제기하는 우려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예산을 연차별로 쪼개는 방식이 민간 출자자의 참여를 위축시
【 청년일보 】 넥슨은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마비노기'의 올해 겨울 쇼케이스 'NEW LIF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겨울 쇼케이스는 '마비노기'를 즐기는 '밀레시안(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게임의 방향성과 향후 도입될 업데이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온∙오프라인 행사이며, 현장 참석 및 '마비노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하다. 행사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관을 신청한 '밀레시안' 중 추첨을 통해 350명을 초청한다. 14세 이상, 누적 레벨 2만 이상인 이용자 본인 계정으로만 참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본인 1인만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하는 '밀레시안'들에게는 소정의 웰컴 기프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 쇼케이스 테마는 'NEW LIFE'로, 지난 21주년 판타지 파티 'NEW RISE' 쇼케이스를 통해 예고한 바 있는 생활 콘텐츠의 대격변 업데이트를 의미한다. '마비노기' 2025 겨울 쇼케이스 'NEW LIFE'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 세계박람회전람관에서 열리는 '위플레이 엑스포(WePlay EXPO) 202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위플레이 엑스포는 인디·콘솔·보드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중국 대표 게임 문화 축제이자, 신작 인디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매년 많은 게이머가 찾는 행사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위플레이 엑스포에서 중국 퍼블리셔 써마이트(Thermite)와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써마이트는 중국 내에서 인디게임과 온라인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퍼블리싱 및 로컬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블리셔로,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사와 게이머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공동 참가를 계기로 써마이트와 협력 범위를 넓히고, 중화권 퍼블리싱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참가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 플랫폼을 중국 시장에 처음 공개하는 공식 무대를 마련한다. 스토브가 발굴해 퍼블리싱한 인디게임을 현지 이용자가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해, 중국 게이머에게 K-게임과 한국형 ESD 플랫폼을 함께 소개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위플레이
【 청년일보 】 시프트업이 글로벌 흥행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차기작 개발을 위한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21일 시프트업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이날부터 별도의 마감 없이 상시 접수로 운영되며, 다양한 개발 직군에서 우수 인재를 폭넓게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3D 배경 아티스트 ▲3D 캐릭터 아티스트 ▲배경 컨셉 아티스트 ▲몬스터 전투 디자이너 ▲PC 전투 디자이너 ▲레벨 디자이너 ▲시스템 디자이너 ▲시나리오 라이터 ▲테크니컬 아티스트 ▲엔진 프로그래머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작곡가 등이다. 시프트업은 이번 채용을 통해 차세대 멀티플랫폼 액션 게임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찾고 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인 시도로 다시 한번 전 세계 게이머들을 놀라게 할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현재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은 자사의 글로벌 흥행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세계관을 확장한 AAA급 멀티플랫폼 액션 게임이다. 콘솔과 PC 등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며, 전작의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내러티브 중심의 독창적인 IP 세계관을 계승해 한층 진화한 액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라
【 청년일보 】 넥슨은 21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2025 그랜드 파이널'과 고교 리그 '하이스쿨 히어로즈'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그랜드 파이널'은 올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e스포츠 대회로,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를 통해 선발된 최상위권 팀들이 올해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된다. 본선 8강 및 4강은 이달 22일에, 3·4위전 및 결승전은 내달 6일에 진행된다. 세 차례의 서킷과 와일드카드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팀은 서킷2와 3연속 우승을 차지한 'FN 이스포츠'와 준우승 팀 '벌꿀 오소리', 서킷1 우승팀 'WICKED'를 비롯해 'OTCS', 'BPM', 'ÖRF'와 'A.S' 등 총 8팀이다. 결승전은 서울 마포구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더 파이널스' 2주년 행사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600만원과 400만원 등 총 2천8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제공한다. 시청자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치지직과 SOOP 공식 중계 채널에서는 시청 시간
【 청년일보 】 'P의 거짓: 서곡'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의 게임 확장팩'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IP 경쟁력을 입증했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Golden Joystick Awards 2025, 이하 GJA)'의 '최고의 게임 확장팩(Best Game Expansion)' 부문에서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GJA는 1983년부터 영국에서 매년 열리는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으로, 게임 전문 매체 '게임즈레이다(GamesRadar+)'가 주관한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대표적인 시상식 중 하나다. 이번 수상은 'P의 거짓: 서곡'이 단순 DLC를 넘어, PC·콘솔 액션 게임에 독창적인 내러티브를 입힌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이용자 투표로 결정된 수상인 만큼 충성도 높은 글로벌 팬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같은 부문에는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Elden Ring: Shadow of the Erdtree)'가 수상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