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세종연구원과 세종특별자치시, 충청지방데이터청이 세종시 지역 특화 통계의 고도화와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구 감소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밀 진단과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종연구원과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 충청지방데이터청과 세종시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및 활용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세종 지역 경제·사회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지역 특화 통계를 개선하고, 이를 정책 현장에 실질적으로 연계하는 데 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 지역 특화 통계 신규 개발 및 기존 시스템 개선 ▲정책 실용성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자문 협력 ▲대전·세종 통계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활용 협력 및 관련 교육 추진 등에 나설 계획이다. 세종시는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상호 협력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실현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걸 세종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인구감소의 원인 진단과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에 즉시 착수하고, 관련 기관
【 청년일보 】 인공지능(AI) 기술이 영상·음악·웹툰·게임 등 콘텐츠 전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창작자 권리 보호와 산업 진흥을 아우르는 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됐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진흥을 위한 법적 개선과제 토론회'에서는 AI 기본법 시행 이후 콘텐츠산업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세부 제도 보완 필요성이 집중 제기됐다. 산업계·학계·정부 관계자들은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저작권 보호 기준 정립, 인재 양성, 공정한 생태계 조성 등 균형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했다. ◆ 인공지능 콘텐츠 확산 속 창작자 권리 보호와 산업 발전의 균형 모색 24일 콘진원에 따르면,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영상·음악·웹툰·게임 등 전 분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저작권 보호 등 기준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콘텐츠를 이해하면서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인공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8주년(2월 28일)을 맞아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내달 3일 그래픽과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며, 전투 경험치 100% 증가 버프와 성장 지원 아이템, 최신 고사양 하드웨어 경품 응모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 이용자 몰입도 제고에 나섰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8주년을 앞두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매년 두 차례 진행되는 모험가 축제 '하이델, 칼페온 연회'와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피크닉' 등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이어왔다. 서비스 8년 차를 맞아 내달 3일 그래픽과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8주년 이벤트 첫 번째로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 곳곳에 기념 테마를 적용했다. 모험의 출발지인 '벨리아' 마을에는 '8주년 페스티벌 케이크'를 설치했다. 모험가는 케이크와 상호작용하면 24시간 동안 전투 경험치가 100%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험가는 매일 토벌과 은화 소모 등 미션을 통해 '8주년 : 끊임없는 감사 상자'를 3월 17일 09시까지 획득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지난해 4분기(10~12월)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 영향으로 차주당 신규 가계대출 취급액이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30대와 수도권 차주의 대출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 편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평균 신규 취급액은 3천443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409만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은 2024년 4분기(-368만원)와 지난해 1분기(-85만원) 감소했다가 2분기(+260만원) 반등했지만, 3분기 증가폭이 26만원으로 축소된 데 이어 4분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 부동산 규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가계대출 가운데 40.9%를 차지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4분기 신규 주담대 평균 취급액은 2억1천286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천421만원 줄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감소 폭이 3천259만원으로 가장 컸고, 40대(-1천316만원), 20대(-993만원)가 뒤를 이었다. 신규 주담대 비중은 30대(37.1%)가 가장 높았으며, 40대(29.5%), 5
【 청년일보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비대면 진료 제도 안착을 위한 본격적인 제도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 현장 스타트업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하위법령 단계에서의 세부 기준을 구체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기부는 24일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주제로 한 '신산업 규제개선 라운드테이블' 킥오프 회의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신산업 규제개선 라운드테이블은 학계·연구기관·전문가·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신산업 분야의 규제 합리화를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창업진흥원, 한국법제연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와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기부가 올해 처음 운영하는 규제개선 라운드테이블의 첫 일정으로, 의료법 개정 이후 하위법령 마련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의료법에 따라 하위법령으로 위임된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구체적으로는 ▲재진 인정 범위 ▲비대면 진료 시 동일지역 기준 설정 ▲의약품 처방 가능 범위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의 신고·인증 요건 등이 논의됐다. 업계는 제도 취지에 부합하면서도 스타트업의 혁신을 위축시키지 않는 균형
【 청년일보 】 청년층 고용 부진의 여파로 지난해 하반기 7개 특별·광역시 고용지표가 일제히 악화됐다. 고용률은 상반기에 이어 또다시 하락했고,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이른바 '쉬었음' 인구를 포함한 기타 비경제활동인구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특별·광역시 구(區) 단위 취업자 수는 1천158만9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만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58.8%로 0.2%포인트(p) 하락했다. 202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하반기 기준 첫 하락으로, 상반기부터 이어진 둔화 흐름이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만 고용률이 하락했다. 30대와 50대는 상승했고, 그 외 연령대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별·광역시는 시·군 지역보다 청년층 인구 비중이 높아, 청년 고용 부진이 전체 고용률을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옹진군(79.0%), 대구 군위군(76.3%) 등이 높은 고용률을 기록한 반면, 부산 영도구(47.2%), 대구 서구(52.0%)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실업률은 3.6%로 0.2%p 상승했으며,
【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언론유관단체로는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위탁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지난 23일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학대보도 개선과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및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인터넷신문의 책임 있는 보도환경 조성을 위해 체결한 것으로, 자율규제기구이자 언론유관단체로는 처음으로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이다. 협력사항으로는 장애인 학대보도 개선과 예방관련 모니터링 및 심의업무 협력, 장애인 학대보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관련 교육 및 홍보, 공동세미나 및 캠페인 전개 등이다. 인신윤위 이재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심이 미흡했던 장애인 관련 보도와 관련해 보다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고, 장애인 권익옹호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은 "장애인 학대보도 권고기준의 수립과 이행 확보에 관한 사항은 2023년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지난해 하반기 권고기준 배포 이후 다양한 언론기관과 유관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이번 인신윤위와의 협약은
【 청년일보 】 미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이른바 '글로벌 관세'를 예정대로 발효하면서 국제 통상 질서의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에 제동을 걸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우회할 법적 수단을 총동원하며 관세 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미국 정부는 동부시간 24일 0시 1분(한국시간 24일 오후 2시 1분)을 기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15%의 글로벌 관세를 발효했다. 당초 10%를 언급했던 세율은 하루 만에 15%로 상향됐다. 대법원 판결로 상호관세가 무효화됐음에도, 행정부 차원의 새로운 관세 카드를 꺼내들며 통상 압박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한 이번 조치와 별도로, 무역확장법 232조와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50일의 글로벌 관세 유효기간 동안 국가별·품목별 맞춤형 '핀셋 관세' 부과를 위한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시사했다. 232조는 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특정 품목에 관세를 매길 수 있고, 301조는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보복 관세를 허용한다. 이는 대법원 판결로 통상 무기가 약화됐다는 평가를 불식시키려는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2026년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총 198억원을 투입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성장 단계에 따라 진입형·선도형·협력형으로 세분화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통해 콘텐츠 기업의 초기 시장 진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모델을 대폭 확대하고, 제작 이후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까지 병행해 AI 콘텐츠 산업을 차세대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인공지능(AI)을 콘텐츠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총 19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성장 단계별 3개 유형 지원…초기 진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이번 제작 지원은 콘텐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진입형 ▲선도형 ▲협력형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초기 진입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체계적인 도약을 지원한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실적 흑자전환과 함께 지배구조 개편, 글로벌 IP 확장 전략을 병행하며 기업 정체성 재정립에 나선 모습이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내달 26일 경기도 성남 판교 R&D센터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 안건에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상정됐다. 특히 정관 변경 안건에는 사명 변경도 포함됐다. 이는 사업 영역 확대와 글로벌 통합 브랜딩 전략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명 변경을 두고 전통 MMORPG 중심 개발사 이미지를 넘어 IP·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려는 상징적 선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AI 기술 내재화, 장르 다각화, 글로벌 퍼블리싱 확대 등 전략 변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관 변경안에는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도 포함됐다. 이는 소수주주 권한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최근 강화되는 ESG·지배구조 개선 요구에 대응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아울러 분기배당 절차 정비 등 상법 개정 사항도 반영된다. 회사는 1주당 1천
【 청년일보 】 넷마블엔투가 개발 중인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내달 3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1999년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스테디셀러 IP '스톤에이지'를 방치형 장르로 재해석한 최신작이다. '스톤에이지'는 4대 정령에 의해 고도로 발달했던 기계 문명이 멸망하고 석기시대로 회귀했다는 독특한 세계관, 그리고 수백 종의 펫을 포획·육성하는 시스템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대만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스톤에이지 비긴즈', '스톤에이지 월드', 중국 '석기시대: 각성' 등으로 확장되며 장수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다. 이번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이러한 원작의 감성과 핵심 재미를 모바일 방치형 시스템에 녹여낸 것이 골자다. 24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용자는 '스톤에이지 키우기'에서 다양한 펫을 수집해 자신만의 군단을 구성하고, 부족원들과 협력해 니스 대륙 최강의 조련사에 도전한다. 직관적인 수직 성장 구조를 채택해 짧은 플레이만으로도 눈에 띄는 성장 체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 전투 기반의 간편한 조작 환경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투 시스템의 차별점은
【 청년일보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AI기본법 시행에 따른 '투명성 확보 의무'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사전 고지와 생성물 워터마크 표시 등 인공지능사업자의 법적 책임을 구체적으로 짚고, 산업계 애로사항과 해외 정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제도 보완과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코스포는 과기정통부와 오는 25일 오전 10시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AI 투명성 법·제도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코스포가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후원한다. 지난 1월 22일 AI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스타트업을 비롯한 AI 기업들은 AI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법적 의무를 부담하게 됐다. 산업계에서는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AI기본법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지 촉각을 세우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가 향후 제도 운영에 반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AI 스타트업이 사전 고지, 워터마크 표시 등 인공지능사업자의 투명성 확보 의무를 이해하고 준수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가이드를 제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