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웹젠의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가 출시 후 첫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9일 웹젠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새벽의 성녀 오네트'를 비롯해 신규 지역과 메인스토리 등 전반적인 콘텐츠 범위가 확장된다. 먼저 새롭게 선보이는 오르가나 교단 소속 '새벽의 성녀 오네트'는 청초한 외모와 달리 강력한 낫을 휘두르는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감전 및 다운 상태 이상을 유도하는 딜러 역할로 기존 뇌격 특성 캐릭터들과 강력한 연계 스킬을 구현할 수 있다. 신규 영웅과 함께 전용 카르마도 출시되며, 캐릭터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영웅 퀘스트도 진행할 수 있다. 월드맵 동쪽으로 '안개장막 고지대'와 '하늘마루 구릉지' 신규 지역을 추가한다. 지역 확장에 따라 새로운 시나리오 던전 3종과 재화 던전 2종, 월드보스 '어둠의 사령술사 하겐'을 공략할 수 있다. 메인스토리도 기존 5챕터에서 8챕터까지 확장한다. 토벌 콘텐츠 2종도 추가되며, 협동 콘텐츠인 레이드 난이도를 어려움 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지난 6일에 공개한 개발자 노트에 따라 영웅 소환 BM 개편안도 동시 적용한다. 최고 등급의 캐릭터 및 카르마의 확정 획득 보장 기준
【 청년일보 】 올해 1월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와 자동차 호조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역대 1월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1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회복 흐름을 공고히 했다.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연속 이어진 수출 증가 흐름이 1월 들어 더욱 확대되면서 반도체 중심의 IT 경기 회복과 자동차 수요 개선이 맞물린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 19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8% 증가한 658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1.6% 늘어난 571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87억달러 흑자를 나타내며 1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수출 증가세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었다. 반도체 수출은 206억9천만달러로 102.5% 급증하며 11개월 연속 증가했고, 두 달 연속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승용차 역시 57억4천만달러로 19.0%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석유제품(7.8%), 무선통신기기(89.7%), 철강제품(9.3%) 등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선박(-1.5%)과 가전제품(-0.6%)은 소폭 감소했다. 수출 물량을 나타내는 중량도 1천669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내달 3일까지 국내 우수 게임의 상용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일반형(PC·콘솔·모바일·아케이드·보드게임) ▲기능성(지정) ▲인공지능 게임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36억원을 투입해 82개 내외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일반형 제작지원 5개 분야 193억원 규모 지원, 모바일 게임 분야 출시형 신설 '일반형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총 193억원 규모로 ▲PC ▲콘솔 ▲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총 5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PC 분야는 과제당 1년차(개발형) 최대 4억원, 2년차(출시형) 최대 2억원, 콘솔 분야는 과제당 1년차(개발형) 최대 2억, 2년차(개발형) 최대 5억원, 3년차(출시형) 최대 2억원, 플랫폼전환형은 최대 4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모바일 분야는 과제당 1년차(개발형) 최대 4억원, 2년차(출시형) 최대 2억원, 아케이드 분야는 과제당 최대 2억원, 보드게임 분야는 과제당 최대 8천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모바일 게임 분야에는 출시형(2차
【 청년일보 】 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100만대를 넘어섰다. 국제선 수요 회복과 영공을 통과하는 항공편 증가가 전체 교통량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국제선을 포함한 항공교통량은 총 101만3천830대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운송용과 비운송용 항공기를 모두 합친 연간 교통량이 1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루 평균 2천778대의 항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을 오간 셈이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최고치였던 2019년(84만2천41대·일 2천307대)보다 20.4% 늘어난 규모다. 국제선 교통량은 78만8천531대(일 2천160대)로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 특히 동남아·남중국 노선이 국제선 전체의 약 52%를 차지하며 중·단거리 해외여행 수요 회복세를 반영했다. 국내 공항에 착륙하지 않고 우리 영공만 통과하는 '통과비행'은 22만6천993건으로 1년 새 21% 늘었다. 정부는 이를 두고 한국이 동북아 항공 허브로서의 전략적 위상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했다. 반면 국내선은 다소 주춤했다. 지난해 국내선 교통량은 22만5천299대(일 617대
【 청년일보 】 저작물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더라도 저작권 양도가 명확히 합의되지 않았다면 이를 저작권 양도계약으로 해석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저작권은 창작과 동시에 발생하며, 별도의 명시적 의사표시 없이 이전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취지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A씨가 오투잼컴퍼니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사건은 2011년 체결된 음원공급계약에서 비롯됐다. 작곡가 A씨는 당시 리듬게임 제작사 나우게임즈(현 오투잼컴퍼니 전신)와 기본 제공 음원 1곡당 15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고, 새로 작곡·편곡한 39곡을 제작해 공급했다. 나우게임즈는 해당 음원을 자사 리듬게임에 수록했다. 이후 나우게임즈는 2017년 파산했고, 제3자인 B씨에게 음원을 매도했다. 같은 해 나우게임즈 대표는 오투잼을 설립한 뒤 B씨로부터 해당 음원을 다시 매수했고, 일부 음원에 대해 다른 리듬게임 제작사들에 이용을 허락했다. A씨는 자신의 동의 없이 음원이 사용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A씨와 나우게임즈 사이의 음원공급계약이 저작재산
【 청년일보 】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19일 내려진다. 비상계엄 선포 443일 만에 사태의 정점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는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417호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찰 지휘부 7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선고는 생중계되며,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과 함께 출석한다. 재판부는 먼저 12·3 비상계엄의 내란죄 성립 여부를 판단한 뒤, 각 피고인별 유무죄와 양형 이유를 설명하고 형량을 선고할 예정이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13일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특검은 "입법권과 사법권을 찬탈해 권력을 독점하려 한 중대한 헌법질서 파괴"라고 규정하며 엄정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야당의 줄탄핵과 예산 삭감 등 위기 상황을 알리기 위한 상징적 조치였을 뿐 국헌 문란의 목적은 없었다고 맞서고 있다.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직후 군을 철수시킨 점을 들어 '경고성 계엄'이었다는 입장이다. 쟁점은 형법 87조가
【 청년일보 】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이자 목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내륙 중심 -5도 안팎)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특히,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경북권남부내륙과 경남권중·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지난해 연결 기준 15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연료가격 안정과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맞물리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된 결과다. 다만 산업용 전기요금 급등에 따른 기업 부담이 커지면서 요금 체계를 둘러싼 논쟁은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증권사들은 한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약 3조5천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연간 기준으로는 15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이는 2016년 기록한 12조원대 실적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치다. 매출 증가폭은 크지 않았지만 수익성은 눈에 띄게 개선됐다. 국제 연료 가격이 안정되면서 전력도매가격(SMP)이 하락했고, 2022년 이후 단행된 단계적 요금 인상 효과가 본격 반영된 영향이다. 일부 증권사는 올해 영업이익이 19조~20조원에 달할 가능성도 제기한다. 그러나 이번 실적 개선은 '초과 이익'이라기보다 적자 회복 국면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전은 2021~2023년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기 동안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른바 '오천피 효과'에 힘입어 대형주뿐 아니라 중형주까지 몸집이 불어나며 증시 체력이 한 단계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 등에 따르면, 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3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우선주 포함)는 365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323곳이었던 '1조 클럽'이 한 달여 만에 42곳(13.0%) 늘어난 것이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는 238곳에서 249곳으로 증가했고, 코스닥은 85곳에서 116곳으로 크게 늘었다. 코스닥 시장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정부의 벤처·기술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지수 상승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10조원을 웃도는 '10조 클럽'도 확대됐다. 지난해 말 62곳에서 74곳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68곳은 유가증권시장, 6곳은 코스닥 상장사다. 코스닥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약 13조원)와 삼천당제약(12조5천500억원)이 새롭게 10조원 고지를 넘었다. 기술·바이오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
【 청년일보 】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밀가루 담합 의혹과 관련해 제분업계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놓고 막바지 검토에 들어갔다. 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이 다시 발동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18일 식품 및 제분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제일제당, 대한제분 등 국내 제분 7개사가 밀가루 가격과 인상 시기·폭 등을 합의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를 조사 중이다. 지난해 10월 착수한 조사는 4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심사보고서는 조만간 전원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최근 브리핑에서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2월 중 전원회의 상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원회의 의결을 통해 과징금과 시정명령 등 최종 제재 수위가 확정된다. 앞서 검찰은 2020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약 5년간 제분 7사가 가격을 담합했다고 판단하고 6개 법인과 임직원 14명을 재판에 넘겼다. 담합 규모는 5조9천913억원으로 추산됐다. 공정위가 위법성을 인정할 경우 과징금과 함께 시정명령이 내려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핵심은 '가격 재결정 명령'이다. 이는 일정 기간 내 기업이 판매 가격을 다시 산정하고 근거를 보고하도록 하는 조치로, 담합 효과를
【 청년일보 】 수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내륙 중심 -5도 안팎)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특히,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오전부터 낮 사이 울릉도·독도에는 1㎜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오전에 한때 나쁨이었다가 오후에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전국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특별공급(특공) 경쟁률이 일반공급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공급에서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인기 단지에서도 특공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 강도를 보이며 '틈새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일반공급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잔여 및 조합원 취소 물량 제외)은 7.1대 1을 기록했다. 반면 특별공급 경쟁률(기관추천 예비 대상자 포함)은 3.6대 1로, 일반공급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이 같은 격차는 최근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4년 일반공급 1순위 경쟁률은 12.3대 1이었지만 특별공급은 5.7대 1에 그쳤다. 2023년에는 일반공급 10.3대 1 대비 특별공급 2.6대 1로, 격차가 4배 가까이 벌어졌다.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서울 인기 단지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확인된다. 성동구 성수동1가 '오티에르 포레'와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은 일반공급 1순위 평균 경쟁률이 각각 688.1대 1, 631.6대 1에 달했지만, 특별공급 경쟁률은 각각 233.2대 1, 346.2대 1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