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와 함께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출시와 원큐페이 결제 도입, 빅데이터 마케팅 등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입자수 500만명의 ‘이디야 멤버스 앱’회원에게 최적화된 PLCC를 올 하반기 선보이기로 했다. PLCC에는 이디야커피 특화서비스는 물론 최근 트렌드에 맞춘 생활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여, 타깃 고객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또한 8월 중 전국 3천여개의 이디야커피 오프라인 매장에 원큐페이 결제를 도입하여, 아이폰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들이 쉽고 빠른 하나카드의 모바일 간편결제 ‘원큐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양사는 향후 빅데이터 및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빠르게 결합하여 변화하는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기념하여,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디야커피 전 매장에서 원큐페이 QR로 3천원 이상 결제 시 1천 하나머니를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은 “하나카드의 디지털, 플랫폼, 데이터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신차 구입을 고려중인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일시불 결제시 최대 1.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구매 전 사전 신청을 하고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5%, 50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해준다. 체크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500만원 이상 결제시 0.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이 아닌 할부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6개월 할부를 이용 하는 고객에게는 캐시백 혜택 대신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자동차 결제를 ‘MyCar’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0.2%를 추가로 캐시백(최대 10만원) 해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MyCar 카드로 자동차 구매를 위해 결제한 금액이 5백만원 이상이고, 차량을 구매한 달로 부터 3개월 동안 누적 1백만원 이상(자동차 구매금액 제외)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캐시백 사전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ARS 및 고객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캐시백 혜택 제
【 청년일보 】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의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항하기 위해 카드업계가 야심차게 내놓은 카드사 연동 결제 서비스인 '오픈페이'가 내달 출범을 앞두고 '반쪽짜리 출범' 위기에 봉착했다. 이는 카드업계에서 대형 카드사로 분류되는 삼성카드와 현대카드가 이번 오픈페이 서비스 참여를 유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 카드사의 경우 자체로 구축한 간편결제 서비스가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오픈페이에 참여시 고객 이탈 등 갖가지 변수가 생길 수 있음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11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이하 여신협회)는 내달 중 하나의 앱을 통해 여러 회사의 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오픈페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오픈페이는 고객이 보유한 여러 카드사의 체크·신용카드를 등록·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의 페이앱과 경쟁하기 위한 고안된 서비스다. 빅테크의 '페이 서비스'의 경우 다수의 카드사의 카드등록이 가능한 오픈형 결제 환경을 구축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 인해 결제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의 일 평균 결제액의 49.7%, 이용 건수의 56.7%는 빅
【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피해 고객의 올해 8과 9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하여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이 밖에도 9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또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9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재연장된다.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피해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삼성카드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카드는 WON멤버스와 함께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2’ 입장권 할인 및 호텔 숙박권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제 11회를 맞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2는 '모든 조각에는 비밀이있다'라는 주제로 조각작품 만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전시회다. 전시회는 부산 해운대 BEXCO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우리카드는 이달 17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WON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2’ 무료입장권 1인 2매, 행사기념 굿즈를 증정한다. 당첨된 250명 중 1등 1명에게는 펠릭스바이부산 STX 스위트 호텔 1박, 2등 50명에게는 2만꿀머니를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우리카드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입장권 5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을 통해 금융과 문화가 접목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우리금융그룹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니 우리카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BC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2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에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이란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BC카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카드결제 인프라 기업으로서 2019년 12월부터 금융빅데이터플랫폼의 주관사로서 공공정책, 기업경영, 조사연구 등에 필요한 데이터 리포트를 공공 및 민간 영역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2022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을 통해 BC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TDI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오는 12월까지 여행 관련 소비, 개인별 이동 패턴 등 분산된 이종 데이터에 대해 가명정보 결합을 바탕으로 ▲초개인화된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여행지별 상권분석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행 중인 개인은 자신의 여행 성향을 고려한 이동 경로 등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나아가 지자체와 지역소상공인 또한 상권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 경쟁력 제고 방안과 매출 증대 전략을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게 된다. BC카드는 우선 제주도 지역을 중심으로 데이터 플
【 청년일보 】 현대카드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및 일부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한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청구 유예, 연체수수료 감면, 금리 우대 등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용카드 결제 대금은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된다.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발생한 이자와 연체료 등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금리 우대 지원도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피해 고객이 신규로 대출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최대 30% 우대해준다. 또한 기존 대출도 만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해 피해 고객이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수도권과 일부 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또, 집중호우 피해 발생일 이후부터 9월 말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해준다. 특별 금융지원 신청과 상담은 롯데카드 고객센터 또는 롯데카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BC카드는 지난 8일 수도권 등 중부지방 폭우 피해 고객 및 가맹점주 대상으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카드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 받을 수 있다. BC카드로 결제한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이 대상이다. 신청방법은 관할 지역 행정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후 BC카드 콜센터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금융지원에는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C바로카드 등 6개 BC카드 회원사가 참여한다. 김용일 고객사본부장은 "BC카드는 기록적인 수도권 폭우에 대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 고객 및 가맹점주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BC카드는 피해지역 상황에 따라 이동식 급식 차량 ‘빨간밥차’를 즉시 지원 할 예정이다. 빨간밥차는 태풍 수해 지역과 강원도 산불 현장 등 국가 재난재해 현장에 파견돼 무료 배식 활동을 진행했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과 '실천하는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구사랑 실천하기' 패키지를 공동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선착순 200실 한정 제공되는 'KB국민카드 국카mall x 라마다프라자 제주 지구사랑 실천하기' 패키지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상 속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제주 바다에서 플로깅 하기 등 여행과 환경공헌 활동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친환경 대나무 칫솔, 고체치약, 천연 섬유로 만든 샤워 타올, 플라스틱 제로 비누 키트 등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목욕 키트'와 제주 여행 중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할수 있도록 휴대용 집게, 면장갑, 생분해 비닐 등이 포함된 플로깅(Plogging) 키트를 제공 받는다. 또한 적극적인 친환경 활동 참여를 위하여 쓰레기 줍기, 재활용하기, 에코컵 사용하기 등 '지구사랑 실천하기' 활동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증하면 KB금융그룹 캐릭터 KB스타프렌즈 굿즈(레디백, 피크닉 돗자리)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