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오는 7일까지 연말 결산 프로모션 ‘통큰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통큰세일은 올 한 해 롯데마트를 이용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시그니처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연말 수요가 높은 '통큰 딸기(500g·팩·국산)'와 '1+등급 한우 전품목(각 100g·냉장·국내산)'을 50% 할인한다. 이외에도 통큰 만능대패 오겹살(1.8kg·냉동·수입돼지고기)'을 비롯한 대용량 기획팩도 선보인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파리 현지 인기 케이크를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 ‘보앤미(BO&MIE)’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는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부쉬 리볼리’(15만2천원), ‘스트로베리 샤를롯’(6만5천원), ‘스트로베리 플뢰르’(4만9천원), ‘부쉬 롱드’(5만2천원), ‘클래식 부쉬 3종’(쇼콜라, 라즈베리, 피스타치오·각 1만 6천500원)등이다. 특히 부쉬 리볼리는 파리의 상징인 리볼리 거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연말을 맞이해 집에서도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부쉬 리볼리 케이크를 포함한 홀케이크 4종은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하여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더현대 서울 2층에 위치한 '틸화이트(Till White)'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한정판 메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틸화이트는 현대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카페 브랜드로 지난 8월 더현대 서울에 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메뉴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포함해 총 5종으로, ‘슈톨렌 식빵’(1만원), '말차 바스크 치즈케이크'(1만원), ‘스트로베리 모카라떼’(7천500원), ‘크림 카푸치노’(7천원), '초콜릿 라떼'(7천500원)다.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맛은 물론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비주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슈톨렌 식빵은 포장 시 선물용 패키지로 제공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그랜드 트래블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크리스마스와 겨울 방학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먼저, 12월 내 상담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해외 데이터 로밍 플랫폼 ‘유심사’의 eSIM·USIM 전용 데이터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상담예약 고객 중 한 명에게는 ‘순금 골드바 37.5g’이 주어진다. 방송마다 상담예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의 실시간 현금 경품도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올 한 해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그랜드 트래블 페스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다양한 혜택과 특집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본점에서 ‘미샤앤퍼프·아폴리나' 컬렉션을 국내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본점 7층 미샤앤퍼프 매장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뉴욕·상하이 매장과 함께 전 세계 단 세 곳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라인업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판매처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두 브랜드의 정교한 장식 디테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협업 컬렉션은 ‘소니아 러플 드레스 모하비(41만8천원)’, ‘페어 아일 코바늘 베스트(40만8천원)’ 등 대표 아이템을 비롯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GS리테일은 제62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지난 2017년 2억원 규모의 해외수출을 시작으로 2020년 '300만불 수출의 탑', 2022년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는 11월말까지 150억원에 달하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첫해와 비교하면 수출 규모는 무려 75배 가량 커진 셈이다. 수출 품목도 2017년 40여종에서 올해 600여종으로 약 15배 확대됐고, 대상국도 미국, 일본, 영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 33여 개국으로 대폭 다양화됐다. 유어스, 리얼프라이스, 넷플릭스 컬래버 상품 등 GS25의 PB, 차별화 상품이 주요 수출 품목에 올랐다. 국내에서 히트를 기록한 상품이 SNS 등을 통해 해외에 소개되며 해외 파트너사의 수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GS25는 해외 로컬 마트 중심이었던 해외 수출, 판매처도 해외 각 국의 대표 쇼핑 플랫폼으로 크게 확장하며, 비약적인 수출 성장의 발판도 마련했다. 지난 5월,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 돈키호테 매장에 유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 부문 최우수기업’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은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으로 올바른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2003년부터 환경(E), 사회(S), 지배 구조(G) 3가지 부문에 걸쳐 기업들의 평가 등급을 발표해왔다. 2025년에는 KCGS는 코스피, 코스닥 상장 1천24개사와 비상장 66개사를 더한 총 1090개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통합된 ESG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사회 공헌·중소 협력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지속 성장 가능한 ESG 경영 실천 모델을 보여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의 ‘최우수 기업상’ 수상은 대규모 유통업계 최초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 신세계백화점이 펼친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는 ▲취약 계층 청소년 교육 지원 ▲시각장애 연주단 후원 ▲폐 유니폼 업사이클링 활동 ▲한국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등이 있다. 2025년 신세계백화점은 29년간 진행해 온 희망장학금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 상생,
【 청년일보 】 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인천 GDC를 찾은 타닛 치라바논(Tanit Chearavanont) CP 엑스트라 대표와 티라유 송벳카셈(Tirayu Songvetkasem) 최고디지털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에게 풀필먼트에 특화된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하고 태국 사업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CP 엑스트라는 도매·소매 브랜드인 마크로(Makro)와 로터스(Lotus’s)를 운영하는 태국 최대 유통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CJ대한통운의 고도화된 풀필먼트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CP 엑스트라의 태국 풀필먼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CP 엑스트라의 이커머스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보관, 재고관리, 포장 등을 일괄 수행하는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타닛 치라바논 CP 엑스트라 대표는 “이커머스 주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이 스스로 이동하며 작업자와 유기적으로 호흡을 맞춰 물류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CJ대한통운이 구현하고 있는 AI, 빅데이터, 로보틱스 기술이 개별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공급망 전반의 변화를
【 청년일보 】 아성다이소가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성다이소 임직원이 도계 탄광촌 지역에 방문해 취약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연탄 2천800장과 등유 1천900리터(L) 등을 전달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으로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와 수요 증가로 황금기를 누렸으나 수요 감소와 석탄합리화 정책으로 광산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지역 경제도 불황을 겪게 됐다. 올해 6월에는 마지막 공영 탄광인 도계광업소마저 폐광하며 근로자들이 마을을 떠났고, 경기침체 및 조손가정 증가에 따라 아이들에 대한 교육 등 지원이 더욱 열악해진 상태이다. 도계지역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아성다이소는 2019년 도계지역 내 센터에 맞춤형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글로벌비전과 MOU를 체결했다. 2019년~2024년까지 6년간 약 1만7천장의 연탄 외 난방유, 행복박스를 전달했으며 도계지역 아이들과 함께 ‘다이소 매장’을 방문하는 등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행복박스는 아이들의 교육과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기구, 장난감, 겨울 잡화(모
【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오는 31일 출발하는 올해 마지막 해외 스포츠 직관 컨셉투어가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되며 흥행 기록을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NBA 전문 유튜버 ‘B Story’와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4경기를 직관하고, 샌프란시스코·새크라멘토·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서부 3대 도시 여행을 결합한 프리미엄 일정으로 기획됐다. 컨셉투어는 인플루언서와 전문가가 단순 동행을 넘어 상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는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방식이다. 올해 운영된 스포츠 직관 컨셉투어 역시 500만~700만원대의 프리미엄 상품임에도 전 회차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고객 수요와 시장성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이번 ‘미국 캘리포니아 농구 직관 8일’ 상품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 총 8일 일정으로,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한다. 방문 도시는 새크라멘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몬터레이, 솔뱅, 산호세 등 미국 서부 핵심 지역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LA 다저스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 투어와 길거리 농구 명소, 캘리포니아 주요 관광 일정을 결합해 스포츠 직관과 여행을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