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케미칼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 경쟁력을 강화한다. SK케미칼은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와 신규 신약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사가 보유한 신약 개발 역량을 결합해 현재 치료 옵션이 충분하지 않은 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신약 후보물질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연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신약 과제 공동 도출 ▲공동연구 과제의 양사 공동 수행 ▲연구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 인력·기술·정보 교류 등 신약 연구개발 전반적 활동에 대한 협업을 추진키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초기 후보물질 탐색 단계부터 비임상·임상 개발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에 걸친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신규 공동연구 과제를 도출해 연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봉용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초기 단계에서 확보한 선도물질을 SK케미칼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개발 단계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개발 성과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박현선 SK케미칼
【 청년일보 】 명인제약은 지난 23일 서초구 명인타워에서 ‘명인다문화장학재단’의 2025년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다문화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회사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사장 인사말, 장학증서 수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고등학생 30명과 대학생 50명 등 총 80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본 수여식은 재단이 학기별로 운영하는 정기 장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재단의 설립 취지와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명인다문화장학재단은 명인제약 창업주 이행명 회장이 개인 사재 35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 지속과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에 더해 진로·진학 상담 등 중장기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재단의 운영 방향은 명인제약이 IPO 과정에서 강조해온 ESG 경영 전략, 특히 ‘사회(Social)’ 부문의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병행한다는 기조 아래 재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이 구조화돼 있다는 설명이다. 재단은
【 청년일보 】 병원이나 약국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갑작스러운 고열이 나타나는 경우 ▲해열제는 열이 어느 정도 올랐을 때 먹이면 되는지 ▲해열제 복용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언제 다시 먹여야 하는지 ▲해열제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등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식약평가원)이 고열이 동반된 감기 및 독감 환자의 해열제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소아 해열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26일 식약평가원에 따르면 먼저 열이 나는 증상은 우리 몸이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 등과 싸우는 자연적인 면역반응이다. 발열 자체는 병이 아닌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알려주는 신체 증상으로,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해열제를 남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해열제를 투여하는 체온이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일반적으로 아이의 평균 체온보다 1도 이상 높거나 38℃ 이상인 경우 ‘열이 있다’로 판단하고 아이의 신체적 상태에 따라 해열제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해열제 성분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
【 청년일보 】 대한잠사회와 한미양행이 잠사(누에 등 양잠자원) 기반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한미양행은 26일 대한잠사회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잠사회는 양잠농가에서 사육한 누에를 수매하고, 이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동결건조 누에분말’로 가공해 한미양행에 독점 공급한다. 한미양행은 공급받은 원료를 바탕으로 혈당조절 기능성을 중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개발·제조 및 판매할 계획이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유통·마케팅에도 공동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잠사 활용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잠사 기반 기능성 소재 연구 및 제품 개발 ▲동결건조 누에분말 원료 공급 및 사업화 협력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대한잠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산 양잠원료의 안정적 수매와 가공·공급 체계를 구축해 양잠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잠사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임석종 대한잠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잠사의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
【 청년일보 】 12세 이상의 소아에게도 사용 가능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가 마련됐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40kg 이상인 성인 및 소아(12세 이상)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의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피아스카이주(성분명: 크로발리맙)’이 허가됐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은 후천성 조혈모세포 장애로 용혈 현상(적혈구 밖으로 헤모글로빈이 탈출하는 현상)으로 인해 야간에 혈색 소변을 보는 질환이다. ‘피아스카이주’는 보체 단백질 C5 억제제로서 조혈모세포 장애로 인해 생성된 이상 적혈구와 C5의 결합을 막아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환자에서 세균·바이러스 등을 공격하고 면역반응을 보조하는 단백질(보체) 매개 혈관 내 용혈을 억제하는 치료제다. 특히 ‘피아스카이주’는 소아 대상으로 첫 허가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로서, 이번 허가를 통해 성인 및 소아(12세 이상)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의 치료제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식약처는 기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휴온스엔은 물이나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은 블루베리 착즙액 ‘엘루비 유기농 블루베리 100%’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엘루비 유기농 블루베리 100%’는 유기농 블루베리를 원료를 사용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을 포함해 ▲식이섬유 ▲비타민C·E ▲폴리페놀 ▲칼륨 ▲아연 ▲구리 ▲망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과일이다. 또한, ‘엘루비 유기농 블루베리 100%’는 미국 농무부(USDA)가 관리하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수확 후 24시간 이내에 즙을 짜는 비농축 방식(NFC)으로 착즙한 제품이다. NFC 공법은 물과 열을 가하지 않고, 100% 과일만을 압착하는 방식이다. 국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과일 본연의 풍미를 살린 원액 형태로, 스틱 파우치 타입으로 제작해 보관과 휴대성을 높였다. 스틱 1포에는 유기농 생과 블루베리 약 40알 분량이 담겨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첨가물 없이 원료 그대로를 담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원액 그대로 또는 기호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엔은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 CJ온스
【 청년일보 】 정부가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에 대해 연간 최대 약 3조6천억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 등을 제시하면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움직임에 대해 제약업계 일각에서 합리적인 대안이 함께 제시되지 않은 점과 대응 방식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협회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 제네릭 약가 산정률을 40%대로 인하하고 계단식 인하 강화와 다품목 등재 관리 추진을 통해 약품비 지출 경감시키는 한편, 시장연동형 실거래가 인하 촉진 체계로 전환해 적정약가 구매를 독려하는 내용의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정부의 약가개편 강행에 따른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입장이 발표됐다. 이날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약가제도 개선안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비대위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중심으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조합, 한국제약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비대위는 제네릭 약가 산정률을 40%대로 인하 시 연간 최대 약
【 청년일보 】 직접 판매망을 구축한 셀트리온과 글로벌 제약사에 유통을 맡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상반된 사업 전략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5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발간한 '바이오시밀러 산업 점검–시장 환경, 경쟁 구도 및 성공 요건' 보고서에서 두 회사의 차별화 요인으로 판매·생산 전략의 차이를 꼽았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6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바이오시밀러 75개 중 18개 품목을 보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셀트리온이 약 3조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약 1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셀트리온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직접 판매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격 전략과 입찰 대응, 브랜드 구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평가다. 반면 글로벌 영업망 유지에 따른 판매비 증가와 재고자산 확대 등 운전자본 부담은 실적 변동성 요인으로 지적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젠, 오가논, 해로우, 테바 등 글로벌 제약사의 유통망을 활용하는 파트너십 전략을 택했다. 기존 판매망을 활용해 시장 진입이 용이하고 마케팅 비용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의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이 반려묘 전용 구강관리 스낵 ‘벳플 브이트릿(V Treat)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벳플 브이트릿은 양치질이 쉽지 않은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해, 매일 즐겁고 맛있게 섭취하면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벳플의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mindful pet health care)’ 철학을 바탕으로, 반려묘의 기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데 집중했다. 고양이의 까다로운 입맛을 고려해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살린 특수코팅 공법을 적용했으며, 참치맛과 연어맛 2종으로 구성했다. 동아제약 임직원 반려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호도 테스트에서 약 84%의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제품 설계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고양이의 구강 구조와 식습관을 반영한 3D 구조로 설계해 씹는 과정에서의 치아와 잇몸을 다각도로 자극시켜 구강 혈액순환과 잇몸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다공성 구조를 적용해 치아 표면과의 마찰을 높여 치석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벳플 브랜드 스토어와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고, 출시를 기념한 할인 프로
【 청년일보 】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5개국 이상에서 약 15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에코바디스 평가는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이 부여된다. 동아에스티는 환경·노동·인권·윤리·지속가능한 조달 등 주요 부문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개선 활동을 바탕으로 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6월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온(溫, ON)’을 발간하며 ESG 경영 현황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이어 7월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지속가능경영의 국제 기준을 경영 전반에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행복세차소’를 개소해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