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상은 지난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바이오헬스기업 통합 채용설명회'에 참가해 바이오헬스 분야 예비 인재와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주관, 한국바이오협회 주최로 열리는 종합 바이오 산업 행사 'G-Bio Week 2025'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이오 전문 인력들에게 채용 정보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이번 채용설명회에서 청년 구직자들과 만나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취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와 조언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대상에서는 박동근 R&D전략운영팀 팀장이 연사로 나서 대상의 바이오 사업 현황과 기업 문화, 향후 채용계획 등을 설명했다. 발표 후 마련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바이오 산업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과 청년 구직자 총 350여 명이 참여해 직무 이해와 커리어 방향을 넓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박동근 대상 R&D전략운영팀장은 "바이오 산업 우수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며 대상을 소개하고 비전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 분야의 미래 인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서울시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더현대 부산’ 건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와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부산을 통해 약 2천명의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추석을 맞아 세계적인 진귀한 미국 나파밸리의 와인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와인들은 신세계백화점의 와인 바이어와 소믈리에가 직접 나파밸리 옥션에 참여해 낙찰받아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쉐이퍼 빈야드의 '존스 어퍼 세븐 나파 밸리 2021'(360만원, 750ml), 침니 록 와이너리의 '힐스 오브 그레이스 스택스 립 디스트릭트 2021'(115만원, 750ml), 아르테사 빈야드&와이너리의 '엘리베이션 블록 마운틴 비더 2021'(78만원, 750ml) 등이 있다. 해당 와인들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1층에 위치한 와인셀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쿠팡은 한가위를 앞두고 신선·가공식품 추석 선물세트 1천400여개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난 사전예약에 이어 본 판매를 본격 개시하는 것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다. 올해 추석 식품 선물세트는 실속 소비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고객 취향에 맞춰 준비했다. 가성비 세트에 해당되는 5만원 미만 가격대 비중은 약 절반으로, 전체 1천400여개 식품 선물세트 중 700여개에 달한다. 한우·전복 등 프리미엄 세트도 200여개 규모로 선보인다. 먼저 정육·과일·수산 등의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내달 6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가에 만날 수 있다. 정육 대표 상품으로 ‘농협안심한우 1등급 채반선물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7% 할인을 적용해 10만원대 초반에 선보인다. 설로인·우미학·아라보감·벨로타벨로타·메종엠오 등 유명 브랜드의 한우·굴비·전복·샤퀴테리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대표상품으로 ‘초록바다 법성포 참굴비 오가세트’를 할인가 30만원대에 준비했다. 새로운 브랜드도 함께한다. 1964년 개업해 60여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해운대암소갈비집’의 양념갈비,
【 청년일보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맥시코 감자로 불리는 열대 작물 ‘히카마’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히카마는 강원도 춘천에서 수확한 특품 물량으로,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생으로 섭취하거나 샐러드·깍두기·주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1kg에 7천원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26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종합 박람회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230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알린다. 배민은 에코라이프 ‘의식주’ 특별관에 식(食)을 대표하는 테크기업 중 하나로 참여했다. 친환경 스타트업과 함께 진행한 다회용기 배달 주문서비스와 전기 이륜차 배달 등 배민그린 활동을 소개한다. 배민은 지난 2022년 서울시와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경기도, 인천 등 여러 지자체 및 다회용기 운영사 잇그린과 협업해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는 고객이 배민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해 주문하면 간편하게 배달이 이뤄진다. 고객은 식사 후 QR코드를 이용해 용기 반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회용기 서비스 운영사는 다회용기를 수거, 세척해 다시 파트너에게 전달한다. 배민은 친환경 배달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 청년일보 】 아성다이소는 ‘공간활용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집안 곳곳의 숨은 공간을 활용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 주는상품을 구성했고, 욕실용품, 거실용품, 주방용품 등 30여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욕실용 다용도 선반 ▲공간 활용 욕실 수납 선반 ▲다용도 치약 걸이 ▲고무나무 벽걸이 인테리어 선반 ▲6련 목재볼 도어후크 ▲자석 타입 스틸 선반 걸이 6구 ▲걸이형 키친타월 홀더 ▲자석용 보조 설치판 등이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를 높여주고 편리함을 더해주는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실용성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오아시스마켓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내달 5일까지 '2025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정성과 맛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 · 명절 한상차림'이라는 주제로, 고객들이 보다 실속 있고 간편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 10% 할인 쿠폰도 지급해 고객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먼저, 정육·수산·과일·건강식품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 중심으로 한우 선물세트, GAP 인증 과일세트, 프리미엄 수산물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고급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명절 상차림 준비를 위한 '한가위 상차림관'도 운영한다. 국·탕류, 나물, 전통 음식, 간편식 등 차례상에 필요한 음식을 한자리에 모아 제공하며, 제수용 생선과 고기류, 각종 부재료까지 함께 구매할 수 있어 준비 과정을 한결 수월하게 돕는다. 아울러, 명절 필수 음식인 전(煎)을 테마로 한 별도 기획전도 눈길을 끈다. 직접 부치지 않아도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특별 전 시리즈로 동그랑땡, 깻잎전, 동태전, 꼬치전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조리 시간과 수고는 줄이면서도 정성
【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국내 배달앱 최초로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와 알리페이플러스 결제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규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에 맞춰 한국에 방문한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내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약 2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883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오는 29일부터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한시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한국을 찾는 아시아권 관광객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배민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한층 친화적인 결제 옵션을 제공해 배달 앱 이용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배민은 지난해 3월부터 외국인 결제 옵션으로 비회원에 한해 해외 신용카드 원화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비회원 해외 신용카드 결제 거래 건수는 지난해 4월 대비 올해 4월 약 14배 증가했다. 이제 위챗페이, 알리페이플러스 지원으로 외국인 결제 수단이 편리하게 개선돼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K-배달 문
【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2025 제주올레 축제’를 테마로 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모두투어가 기획한 지속 가능한 국내 여행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대표 상품 '지속 가능한 여행 바람길 따라, 올레의 제주 4일'은 오는 11월 4일 출발하며, 대한항공의 친환경 기종 A321neo를 이용해 기존 대비 20~30%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숙박은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 그린키(Green Key)를 획득한 ‘WE호텔 제주’에서 진행되며, 그린키는 현재 전 세계 80개국 4천여개 호텔이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 인증 제도다. 주요 일정에는 ▲제주올레 걷기 축제 17, 18코스 올레길동무(해설사) 동행 ▲환상숲 곶자왈 생태체험 ▲WE호텔 숲 해설 힐링 프로그램 ▲포도 뮤지엄 ▲오설록 티 박물관 등이 포함되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지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가 동행하는 제주올레 걷기와 특별 이야기 콘서트가 마련되었으며, 제주올레 이사장이자 제주올레여행의 저자인 서명숙 작가의 친필 사인 도서 증정까지 더해져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현지 차량 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