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는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파크오브드림 글램핑장에서 점주와 가족이 함께하는 ‘피자알볼로 2019 하계 글램핑’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하계 글램핑은 외식업 특성상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 어려운 점주들의 복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맹본사 직원과 총 19개 가맹점의 점주 및 가족들 약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가족간 화합은 물론 본사 직원과 함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게임과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점주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저녁 식사로 바비큐 만찬을 제공해 점주와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현장에서 점주와 그 가족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피자알볼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늘 애쓰는 점주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보답하며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외식기업 ㈜디딤은 프리미엄 쌈밥 전문점 ‘황금쌈밥’을 론칭, 인천 청라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황금쌈밥은 한정식 브랜드를 운영해오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디딤의 직영 브랜드로 쌈밥으로만 메뉴를 단순화해 쌈밥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쌈밥 주문 시 각 종 밑반찬에 제육볶음과 제철 쌈들이 제공되는데 차별점은 디딤의 노하우가 담긴 제육볶음과 쌈 채소 모두 무한리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쌈밥에서 가장 중요한 쌈 채소의 경우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매장 내 재배 농민의 사진을 걸어 둘 만큼 국내산에서 재배된 믿을 수 있는 채소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쌈밥에 추가해서 먹기 좋은 우렁무침과 고등어구이 등은 한끼 식사로 부족함 없는 든든함을 제공한다. 특히 350도가 넘는 고온에서 구워 제공되는 화덕 고등어구이는 생선구이 맛의 정점을 보여준다. 황금쌈밥은 론칭 기념으로 한달 동안 화덕 고등어구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쳐 고객들에게 진정한 생선구이와 제대로 된 쌈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딤 관계자는 “화덕생선구이와 제육볶음, 신선한 제철 쌈 채소의 조화로 제대로 된 쌈밥을 제공해보자는 마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복날 보양식 트렌드가 삼계탕에서 치킨으로 옮겨가며 관련 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bhc치킨은 올해 초복의 일 매출이 전년대비 55%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초복과 중복 말복의 삼복 매출 상승률 평균이 약 30%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삼복시즌에 해당하는 7월과 8월에 각각 초복과 말복이 월 최고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해당 월에 각각 월 매출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bhc치킨은 올 들어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 상반기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38% 상승했으며 지난 4월에는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무려 49% 증가함에 따라 올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한 것. 여기에 '삼복 특수'라는 호재를 만나 매출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bhc치킨의 올 초복 매출은 전년 대비 55%라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 메뉴인 치킨 주문량이 늘어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사에서 가맹점 영업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교육 후 여성창업자로 성장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성창업자 수기 공모전 ‘그녀들의 창업, 어서와 창업TMI’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새일센터의 취·창업 교육 후에 있었던 창업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교육내용부터 교육 수료 이후 창업 동기·계기, 창업 경영 등 다양한 소재로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번 달 말인 31일까지며 새일센터 훈련생 및 수료생뿐 아니라 서울 관내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 수료생에게도 공모자격이 주어진다. 작품 접수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의 광역새일공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게는 50만원(1팀), 우수상은 30만원(2팀), 장려상은 20만원(2팀)으로 총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추후 새일센터 홍보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발표는 내달 25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서울시는 청년 개인사업자(프리랜서)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청년 미래투자 금융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득이 일정치 않고 특정 기관에 소속돼 있지 않아 사회안전망과 제도금융권 밖에 있는 청년 개인사업자(프리랜서)들의 불안정성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이들이 대출을 받았을 때 그 이자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이날 시는 카카오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상은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대출’ 신청자 중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이며, 0.5%p에 해당하는 이자만 부담하고 나머지 이자는 서울시가 매달,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다만, 1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지원이 중지된다. 금융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개인사업자는 오는 14일부터 24일 오후 11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내 전용 신청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 초본 또는 등본 1부(스캔본)다. 내달부터는 매달 1일부터 11일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신청 받는다. 연 1회 신청으로 해당연도 12월까지 이자가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청년청으로 하면 된다. 시는 신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빙수와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설빙이 가맹점주를 모집하면서 예상 수익과 관련한 정보를 다르게 제시해 경고 조치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설빙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설빙은 2014년 7~9월 70명의 가맹 희망자들에게 서면으로 예상 수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예상 매출액을 산출하는 근거가 되는 인근 가맹점들의 영업기간을 사실과 다르게 제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빙이 제공한 서면에는 '직전 사업연도의 영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인근 가맹점의 매출액만을 활용해 예상매출액의 범위를 산출했다'고 기재돼 있다. 그러나 설빙은 2013년 8월 설립돼 그해 10월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했기에 직전 사업연도(2013년)에는 영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가맹점이 존재할 수 없다. 설빙이 가맹 희망자들에게 제공한 예상 수익에 관한 정보는 6개월보다 짧은 기간 영업한 가맹점의 매출액을 근거로 했거나 해당연도(2014년)의 여름 성수기 가맹점 매출액 등을 토대로 산출된 것이라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가맹본부가 예상 수익과 관련한 정보를 가맹 희망자에게 제공할 때 그 근거가 되는 가맹점의 영업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올해 9번째 신규 매장 ‘KFC 철산역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KFC 철산역점이 위치한 곳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 4번 출구 앞으로, 인근에 수원지방법원과 광명세무서 등의 국가 공공기관을 비롯해 철산 로데오거리,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KFC 철산역점에서는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한 무료 와이파이와 징거벨 오더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인에 한해 맥주도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한정판으로 재출시한 옴팡이팩도 만나볼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철산역점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수많은 고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점 중 하나”라며 “계속해서 전국 각지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KFC를 접할 수 있도록 매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고 있는 마포갈매기가 인테리어 등 매장 콘셉트 리뉴얼을 단행했다. 디딤은 10년이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호구포점을 시작으로 매장 콘셉트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마포갈매기의 새로운 매장 콘셉트는 마포라는 지역이 이전 60~70년대 서남쪽으로 가는 버스의 종점으로 일과 후 식사와 술자리를 갖는 서민들의 정겨운 추억이 깃든 장소였다는 점을 감안, 매장 전체를 그 당시의 느낌이 나는 복고풍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인테리어는 마치 1970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으로 옛날 소품과 나무 자재들을 활용해 꾸몄으며, 메뉴판과 매장 내 포스터들도 70년대 느낌으로 모두 변화를 주었다. 마포갈매기는 이번 콘셉트 리뉴얼을 통해 중년층 고객들에게는 그 당시 정겨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젊은 층 고객에게는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적인 감성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10년 이상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마포갈매기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자 리뉴얼을 단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리뉴얼은 옛날의 정겨움과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벤티 플레이버(Venti Flavor)'를 표현하는 참신한 디자인을 찾기 위해 '더벤티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더벤티 탄생 5주년을 맞아 더벤티 고유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벤티 플레이버'는 오직 더벤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으로, 더벤티가 추구하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뜻한다. 더벤티 고객이라면 국적,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신청서는 더벤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디자인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23일 더벤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더벤티 컵슬리브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 디자인물로 제작될 예정이며 최종 제작된 컵슬리브에는 수상작가의 이름과 작품설명이 함께 기재될 계획이다. 시상금은 상위 3등까지 총 5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며 1등은 200만원, 2등은 100만원, 3등은 4팀에게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출품자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더벤티 커피 쿠폰을 증정한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서울시가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창업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서울 청년(만 19~39세)이 전국 8개 지역(강원 춘천․영월, 경북 의성․상주, 충남 논산․금산, 전북 완주․군산)을 연계한 신규창업을 하면 사업비용을 지원하는 '넥스트, 로컬 : 서울청년 로컬의 미래를 UP(業)하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자는 이달 말인 31일까지 모집하며 총 150여명의 청년을 선정해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발되면 기본교육, 각 지역에 맞는 사업아이템 발굴(2개월,교통‧숙박지원)지원, 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초기자금 2000만원 지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내년 4월, 사업 모델이 검증된 팀을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창직,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뿐 아니라 각 지역 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과 팀 모두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분야는 마케팅 및 유통, 지역산업 및 관광문화자원, 복지 및 정보 서비스, 지역재생 관련 등 청년이 주목하는 지역과 연계된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인 교육은 먼저, 선정된 청년을 대상으로 1박 2일의 지역캠프가 진행된다.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