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5만원토스이벤트’가 토스 행운퀴즈에 출제돼 화제다.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카드 이벤트 대상카드는 ‘삼성카드 taptap O’, ‘삼성 아멕스블루카드’ ‘□□□□○’ 입니다. ”에서 □□□□○ 부분을 맞히는 퀴즈를 출제했다. 토스 행운퀴즈 출제자 측은 “포털사이트에 ‘5만원토스이벤트’ 를 검색해 보세요”라며 힌트를 제시했다. 이번 토스 행운 퀴즈 정답은 ‘삼성카드4’다. 문제가 변경되면 정답이 바뀔 수 있다. 휴대전화 번호를 인증한 뒤 정답을 제출하면 소정의 토스머니를 받을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이하 분식이, 대표 이태훈)'는 선착순 27명의 예비 창업자에게 최대 15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상관없이 전국 가맹점 수 60호점 달성 시까지 지속된다. 구체적인 지원혜택은 예비 창업자에게 가맹비 500만원을 면제해주고, 시장 조사를 통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유한 상권에서 배달과 매장 내 영업을 병행하는 멀티샵 단독 매장을 오픈할 경우 추가적으로 100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한다. 분식이는 이러한 파격적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분식이 숙명여대점 박진완 사장은 "분식이는 다차원적으로 가맹점의 운영을 지원하는 브랜드다"며 "비용적인 부분은 물론 마케팅 측면도 본사에서 매장 맞춤 별로 진행해주는 부분이 많아 크게 도움이 되고 제품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자신 있게 창업을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분식이는 ‘2無 정책’을 펼쳐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 ‘2無(무) 정책’이란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상생 정책 중 하나로 월간 혹은 연간 발생하는 로열티와 물류 보증금,
【 청년일보 】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는 지난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4개 지역을 순회하며 2019년 하반기 장인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피자알볼로의 장인교육은 100년 가는 장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본사 직원과 직영점, 가맹점 점주들이 모여 회사의 비전과 가치 및 방향성을 공유, 소통하는 자리로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장인교육은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전라, 경상, 수도권 지역을 순회하며 피자알볼로의 브랜드 슬로건인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의 가치와 신메뉴 품평회 및 레시피 교육을 진행한다. 피자알볼로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매뉴얼 제공에 그치지 않고, 본사와 점주가 함께 실습 시간을 가져 가맹점 간 맛의 격차를 좁히고 고객들에게 균일한 맛의 피자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장인교육을 통해 전국의 점주님을 찾아가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점주님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가지고 고객에게 양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 청년일보 】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대표 백종원)이 약 3년여 간의 테스트 운영을 마치고 첫 번째 가맹점 ‘영등포역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재래시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리춘시장은 중국 칭다오 최고의 먹거리 장터의 맛을 전하는 중화요리주점 브랜드로 2017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용산문배점을 시작으로 거점을 옮겨가며 2018년 건대점, 2019년 샤로수길점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리춘시장은 약 3년여년의 시간 동안 총 89가지에 달하는 메뉴를 테스트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만났다. 리춘시장은 중화요리는 비싸고 양이 많아 부담스럽다는 편견을 깨고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식 ‘요리류’들을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마라한 사천요리, 불 맛이 살아있는 볶음요리, 중식포차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튀김요리와 탕류 등 맛있고 특색 있는 중식포차 요리들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젊은 2030고객 뿐만 아니라 중년층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맹 1호점 ‘영등포역점’은 1층과 복층이 함께 운영되는 120석 규모의 식당으로 그 동안 리춘시장 직영점에서 진행한 테스트 요리 중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
【 청년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으로 알려져 있는 '공화춘'이 서울에 매장을 오픈했다. 공화춘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디딤은 공화춘이 인천 외 첫 매장으로 서울 서초 다이닝포레스트 내에 입점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디딤은 지난 해 10월 인천 차이나타운에만 위치해 있는 공화춘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인천 송도점과 롯데 인천터미널점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번에 오픈하는 서초 다이닝포레스트점은 서울 첫 매장이자 세 번째 매장이다. 공화춘이 입점한 서초 다이닝포레스트는 복잡한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위한 숲을 조성, 음식과 함께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디딤은 공화춘의 서울 입성을 계기로 매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백화점 등 특수상권 내 입점 문의가 이어지면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 부천역사에 입점을 확정했다. 디딤 관계자는 “이번 서울 지역 첫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요 백화점 등에서도 공화춘을 만나 볼 수 있어 인천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제대로
【 청년일보 】 bhc치킨은 자사의 대학생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 단원들은 지난 24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대방동주민센터를 찾았다. 대방동주민센터는 더운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이번 여름을 맞아 한시적으로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단원들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요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워터파크의 경우 안전사고 대비에 취약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돌발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단원들은 워터파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놀이기구 이용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들을 살펴보는 등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썼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워터파크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으며 아이들이 부상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문제는 매년 반복되는 문제로 잠깐의 부주의가
【 청년일보 】 중식 브랜드 ‘공화춘’이 주요 백화점 입점을 확정 지으며 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디딤은 공화춘과 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맺은 후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돌입한 가운데 올 상반기 인천 송도점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오픈한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 문을 연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소형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이래 월 평균 1억5000만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하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공화춘은 주요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 입점 제안을 받아 최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에 입점을 확정했다. 공화춘 백화점 매장은 오는 9월 중 오픈이 완료될 예정이다. 디딤은 공화춘이 100년의 전통을 가진 브랜드인 만큼 메뉴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직영점 형태로만 운영할 예정이다. 또 백화점, 쇼핑몰 등 다양한 상권에 매장을 오픈해 3년 내 100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현재 공화춘이 백화점 외에도 곧 선보일 서초 다이닝포레스트와 부천역사 내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공화춘을 1000억 매출의 단일 브랜드로 키운다는 비전을 가지고 매장을 확대해 나갈 생각
【 청년일보 】 치킨 브랜드 bhc치킨은 베스트셀러 인기메뉴인 ‘맛초킹’이 누적 판매 1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 출시 이래 bhc치킨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올해 누적 판매량이 이러한 수치를 기록한 것. bhc 대표 메뉴인 뿌링클에 이어 bhc를 업계 선두주자로 만든 일등공신인 메뉴이며 출시 기간에만 반짝 관심을 얻는 제품이 아닌, 매년 베스트 메뉴 중 한 개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복날 보양식으로 치킨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bhc치킨은 삼복 기간에 평균 매출 상승률이 전년 대비 약 30%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뿌링클, 후라이드, 맛초킹이 선정되어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메뉴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맛초킹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홍고추를 비롯해 청양고추, 흑임자,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하여 매콤한 맛을 가미해 맥주와 잘 어울리는 치킨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bhc치킨은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매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
【 청년일보 】 서울시와 통일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평화경제 얼리버드 청년 아이디어톤’이 오는 23~24일 홍대 인근에 위치한 KB청춘마루에서 개최된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마라톤'의 합성어로, 어떤 주제나 사업에 대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고민하여 제한된 시간 안에 사업 수익모델을 완성하는 경연대회다. 서울시와 통일부는 2030세대들의 통일 및 남북협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평화경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통일교육원 주관으로 서울산업진흥원·KB청춘마루와 협업해 이번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경제 청년포럼’과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본 행사인 경진대회에 앞서 열리는 ‘평화경제 청년포럼’에는 청년들이 평화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만의 사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강연이 준비됐다. 포럼 1부에서는 ‘평화경제의 비전’을 주제로 청년 시사 유튜버 국범근씨가 김연철 통일부장관과 대담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2부에는 ‘북한 비즈니스 진출전략’(삼정 KPMG), ‘북한관광의 변화와 한반도관광의 미래’(한국관광공사)를 주제로 한 강연이 준비된다. ‘평화경제 시대의 스
【 청년일보 】 프리미엄 구운 치킨 브랜드 돈치킨(대표이사 박의태)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예능 대부 이경규와 함께 개발한 ’이경규 치킨’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돈치킨은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존의 국내 250개, 해외 51개인 가맹점 및 매장을 2025년까지 국내 500개, 해외 500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해외 진출의 경우 돈치킨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아직 진출하지 않은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일명 ‘이경규 치킨’은 혀가 얼얼해지는 매운 맛인 ‘마라’를 기본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허니마라치킨’이다. 최근 외식업 트렌드로 부상하는 '마라'는 매운 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방의 향신료로 저릴 마(痲)와 매울 랄(辣)을 쓰는 만큼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의미한다. 돈치킨의 ‘허니마라치킨’은 화자오와 산초를 사용해 얼얼한 매운 맛을 살리면서 100% 국내산 벌꿀로 혀를 달래주는 달콤한 맛을 더했다. 돈치킨의 주주이기도 한 이경규는 본인의 요리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신메뉴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