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Neo QLED를 활용한 8K 영상 작품을 9일(현지시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각 예술가로 유명한 마이클 머피(Michael Murphy)와 함께 나선형으로 설치된 11대의 Neo QLED 8K TV와 Q950A 사운드바를 통해 크로아티아 비오코보(Biokovo) 스카이워크에서 일렉트로닉 듀오 고르곤시티(Gorgon City)가 공연하는 모습과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8K 영상에 담아낸 작품을 공개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커뮤니티센터에서 노사합동으로 ‘사랑담긴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저소득 가정 60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및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 협의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김장나눔 활동에서 김철 감사와 이현철 노동조합 부지부장이 노사 대표로 직접 김장에 나서 많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철 감사는 인사말을 통해 “노사가 힘을 모아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 청년일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삼평공원에서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사랑의 한가위 희망나눔' 행사를 열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회사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등 3개사가 함께 힘을 모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쌀과 간편식품 등이 포함된 '식재료 세트'를 성남지역 독거노인 5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올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한가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경영철학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와 '명절 맞이 생필품 지원' 등 각 종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NH선물(대표이사 이창호)은 지난 8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추석맞이 지역사회 나눔 프로젝트인 ‘본동 행복나누기 쓰담쓰담’과 함께 진행되며, 사랑의 쌀은 취약계층 170가구에 명절음식, 비누꽃다발 등으로 구성된 ‘쓰담쓰담 키트’와 함께 전달된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농민들이 정성으로 수확한 쌀을 전달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촌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작년 12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은 재정 지원 중인 창신대학교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산하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 주최한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에서 우수상에 C.R.S팀 음악분야, 장려상에 지휘관병장팀 디지털문화콘텐츠분야와 GCR팀 영상분야를 각각 수상했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과 경남대·경상국립대·창원대·마산대·창신대·창원문성대등 경남 도내 6개 대학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각 대학 별 3개 팀, 총 18개 팀이 출전해 메타버스·교육컨텐츠·게임·지도서비스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를 겨뤘다. 경상남도의 창작문화 확산 및 혁신 콘텐츠과제 도출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은 콘텐츠 특강·아이디어 촉진·팀별 멘토링 상담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고 행사 마지막인 27일에는 최종 모의 IR대회를 진행했다. 창신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 서형윤 교수는 “콘텐츠 창업아이디가 실현되고 창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창신대에 ‘2022학년도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
【 청년일보 】 글로벌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 전시회가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포스코그룹은 수소환원제철 등 구체적인 사업 전략과 추진 현황을 총망라해 공개했다. 포스코는 현재 포항에서 상용 가동 중인 파이넥스(FINEX)의 수소 농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며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향후 10~20년 내에 파일럿 테스트 및 기술 개발을 마치고 기존 고로 설비를 수소환원제철 설비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2050년까지 상용화 목표를 제시했다. 수소환원제철이 상용화되면, 포스코 자체 수소 수요만 연간 375만 톤에 달하며, 포스코에너지 발전소를 수소·암모니아 발전소로 전환할 경우 추가 100만 톤 이상의 수요가 발생된다. 아울러 포스코는 2050년까지 그린수소 500만 톤 생산 체제를 갖춰, 내부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대외에도 판매하는 국내 최대의 수소 수요처이자 공급자가 되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이날 전시회 전 킨텍스에서 공식 출범한 이른바 ‘한국판 수소위원회’인 수소기업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국내 기업들과
【 청년일보 】 글로벌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 전시회가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SK E&S는 수소의 생산부터 유통·소비에 이르는 친환경 수소 밸류체인(Value-Chain) 구축 전략을 선보였다. SK그룹의 수소 사업 비전을 실행하는 주축 계열사인 SK E&S는 SK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 ‘SK 수소 밸류체인관‘ 부스를 준비해 그룹의 수소사업 추진 전략을 선보이며, 미래 수소 생태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SK 수소 밸류체인관은 SK E&S가 추진하는 수소 사업의 구체적 계획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5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SK E&S의 역사와 수소사업 비전을 소개하는 ‘인트로 존(Intro Zone)’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SK E&S가 구축하려는 수소 밸류체인의 전체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생산 존’은 SK E&S의 차별화된 액화수소와 블루수소 생산 계획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앞서 SK E&S는 2023년부터 부생수소 기반 액화수소 연 3만톤, 2025년부터
【 청년일보 】 글로벌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 전시회가 8일 10시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 등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개막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기업은 현대자동차·SK·포스코·현대중공업·두산·효성·코오롱 등이 참가했으며, 한국가스공사·한국자동차연구원·창원산업진흥원·충남테크노파크·강원테크노파크 등 지자체·단체도 다수 참가했다. 해외기업으로는 에어리퀴드(프랑스)·에어프로덕츠(미국)·AVL(오스트리아)·생고뱅(프랑스)·위첸만(독일) 등이 참가했다. 전시회 이틀째인 오는 9일에는 수소사업 분야 최고 혁신기업을 정하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민간단체 대상 국제 협력기구 설립을 제안하는 '국제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 포럼'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3일째인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협력 강화와 수소경제 이행 주요국가들의 현황과 비전·전략을 공유하는 '국제수소컨퍼런스'가 예정돼
【 청년일보 】 글로벌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 전시회가 8일 10시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현대자동차는 '트레일러 드론' 등 다양한 신기술들을 선보였다. 무인으로 장거리 물류 이동을 위한 트레일러 기능을 수행하는 미래 운송 시스템인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및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2대의 '이-보기(e-Bogie)' 위에 트레일러가 얹혀져 있는 신개념 운송 모빌리티로 일반 트레일러보다 좁은 반경으로 회전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트레일러 드론이 1회 충전으로 1천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이-보기는 콘테이너 트레일러와 별도로 운행할 경우 화물운송·건설·소방·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트레일러 드론은 자율주행으로 전시장 내 직선로를 지난 후 선회용 로터리를 회전해 다시 출발점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현대차는 근거리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EV 기반 도심형 초소형 모빌리티인 엠비전을 선보였다. 엠비전은 근거리 배달용 수소모빌리티 '엠비전(M.Vision) 2GO', 도심형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엠비전
【 청년일보 】 애큐온이 기부금 전달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예년 마라톤 대회를 통해 많은 참석자들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부금 전달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천500만원을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조직위원회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직위원회 이동윤 원장을 비롯,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 마라톤대회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를 후원하기 위한 행사로, 애큐온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참가해 왔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행사가 취소된 바 있고, 올해는 지난 5월 9일 대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9월로 연기됐다. 하지만 이 역시 최근의 4차 대유행으로 상황이 악화되면서 비대면 대회로 방식이 변경됐다. 이번 비대면 대회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종목에 맞춰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