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픽업 주문 서비스를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배민은 올해 4월 기존 포장 주문을 ‘픽업’으로 리브랜딩하고, 고객경험 개선을 위한 앱 개편 및 마케팅 프로모션 투자를 시작했다. 픽업은 배달비 부담이 없어 주문 비중이 늘어날수록 업주 수익성이 개선되고, 고객과 접점이 늘어나며 단골 확보에도 용이하다. 이번 UI 개편도 고객이 픽업 서비스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업주의 매출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이다. 우선 픽업 서비스 가게 검색 시 고객이 지금 있는 곳 주변의 가게가 우선 노출되도록 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설정해둔 배달주소지 주변의 가게가 노출되었는데, 이를 고객의 현 위치로 변경하면서 픽업 주문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또 이전에 주문했던 가게나 메뉴에 대한 재주문도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커피를 자주 픽업으로 이용한 고객이 커피 관련 검색 시 최근 주문한 가게와 메뉴 목록이 바로 노출되고, 장바구니 과정 없이 바로 결제가 가능한 식이다. 이 같은 앱 편의성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픽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6일까지 빽다방의 ‘아이스 아
【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중국 장가계 국제공항 내에 ‘모두투어 고객 전용 VIP 공항 라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운지 개설은 장가계 지역에서 높은 판매 비중을 기록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고객의 출국 전 편의와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장가계 VIP 라운지는 모두투어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용 휴식 공간 ▲수하물 우선 위탁 ▲전용 출국 심사 VIP 라인 ▲간단한 다과 및 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라운지 내부에는 최대 6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컵라면·다과·음료 등 간단한 간식류도 무상으로 제공돼 대기시간 동안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출국 심사 시에는 일반 여행객과 분리된 '전용 이민국 통로(VIP Line)'를 이용해 더욱 빠르고 쾌적하게 통과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짐을 맡길 필요 없이 전담 직원이 수하물 수속을 대행하고, 위탁 시 일등석 고객과 동일한 우선 수하물 처리 절차를 적용해 한국 도착 후 가장 먼저 짐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실제 ‘모두시
【 청년일보 】 우아한청년들은 전주, 대전 부산, 대구 등 지역에서 활동 중인 라이더들을 직접 찾아가 배민라이더스쿨의 전문강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배민라이더스쿨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거주 라이더들을 찾아가 배민라이더스쿨의 교육인프라를 그대로 해당 지역에 옮겨 교육하는 출장 프로그램이다.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9월 전주(23일, 전주한국도로교통공단 전북특별자치도부), 대전(25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부터 시작해 10월 부산(14일, 부산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 대구(16일, 대구 민간 교육시설) 순으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라이더가 참가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5년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에서는 20년 이상의 이륜차 안전교육 경력을 갖춘 배라스 전문강사진이 ▲이륜차 안전배달 노하우 ▲이륜차 실습교육 ▲사고사례 분석 ▲보험료 절약 및 과실비율 산정▲이륜차 튜닝 법규 등 현장 라이더들의 실제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
【 청년일보 】 11번가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패션·뷰티·리빙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한 데 모아 특가에 판매하는 월간 프로모션 ‘찐템페스타’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에는 본격적인 가을 쇼핑 수요를 겨냥해, 아우터·니트 등 간절기 의류와 피부 관리를 돕는 스킨케어 제품, 집 단장을 위한 홈 인테리어용품까지 총 330만개의 특가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몽클레르’, ‘지오다노’, ‘마인드브릿지’, ‘플라스틱아일랜드’, ‘아뜨랑스’, ‘코코블랑’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 및 소호몰들의 가을·겨울(FW) 시즌 아이템을 앞세웠다. 정가 대비 30만원 이상 할인한 ‘몽클레르 Avoce 후드 쇼트 다운 재킷’(253만원대),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지오다노 여성 울 캐시 라운드 니트’(2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과 플리스 재킷, 카디건, 후드 티셔츠, 머플러, 로퍼 등 계절감을 살린 다채로운 패션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에스트라’(아토베리어365 크림), ‘센텔리안24’(더 마데카 크림), ‘에이지투웨니스’(샤이닝드롭 에디션 팩트), ‘더마비’(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등이 대표 브랜드
【 청년일보 】 GS25가 ‘요즘(YOZM)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를 단독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GS25는 외국인 고객 구매 1위에 달하는 ‘요즘(YOZM) 그릭요거트’에 세계적인 ‘말차코어(Matcha-core)’ 트렌드를 더해 ‘요즘(YOZM)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를 기획했다. GS25는 건강함과 트렌드를 모두 잡은 프리미엄 요거트로 글로벌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요즘(YOZM)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는 제주산 말차를 사용해 말차 본연의 깊은 향과 진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원유와 유산균만을 사용한 그릭요거트 베이스로 꾸덕한 식감을 살렸으며,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더해 말차 특유의 떫은 맛을 최소화했다. 또한, 당류를 2g으로 낮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 15일 출시된 ‘요즘(YOZM)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는 하루 만에 3천 개 이상 판매되며, 단숨에 요거트 카테고리 매출 2위에 올랐다. GS25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11월 30일까지 2+1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김동욱 GS리테일 음용식품팀 매니저는 “GS25는 외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1위 요거트에 글로벌 트렌드 플레이버인 말차를 접목해 ‘말차 요거트’를
【 청년일보 】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의 브랜드 가치를 도심으로 확장한 새로운 브랜드 ‘스타필드 애비뉴(Starfield Avenue)’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무대는 종로구 핵심 입지에 자리한 프라임 복합건물 ‘그랑서울(Gran Seoul)’로, 신세계프라퍼티는 그랑서울 상업시설 전면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28일 ‘스타필드 애비뉴’ 1호점을 공식 오픈한다. 스타필드 애비뉴(Avenue)라는 이름에는 애비뉴(길)이라는 상징적 키워드에 스타필드의 가치를 더해 다양한 브랜드와 사람, 경험이 교차하는 복합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도심 속에서도 여유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스타필드의 ‘머무는 가치’를 일상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코람코자산신탁 측과의 위탁운영 계약을 통해 그랑서울 상업시설을 운영한다. ‘스타필드’와 ‘더 샵스 앳 센터필드’ 등에서 축적한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심 복합상권에 최적화된 F&B와 서비스 콘텐츠를 모았다. 그랑서울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약 1천900평 규모의 공간에 총 42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약 90%가 F&B 브랜드로 구성돼 도심 속 ‘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제주흑돼지 간편식 '제주흑돼지불백도시락'과 '제주흑돼지김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흑돼지는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대표적인 제주 음식으로 꼽힌다. 제주관광공사의 '해외 소셜로 보는 제주 관심 콘텐츠 : 음식'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흑돼지가 감귤, 커피와 함께 가장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로 나타났다. 외국인 편의점 선호세는 간편식으로도 이어졌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알리페이, 은련카드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1월 1일~10월 21일) 간편식 신장률은 도시락 40%, 김밥 60%, 햄버거 50%를 기록했다. 특히 불고기, 참치마요, 불닭, 전주비빔 등 K-식재료를 활용한 간편식들이 카테고리별 상위에 위치하며 외국인 고객들이 K-푸드의 매력적인 맛을 선호했다. 제주산 흑돼지만을 사용한 '제주흑돼지불백도시락'은 쫄깃한 제주흑돼지의 식감을 고스란히 살린 점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는 마늘향의 고추장불고기와 짭조름하고 감칠맛 넘치는 굴소스 흑돼지구이 두 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기존 도시락 고기 대비 1cm 확대된 큼직한
【 청년일보 】 CU는 세계적인 소스 브랜드 하인즈 (Heinz)와 다시 한번 손잡고 ‘하인즈 콜라보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하인즈는 세계 판매 1위 하인즈 케찹을 포함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150여 년의 전통을 가진 글로벌 소스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하인즈의 대표 소스인 케찹, 마요네즈, 데미글라스 소스 등을 활용해 하인즈만의 정통 소스 맛을 간편식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하인즈 케찹을 사용한 대표 메뉴인 ‘오므라이스 정식(5천900원)’은 케찹으로 비벼낸 밥 위에 계란을 덮고 미트볼을 더한 도시락이며, ‘미트볼 파스타(5천200원)’는 스파게티 토마토 비프소스에 부드러운 미트볼을 넣어 식감을 살렸다. ‘데미 함박버거(4천900원)’는 촉촉한 함박 패티에 치즈와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BBQ 핫도그(4천800원)’는 스모키한 오리지널 훈연향이 특징인 불스아이 바비큐 소스로 맛을 더했다. 케찹으로 볶은 소시지야채볶음을 토핑한 ‘쏘야 삼각김밥(1천300원)’과 달콤한 계란물을 입힌 빵에 케찹을 바른 레트로 스타일의 ‘스페셜 토스트(4천900원)’도 함께 선보인다. 한소영 BGF리테일 간편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호주산 와인 '옐로우테일'은 8년만에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22일 밝혔다. '옐로우테일'은 전 세계 약 70여개국에 연평균 약 1억4천만병을 판매하며 연간 호주 수출 와인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 호주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지난 2005년 한국 시장 론칭 후 20여년간 1천만병 이상 팔리는 등 국내 소비자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옐로우테일'은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제품을 알아볼 수 있도록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먼저, 브랜드 로고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품종의 가시성을 높이고, '옐로우테일'의 상징인 '왈라비'에 짙은 테두리선을 더해 특히 화이트 와인의 하얀 라벨에서 생동감을 부여했고 라벨 하단에 대표적인 수상 내역을 추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호주를 대표하는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의 라벨 디자인을 지난 2017년에 이어 8년여만에 더욱 생동감 있고 가시성이 개선된 형태로 리뉴얼했다"며 "11월부터 진행하는 '옐로우테일' 정기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리뉴얼한 디자인의 새로운 '옐로우테일'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KGC인삼공사는 지난 14일, 과천 소재 R&D센터에서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장려하기 위한 '정관장 발명왕·발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창의적 발상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도전과 혁신의 조직문화를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관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신제품 개발과 지식재산권(IP) 확장, 나아가 기술경영 체계(TRM, Technology Road Map) 강화와 미래먹거리 발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는 임왕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단순한 아이디어 공유를 넘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혁신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7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5개의 우수 아이디어가 본선에 올라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효능소재, 포장디자인, 가공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소개되었고, 참여 팀원원들의 높은 전문성과 열정이 돋보였다. 정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내 임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도전을 장려하는 환경을 강화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