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자금시장부문 및 금융지주 에셋전략부 임직원 20여명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파주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침수로 방치된 농작물 수거, 농경지 복구, 새 작물 식재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했다. 서준호 NH농협은행 부행장은“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피해복구 활동을 했다”며, “지속적으로 피해 농가를 살피고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미래금융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의 거대 트렌드가 가져올 금융의 변화’라는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 기후변화, 기술 혁신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건설산업연맹)이 주최하는 '건설노조 위기 대응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건설산업연맹 관계자는 "정부와 건설업계가 '건폭몰이'로 건설노동자들을 벼량으로 내몰았다"며 "정당한 노동조합활동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위기의 건설산업을 살리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금융연구원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뱅) 도입 성과 평가 및 시사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터넷은행 도입 취지를 기반으로 소비자 편익 개선과 은행산업 경쟁 촉진,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지난 1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 자사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딘시(dinsee)'의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유튜브 2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롯데 '벨리곰'과의 콜라보로 마련된 이번 제주국제공항 팝업스토어를 통해 유한양행은 M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일 팝업스토업 오픈 첫 날에는 약 3천여명 이상의 국내외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딘시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2024년 최저임금 인상률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민주노총 산하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 위원장 이재진)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앞에서 대시민 선전전을 벌였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 종합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2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기사심의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율심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노총 화학연맹 서울지역본부 소속 노조위원장들과 유진기업 노동조합은 27일 서울 오전 10시 여의도에 위치한 유진기업 본사 앞에서 '유진기업 노동조합 권리수호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유진기업은 노동탄압을 중단하고 경영진이 직접 나와 노동 상생을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용산구소재 양짓말경로당과 남산대림아파트경로당 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사무금융노동조합 산하 교보증권지부는 20일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생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임금소송에 참여한 노조원 545명은 이날 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하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노사는 통상임금 협의를 위한 테스크포크(TF)를 구성했지만 사측의 '협박'에 원만한 협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TF는 해산된 상태다. 이로 인해 사측이 노동자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변영식 사무금융노조 교보증권지부장은 "TF 해산 시 회사를 상대로 소송하면 노조를 힘들게 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며 "취업규칙과 단체협약의 관계를 정한 법령은 엄연히 근로기준법이다. 사측이 노사와 맺은 단체협약에 어긋나는 통상임금을 지급하는 것은 명백히 근로법 위반이다"고 주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