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 마련된 크래프톤 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14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행사 1일차인 지난 13일에는 약 7천명이 방문했다. 관람객들은 150분이 넘는 대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인 '팰월드 모바일'의 시연을 위해 자리를 지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크래프톤은 현장에서 받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크래프톤이 '팰월드 모바일' 시연 부스와 '카페 펍지'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았다. 이날 '팰월드 모바일'을 시연 부스는 최대 150분의 대기 시간이 발생했으며,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에도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최대 90분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네오위즈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해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을 선보인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인기 캐릭터 '송 소령'이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네오위즈는 방문객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단독 부스를 열고 시연대를 마련했으며, 게임 시연자를 대상으로 공식 캔뱃지와 포토카드 등 굿즈를 제공하는 인증 및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5'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엔씨소프트가 단독 300부스 최대 규모 시연석과 초대형 파노라마 돔 상영관을 운영하며 관람객을 맞았다. 이날 엔씨소프트 부스에는 신작 '아이온2'를 체험하려는 인파가 몰리며 3~4시간 이상의 긴 대기열을 이뤘다. '아이온2'는 오는 19일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13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5'가 개막했다. '서사의 확장'을 주제로 새 장을 여는 올해 지스타는 오는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올해 지스타는 44개국 1천273개사, 3천269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박내춘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6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경기 김포시의 무·대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력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무와 대파 수확 작업을 도왔으며, 작업을 마친 후 인근 마을 환경정화 및 쓰레기 수거 활동도 함께 진행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여의도 본점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산업은행과 서울시새마을회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산업은행 임직원 및 가족,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원 등 3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7,200포기의 김치를 서울시 25개 자치구 2,000세대와 40개 복지시설 및 산업은행 결연기관 9곳 등에 전달했다.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준비 과정마다 담긴 정성과 마음이 추운 겨울을 앞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컴투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연간 최대 축제의 피날레를 시작했다. 컴투스는 1일 오후 9시(한국시간), 파리 센 강변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 규모 공연장 '라 센 뮈지칼'의 그랑 센 홀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의 막을 올린다. 개막 전부터 현장에는 6년만에 파리에서 펼쳐질 월드 파이널을 반기는 현지 소환사는 물론, 챔피언 탄생의 순간에 함께하기 위해 유럽 전역에서 '서머너즈 워' 팬들이 총출동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채웠다. 경기장 안팎에는 현장 승부 예측 투표, 치어풀 이미지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유저들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참여를 통해 선물도 받으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즐겼다. 한편, 이번 월드 파이널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전 세계 생중계되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월드 파이널 출전 선수 프로필 촬영 현장을 31일 공개했다. 12명의 출전 선수들은 촬영을 위해 개막 이틀 전인 30일 오후(현지시간)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 '라 센 뮈지칼' 경기장에 모여 'SWC2025' 공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프로필 사진과 출전 소감 및 각오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해 챔피언인 KELIANBAO부터 2회 우승자 LEST, 본선에서 두 차례 1위한 RAIGEKI 등 글로벌 무대에서 수 차례 교류해온 선수들은 물론, P4FFIX, RAXXAZ 등 월드 파이널은 처음인 선수들까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게임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 나갔다. 한편, '서머너즈 워' 최강자를 가리는 'SWC2025'는 내달 1일 오후 9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최대 규모 공연장인 '라 센 뮈지칼'의 그랑 센 홀에서 글로벌 소환사들이 함께하는 e스포츠 축제로 개최된다. 전 경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한국어, 프랑스어, 영어, 일본어 등 13개 언어의 전문
【 청년일보 】 30일 서울 삼성동 소재 치킨 브랜드 '깐부치킨'에서 이른바 '치맥 회동'을 가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3인방이 2차로 코엑스 K-POP 광장에서 한국 게이머들과 함께 한 지난 25년을 기념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개최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 서울(GeForce Gamer Festival - Seoul)'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됐으며, 7시부터 시작된 메인 무대에서는 e스포츠 전설들의 매치 게임, 주요 신작 게임들의 공개와 트레일러 영상, K-POP 스타들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브 공연들, 그리고 한국 게이머들과 함께 한 25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경품 추첨 이벤트까지 이어졌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