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한 가운데, 전작의 판매 성과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세웠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6(The Next AI Phone Makes Your Life Easier)' 행사 직후 열린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이와 같은 포부를 밝혔다. 노 사장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 목표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갤럭시 S26 시리즈로 전작을 넘어서는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면서 "올해 출시되는 플래그십부터 A 시리즈까지 전 제품군에서 고르게 성장해 모바일 AI 리더십을 한층 더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노 사장은 "갤럭시 S26은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카메라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세계 최초로 모바일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면서 "모바일 에이전틱(Agentic) AI라는 새로운 방향을 처음으로 제시하는 제품으로 사용자 중심의 AI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에이전틱 AI는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해 작업을 스스로 이어가며, 필요한 과정을 자연스럽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신메뉴 ‘스윗칠리킹’이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18일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40만, 두 달 만에 80만 개를 기록하고, 3개월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판매량의 꺾임 없이 꾸준한 주문량을 유지한 결과다. 스윗칠리킹은 통상적인 신메뉴 출시 효과가 옅어지는 3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하며, 현재 bhc 전체 메뉴 중 부동의 1, 2위인 ‘뿌링클’과 ‘콰삭킹’에 이어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이러한 탄탄한 수요의 배경에는 기존 양념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식감의 차별화’가 자리하고 있다. 그동안 업계에서 ‘양념치킨은 눅눅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으나, 스윗칠리킹은 붉은 칠리소스가 치킨을 얇고 투명하게 감싸 마치 ‘탕후루’처럼 반짝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기존 양념치킨의 단점을 개선했다. bhc 관계자는 “스윗칠리킹이 출시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꾸준한 수요를 보이며 뿌링클, 콰삭킹의 뒤를 잇는 차세대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기존의 틀을 깨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치킨 시
【 청년일보 】 넥슨의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생존전 신규 전장 '시범단지'를 업데이트했다. 26일 넥슨에 따르면, 개편 전 생존모드에서 인기를 모았던 '시범단지'를 생존전의 규칙에 맞춰 다시 선보이는 이번 업데이트로 '로데오', '파이널존', '제3보급구역' 전장과 함께 새로운 재미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생존전을 즐기고 '생존 코인'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념 이벤트에도 'SG870_v3(I) Final Survivor 영구제', '고성능 회복키트 가방 영구제' 등의 신규 보상을 추가하고, '생존 코인'이 주어지는 챌린지 퀘스트에도 새로운 미션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콤보패스 시즌1 2차 운영을 시작하고 'Knife(MG) Flux 영구제', '실버 키카드' 등의 패스 성장 보상을 선보인다. 패스 활성화 시 최대 300%의 추가 경험치 혜택을 제공하며 서든패스와 함께 활성화하면 'Specter(MG) Flux 영구제', '실버 컨테이너' 등의 추가 성장 보상을 지급하는 콤보 부스트 혜택을 부여한다. 더불어 3월 12일까지 인기 이벤트 '얼음깨기'를 운영한다. 일일 미션을 완료하거나 'SP'를 사용해 이벤트 재화인 망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하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또다시 묶었다. 2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금통위는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여건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인하에 나설 유인이 크지 않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8%에서 2.0%로 0.2%포인트 끌어올렸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소비 심리도 점차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진단이다. 지난해 3분기 성장률은 수출과 정책 효과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3%로 반등했다. 4분기에는 건설투자 부진과 기저효과 영향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전반적인 수출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다는 게 한은의 판단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 역시 최근 국회 출석 자리에서 내수와 수출이 동반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성장세가 지난해보다 뚜렷이 나아질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경기 급랭 우려가 완화된 만큼 금리 인하의 시급성도 낮아졌다는 해석이 힘을 얻는다. 반면 금융시장 변수는 여전히 부담 요인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택 가격은 상승 흐름을 완전히 꺾지
【 청년일보 】 금융회사가 연체채권을 외부에 매각하더라도 고객 보호 책임을 유지하도록 하는 제도 개편이 추진된다. 채권을 넘기면 사실상 관리 의무에서 벗어나던 기존 관행에 제동을 걸어, 반복 매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잉 추심과 장기 연체자 양산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26일 '제2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연체채권을 매각한 이후에도 원채권 금융회사에 일정한 고객보호·관리 책임을 부과하는 것이다. 그동안 금융회사가 연체채권을 직접 보유하며 추심할 경우에는 추심총량제 등 각종 규제를 적용받았지만, 채권을 매각하면 이러한 규율에서 사실상 벗어나는 구조적 허점이 존재했다는 게 금융위의 판단이다. 장기 연체채권이 여러 차례 재매각되면서 규제의 사각지대로 이동하고, 그 과정에서 채무자가 과도한 추심에 노출되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금융회사는 채권을 매각하더라도 양수인의 불법·위법 행위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될 경우 감독당국에 즉시 보고해야 한다. 매각 계약서에는 재매각 가능 여부와 허용 기간, 재매각 대상 기관 등을 구체적으로 명
【 청년일보 】 한국타이어는 전날 대전광역시 소재 대전공장과 한국엔지니어링랩,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금산공장에서 'ON(溫)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국내 생산기지와 R&D 센터 등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에 힘입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오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의 헌혈 동참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스위치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생명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이 대출 보유 고객의 금리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대출이자 다이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마이데이터와 연계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NH마이데이터에서 타 금융기관 자산을 연결하고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또 NH마이데이터 내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5명) ▲에어팟 4세대(10명) ▲배달의민족 3만 원 상품권(100명) ▲올리브영 1만 원 상품권(5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타 금융기관 자산을 연결한 고객은 추첨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이벤트①과 ②는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AI대출금리케어’는 AI·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대출 현황을 진단하고 금리 절감 가능성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금융 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주식 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은 “AI·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를
【 청년일보 】 서울AI재단은 AI 전문가 소통 플랫폼 개설을 통해 모집 선발한 국방분야 AI 전문가로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교수가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방분야 AI 전략기획 관련 전문가로 선정 등록된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학과장 겸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연구소장은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교수,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를 거쳐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국내 첫 방위사업학 박사로 잘 알려진 최 교수는 AI 활용전문가 1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무총리실 보고 경제인문사회인문연구회(NRC)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공동 'AI 3대 강국을 향한 국가전략 보고서' 필진 참여 이외 국방 AI 분야를 중심으로 군사용 드론 및 로봇 관련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청와대 국가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재직하면서 최첨단 슈퍼컴퓨터, 양자기술 등 관련 업무담당 이외에도 한국방위산업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방 AI 기업들과 다양한 실증연구를 진행 중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의 주요 성과를 26일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픈 이후 '리니지 클래식'의 최대 동시접속자가 32만을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400억원을 돌파하며, 일 평균 21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도 최상단에 올랐다. 2월 25일 기준 점유율 9.63%로, 국내 서비스 중인 PC 게임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에서 '리니지 클래식'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억4천700만 회를 넘어섰다. MMORPG 장르에서 주로 활용되는 'BJ 프로모션' 마케팅 없이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리니지 클래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13개 의혹을 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26일 경찰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40조원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재용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이달 25일 기준 38조7천738억원으로 평가됐다고 26일 밝혔다. CXO연구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등 7개의 주식종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7개 종목에 대한 이달 25일 기준 주식평가액은 처음으로 38조원을 넘어섰다. 1조2천260억원 정도 주식평가액이 증가하면 40조원 문턱도 넘어서게 된다. 이 회장이 보유한 7개 주식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주식평가액 가치가 가장 컸다. 이달 25일 기준 이 회장은 삼성전자 주식 9741만 4196주를 보유 중인데, 같은 날 보통주 1주당 주가(종가) 20만3천500원으로 계산한 주식가치만 19조8천237억원으로 평가됐다. 앞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20만5천400원을 넘어서게 될 경우 이 회장은 삼성전자 단일 종목으로만 20조원대 주식평가액을 보유하게 된다. 삼성전자 이외에 이 회장은 이달 25일 기준 삼성물산 종목에서도 12조3천840억원 넘는 주식평가액을 기
【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이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지역 상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BNK가치성장 정기예금’ 특별판매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26일, 총 5,000억 원 한도로 해당 상품을 오는 8월 말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예금 유치를 통해 조성된 재원을 지역 기업 지원으로 연계하는 구조로, 금융의 선순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BNK가치성장 정기예금’의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금리 연 2.20%에 가치성장 참여 우대금리 0.4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60%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 금액은 최소 1,000만 원 이상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우선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향후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BNK부산은행은 이번 특별판매 한도의 0.2%에 해당하는 10억 원을 보증기관에 특별 출연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에 총 1,000억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추가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예금 판매가 지역 기업의 자금 조달 여력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김영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