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 '일반 청약 흥행 돌풍' SK바사 상장 임박…따상 촉각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스피 상장이 임박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18일 코스피에 상장된다고. 이에 투자자들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따상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따상은 상장 첫날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18일 증시 개장과 함께 코스피에서 거래를 시작한다고. 상장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호가를 접수해 공모가의 90∼200% 범위에서 시초가가 정해진다고. 따라서 공모가가 6만5000원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시초가는 5만8500원∼13만원 사이에서 결정. 만약 시초가가 13만원으로 정해지고 상한가로 직행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일에 최고 16만9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이렇게 '따상'에 성공하면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4조9천억여원에서 단숨에 12조9천억여원으로 불어난다고. 앞서 지난해 증시 입성 후 '따상'을 기록한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는 각각 상장일부터 3거래일 연속,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고. ◆ "신
【 청년일보 】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은 국제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인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The James Dyson Award 2021)’의 국내 참가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하는 기준에 따라,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에서부터 에너지 생성,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의료적 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응모작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국제적인 공모전으로서 명성을 쌓아 왔다. 2005년 시작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는 전 세계 젊은 인재들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제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임스 다이슨 재단(James Dyson Foundation)이 마련한 국제 공모전이다. 국내에서는 2016년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한국을 포함해 영국과 미국, 독일, 호주, 일본 등 총 28개국에서 개최돼 우승자를 가른다. 지난 해와 동일하게 올해 최종 선정된 국제전 우승작과 지속가능성 부문 우승작에는 각 3만 파운드(한화 약 4,716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 청년일보 】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사장 노희찬)은 17일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배송을 돕는 소상공인 전용 '안심배송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불필요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배송 방식이 각광받고 있다. 택배는 물론 정기적으로 납품 받는 물류, 식자재 조차 매장 앞에 두고 가는 것이 일상화됐다.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지만 매장 앞에 쌓아둔 배송물품은 또 다른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에스원은 비대면 배송물품을 타깃으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해 소상공인 전용 '안심배송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안심배송관리 서비스'는 안전하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배송기사 전용 출입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안심배송관리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보안성이다. 출입카드는 배송기사가 특정 시간에만 출입하도록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배송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보안 시스템이 작동되고, 배송기사의 방문 이력은 고객에게 자동 통보된다. 이 서비스의 또 다른 특징은 '편의성'이다. 배송기사 전용 카드는 모바일카드 형태로 발급되어 고객은 배송기사와 대면할 필요 없이 카드 전달이 가능하다. 배송기사 역시 스마트폰만으로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 청년일보 】수제버거가 코로나 19 이후 외식 시장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제버거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가 배우 유진을 첫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버거앤프라이즈는 17일 밝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배우 유진과 첫 브랜드 광고 모델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순 쇠고기 패티를 직접 손으로 빚어 제조하는 만큼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강조한다. 배우 유진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어울려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유진이 소속되어 있는 인컴퍼니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여 창업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거앤프라이즈는 차별화된 수제버거 패키지로 배달해서 먹어도 맛있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강점으로 20~30대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 상임감사 김병훈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 팀장 승진 ▲ 공예본부 공예기반팀 송유미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 공공감사운영단장 이성훈 ◇ 과장 신규보임 ▲ 민원조사단 중앙민원사무소장 이관수 ▲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 최창덕 ▲ 심의실 감사품질지원관 김민정 ▲ 심의실 감사품질지원관 여태승 ▲ 정보관리단 정보분석관리과장 김태익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 1(가)직급 이동 ▲ 계통계획처장 김세경 ▲ 송변전건설처장 황인목 ▲송변전운영처장 강유원 ▲ 광주전남본부장 김상권 ▲ 남부건설본부장 신근호 ▲ 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 박영신 ▲ 광주전남본부 전력관리처장 민병문 ◇ 1(나)직급 이동 ▲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김호곤 ▲ 경인건설본부 남서울인천건설지사장 김재훈 ▲ 경인건설본부 경기건설지사장 신종포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3월 17일 오늘의 띠별운세입니다. ◆돼지띠 운세◆ 47年生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보는 좋지 않으니 최대한 정직하게 임하길 바라요. 59年生 처음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나의 존재를 확실하게 인식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71年生 친한 절친이라도 100% 마음이 맞을 순 없으니 서로 한 가지씩 양보해보세요. 83年生 준비를 탄탄하게 해왔다면 아무리 방해물이 있더라도 순조로운 하루랍니다~! 95年生 주변에서 날 도와주려는 사람이 많으니 거절하지 말고 도움받아 처리해보세요. ◆개띠 운세◆ 46年生 사소하더라도 법을 어기는 행위는 하며 안 됩니다. 건널목을 주의하길 바랍니다. 58年生 주변에서 여러 유혹이 있겠지만 오늘은 가던 길로만 고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0年生 상대방의 기분 나쁜 말에도 미소를 유지해보세요. 상황이 역전될 수도 있답니다. 82年生 기회를 놓쳐버릴 수 있으니 이것저것 비교하는 것도 빠르게 하고 결정해야 돼요. 94年生 나의 추진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니 흐지부지한 상황에선 직접 리드해도 좋아요. ◆닭띠 운세◆ 45年生 내기나 계약에 있어 유리한 하루니 좀더 이득을 볼 수 있는 제안을 해도 좋아요. 57年生 나의 결정과 판단에 성과가 좌우될
【 청년일보 】 ◆ 기대 '부응(?)'요구에 미흡한 '대응(?)'… 넥슨, 이용자 거센 요구에 '진땀' 국내 게임업계 1위 업체 넥슨이 게임 이용자들의 문제 제기에 대한 미흡한 대응으로 적잖은 진통을 겪고 있다고. 최근 가장 핫한 이슈로 부각된 '확률형 아이템'의 획득 확률 논란을 비롯해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그 동안 이용자들 사이에서 쌓인 불만들이 쏟아지자, 넥슨은 이용자들과의 간담회는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의사 소통에 나서며 갈등 해소 노력에 나섰으나, 좀처럼 불만의 목소리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분위기. 16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마비노기' 관련 이용자들과 의사소통을 위한 '밀레시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이날 자리에는 민경훈 디렉터를 비롯해 김형선 콘텐츠팀장, 최태환 기술팀장, 이경선 GM팀장이 사측 대표로 자리했고, 이용자 대표 5인이 참석해 게임 운영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 무제한 토론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이용자 측은 무려 288개에 달하는 개선 사항을 전달했다고. 이들은 준비한 개선사항을 3주전에 넥슨측에 전달, 이에 대한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차연씨 별세, 김주훈(KDI 지식경제연구부 연구위원)씨 모친상 = 15일, 중앙보훈병원 2호실, 발인 17일 8시. ☎ 02-2225-1114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은 16일 영국 전역의 대학교, 전문 대학교, 지역 교육기관에서 패션과 섬유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맥퀸 자사의 원단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은 컬렉션 제작이 끝나고 남아서 보관 중인 여성복 태피터와 남성복 테일러링 옷감 등의 잔여 소재를 재분배함으로써 창작 교육을 지원한다는 새로운 계획을 밝혔다. 사라 버튼은 "우리에게는 학생들과 패션 학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이들을 격려하는 프로그램을확장할 책임이 있다. 원단 기부는 알렉산더 맥퀸이 영국 전역에서 정규 및 고등 교육 과정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들과 맺어온 두터운 관계를 바탕으로 시작되었다"며 "2021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더 폭 넓게 확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젊은 창작자들이 크나 큰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우리의 자원을 나누고 새로운 기회에 눈을 뜨게 해주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그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사들과 직접 협력해, 그들이 원하는 잔여 재고를 제공해주는 이 활동을 통해 2020년 한 해 동안 많은 졸업 작품, 장단기 교육 과정,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