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아제약의 생활·건강 전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쏘몰, 셀파렉스, 올리비바 등이 포함된 건강 카테고리 브랜드는 최대 66%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가그린, 검가드, 템포 등이 함께한 생활 카테고리 브랜드는 최대 72%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원하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독일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은 오쏘몰 이뮨(7일분)과 오쏘몰 바이탈M/F(7일분)로 구성된 오쏘몰 듀오 팩을 선보인다. 전용 쇼핑백이 함께 제공돼 소중한 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고객이라면 제품 구매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10% 추가 적립된다. 스페인산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브랜드 ‘올리비바’는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과 함께 올레샷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최근 핫한 건강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올레샷은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함께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 청년일보 】 하림의 환경봉사단 '피오봉사단'은 지난 13일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급격한 기후 변화와 국내∙외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과 생태를 보존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이다.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참여형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독려에 앞장서고 있다. 피오봉사단 가족들은 먼저 국내 최대 규모의 식물 전시 온실에서 지중해, 열대 등 다양한 환경의 식물들을 살펴보며 기후변화 속 식물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방법에 대해 열정적으로 토론하며 지속가능한 행동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서 직접 반려 허브식물을 심어보고 친환경 허브 오일도 만들어 보는 자연 교감활동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 화분 하나를 가꾸는 일이 곧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출발점임을 되새기며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선선한 초가을 날씨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 청년일보 】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국민의힘의 전신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의원들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당시 당 대표였던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또 원내대표였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2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송언석 의원에게는 징역 10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이만희·김정재 의원에게는 징역 10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윤한홍 의원에게는 징역 6개월 및 벌금 300만원을, 이철규 의원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밖에 원외인사들에게는 징역 10개월(민경욱·이은재 전 의원 등)부터 벌금 300만원(김성태 전 의원 등)이 구형됐다. 검찰은 "범행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이처럼 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을 비롯한 당시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 27명은 2019년 4월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의원실에 감금하거나 의안과 사무실, 정개특위·사개특위 회의장을 점거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2020년 1월 기소됐다. 이날 구형
【 청년일보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이 에너지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5 에너지 미래기술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 기술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정책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 분야는 '에너지 기술의 미래',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 '안전한 에너지 안전한 대한민국', '작은 아이디어가 새로운 사업으로' 등 네 가지로 나뉜다. 특히, '에너지 기술의 미래' 분야에서는 10~20년 후의 미래 기술을 AI나 증강현실, 유튜브 등을 활용해 그래픽이나 영상으로 표현하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에너지 절약' 분야는 AI와 연계한 효율 향상 기술을, '안전한 에너지' 분야는 가스·전기 누설 감지 및 차단, 배터리 폭발 방지 등 획기적인 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사업' 분야는 폐배터리 재활용처럼 기존 기술의 단점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제안하는 내용이다. 이번 챌린지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10월 17일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는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KRX뉴욕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월 영국 런던사무소에 이어 뉴욕사무소를 신규 설치함으로써 아시아(싱가포르)·중국(베이징)·유럽(런던)·북미(뉴욕) 등 글로벌 4대 권역에 한국 자본시장 마케팅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뉴욕사무소는 북미 지역에 있는 기관투자자, 증권사, 지수사업자 등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한국 자본시장 마케팅·네트워킹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개소식 참석을 위해 전날 출국한 정은보 이사장은 "명실상부한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인 뉴욕 맨해튼에서 한국 자본시장과 북미 투자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뉴욕사무소를 통해 북미 투자자가 필요한 정보를 적시 제공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이를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오는 16일에는 KRX 탄소크레딧시장 개설과 관련해 미국 소재 글로벌 탄소크레딧 거래소 운영사인 엑스팬시브(Xpansiv)와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또 오는 17∼18일 글로벌 파생상품시장 허브인 시카고에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린 피즈패트릭 사장,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크레이그
【 청년일보 】 키움증권은 '환매조건부채권(RP) 첫 거래' 이벤트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원화 또는 달러 RP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RP(30일물 이상)를 일정 금액 이상 매수하고 약정 만기까지 유지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키움포인트를 최대 1만점을 지급한다. 또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에어팟(5명), 애플워치(5명), 키움포인트 2만점(100명)을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500포인트(1천명 추첨)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단기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이벤트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기회"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쇼핑은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지속적인 기업가치제고를 위한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대표 등 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주요 은행 담당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자들과 소통했다. 롯데쇼핑 ‘CEO IR DAY’는 2023년 9월 처음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매년 김상현 부회장이 투자자들에게 직접 롯데쇼핑의 전략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 3천억 및 영업이익 1조 3천억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다. 롯데쇼핑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과 리테일 테크 중심의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을 강조했다. 롯데쇼핑의 해외사업은
【 청년일보 】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6일부터 미국 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1시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서머타임 기간(현지 기준 매년 3월 둘째 주 일요일∼11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기준 오전 5시부터 오전 7시까지였던 미국 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은 오전 8시까지로 1시간 늘어난다. 서머타임 해제 후에도 기존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였던 애프터마켓을 오전 8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상무는 "고객들이 출근 시간에도 여유롭게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시간 확대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플래그십 라인업인 ‘플랜(Plan) 시리즈’가 1년 6개월만에 누적 발급 100만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랜 시리즈’는 ‘포인트 플랜(Point Plan)’,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 ‘에듀 플랜 플러스(Edu Plan+)’ 등으로 구성된 신한카드의 대표 범용 상품 체계로, 고객의 생활 패턴과 관심사에 맞춘 합리적인 혜택 설계와 함께 포인트 적립 및 할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특징으로 한다. 신한카드는 ‘플랜 시리즈’ 누적 발급 100만매를 기념해 ‘원 밀리언 플랜 위크(1 Million Plan Week)’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0만’과 ‘플랜(계획)’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컨셉으로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먼저, 한번만 이용해도 마이신한포인트를 100% 제공하는 포인트 당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간 내 응모 후 ‘플랜 시리즈’ 카드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며, 이용시 최소 100포인트에서 최대 100만 포인트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매일 100번째, 10,000번째, 1,000,000번째 이용으로 당첨된 고객에게는 100만 포인
【 청년일보 】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 다이소몰에서 ‘Daiso-DAY 가을 득템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시리즈 신상품’을 선보인다. 패션용품, 인형 옷입히기 등으로 구성한 ‘헬로어텀(Hello Autumn) 시리즈’와 자개 디자인으로 전통의 멋을 살린 ‘전통 시리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먼저 ‘헬로어텀 시리즈’에서는 가을 패션 신상, 인형 옷입히기 등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후디 아노락’은 모자가 달린 얇고 가벼운 긴팔 재킷으로, 앞쪽에 포켓을 구성해 간단한 소지품을 휴대하기 편리하다. 반집업 형태로 티셔츠 위에 레어어드 했다가 기온 변화에 따라 입고 벗기 편리하다. 이번 행사에서 블랙, 그레이 2종을 먼저 판매하고, 추후 다른 컬러도 입고될 예정이다. ‘플리스 조거 팬츠’는 보온성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의 플리스 소재로 구성했다. 발목과 허리 부위는 밴딩 처리해 실내외에서 편안하게 입기 좋으며, 카키 컬러로 출시했다. 패딩 소재의 크로스백 신상도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한 컬러감의 카키, 베이지 2종으로 가을 착장에 포인트로 매기 적당
【 청년일보 】 KB증권은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북자카르타 칠린싱 지역의 알 라흐마 사립학교에서 해외 ‘무지개교실’ 완공식을 개최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무지개숲’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KB증권 ‘무지개 교실’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미래 세대 육성이라는 KB증권의 ESG 경영 철학을 담아 2009년을 시작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무지개 교실’까지 총 국내 23개소, 해외 15개소를 포함한 총 38개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KB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B Valbury Sekuritas와 국제 NGO 월드비전이 협력해 대상 선정부터 시공까지 함께 추진했다. 사업대상인 알 라흐마 사립학교는 자카르타 중심부에서 약 35km 떨어진 칠린싱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잦아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KB증권은 교실과 컴퓨터실을 개보수하고, 학교 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했으며, 완공식에서는 학용품 세트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KB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인도네시아에서 맹그로브 숲 조성을 위한 ‘무지개숲’ 협약식도
【 청년일보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금융감독 체계 개편과 관련한 업계 우려에 "중복적인 감독부담과 복잡한 행정체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8개 금융지주회사 회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위원장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 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그는 금융감독 체계 개편과 관련해 "현행 통합형 감독체계에서 벗어나 정책과 감독이 분리되고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 보호를 전담 감독기관이 맡는 다층적 체계로 개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감독체계 개편이 과거 회귀가 아니라 정책은 보다 정책답게 감독은 보다 감독답게 기능하고 건전성과 소비자 보호의 상충을 해소하는 미래지향적 개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 정책·감독 기관이 4곳으로 늘어나며 금융권 '시어머니'가 넷으로 늘어날 것이란 우려에는 중복적인 감독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