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시지메드텍이 중국에서 진행한 임상 평가를 바탕으로 정형외과 임플란트 ‘리조멧’의 중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체내 임플란트 연구·제조 기업 시지메드텍(CG MedTech)은 자사의 마그네슘 기반 흡수성 정형외과 임플란트 ‘리조멧(Resomet)’의 중국 임상 평가를 완료하고, 중국 NMPA 허가 준비를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 평가는 중국 내 8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베이징 ‘지쉐이탄 병원’을 중심으로 전체 임상 과정을 완료했다. 지쉐이탄 병원은 병상 수 5천개 이상을 보유한 중국 내 대표적인 상급종합병원으로, 외상·관절·스포츠의학 등 정형외과 전 분야에서 중국을 선도하는 의료기관이다. 시지메드텍은 이번 임상을 주도한 '지쉐이탄 병원'을 중심으로 중국 내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리조멧의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리조멧은 체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한 흡수성 임플란트로, 기존 금속 임플란트 대비 체내 잔존 부담을 줄이면서 골 치유 과정에 기여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정형외과용 의료기기다. 시지메드텍은 중국 임상 평가를 마무리함으로써, 중국 의료 환경에서 리조멧의 안전성과 임
【 청년일보 】 휴메딕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인 ‘엘라비에 플러스’ 3종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메딕스은 최근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 ▲‘엘라비에 딥라인 플러스 1ml’ ▲‘엘라비에 울트라 볼륨 플러스 2ml’ ▲‘엘라비에 라이트 플러스 1ml’에 대한 시리아 공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품목허가를 받은 엘라비에 플러스 3종 제품을 오는 3월 시리아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휴메딕스는 시리아 내에서 의료기기와 미용 제품을 수입 및 유통하는 현지 기업 탈리아메디칼(Talia Medical LLC)과 협력한다. 탈리아메디칼은 현지 네트워크와 시장 이해도를 기반으로 엘라비에 플러스 3종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활한 시장 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휴메딕스는 탈리아메디칼과 협력해 시리아 내 의료 전문가 및 소비자에게 고품질 HA 필러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제품에 대해 앞서 브라질, 중국, 이라크, 태국, 러시아 등 다수 국가에서 허가를 받고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시리아 품목허가를 통해 중동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이번 엘라비에 플러스 3종의 시리아 허
【 청년일보 】 동국제약이 콜라겐과 비타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엘리나C 핑크로제’를 출시했다. 동국제약은 스테디셀러 ‘엘리나C 플러스’의 후속 제품 ‘엘리나C 핑크로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엘리나C 핑크로제’는 비타민C에 프리미엄 콜라겐과 비오틴을 더해 피부 건강 관리와 일상 활력 보충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주성분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AG(1000mg)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피부건강 원료다. ‘엘리나C 핑크로제’에 사용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AG는 13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개발된 특허 기반의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원료로 차별성을 갖췄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AG 원료의 12주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총 탄력, 순수 탄력, 생체 탄력 개선을 비롯해 눈가 주름 육안 평가, 피부 거칠기(Ra·Rq·Rmax) 및 피부 보습 등 총 8가지 피부 지표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 피부 세포와 유사한 구조의 311Da(달톤) 초저분자 콜라겐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으며, 비타민C와 에너지 생성 및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
【 청년일보 】 한미약품과 한국페링제약이 야간뇨·야뇨증 환자 중심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야간뇨·야뇨증 증상 치료제 3개 품목을 공동 판매한다. 한미약품과 한국페링제약은 지난 7일 야간뇨·야뇨증 증상 치료제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및 야간뇨 증상 치료제 ‘녹더나설하정(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에 대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녹더나설하정의 국내 공급 유통은 한미약품이 전량 담당한다. 영업·마케팅은 한국페링제약이 종합병원을 맡게 되며, 한미약품이 병·의원을 중심으로 각각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을 기반으로 한 합성 유사체인 데스모프레신 성분으로, 야간 요량을 감소시키는 항이뇨 작용을 통해 야간뇨 증상을 개선한다. 소아(5세 이상) 일차성 야뇨증의 표준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성인 야간뇨 원인 중 약 88%를 차지하고 야간에 소변을 과잉 생산하는 ‘야간다뇨’와 관련이 있는 야간뇨 증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녹더나설하정은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의 저용량 제형으로 개발된 성인 야간뇨 증상 치료제로,
【 청년일보 】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향후 5년간 추진할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계획을 마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국민 곁의 든든한 피해구제, 빠르게·충분하게·촘촘하게’라는 비전으로, 향후 5년간(’26~’30) 정책 방향을 담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12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그간의 운영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상 범위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제안을 반영해 4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추진한다. 첫째로 환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지급 결정 체계를 개선해 신속한 보상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피해구제급여 지급 신청에 필요한 동의서(3종→1종)와 서약서(2종→1종) 등 제출 서류를 통합하고, 부작용 환자 퇴원 시 전문의료진의 안내와 신청서류 작성 지원을 추진하는 등 제도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의약품 부작용 심의위원회의 심의 경험을 기반으로 인과성이 명확하고 전문위원의 자문결과가 모두 동일한 200만원 이하 소액 진료비의 경우 서면 심의를 실시하고, 조사·감정 시 의학적 자문이 상시 가능하도록 상근 자문위원 체계 도입을 추진하는 등 보다 신속한 보상이
【 청년일보 】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장학생들에게 주거비를 지원한다. JW이종호재단은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초과학자 장학생’은 연구자들이 주거비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거주지 임차료(월세)를 지원하는 JW이종호재단의 공익 지원 사업 중 하나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6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선발 인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9명의 기초과학자를 지원해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최대 800만원씩 최대 3년간 총 2천400만원 한도 내에서 주거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매년 약 1억원 규모의 예산을 통해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약 6억원에 달한다. 재단에 따르면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주거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가 확인됐다. 해외에서 기초과학 연구를 수행 중인 한 장학생은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학교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통학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지원을 통해 학교 인근 1시간 이내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겨 연구에 집중
【 청년일보 】 바이오센서 기업 아이센스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1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장기적으로 구축해 온 브랜드 신뢰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이센스는 혈당측정기 브랜드 ‘케어센스(CareSens)’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혈당측정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15년 연속 소비자 선택을 받은 케어센스는 국내 혈당 관리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한 브랜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아이센스는 2003년 ‘케어센스’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정확성과 사용자 편의성에 기반한 브랜드 혁신을 꾸준히 추진하며 혈당 측정 시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23년 9월 출시한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는 국내 기술 최초의 연속혈당측정기(CGM)로, 외국산 제품이 주류였던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케어센스 에어’는 팔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5분 간격으로 혈당 데이터를
【 청년일보 】 오스템파마의 기능성 치약 누적 판매량이 2천500만개를 돌파했다. 본격적으로 제품 판매에 나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달성한 성과로, 이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1천만개가 최근 2년 사이 이룬 실적이라는 점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오스템파마는 '뷰센(Vussen)'과 '오스템(Osstem)' 두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 미백, 충치 예방, 시린이 완화, 잇몸 보호, 구취 제거, 임플란트 케어 등 제품 라인을 전문화·세분화함으로써 치약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2일 오스템파마에 따르면, 특히 ▲생활용 치아미백제로 자리 잡은 '뷰센28'과 ▲고함량 불소로 충치 케어에 효과적인 '뷰센C'이 인기다. 두 제품은 강력한 효능을 앞세워 뷰센을 기능성 치약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이끌었다. '뷰센28'은 과산화수소를 함유한 생활용 치아미백제다. 과산화수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치아 미백 유효성분으로서 치아의 착색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을 한다. 치과대학병원 임상시험을 통해 이와 같은 치아 미백 효과를 인증 받은 뷰센28은 플로랄 민트향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상쾌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뷰
【 청년일보 】 미용·치료 레이저기기 기업 레이저옵텍이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위해 118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레이저옵텍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예상 발행가액은 4천580원이며, 발행 예정 주식 수는 258만주다. 기존 주주에게는 보유 지분에 따라 신주인수권이 부여되고, 청약 이후 발생하는 실권주는 일반공모로 배정된다. 이번 유상증자는 향후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다. 단기 유동성 확보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사업 지속성과 재무 안정 기반을 함께 마련하겠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조달 자금은 원자재 매입, 신규 제품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생산과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원가 변동에 따른 위험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연구개발과 마케팅 투자를 확대해 중장기 매출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변동성이 큰 대외 환경 속에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을
【 청년일보 】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과체중·비만 환자에게서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보다 강력한 심혈관 보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의 STEER 연구(리얼월드 데이터 연구)를 분석한 결과, 위고비를 사용한 환자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마운자로 사용 환자보다 최대 57%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에서 위고비를 사용한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마운자로 대비 29% 낮았다. 치료를 지속한 환자군을 중심으로 분석했을 때는 이 위험 감소 폭이 57%까지 확대됐다. 또한, 위고비 사용군에서는 15건(0.1%)의 주요 심혈관계 사건이 관찰된 반면, 마운자로 사용군에서는 39건(0.4%)이 보고되면서 심혈관계 질환 발생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낮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STEER 연구가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던 위고비의 심혈관 보호 효과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혈관 위험 관리 영역에서도 임상적 의미를 가질
【 청년일보 】 국내 P-CAB 계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다케다제약의 P-CAB 계열 의약품인 ‘보신티정(성분명: 보노프라잔푸마르산염)’ 유사 성분 의약품들이 보건 당국의 신규 허가를 얻으며 ‘보노프라잔’ 성분의 P-CAB 계열 의약품이 4종으로 확대됐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P-CAB계열 보노프라잔 성분 의약품 4개 품목을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된 의약품은 ‘보노프라잔토실산염’ 성분의 경보제약의 ‘보노칸정(10mg·20mg)’과 마더스제약의 ‘보노엠정(10mg·20mg)’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한국다케다제약의 ‘보신티정(성분명: 보노프라잔푸마르산염)’ 대비 염이 변경된 자료제출의약품(개량 의약품)이다. 적응증(치료 가능한 증세·질환)으로는 두 제품 모두 보신티정과 같은 ▲위궤양 또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투여 시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 재발 방지 등으로 허가됐다. 제품 생산은 경보제약이 마더스제약에 위탁함에 따라 보노칸정(경보제약)과 보노엠정(마더스제약) 모두
【 청년일보 】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품목허가를 받았다. 금번 품목허가는 국내 기업 중 A형 보툴리눔 톡신으로 중국 내 허가를 받은 두 번째 사례다. 10일 휴온스바이오파마에 따르면 휴온스바이오파마의 중국 협력사 아이메이커테크놀로지(이하 아이메이커)가 중국 국가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휴톡스(국내 제품명 리즈톡스)’에 대한 등록 허가를 받았다. 아이메이커는 2022년 휴온스바이오파마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중국 지역(마카오 및 홍콩 포함) 내 단독 수입 및 유통권을 도입했다. 이후 중국 내 임상을 마치고 2024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휴톡스주는 보툴리눔 톡신(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을 주성분으로 하는 미용 및 치료용 의약품으로 주로 미간주름 및 눈가주름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핵심 성분인 보툴리눔독소 A형은 높은 순도로 제조되고 중국약전에 따라 제조 및 품질 관리되는 제품으로 입증됐다. 휴톡스주 100단위는 중증도 및 중증 미간 개선 목적으로 현지 중국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지난 2024년 6월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제출한 지 약 1년 7개월 만에 중국 상용화가 실현됐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