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글로벌 e스포츠 상징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세계 최정상 구단 T1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파트너십을 비롯해 e스포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VCT퍼시픽(발로란트 e스포츠) 후원 등 e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대표 기업으로 e스포츠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우리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LCK와 장기간 메인 파트너십을 이어오던 중 이번에 LCK 프로팀과 공식 파트너십까지 맺게 됐다. 2012년에 창단한 T1은 ‘LoL’ e스포츠 국제 대회 최다 우승 기록(6회)을 보유한 세계적인 팀이다. 지난 2025년 상하이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사상 첫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으며, e스포츠 최고 스타인 ‘페이커’이상혁 선수가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LCK의 전설로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e스포츠 선수 최초로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 받았다.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 임학규 부부장은 “T1은 LCK를 통해 대한민국은 물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크리에이터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의 우대혜택 제공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구글과 메타로부터 받는 해외 광고 수익을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 입금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3월 해당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크리에이터 고객들의 꾸준한 이용 증가에 힘입어, 당초 지난해 말까지였던 우대혜택 제공 기간을 올해 3월 말까지로 연장했다. 우대혜택은 영업점 또는 ‘신한 SOL뱅크’를 통해 자동입금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입금 수수료 1만원 면제 ▲원화 환전 시 90% 환율우대(월 미화 1만 달러 한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미화 1만 달러 한도를 초과하더라도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통한 비대면 원화 환전 시에는 횟수 제한 없이 50% 환율우대를 추가로 적용해 크리에이터들의 환전 비용 부담을 낮췄다. 해당 서비스는 출시 10개월 만에 약 2,000명의 크리에이터 고객이 이용하는 등 해외 광고 수익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인플루언서 고객층을 중심으로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하대병원 본관에서 인하대병원과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과 학교 등 공익 목적의 유산 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체계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경인지역 의료의 핵심 기관인 인하대병원과 협력해 지역 의료 발전과 환자 복리 증진 등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산 기부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과 함께 기부자 맞춤형 금융 상담, 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인지역 하나은행 영업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상담을 강화하고, 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유산 기부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인하대병원은 의료 현장에서 기부 의사가 있는 임직원과 환자에게 하나은행의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기부자의 뜻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유산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
【 청년일보 】 서울 강남구의 재건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3.3㎡(1평)당 1억원을 돌파했다. 14일 부동산R114가 집계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억784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35% 급등한 수치로, 평당 1억원 시대에 공식 진입했음을 알렸다. 같은 기간 재건축 단지를 제외한 강남구 일반 아파트의 평당 평균가는 8천479만원으로 집계됐다. 재건축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보다 평당 2천305만원가량 더 비싼 셈이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를 합친 강남구 전체 아파트의 평당 평균가는 9천107만원이었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는 장기 시계열로 볼 때 더욱 두드러진다. 10년 전인 2015년 당시 평당 평균 매매가가 3천510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10년 새 약 3배 규모로 몸집을 불렸다. 지역별로는 한강변 입지를 자랑하는 압구정동과 학군 및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난 대치·개포동이 상승장을 주도했다. 동별 재건축 아파트 평당 평균가는 압구정동이 1억4천6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치동 1억123만원, 개포동 9천587만원 순이었다. 구체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이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전사 차원의 실행 단계로 본격화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AX 추진을 이끌 그룹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열고, 현업 중심의 AX 실행 체계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AX의 성패가 현업 주도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보고,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주요 계열사에서 실무자 중심으로 ‘AX 혁신리더’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반복적이거나 비효율적인 업무를 AX 관점에서 재설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된 혁신리더들은 우선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기획·설계·개발에 대한 기본 교육을 이수한 뒤, 각 사의 업무 환경에 맞춘 심화 교육을 받는다. 이후 사내 생성형 AI와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구현하며 AX 실행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AX를 일부 조직의 프로젝트가 아닌 전 직원의 일상적인 업무 방식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AX 혁신리더’를 지속적으로 확대·육성
【 청년일보 】 플랫폼 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제도권 밖 불안정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서울형 노동공제회' 도입이 추진된다. 기존 기업 중심의 복지 시스템에서 벗어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자는 취지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지역 노동공제회 정책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의원을 비롯해 신언직 노동공제연합 '풀빵' 학습원장, 김귀영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그리고 마포·노원·강동·서대문 등 각 지역 노동공제회 대표자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1인 자영업자와 특수고용직 등 약 800만 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이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들은 고립된 노동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공동체에 기반한 연대 전략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발제자로 나선 신언직 원장은 공제회의 자생력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 원장은 "불안정노동자 스스로 결성한 공제회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공제회 설립 운영 지원과 씨앗
【 청년일보 】 ㈜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 부문을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한다. 각 사업군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14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 이사회는 이날 오전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인적분할은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인적분할이 되면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속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솔루션·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계열사는 존속법인에 속하게 된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76.3%, 신설 법인 23.7%로 산정됐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에 따라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배정받게 된다. ㈜한화는 이번 인적분할로 그동안 기업 저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던 '복합기업 디스카운트'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화는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등
【 청년일보 】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연말 은행권 가계대출 총량 관리가 맞물리면서 지난해 12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2년 10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천173조6천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2천억원 줄었다. 가계대출이 전월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해 6월 6조2천억원까지 확대됐다가 정부의 6·27 대책 이후 둔화됐다. 9월 1조9천억원으로 줄어든 뒤 10월에는 3조5천억원으로 반등했지만, 11월 2조1천억원으로 다시 축소됐고 12월에는 결국 감소로 전환됐다. 대출 종류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35조원으로 한 달 새 7천억원 줄었다. 주담대가 감소한 것은 2023년 2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전세자금대출도 8천억원 줄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 역시 1조5천억원 감소했다. 박민철 한국은행 시장총괄팀 차장은 "정부 부동산 대책과 은행의 연말 총량 관리 영향으로 생활자금용 주택 관련 대출이 축소됐다"며 "주식 투자 자금 수요 둔화와 연말 매·상각 증가로 기타 대출도 큰 폭
【 청년일보 】 DL건설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친환경 공사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도심 내 비산먼지 저감 노력을 인정받았다. DL건설은 14일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는 서울시가 지난 2021년 도입한 시책으로, 도심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한층 강화된 관리 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1년간의 자율 이행 사항과 참여도를 평가해 우수공사장 16곳과 건설사 3곳을 선정했다. DL건설의 서소문 10지구 현장은 미세먼지 저감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현장은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현장 구성원 전원이 예방 활동에 동참하는 등 강화된 기준을 철저히 이행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의무화 대응 방안'을 수립해 현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저공해 차량으로 제한하고 관리 감독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공사 차량 실명제 및 수시 교육 ▲현장 주변 도로 1일 2회 이상 살수 ▲사물인터넷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의 금융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한 신규 인터넷 요금제 'SOHO 안심보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스미싱·피싱·큐싱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 차단하고, 피해 발생 시 보상 및 매장 기기 수리 비용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전용 상품이다. 요금제는 100M, 500M, 1G 등 성능에 따라 세 가지로 구성됐다. 이 중 500M와 1G 요금제 가입 고객은 스미싱·피싱 등으로 금전적 피해를 볼 경우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0대의 PC 동시 접속도 지원된다. 요금제에 가입한 소상공인 고객 전원에게는 '기가 Wi-Fi 6'가 기본 제공된다. 사업장 운영 관련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는 'U+사장님광장' 혜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연초부터 10일간 중국, 미국, 인도 등 3개국을 넘나들며 글로벌 경영 활동에 나섰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4~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기업과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현지 시장 상황도 직접 살폈다. 지난해 5월 상하이 모터쇼 참관 이후 8개월 만의 중국 방문이다. 대통령 국빈 방중을 계기로 9년 만에 댜오위타이 영빈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정의선 회장은 모빌리티와 수소, 배터리, 테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의 쩡위친(曾毓群) 회장과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분야와 관련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 중국 에너지 기업 시노펙(SINOPEC)의 허우치쥔(侯启军) 회장과도 수소 사업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세계 1위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내 수소사업 거점인 ‘HTWO 광저우’에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정 회장은 중국내 기아 합작 파트너사인 위에다(悦达)그룹 장나이원(张乃文) 회장과도 만나 지속적이고 발전적 협력 관계 강화에 공감대
【 청년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 '120다산콜센터'를 찾아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시민 안내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이날 오전 10시 30분 동대문구 120다산콜센터를 방문해 시민 안내 및 불편 접수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아침 출근길 현장과 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를 잇달아 점검한 뒤 곧바로 콜센터를 찾았다. 현재 서울시는 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20다산콜센터에 상담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상담사들에게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교통 혼잡으로 시민 상담과 민원 접수 통화량이 많이 늘었을 것"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정확한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해 시민 불편과 애로사항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실시간 교통정보를 120다산콜센터를 비롯해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시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도로 전광판,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