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마트·슈퍼 ‘농심 순라면(4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순라면’은 미국·유럽·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만 판매되어 온 수출 전용 제품이다. 특히 ‘신라면’, ‘짜파게티’ 등 유명 제품과 함께 농심의 글로벌 판매 상위 5위권에 속하는 베스트셀러로, 국내 미출시 라면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순라면은 채소와 버섯을 활용해 국물과 건더기 전반에 걸쳐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이번 국내 출시 제품에는 건면을 적용해 칼로리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식감을 강화했다. 롯데마트·슈퍼는 매운 맛 중심의 라면 시장에서 자극 없는 담백한 맛으로 가족 먹거리 수요를 겨냥하는 한편, 비건 인증을 기반으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까지 폭 넓게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슈퍼 창립 행사 ‘메가통큰’ 개막에 맞춰 단독 선판매를 시작한다. 해외 여행이나 직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인기 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단독 선판매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4월 8일까지 ‘순라면’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4일부터 5일까지는 해당 상품을 포함한
【 청년일보 】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25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신상 공개 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하며 공개를 반대한 유가족의 입장을 비공개 결정의 주요 사유로 밝혔다. 현행법상 피의자 신상 공개는 범죄의 잔혹성뿐만 아니라 피해자 보호 및 유족의 의사까지 고려해야 한다. A씨는 지난 2020년 3월 경기 시흥시 소재 아파트에서 세 살인 친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딸의 사망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연기를 신청하고, 타인의 자녀를 대동해 학교를 방문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16일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A씨를 검거했으며, 이후 시신을 수습했다. 함께 구속된 공범 B씨는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조사 중이나 신상 공개 심의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어 별도의 위원회는 열리지 않았다. 당초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적용됐던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딸을 고의로 질식시켜 살해한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살인죄로 혐의가 변경됐다.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면밀히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전점에서 ‘스프링 세일(SPRING SALE)’을 열고 봄 시즌 쇼핑 행사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프링 세일은 2026년 봄·여름(이하 S/S) 신상품을 포함해 총 3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시즌 첫 정기 세일이다. 패션 상품은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며, 모자·스카프 등 시즌 잡화와 주얼리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봄 맞이 인테리어 소품과 주방 식기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군 역시 다양하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롯데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같은 기간 봄철 외식 수요를 겨냥한 ‘롯데고메위크(LOTTE GOURMET WEEK)’행사도 진행한다. 도심 유원지 인근에 위치한 9개 점포(본점, 잠실점, 건대스타스티점, 중동점, 구리점, 동래점, 울산점, 전주점, 창원점)의 델리·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소풍에 어울리는 메뉴를 일회용기에 담은 ‘피크닉 세트’를 1~2만 원대에 한정 판매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서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엘페이’ 전용 5천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 청년일보 】 W컨셉은 K-패션 대표 브랜드 마뗑킴(Matin Kim)의 26년 여름 신상품을 국내 온라인 플랫폼 단독으로 선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W컨셉에서 공개되는 마뗑킴의 2026년 여름(Summer) 시즌 컬렉션은 총 64종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은 W컨셉에서 단독으로 출시되는 ‘바게트백’이다. 트렌드를 반영한 곡선형의 숄더백 디자인이 특징으로, 여름 시즌에 맞춰 레드, 라이트 그레이, 블랙 등 3가지로 출시된다. 이외에도 마뗑킴 특유의 로고 감성을 살린 슬리브리스, 반소매티, 윈드 브레이커, 모자 등 여름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 마뗑킴 신상품 공개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신상품과 캐리오버를 포함해 마뗑킴 전 상품 7백여 종을 대상으로 10% 할인을 진행하며, 최대 20%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또한, 20~30만원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신상품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W컨셉 관계자는 “마뗑킴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K-패션의 상징적 브랜드”라며 “더블유컨셉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과 여름 시즌에 맞춘 상품 구성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 고객들의 수요를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시즌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먼저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판교점과 목동점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봄 골프대전'을 열어 파리게이츠·캘러웨이 등 골프 브랜드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나이키 할인전을 열어 봄·여름 스포츠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미아점은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트렌디한 베이커리 브랜드 11곳이 참여하는 베이커리 페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봄 나들이에 나선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판교점 9층 문화센터 앞에서 빨강, 노랑 등 봄에 어울리는 컬러의 대형 베어벌룬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신규 전시 '세상의 눈'을 열어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 청년일보 】 현대홈쇼핑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가능한 상품을 한데 모은 '온누리샵'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모바일 앱 '디지털온누리’를 통해 현금으로 충전해 사용하는 상품권으로, 소비자는 매월 최대 100만원까지 7%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고 사용 금액의 최대 40%까지 전통시장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온누리샵 오픈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소비 촉진은 물론,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가 전통시장 상품을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누리샵은 현대H몰에서 '온누리'를 검색해 접속할 수 있으며, 국내 전통시장과 지역 특산물 등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2만 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고객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때 기본적으로 받는 7% 할인 혜택에 더해, 현대홈쇼핑이 제공하는 7% 추가 적립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간 한정 특가 행사 ‘타임딜’을 비롯해 ‘수산대전’, ‘농축산물할인지원행사’ 등 정부 지원 할인 쿠폰까지 중복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 고객 혜택을 늘렸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및 소상공인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광저우 창롱 사파리 & 야경 투어’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실속형’과 ‘프리미엄형’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출발해 편안한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실속형 상품은 광저우의 대표 관광지인 ▲화청광장 ▲사면도 ▲성심대성당(외관) ▲진가사 ▲영경방 거리 ▲이소룡 생가 ▲북경로 등을 둘러보고, 창롱 사파리와 창롱 인터내셔널 서커스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상품은 ▲백운산 ▲영경방 거리 ▲이소룡 생가 ▲북경로 등 주요 관광지를 포함하고, 광저우의 랜드마크인 캔톤타워 실내 전망대와 주강 유람선 탑승을 통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이 추가됐다. 여기에 창롱 사파리와 서커스 관람까지 포함해 보다 풍성한 여행을 보장한다. 이번 상품은 불필요한 쇼핑 일정을 배제하고 핵심 관광 일정에 집중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은 선택 관광이 별도로 없는 ‘노옵션’ 구성으로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창롱 사파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대표 와인 브랜드 ‘빈야드’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제13회를 맞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전문 품평회다. 100여 명의 주류 전문가가 브랜드 인지도나 유통 규모 등 외부 요소를 배제하고 블라인드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수상한 상품은 현재 판매 중인 ‘빈야드’ 9종 중 5종이다. 신대륙 3만원 미만 부문에서 호주산 ‘빈야드 쉬라즈’와 ‘빈야드 샤도네이’가, 구대륙 3만원 미만 부문에서 프랑스산 ‘빈야드 뱅 드 프랑스 레드’와 독일산 ‘빈야드 드라이 리슬링’이, 스파클링 5만원 미만 부문에서 이탈리아산 ‘빈야드 모스카토 스푸만테’가 수상했다. 대부분 수상작들이 2만원대 와인인 가운데, 4천~5천원대 빈야드 와인이 저가 와인 중 유일하게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빈야드’는 홈플러스가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인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초가성비 와인 브랜드다. 품질은 최대한 끌어올리되, 가격은 전품목 4천990원 또는 5천99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빈야드 시리즈는 홈플러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와인이기도 하다. 가성비를 앞세워 2014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누적 판매량
【 청년일보 】 크래프톤 이 인공지능 연구개발(AI R&D) 인재 확보를 위한 해커톤을 개최한다. 크래프톤은 AI R&D 분야 인재 발굴을 위해 'AI R&D 해커톤'을 개최하고 오는 27일 오후 12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하는 AI 연구개발 해커톤으로, 전공·나이·경력·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AI 연구기관 수준의 문제를 제한된 시간 내 해결해야 하며, 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AI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차 예선은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하루 4시간씩 치러지며, 이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역삼동 크래프톤 오피스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한다. 총 상금은 900만원 규모로,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상위 10명에게는 채용 과정에서 서류 전형과 직무 테스트, 직무 면접을 면제하고 최종 면접으로 바로 이어지는 '패스트트랙' 기회가 제공된다. 이강욱 크래프톤 CAI
【 청년일보 】 국토교통부는 25일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청년 및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총 1만7천252가구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급 물량은 청년층 9천112가구와 신혼·신생아 가구 8천14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만923가구가 수도권에 집중 공급된다. 이번 모집부터는 기존 분기별 정기 방식에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수시모집으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입주까지 걸리는 대기 시간을 줄이고 공급의 신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급 주체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만2천46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나머지를 담당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미혼 청년에게 시세의 40~50% 수준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를 보장한다. 신혼·신생아 유형은 소득 기준에 따라 시세의 30~80% 수준으로 차등 공급되며, 특히 최근 2년 이내 출산이나 입양을 한 신생아 가구에는 1순위 우선 공급 자격이 부여된다. 상세 공고는 26일부터 각 시행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LH 공급 물량은 'LH청약플러스'에서, 각 지방 도시공사 물량은 해당 기관 웹사이트에서 지역별 모집 조건과 임대료를 점검할 수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에 식품업계 최초로 냉동김밥 자동화 생산시설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냉동김밥 생산라인은 속재료 투입부터 김밥 커팅, 트레이 담기 등 전 공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약 1년 6개월에 걸쳐 자동화 설비를 개발했다. 생산 속도를 높이고, 제품 중량 편차를 최소화하며 생산 안정성을 확보했다. 위생수준을 향상시킨 공정 설계로 글로벌 위생 기준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맛품질도 한층 강화했다. 냉동밥 취반(쌀을 씻고 물을 맞춰 밥을 짓는 과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별 최적의 밥알 식감과 윤기 있는 외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재료별 맞춤형 최적 열처리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 원재료의 식감과 색감도 향상시켰다. 냉동김밥에 최적화된 급속 냉동 기술로 유통·보관 과정에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K-푸드 확산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비비고 냉동김밥’을 출시했다.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130%에 달한다. 현재 미국, 유럽, 영국, 호주,
【 청년일보 】 자산 10조~30조원 규모 코스피 상장사의 70.4%가 2029년 ESG 공시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자산총액 10조원 이상 30조원 미만 코스피 상장사(36개사 중 27개사 응답)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ESG 공시 대응 실태조사'를 통해 25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정부의 ESG 공시 로드맵 발표에 따라, 향후 공시 의무화 대상에 포함될 기업들의 준비 상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ESG 공시 로드맵에 따르면 2028년부터 자산 30조원 이상의 대형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공시 의무화를 우선 시행하고, 이듬해인 2029년부터 그 외 상장사로 공시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70.4%는 2029년 의무화 시점에 맞춰 공시 준비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한경협은 "대기업군이어도 업종과 규모에 따라 대응 수준에 차이가 있다"면서 "지속가능성공시 전반의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과 전문 인력 확보가 미흡한 기업의 경우 준비 기간이 좀더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체 기업의 절반 이상인 55.6%가 전담 인력이 타 업무를 병행하는 '겸직 체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