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SDI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핵심 소재의 국내 공급망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 강화 나설 전망이다. 삼성SDI는 국내 배터리 소재 전문업체인 엘앤에프와 LFP 배터리용 양극재의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SDI는 내년부터 3년간 ESS용 LFP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양극재 약 1조6천억원어치를 엘앤에프로부터 공급받는다. 또 이후 3년간 추가로 공급받을 수 있는 옵션도 받았다. 삼성SDI는 엘앤에프로부터 확보한 LFP 양극재를 활용해 미국 인디애나주(州)에 있는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PE)'에서 ESS용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SPE는 지난해 4분기부터 일부 생산라인을 전기차용에서 ESS용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 4분기부터는 기존의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 외에 LFP 배터리도 양산할 예정이다. 업체 측은 이번 엘앤에프와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국내 소재 공급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북미 ESS 시장에서의 경쟁력 우위를 다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8월 중국 외 기업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LFP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와 KBO는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야구회관에서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허구연 KBO 총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정규시즌은 물론 올스타전 등 KBO의 주요 일정에 맞춰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제품 패키지에 KBO 10개 구단의 디자인을 적용한다. 각 구단의 로고와 유니폼, 마스코트 등의 요소를 반영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인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특별 굿즈 기획팩도 출시한다. 기획팩은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몽쉘', '크런키 초코바' 등 5종 제품을 대상으로 구성된다. 각 패키지에는 메탈 뱃지 또는 아크릴 키링이 포함된 랜덤 굿즈 캡슐과 선수 프로필 띠부씰이 동봉된다
【 청년일보 】 SSG 랜더스가 주력 타자들의 화력과 국가대표 투수진의 안정감을 앞세워 시범경기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미 시범경기 1위를 확정한 롯데를 상대로 거둔 이번 승리는 개막을 앞둔 팀 사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타선에서는 고명준과 최정의 장타력이 돋보였다. 고명준은 4회말 역전 투런 홈런에 이어 6회말에도 솔로 아치를 그리며 연타석 홈런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여기에 팀의 중심인 최정이 7회말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비거리 125m의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홈런 공장' 랜더스의 위용을 과시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베니지아노가 5이닝 동안 3피안타 1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버틴 뒤, 불펜진이 뒷문을 완벽히 잠그며 승리를 지켜냈다. 특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8강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노경은과 조병현의 복귀 투구는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직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마운드에 오른 두 선수는 시
【 청년일보 】 한국콜마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종합기술원에서 구다이글로벌 및 계열사 브랜드 임직원들과 함께 선케어 제품 누적 판매 1억개 돌파와 동반성장을 기념하는 '오버 더 레인보우 오브 구다이(Over the rainbow of goodai)'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구다이글로벌을 환영했다. 구다이글로벌에서는 천주혁 대표와 함께 조선미녀(Beauty of Joseon), 스킨1004(SKIN 1004), 티르티르(TIRTIR), 라운드랩(Round Lab), 하우스브허(House Of Hur) 등 브랜드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 2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5년간 일궈온 동반성장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반성장에 있어 양사가 공동 개발한 선케어 제품들의 누적 판매가 1억개를 돌파하며, K뷰티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콜마와 구다이글로벌이 2021년 함께 개발한 '조선미녀 맑은쌀 선크림'은 미국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선크림 카테고
【 청년일보 】 아워홈은 김포공항에 컨세션 매장을 열고 공항 식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첫 김포공항 출점으로, 인천공항과 제주공항에 이은 세 번째 공항 진출이다. 아워홈 공항 컨세션 사업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여객 수요 증가와 함께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공항 컨세션 매출은 2023년 대비 367% 증가했다. 그간 인천과 제주 등 주요 거점에서 축적해온 공항 컨세션 운영 노하우를 김포공항에 적용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은 김포공항 국내선 1층에 6개의 식음 매장이 입점된 프리미엄 푸드홀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Culinary Square by Ourhome)', 자체 브랜드인 '금포반상'과 '남산왕돈까스' 매장을 오픈한다. 규모는 총 면적 952㎡(288평), 좌석 386석이다.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입점 브랜드는 ▲청계산수제비 ▲라멘짱 ▲33떡볶이 ▲콘타이(태국) ▲서울호떡 ▲스트릿츄러스 총 6곳으로, '세계를 맛 보다(Tast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K푸드와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 등 메뉴를 선보인다.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장 이용 후 네이버
【 청년일보 】 컴투스가 하반기 MMORPG 시장 공략을 위한 대형 신작의 베일을 벗었다. 컴투스는 24일 '프로젝트 ES'의 공식 타이틀을 '제우스: 오만의 신'으로 확정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에이버튼이 개발한 이 게임은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PC 중심의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서 고품질 그래픽과 대규모 전장 연출을 구현해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발은 넥슨 출신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에이버튼이 맡았다. 김 대표는 과거 주요 흥행 프로젝트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MMORPG 개발 노하우를 갖춘 베테랑 인력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작품은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생긴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신의 힘을 부여받은 존재로서 혼돈에 맞서 싸우며 '가장 강한 신의 그릇'으로 성장하는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재앙이 봉인된 유물을 둘러싼 세력 간 갈등과 경쟁이 주요 서사의 축이다. 그래픽 측면에서는 실제 그리스 신화의 배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구현하고, 고풍스러운 아트워크와 대규모 연출을
【 청년일보 】 KT&G의 담배 브랜드 '에쎄(ESSE)'는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출시 이후 국내외 누적 판매량도 1조 개비를 넘어섰다. '에쎄'는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만 매출 1조1천88억원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단일 담배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매출 '1조 클럽'에 입성했다. 에쎄의 글로벌 판매 호조 속에 지난해 KT&G의 해외 궐련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4% 증가한 1조8천775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궐련 매출 비중이 국내를 넘어서는 원년이 됐다. 1996년 출시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에쎄는 지난해까지 국내시장 누적 5천388억 개비, 해외시장에서 4천676억 개비가 팔려 국내외 총 누적 판매량에서도 1조 개비를 넘어섰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국내 약 208억 개비, 해외 약 326억 개비에 달했다. 에쎄는 현재 9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KT&G 관계자는 "KT&G의 기술·품질력이 집약된 에쎄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20년 이상 국내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시장 분석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에쎄가 K-담배 대표 브랜
【 청년일보 】 코웨이가 '202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 정수기와 비데 부문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제품 구매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 요소를 진단하고,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는 96개 산업군,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24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품질, 재구매 의향, 추천 의향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두 부문 모두 정상에 올랐다. 특히 정수기 부문에서는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가며 시장 내 지배력을 재확인했다. 코웨이는 기존 고객 3천여명의 설문 데이터를 반영해 '아이콘 정수기 3'를 개발, 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을 구현했다. 용기 높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물 튐을 줄이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출수 시마다 99.9% UV 살균 기능을 적용해 위생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비데 부문에서도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대표 제품인 '룰루 슬리믹 비데'는 83㎜ 초슬림 두께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전기분해 살균수를 활용한 자동 위생 관리 시스템을 탑재했다. 유로 99%, 노즐과 도기 99.9% 살균이 가
【 청년일보 】 농심은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화장품 제조 기업 '에프아이씨씨(FICC)'의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과 콜라겐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심은 협약을 통해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핵심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아로셀과 협력할 방침이다. 농심이 아로셀에 라이필 콜라겐 원료를 제공하면, 아로셀은 이를 활용한 화장품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양사는 제품 출시 이후 173달톤(Da) 콜라겐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농심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콜라겐 원료로, 초저분자 분자량으로 피부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이필 콜라겐 원료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화장품 카테고리로 사업 협력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로셀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라이필 콜라겐의 뛰어난 기술력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무신사는 24일 카카오가 공개하는 'ChatGPT for Kakao(챗지피티 포 카카오)' 서비스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패션 버티컬 영역의 AI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이번 협업은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사용자가 별도의 앱 이동 없이 카카오톡 대화창 안에서 무신사 스토어의 방대한 패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상품 입점을 넘어 '패션 탐색의 접점'을 일상적인 대화의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신사 테크는 AI 기반 쇼핑 경험 구현을 위해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인 ACP(Agentic Commerce Protocol) 개념을 활용해, 커머스 탐색 경험을 위한 '무신사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자체 개발하는 등 커머스 AI 기술 경험 다각화에 투자하고 있다. 카카오톡 사용자는 정확한 상품명을 모르더라도 챗지피티 포 카카오 내에서 “내일 출근할 때 입기 좋은 룩 추천해 줘", "2월 시드니 여행에 어울리는 코디 보여줘" 등 시간·장소·상황(TPO), 날씨, 개인의 브랜드 취향을 반영한 맥락 중심의 질문만으로도 정교한 추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특
【 청년일보 】 동원그룹은 글로벌 해운사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 이하 ON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원그룹 자회사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ongwon Global Terminal Busan, 이하 DGT)은 2024년 부산신항에 개장한 스마트항만 터미널의 운영사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DGT는 안정적인 물동량을 확보하고, ONE는 부산신항을 동북아 핵심 허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DGT는 ONE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기존의 2배 이상의 물동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DGT가 운영 중인 2-5단계 항만 외에도 피더 부두와 2-6단계가 완공되면, 현재 대비 3배 이상의 추가 물동량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DGT는 컨테이너 하역부터 장치장에 옮겨 쌓는 이송, 적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100% 무인 자동화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기반의 자동화터미널운영시스템(TOS)과 최신 무인이송장비(AGV), 컨테이너크레인(STS) 등을 도입해 유인 항만 대비 생산성을 20% 이상 향상시켰고 정시성과 안전성도 개선했다. ONE는 26
【 청년일보 】 인구 감소로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꺾이며 전세시장이 구조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