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미약품과 한국페링제약이 야간뇨·야뇨증 환자 중심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야간뇨·야뇨증 증상 치료제 3개 품목을 공동 판매한다. 한미약품과 한국페링제약은 지난 7일 야간뇨·야뇨증 증상 치료제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및 야간뇨 증상 치료제 ‘녹더나설하정(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에 대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녹더나설하정의 국내 공급 유통은 한미약품이 전량 담당한다. 영업·마케팅은 한국페링제약이 종합병원을 맡게 되며, 한미약품이 병·의원을 중심으로 각각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을 기반으로 한 합성 유사체인 데스모프레신 성분으로, 야간 요량을 감소시키는 항이뇨 작용을 통해 야간뇨 증상을 개선한다. 소아(5세 이상) 일차성 야뇨증의 표준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성인 야간뇨 원인 중 약 88%를 차지하고 야간에 소변을 과잉 생산하는 ‘야간다뇨’와 관련이 있는 야간뇨 증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녹더나설하정은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의 저용량 제형으로 개발된 성인 야간뇨 증상 치료제로,
【 청년일보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미지 쇄신을 진행 중인 국민의힘이 당명 교체에 나서기로 했다. 약 5년 반 만이다. 새로운 당명은 당원 의견 수렴 내용에 더해 국민 공모, 당헌 개정 등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에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자동응답전화(ARS) 조사를 진행한 결과 당명 교체 의견이 우세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 7일 당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2020년 9월 초 내걸었던 '국민의힘' 간판은 내달 교체가 확정되면 5년 5개월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이하 한경협 기발소)는 미래 세대에게 필수적인 기업가정신을 교육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전국 교장·교감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동계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16일까지 5일간 한국교총 종합연수원에서 진행되며 ▲교장·교감 대상 '기발한 스쿨 CEO 교실' ▲교사 대상 '기발한 경제 교실' ▲'기발한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교실'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현장의 주체인 교사들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공지능(AI)·기술 전환 시대에 경제와 기업가정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의 첫 과정인 '기발한 스쿨 CEO 교실'에서는 김정진 서울여대 교수, 이경상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학교를 바꾸는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한 김정진 교수는 학업 부담과 진로 불안, 관계 갈등 등으로 학교 현장에 긴장이 누적되고 있다며, 문제 중심 접근을 넘어 강점과 가능성에 주목하는 '강점탐구 기반 긍정혁신(Appreciative Inquiry)'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 학교 리더십은 신뢰와 합리성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참여와
【 청년일보 】 DL이앤씨가 혹한기 건설 현장의 안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나서는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박상신 대표가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전사적인 안전 혁신 의지를 다졌다. DL이앤씨는 동절기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추진하는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강풍과 결빙 등 겨울철 고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지난 10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 대표는 암반 굴착 작업 등 고위험 공정의 안전 관리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앞서 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바 있다. 실제로 DL이앤씨는 박 대표와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등 주요 경영진 주도로 현장 밀착형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경영진이 직접 수행한 현장 안전 점검 횟수는 650회를 넘어선다. 동절기 특성에 맞춘 근로자 건강 관리 프로그램
【 청년일보 】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아내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2024년 11월께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이달 초 한국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도 불구하고 감소세를 보였다. 조업일수 감소 영향을 감안하면 일평균 수출은 증가했지만, 승용차와 대미 수출 부진이 전체 흐름을 제약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1~10일 수출액은 15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2천만달러로 4.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조업일수는 7일로 지난해보다 0.5일 적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45.6%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슈퍼 사이클 영향으로, 반도체는 전체 수출의 29.8%를 차지하며 비중을 9.8%포인트 확대했다. 석유제품(13.2%), 무선통신기기(33.7%) 등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승용차 수출은 24.7% 급감했고, 선박(-12.7%) 역시 감소세를 나타냈다. 특히 승용차 부진은 대미 수출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가별로는 중국(15.4%), 베트남(5.0%), 대만(55.4%)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으나, 미국 수출은 14.7% 줄었다. 일평균 기준으로도 8.6% 감소했다.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과 승용차 수출 부진이 겹친
【 청년일보 】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향후 5년간 추진할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계획을 마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국민 곁의 든든한 피해구제, 빠르게·충분하게·촘촘하게’라는 비전으로, 향후 5년간(’26~’30) 정책 방향을 담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12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그간의 운영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상 범위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제안을 반영해 4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추진한다. 첫째로 환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지급 결정 체계를 개선해 신속한 보상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피해구제급여 지급 신청에 필요한 동의서(3종→1종)와 서약서(2종→1종) 등 제출 서류를 통합하고, 부작용 환자 퇴원 시 전문의료진의 안내와 신청서류 작성 지원을 추진하는 등 제도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의약품 부작용 심의위원회의 심의 경험을 기반으로 인과성이 명확하고 전문위원의 자문결과가 모두 동일한 200만원 이하 소액 진료비의 경우 서면 심의를 실시하고, 조사·감정 시 의학적 자문이 상시 가능하도록 상근 자문위원 체계 도입을 추진하는 등 보다 신속한 보상이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선 새로운 문화·편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롯데건설은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INTG(인테그)'와 협업해 아파트 지하공간 특화 설계인 'LIVEGROUND(리브그라운드)'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INTG는 브라이튼 한남, 브라이튼 N40 등 고급 주거 시설 설계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LIVEGROUND는 'LIVABLE(살기 좋은)'과 'UNDERGROUND(지하공간)'의 합성어다. '일상생활 속의 여정'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주차장과 주거동, 커뮤니티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입주민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IVEGROUND는 크게 통합 드롭오프존인 '웰컴 콩코스(Welcome Concourse)'와 드라이브스루 기능을 갖춘 '파크 앤 라이드(Park and Ride)'로 구성된다. 전체적인 공간 구조는 지상 조경과 이어지는 선큰(Sunken) 형태로 설계돼 지하에서도 자연 채광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시멘트 벽 대신 유리 벽을 적용해 시각적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진입부에 위치하는 웰컴 콩코스는 로봇 서비스가 결합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이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에 나선다. 또 회사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고도화 전략을 공개했음.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모셔널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테크니컬 센터(Technical Center)에서 자사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향후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모셔널은 2026년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4 수준의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의 본격 상용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하는 등 상용화 기반을 다져왔다. 해당 기간 동안 글로벌 차량 공유 플랫폼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드 헤일링 및 음식 배달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며 상용화에 필요한 상세 운영 시나리오를 지속 검증해 왔다. 모셔널은 연말 완전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를 앞두고 올해 초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이는 안전과 시승 품질, 고객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 청년일보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SPAO)는 오는 16일부터 '새해맞이페스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새해맞이페스타'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신년 기념 캠페인이다. 스파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은 겨울 아이템을 엄선해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씬라이트 후드 재킷 △소프트얀 헤어리 라운드넥 스웨터 △소프트얀 여성 헤어리 하프집업 스웨터 △WARMTECH(웜테크) 라운드넥 △WARMTECH(웜테크) 모크넥 긴팔 등 아이템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씬라이트 후드 재킷'은 스파오가 자체 개발한 3MIX-SOFT(3믹스-소프트) 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세 가지 따뜻함을 담은 한 겹의 기술'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보온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스파오 대표 아이템이다. 여성 라인에는 △세이지 그린 △올리브 레몬 △글로시 화이트 등 신규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프트얀 헤어리 라운드넥 스웨터'와 '소프트얀 여성 헤어리 하프집업 스웨터'는 니트 소재의 늘어남을 방지하는 형태 안정성이 전작 대비 개선됐으며, 간절기부터 겨
【 청년일보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8일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배움의 기회를 응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교촌의 '이주배경 지원사업'을 통해 기탁된 장학금 2천만원 가운데 1천만원을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재학중인 이주배경 성인학습자에게 전달하는 자리로, 산학 협력을 통한 상생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장학 사업은 지난해 6월 교촌에프앤비와 경희사이버대학교, (사)이주민센터 친구가 체결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이다. 세 기관은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들이 교육을 통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과 김선엽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 교촌에프앤비와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장학생 대표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업 성취를 축하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 대상은 2025학년도 2학기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성인학습자(귀화자,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중 정규학기 1학기 이상 이수하고 소정의 성적 기준
【 청년일보 】 진에어는 12일 회사를 비롯한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이 지난 10일 부산 금정산에서 안전 운항과 성공적인 3사 통합을 기원하는 합동 등반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안전 운항을 기원하고 3사 임직원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 80여 명 전원은 총 8.5km에 이르는 코스를 완주했다. 3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범어사에 집결해 간단한 인사와 스트레칭 뒤 산행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내원암, 고당봉, 북문, 산성마을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3시간가량 이어진 산행 중에는 3사의 안전 운항과 성공적인 통합을 기원하는 결의식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산행은 최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에서 진행됐다. 이번 산행을 기획한 진에어 사내 등산 동호회 총무 이승훈 차장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임직원분들의 도움으로 합동 등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3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인만큼 화합의 에너지를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산행을 함께하며 절대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공유하고 '원팀'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