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국내 FAST 플랫폼 최초로 삼성 TV 플러스에 'KBS 뉴스 24', 'SBS No.1 뉴스라이브' 등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을 새롭게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별도 가입이나 구독 없이 삼성 TV와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다. 삼성 TV 플러스는 이번 추가 편성을 통해 예능·드라마 중심이었던 기존 FAST 서비스를 공공 뉴스 콘텐츠로까지 확장했다. 새롭게 편성된 'KBS 뉴스 24'와 'SBS No.1 뉴스라이브'는 지상파 뉴스 프로그램으로 24시간 내내 시청할 수 있는 뉴스 전문 채널이다. 'KBS 뉴스 24' 채널은 실시간으로 방영되는 ▲KBS 뉴스 9 ▲KBS 뉴스 12 ▲KBS 뉴스광장 등 KBS의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KBS1, 2 채널에서 선별된 뉴스·시사 콘텐츠를 시청자가 언제든지 접할 수 있도록 했다. 'SBS No.1 뉴스라이브' 채널은 ▲SBS 8뉴스 ▲SBS 10 뉴스 ▲SBS 12 뉴스 ▲SBS 오뉴스 ▲나이트라인 ▲모닝와이드 등 SBS 대표 뉴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실시간 뉴스가 방송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가 보유한 PFS 및 AI 제형의 전 용량(75mg, 150mg, 300mg) 라인업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옴리클로 300mg 프리필드시린지(PFS) 및 300mg 오토인젝터(AI) 제형에 대한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300mg PFS·AI 제형은 고용량 제품으로, 단일 투여만으로 충분한 약물량을 전달할 수 있어 투여 횟수 감소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환자의 투약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의료진의 투여 효율성과 처방 선택 폭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셀트리온은 전 세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옴리클로의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PFS 및 AI 제형의 전 용량 구성을 가장 먼저 완성함으로써 퍼스트무버(First Mover) 지위 확보에 이어
【 청년일보 】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른 규제지역 지정의 적법성을 둘러싼 행정소송 1심 결론이 29일 나온다.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양재동 서울행정법원에서 서울 강북·금천·도봉·중랑구와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구 등 8개 지역의 조정대상지역 지정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에 대해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이번 소송은 개혁신당과 일부 지역 주민들이 정부의 규제지역 지정 절차에 하자가 있다며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제기한 것이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과정에서 통계 적용 기준이 법령에 어긋났다고 주장해왔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국토부가 대책 발표 직전인 지난해 10월 13일에 이미 9월 부동산 통계를 제공받고도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정대상지역 지정 시에는 발표 시점 기준 최근 3개월(7~9월) 통계를 적용해야 함에도, 정부가 6~8월 통계를 사용해 위법하게 지정했다는 주장이다. 천 원내대표는 지난해 11월 11일 서울행정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과 취소소송을 제기하며 "존재하는 9월 통계를 배제한 채 규제지역을 지정한 것은 절차적 위법에 해당한다"며 "정부의 과도한 규제 조치를 사법적으
【 청년일보 】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GS글로벌,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JLR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현 에프엘오토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11개 차종 5만5천17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볼보 XC60 등 7개 차종 5만434대는 비상 자동 제동장치 센서의 문제로 의도치 않은 자동 긴급 제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지난 2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GS글로벌이 수입한 BYD 1t 전기트럭 T4K 1천692대는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차(P) 단으로 변속 시 전자식 주차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1천416대는 조수석 에어백 조립 불량으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에어백이 손상돼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있어 지난 23일부터 리콜이 진행 중이다. 포드 머스탱 1천489대는 차체 제어장치 수분 유입으로 차폭등, 후미등 및 번호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익스페디션 147대는 후방 카메라가 내구성이 부족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우려로 모두 지난 2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
【 청년일보 】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구글 크롬도 본격 참전하면서 인공지능(AI) 웹브라우저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구글은 자사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3'를 웹브라우저 크롬에 탑재해 이용자를 대신해 인터넷을 탐색하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용자는 현재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별도로 설명하거나 파일로 내려받지 않아도 곧바로 AI에 질문하거나 이미지 수정 등을 요청할 수 있다. 지메일과 구글 캘린더 등 구글 서비스와의 연동도 지원된다. 예를 들어 콘퍼런스 참석을 위한 항공권 예약 시 크롬에 내장된 제미나이가 일정 검색부터 예산에 맞춘 항공권 추천, 동료에게 전달할 이메일 초안 작성까지 자동으로 처리한다. 파티 준비와 같은 상황에서도 사진을 제시하면 온라인 상점에서 유사하거나 어울리는 상품을 찾아 장바구니에 담고, 할인 코드 적용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글은 쇼피파이, 타겟 등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와 협력해 범용상거래프로토콜(UCP)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크롬은 단순한 브라우저를 넘어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능은 우선 미국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1조3천억원 규모의 2025년 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분기당 약 2조4천500억원씩 매년 총 9조8천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4분기 1.3조 규모의 결산 특별배당을 더하면 분기 배당액은 약 3조7천500억원으로 증가하고, 연간 총 배당은 11조1천억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1주당 배당 금액은 4분기 기준 2024년 363원에서 2025년 566원으로, 같은 기간 연간 총액은 1천446원에서 1천668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삼성전자의 특별배당은 정규 배당 외 10조7천억원을 지급했던 2020년 4분기 이후 5년만이다. 이번 특별배당은 기존에 약속했던 배당 규모보다 주주 환원을 확대하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정부는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 더욱 관심을 갖고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세법을 개정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법령으로 정한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하는 상장기업 주주들에게, 해당 기업 배당소득에 대해
【 청년일보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뢰성 높은 공급망 평가 지표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5개국 15만여 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에코바디스의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플래티넘 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래티넘 등급은 ESG 정책 수립부터 실행, 성과 관리, 투명한 정보 공개까지 전반적인 성숙도를 요구하며, 전체 평가 참여 기업 중 상위 1%에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분야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ESG 관리 활동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폐수 품질 평가와 위험 물질 대체 등 체계적인 용수 관리를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다. 노동·인권 분야에서는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환
【 청년일보 】 유한양행과 삼진제약이 항암제 전문 조직을 신설하는 등 고부가 가치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이달 초 마케팅 부문 내에 '항암제 혈액암 파트'를 신설, 혈액암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유한양행의 항암제 주요 파이프라인(개발중인 제품)으로는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양성 고형암 치료를 위한 HER2/4-1BB 이중항체 'YH32367' ▲HER2 양성 고형암 치료를 위한 HER2 타깃 저해제 'YH42946' ▲EGFR 양성 고형암 치료를 위한 EGFR/4-1BB 이중항체 'YH32364' 등이 있다. 상용화 목표 시점은 YH32367과 YH42946은 2027년으로 설정됐으며, YH32364는 2028년이다. 삼진제약도 '항암·폐동맥고혈압 사업부'를 올해 신규 출범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성장 축 다각화와 함께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재편을 꾀하고 있다. 또한, 미래 경쟁력을 위한 핵심 R&D 역량 강화와 전사적 내실 경영 등도 올해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조로 설정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매출 44조원, 영업이익 16조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메모리는 범용 D램의 수요 강세에 적극 대응하고 HBM 판매도 확대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또한, 메모리 가격 상승과 함께 서버용 DDR5, 기업용 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시스템LSI는 계절적 수요 변화 등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으나, 이미지센서는 2억 화소 및 빅픽셀 5천만 화소 신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은 성장했다. 파운드리는 2나노 1세대 신제품 양산을 본격화하고 미국과 중국의 거래선 수요 강세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충당 비용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었다.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매출 44조3천억원, 영업이익 1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모바일경험(MX) 사업부는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 등으로 4분기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플래그십 제품의 매출 성장과 태블릿·웨어러블의
【 청년일보 】 최근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 열풍이 불면서 떡도 디저트로 관심을 받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품목별 국내판매액 변동현황'을 29일 분석한 결과 국내 떡 시장은 매년 5∼7%대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5천641억원 수준이던 떡류 국내 판매액은 지난 2024년 9천291억원으로 6년 새 65% 늘었다. 전체 과자·빵·캔디·떡류 매출 중 떡류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9.08%에서 10.16%로 커졌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대형마트들은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디저트용 떡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 노브랜드는 지난 해 1천∼2천원대의 가성비 상품 개발에 주력했다. 이 가운데 가래떡 형태 안에 토핑을 채운 '노브랜드 떡마리' 3종은 지난해 누적 3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또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한입 크기로 '노브랜드 미니 인절미' 3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의 지난해 냉동 떡볶이를 제외한 순수 떡 간식류 매출은 전년 대비 16.3% 증가했다. 즉석조리 코너의 '떡·한과류'는 11.9% 신장하며 가장 큰 매출 비중을 기록했고, 보관이 간편한 '냉동떡' 매출은 잇단 신제품 출시 이후 84
【 청년일보 】 AI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는 지난해 결산 발표를 통해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투지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60억원(가결산 기준)으로, 전년 107억원 대비 약 50% 성장한 수치다. 본격적인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이전 단계에서 이뤄진 이번 매출액 증가는 정부·지자체의 R&D 과제 수주와 실증, 용역 사업 수행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로써 에이투지는 2년 연속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천문학적 자본이 투입되는 자율주행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레벨4 수준의 완전 무인 자율주행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용화 사례가 전무한 상황으로, 향후 판매가 가능해지는 상용화 시점에 따라 에이투지가 축적 중인 실증과 운영 경험은 빠른 수익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 실적도 확대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에이투지는 누적 81대의 자율주행 차량 운행 허가를 받은 기업으로, 전국 14개 시·도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가운데 약 82%에 해당하는 수치로, 국내 최다 규모 자율
【 청년일보 】 오스템임플란트가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서 앞선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덴탈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UAE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6'(이하 AEEDC 2026)에서 디지털 기반 통합 진료 솔루션과 검증된 임플란트 기술로 호평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EEDC'는 치과기자재 단일 분야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도 총 177개국에서 3천9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AEEDC에 참가 중인 오스템임플란트는 핵심 장비인 유니트체어, 영상진단장비, 구강스캐너를 포함한 '디지털 원스톱 진료 워크플로우'를 선보였다. 이 중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K5는 환자의 편안함과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기술력으로 중동 지역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라인업도 검증된 임상 데이터에 기반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라인업 중 혈병 형성과 초기 골 유착을 개선하는 표면처리 기술이 들어간 SOI 임플란트는 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