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 '레오나드(LEONARD)'는 영(Young) 고객을 겨냥한 신규 캡슐 라인 '레오나드 31'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오나드 31' 컬렉션은 레오나드의 브랜드 DNA를 유지하면서도 실루엣과 컬러 등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캡슐 라인이다. 첫 컬렉션은 레오나드의 시그니처인 플로럴 프린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트렌치 코트, 셔츠, 데님 팬츠 등 캐주얼하고 편안한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브랜드의 상징인 팝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하면서, 라이트 블루, 소프트 옐로우, 옵티컬 화이트 등 섬세한 색감을 배치했다. 부분적으로 적용된 프린트와 스팽글 장식, 자수 디테일 등을 통해 젊고 경쾌한 분위기를 냈다. LF 관계자는 “최근 럭셔리 시장은 제품 중심에서 경험과 가치 중심의 소비로 변화하고 있다”며 “레오나드는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미학을 기반으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진정한 하이엔드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KT&G 상상마당은 인디 뮤지션 발굴을 위한 음악 지원 프로그램 '2026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KT&G 상상마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54개 팀을 선정해 앨범 제작과 공연 기회 등을 지원하며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 기반 마련에 기여해왔다. 특히, '윤마치(MRCH)', '지소쿠리클럽', '더 폴스' 등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발굴된 뮤지션들은 현재까지 다양한 공연과 음반 활동을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등록된 자작곡이 3곡 이상인 2020년 이후 데뷔 뮤지션으로, 장르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및 라이브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팀은 상금 500만 원과 앨범 제작비 300만 원 등 총 800만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되며, 팀별 단독 공연을 비롯해 상상마당 홍대 공연장 출연과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라이브클럽데이' 등 다양한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 담
【 청년일보 】 빙그레는 환절기 시즌을 맞아 빙그레 공식 네이버 직영 스토어에서 '맑은하늘 도라지차'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빙그레는 '맑은하늘 도라지차'를 온라인 전용 무라벨 제품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기존 '맑은아침 호박팥차', '맑은얼굴 루이보스' 무라벨 제품과 함께 총 3종의 무라벨 차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무라벨 패키지는 별도의 라벨 제거 과정 없이 재활용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환경을 고려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품업계 전반으로 무라벨 제품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빙그레 관계자는 "'맑은하늘 도라지차'는 환절기 시즌 목이 예민한 날에 수분 충전하기 좋은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무라벨 패키지 제품과 같이 맛과 건강뿐 아니라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LG전자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6(씨선 에이티 2026)'에 참가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CSUN AT'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N)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AT)' 행사로, 접근성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LG전자는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전시에는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Dot)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패널, 수어안내, 스크린리더 등 다양한 접근성 기술을 통합 적용한 제품이다.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고객은 버튼을 눌러 키오스크 스탠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AI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은 고객과 대화하며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하고 집 안 가전이나 IoT 기기를 최적으로 제어한다. 씽큐 온과 연동해 문 열림 안내, 움직임 감지, 전력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 센서는 청각장애인도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내달 15일까지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New Beauty)'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과제를 정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출발해 2025년까지 16회에 걸쳐 이어져 왔으며, 최근에는 해외 대학생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과 일본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와 영국까지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 뷰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나선다. 올해 브랜드 챌린지는 K-뷰티와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에 관심 있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아모레퍼시픽의 성장을 함께 이끌 인재 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인 라네즈, 에뛰드, 이니스프리, 코스알엑스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 청년일보 】 무신사는 최근 일부 입점 브랜드에서 제기된 이른바 '택갈이(상품 라벨 교체)' 부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패션 시장의 공정 경쟁 질서 확립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고객 문의 등을 통해 일부 입점 업체가 직접 제작하거나 제작 의뢰한 상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사 상품의 택(Tag)만 교체해 자체 제작 상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에 무신사는 자체적인 '안전거래정책'을 기반으로 관련 사안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문제가 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명 절차를 진행 중이며, 정책 위반이나 고객 기만 행위가 확인될 경우 입점 계약 해지를 포함한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무신사는 현행법상 통신판매중개업자의 지위에 있어 입점 브랜드 상품이 판매되어 고객에게 배송되기 전까지 사전 제품 검수 과정을 강제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신사는 플랫폼을 신뢰하는 고객과 다수의 선량한 파트너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기술적·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했다. 먼저, 무신사는 자체 개발을 통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상품 유사성
【 청년일보 】 오리온은 '오징어땅콩'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고 12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기존 디자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50년 원조' 문구를 크게 배치하고, 소비자들이 오징어땅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원조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땅콩 원물을 삽입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한편, 오징어땅콩 고유의 오징어채 무늬는 친근한 표정처럼 보이도록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1976년 출시된 오징어땅콩은 땅콩에 반죽옷을 28회에 걸쳐 얇게 입힌 뒤 구워내는 방식으로, 과자 안에 그물망 구조가 형성되면서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공정 마지막 단계에서 넣은 얇게 썬 오징어채는 겉면의 갈색 실선 무늬로 나타난다. 오리온은 오징어땅콩 50주년을 맞아 젊은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징어땅콩이 새해 일출처럼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신년맞이 릴스 영상'과 오징어땅콩을 슈퍼문에 비유한 '정월대보름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오징어땅콩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소비자들과 함께 50주년의 의미를 나눌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민들의 일상 속에서
【 청년일보 】 삼립은 서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해썹은 식약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및 기준 변화 등에 발맞춰 지난해 8월 도입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다. 기존 해썹(HACCP)의 제조 공정 중심 관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식품안전경영시스템 등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평가 항목이 추가됐다. 삼립의 주요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서천 공장은 이번 심사에서 총 11개 유형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 가운데 10개 유형은 국내 최초 획득 사례다. 구체적으로는 ▲햄 ▲프레스햄 ▲소시지 ▲발효소시지 ▲양념육 ▲베이컨 ▲건조저장육 등 축산물 식육가공품 7개 유형과 ▲식육함유가공품 ▲두류가공품 ▲어육소시지 등 식품 3개 유형에서 국내 1호 인증을 확보했다. ▲분쇄가공육제품(축산물 식육가공품)도 국내 두 번째로 인증을 통과했다. 삼립은 이번 인증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및 글로벌 유통 채널의 엄격한 안전 기준에 준하는 관리 역량을 공인받게 됐다. 특히 신규 글로벌 B2B 공급망 확보와 수출 경쟁력 측면에서 유리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 청년일보 】 LS ELECTRIC(일렉트릭)이 스마트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 어필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리는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145.8㎡ 규모 전시 공간에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을 테마로 부스를 꾸미고 ▲차세대 모듈형 ESS 플랫폼 ▲데이터센터 전용 솔루션 ▲전력 송·배전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모듈형 ESS 플랫폼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를 전시 전면에 배치해 일본 ESS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은 세계 4대 ESS 시장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일본 시장은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계통 안정화 수요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100억엔(약 930억원) 규모에 그쳤던 시장 규모는 약 1천억엔(약 9천300억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오는 2030년에는 약 4천억엔(약 3조8천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S일렉트릭의 MSSP는 전력변환 분야
【 청년일보 】 지난달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의 전용면적 84제곱미터(㎡)아파트 평균 평당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두 자릿수 비율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 단지의 거래 비중이 줄어든 점이 평균가 하락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12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2월 기준 강남 3구의 국평 아파트 평당가는 8천432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5% 떨어진 수치이며, 같은 기간 강남 3구 이외 지역의 국평 평당가는 10.6% 하락한 4천143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하락세는 20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의 실거래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강남 3구에서 2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작년 2월 43.1%에서 올해 2월 23.3%로 19.7%포인트 축소됐다. 20억원을 웃도는 전체 실거래 합산 비중 역시 65.6%에서 41.7%로 23.9%포인트 급감했다. 반면 10억원 초과 20억원 이하의 거래 비중은 33.2%에서 53.3%로 확대되며 대조를 이뤘다. 강남 3구 이외 지역에서도 저가 거래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10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39.5%에서 55.2%로
【 청년일보 】 효성중공업이 또 호주에서 자사 첫 ESS 수주를 따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직접 발로 뛰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있는 노력이 결실을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10일 '탕캄(Tangkam) BESS Pty Ltd.’와 1천425억원 규모의 ESS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호주 퀸즐랜드주 탕캄(Tangkam) 지역에 100MW/200MWh급 배터리 기반 ESS를 구축하는 것으로, 오는 2027년 말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한다. 이번 계약은 효성중공업이 호주 시장에 ESS를 공급하는 첫 사례다. 호주 정부의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ESS 확대 정책에 따라 추진됐다. 호주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을 82%까지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은 날씨 영향을 크게 받아 전력망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안정화 설비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효성중공업은 자체 배터리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를 통해 배터리 제어부터 전력기기 연동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 제어 기술을 선보인다. 이 회사
【 청년일보 】 휴온스가 새로운 기전의 안구건조증 신약 개발을 위한 후속 임상에 들어섰다. 12일 휴온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후보물질인 'HUC1-39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HUC1-394는 휴온스가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제다. 이 물질은 체내 염증 해소(Resolution)과정에 관여하는 수용체인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 2(Formyl peptide receptor 2, FPR2)'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이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갖는다. 휴온스에 따르면, 단순한 염증 억제를 넘어 염증 반응을 정상적으로 종료시키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킴으로써 각결막염(각막과 결막의 염증) 개선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휴온스는 지난해 건강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을 통해 HUC1-394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단회 및 반복 투여 결과 중대한 이상사례(SAE)가 발생하지 않아 후속 임상을 위한 충분한 근거를 확보했다. 이번 임상 2상 승인에 따라 휴온스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