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경제6단체가 국가 R&D 연구데이터의 등록 및 공개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국가연구데이터법 제정안 관련해 기술 유출, 사업화 기회 축소 등이 우려되는 만큼, 기업이 참여하는 국가 연구개발과제는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현재 국회 과방위에서 논의 중인 '국가연구데이터 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건의서를 국회와 정부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국회에서는 정부 지원금이 투입된 국가 연구개발과제의 연구데이터 공개를 규정하는 3개의 법안이 계류 중이다. 지난해 11월 28일 열린 과방위 소위에서는 3개 발의안을 통합한 제정안이 논의됐으며, 기업이 수행하는 연구개발과제 중 정부 지원 비중이 50% 이상인 경우에는 연구데이터를 통합플랫폼에 등록·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여기서 연구데이터란 연구 결과뿐만 아니라 연구 수행 과정의 실험, 관찰, 조사, 분석 등 중간결과물까지 포함된 개념이다. 경제계는 건의서에서 "국가연구데이터 통합 관리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정안 취지
【 청년일보 】 풀무원은 설 명절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에서 풀무원의 전 브랜드를 한데 모아 혜택을 제공하는 '2026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은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유기농, 친환경, 저탄소, 무항생제, 동물복지, ASC 인증 등 풀무원이 지향하는 지속가능성 가치를 담은 상품들로 엄선했다. 풀무원식품, 올가홀푸드,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녹즙 등 풀무원 전 브랜드의 대표 선물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풀무원식품 '노을해심 선물세트 1호', '프로틴 하루견과 선물세트' ▲올가 '행복 사과/배 혼합세트', '무항생제 1+ 한우 명품세트', '법성포 굴비세트 9호', '구워만든 우리쌀 전병 선물세트', '액상차 3종 혼합 선물세트' ▲풀무원건강생활 '녹용진 선물세트' 등이 있다.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선물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샵)풀무원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 청년일보 】 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수주를 위해 현지 철강 생태계에 대한 대규모 투자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캐나다 정부가 중시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수주 성공 시 장기적인 수익원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캐나다 철강업체 알고마 스틸(Algoma Steel)의 구조용 강재 빔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 미화 2억 달러(한화 2천885억6천만 원)를 현금출연하는 양해각서(MOU)를 알고마(Algoma)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규모는 한화오션의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천897억원의 99.58%에 달한다. 지난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한화오션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4천295억원과 비교하면 67.18%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업계는 한화오션의 리스크 관리에 주목하고 있다. 현금출연 및 구매 의무는 한화오션의 CPSP 사업 수주를 조건으로 효력이 발생한다. 향후 CPSP 수주 일정 및 결과에 따라 투자는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재무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면서도 입찰 경쟁력을 극대화
【 청년일보 】 넥슨이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를 내달 6일 중국에 출시한다. 27일 넥슨에 따르면, '데이브'는 지난 2023년 정식 출시 이후 해양 탐험과 스시집 운영을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성과 대중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700만장을 달성하며,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싱글 패키지 게임이다.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이브'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의 핵심 재미 요소를 유지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UI 시스템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중국에서 '데이브'의 현지 서비스명은 '잠수부 데이브(潜水员戴夫)'로,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 글로벌 흥행작을 서비스한 XD 네트워크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유료 패키지 방식으로 판매되며, PC,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플랫폼을 지원한다. PC 버전은 탭탭(TapTap) 플랫폼을 통해 선출시 후, 스팀 차이나(Steam China), 위게임(WeGame) 등 주요 PC 플랫폼으로도 순차 출시될 예정이며, 모바일 버전은 추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의 ‘김창수 위스키 붉은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업계 단독으로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불의 기운과 도약, 번영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는 이번 출시를 통해 2026년 한 해 모든 일이 크게 번창하고, 하늘을 나는 말처럼 거침없이 앞날을 개척해 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품은 김창수 대표가 엄선한 셰리 캐스크와 마데이라 와인 캐스크 숙성 원액 4가지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완성했다. 특히 물을 섞지 않은 51.8%의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제품으로, 총 1천356병만 한정 생산되어 희소성을 높였다. 새콤달콤한 베리류 과일의 단맛과 피트의 스모키함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붉은 말의 이미지를 미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이번 에디션의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전면 라벨에는 질주하는 붉은 말의 형상을 역동적인 묵화 기법으로 담아 시각적 강렬함을 더했다. 패키지 측면에는 ‘
【 청년일보 】 대한조선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한조선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매출 1조2천281억원, 영업이익 2천9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20%, 86.02% 증가한 수치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약 24%로, 전년 14.7% 대비 9.2%p 늘었다. 특히 대한조선은 지난해 4분기에만 매출 3천504억원, 영업이익 953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인 영업이익률 27.2%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대한조선은 5개 분기 연속 2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권승훈 대한조선 경영기획팀장은 "지난 2024년 전략적으로 수주한 고부가가치 선종인 ‘셔틀탱커’의 건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익 가속도가 붙은 결과"라며 "안정적인 공정 관리와 우호적인 환율 흐름까지 더해지면서 실적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조선은 이달 들어 이틀 만에 원유운반선 4척을 수주한 바 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가 양국 간 무역 합의를 비준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자동차 관세를 15%에서 25%로 기습 인상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또 다시 '관세 쇼크’에 직면했다. 특히 지난해 2, 3분기에만 4조6천억원에 달하는 관세 폭탄을 감내해야 했던 현대차와 기아는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완성차업계 안팎에선 정부와 국회, 산업계가 '원 팀'으로 뭉쳐 미국의 압박을 피할 실용주의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난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난 2025년 7월 30일에 양국을 위한 위대한 합의를 했으며, 내가 2025년 10월 29일 한국에 있을 때 그런 조건을 재확인했다. 왜 한국 입법부는 합의를 승인하지 않았는가"라고 적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한국 국회의 승인은 한국이 미국에 약속한 투자를 이행하기 위해
【 청년일보 】 HJ중공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 부문 매출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HJ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9천997억원에 영업이익 6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824.8%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HJ중공업이 영업이익 5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0년 516억원 이후 5년 만이다. HJ중공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상선 수주와 함께 기존 특수선부문에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온 전략이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2022년 당시 전체 매출액의 18% 수준까지 떨어졌던 조선 부문 매출은 업황 회복과 맞물리며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건설 부문 역시 지난해 2조5천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이익구조 측면에서는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선별 수주 전략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감축 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발주가 늘면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LNG
【 청년일보 】 정부가 국내 기업이 보유한 우수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수출을 돕기 위해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사업’ 공모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K-City 네트워크’는 정부 간(G2G)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 도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이식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27개국에서 58건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MP) 수립과 타당성 조사(F/S), 솔루션 해외 실증 등을 수행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해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해외 현지에서 자사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현지 여건에 최적화된 사업 모델을 검증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제 수주와 사업화로 이어지는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사업은 크게 '계획수립형'과 '해외실증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총 9건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지원한다. 우선 '계획수립형'은 해외 중앙·지방정부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스마트도시 기본구상, 마스터플랜, 타당성
【 청년일보 】 넷마블의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이 이달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Taipei Game Show 2026)'에 출품해, 대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부스를 통해 콘솔 기반 시연 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빌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는 초반 콘텐츠와 오픈월드 모험, 보스 공략 전투 등을 포함하며, 번체 중국어를 지원해 현지 이용자들의 플레이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경쟁력을 점검하고,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지난해 12월 소니가 선정한 '2026년 PS5 출시 기대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소니가 선정한 올해 기대작은 총 15종으로, 이 가운데 한국 게임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포함해 단 2종에 불과했다. 또한, 넷마블은 '일곱 개의
【 청년일보 】 롯데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1일까지 설 기획전 ‘온마음 설’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정수량으로 공개되는 특별한 가격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공개되는 '온마음 초특가딜'로 스팸 선물세트, 마장동 한우 명품 선물세트, 과일 선물세트, 폰타나 오일 선물세트, 대천김 선물세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CJ제일제당, 정관장, LG생활건강, 애경 등 명절 대표 브랜드도 다채로운 혜택으로 참여한다. 테마별 설 선물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제수용품으로는 수제전, 갈비탕, 만두, 사과, 유과, 전통과자 등을 준비했으며, 궁중팬, 압력솥, 프라이팬 등 주방 생활 가전, 안마의자·어깨 안마기·목 마사지기 등 효도 선물, 골드바 초콜릿·파베 초코 등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상품도 함께 제안한다. 부담을 낮춘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3만 원·5만 원·10만 원·20만 원·프리미엄 등 금액대별 추천 상품도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은 매일 최대 20%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1만 원 이상 결제 시 7% 즉시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특별 혜택 브랜드를 구매하면 최대 35만 엘포인트(L.POINT)도 적립할 수 있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9일까지 한국을 경유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환승 시간 안에 쇼핑과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K컬처 환승투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환승투어는 현대백화점·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방문의해위원회·팔도 등 4자 협력으로 진행되며, 인천공항공사가 운영 주체인 환승투어 코스에 유통업체가 함께 협력해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인상적으로 남기고, 또 미래 재방문도 유도할 수 있도록 쇼핑과 미식을 핵심 테마로 투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K컬처 환승투어는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더현대 서울에서 약 4시간을 머문 뒤 공항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 고객은 인천공항공사가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일자별로 약 40명을 선발하며, 공항과 더현대 서울간 이동 편의를 위해 왕복 셔틀 서비스가 운영된다. 더현대 서울에 도착한 환승 고객들은 6층 문화센터 ‘CH 1985’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한식 쿠킹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방문 일자별로 궁중 떡볶이, 불고기 김밥, 버섯 잡채 등 한국을 대표하는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