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부영그룹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 공급한 임대 아파트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이 총 1천226세대 임대 계약을 완료한 가운데 입주를 희망하는 대기 수요만 100여 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단지의 계약은 일찌감치 마무리됐으며, 현재까지도 태백 영업소로 잔여 세대를 확인하려는 수요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역 내 희소성과 주거 안정성이 단지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오랜 기간 신규 공급이 없던 태백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가 들어서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은 1·2단지 지하 2층, 지상 12~28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천226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태백역과 태백 터미널을 비롯해 31번 국도(영월 방면), 35번 국도(봉화 방면), 38번 국도(삼척 방면) 등이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근처에는 황지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라고 부영그룹은 전했다. 또한 피트니스시설, GX룸,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석가산,
【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국내 뷰티∙헬스 업계 최초로 오픈소스 국제 표준 'ISO/IEC 5230:2020'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IEC 5230:2020'은 기업의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체계와 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유일한 국제 표준이다. 오픈소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소스 코드로,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투명하게 공개된 만큼 보안 취약점이 있어 관련 라이선스 규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정책 및 프로세스, 담당 조직과 인력의 전문성, 교육 등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뷰티 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는 올리브영의 오픈소스 관리 체계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보안성과 투명성을 공인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올해 5월 미국 오프라인 매장 오픈 등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올리브영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올리브영은 2023년 오픈소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국제 표준 인증의 기준을 충족시켜 왔다. 오픈소스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글로벌 건설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조직 혁신을 이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및 외국인 유학생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핵심 성장 동력 강화와 에너지 전환 시대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 플랜트(기계·화공), 뉴에너지(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지원(경영일반), 안전품질 등이다. 특히 현대건설은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원자력과 전기 등을 포함한 뉴에너지 분야 인재를 집중적으로 채용해 미래 전략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병행한다. 모집 영역은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영업), 지원, 안전품질 등이며 북미, 유럽, 일본, 오세아니아 등 현대건설의 해외 주요 사업 진출국 국적자와 한국어 능통자를 우대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3월 24일까지 접수하며, 이후 4월 인적성 검사, 5월 1차 면접, 6월 2차 면접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자와의
【 청년일보 】 삼립은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영 쇄신을 추진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다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를 위해 삼립은 안전경영과 노사상생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 받는 도세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도세호 대표는 제조 현장 및 노사 협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산 체계를 재정비하고, 안전경영 강화를 이끌게 된다. 삼립은 도세호 대표가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산 운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세호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된 정인호 대표는 글로벌 식품기업 '켈라노바(구 켈로그)'의 한국 법인인 농심켈로그와 홍콩∙대만 지역을 총괄하며 전략과 영업 분야를 두루 거친 글로벌 경영 전문가다. 삼립은 정인호 내정자의 합류를 통해 해외 사업 확대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선진 경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립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근 경영 환경의 변화
【 청년일보 】 코웨이가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 운영을 통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종목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병태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재는 지난 5일 남양주에 위치한 코웨이 블루휠스 연습구장을 방문해 코웨이를 대표해 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장관 표창은 코웨이가 지속해 온 장애인 스포츠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9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22년 국내 휠체어농구 실업팀 가운데 유일하게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휠체어농구팀 '코웨이 블루휠스'를 창단했다. 이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동용품, 훈련시설, 복지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선수들의 훈련 시간을 근무 시간으로 인정하고 급여를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제도를 통해 장애인 체육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 같은 지원을 기반으로 코웨이 블루휠스는 각종 대회와 리그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전 우승, 아시아-오세아니아 클럽교류전 우승 등
【 청년일보 】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 4주년을 맞아 대형 레이드와 신규 캐릭터, 최상위 던전 등을 포함한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넥슨은 모바일 액션게임 '던파모바일'의 4주년 기념 행사 'DM(Director's Message)'을 통해 올해 상반기 업데이트 마일스톤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사전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네오플의 옥성태 총괄 디렉터와 고민용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 사전 및 현장에서 접수된 이용자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등 소통 시간을 가졌다. 넥슨은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신규 레이드와 캐릭터, 최고 난도 던전 등 핵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우선 이달 신규 레이드 '침식의 시로코'가 도입된다. 총 3단계로 구성된 레이드로, 파티 조합과 던전 공략 순서에 따라 전장이 변화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레이드 완료 시 '시로코'의 기운이 담긴 신규 레이드 무기와 함께 무기 제작 상자, 장비 옵션 변경 변환서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내달에는 신규 캐릭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삼성전자는 세계 여성의 날 슬로건인 'Give To Gain(베풀수록 커진다)'의 의미를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양성평등 문화를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이자 생명다양성재단 대표인 최재천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생물학 관점에서 보는 양성평등의 실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자연 생태계의 진화 과정에서 다양성이 갖는 본질적인 의미를 조명했다. 최 교수는 강연을 통해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성평등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강조하며, 지식과 네트워킹 능력이 경쟁력이 된 21세기에는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지위가 높아지는 것이 필연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출생에 대한 해법으로 출생률 회복에 집착하기보다 현재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AI 교육 강화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병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 교수는 "다양성이야말로 자연과 사회 모두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이라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억누르는 사회 구조를 바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지난 2월 25일~27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26 팀갤럭시 커넥트(#TeamGalaxy Connect)'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팀갤럭시 커넥트'는 갤럭시 제품을 사용하며 카메라, 게이밍, 헬스, 패션 및 뷰티 등의 주제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하 팀갤럭시)들이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35개국에서 온 팀갤럭시 14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S26 울트라, 버즈4 프로와 함께 했다. 팀갤럭시는 현장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와 갤럭시 버즈4 프로를 체험하고 후기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특히 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포토 어시스트, 갤럭시 버즈4 프로의 Hi-Fi 사운드 등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팀갤럭시는 카메라, 게임, 음악의 세 가지 핵심 분야로 나뉘어, 갤럭시 S26 울트라와 갤럭시 버즈4 프로의 우수한 하드웨어 성능과 인공지능(AI) 기술력을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본격 콘텐츠 제작 여정에 나섰다. 마지막 날에는 팀갤럭시가 갤럭시 S26 울트라로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를
【 청년일보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6일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소속 국내 주요 건축 관련 교수진을 대상으로 건축투어를 진행하고, 조현범 회장의 공간 철학이 반영된 첨단 인프라 '한국테크노돔'과 '테크노플렉스'를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그룹의 연구개발과 업무 공간을 대표하는 우수 건축물 탐방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그룹의 하이테크 연구소인 대전 '한국테크노돔'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판교 본사 사옥 '테크노플렉스'를 찾아 지하 편의시설부터 개방형 업무 공간, 옥상정원에 이르는 주요 시설과 공간 운영 방식을 확인했다.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 노먼 포스터가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설계에 참여한 두 건물은 중앙의 대형 아트리움(Atrium)을 중심으로 '시각적 연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건물의 어느 곳에서도 구성원들이 서로를 볼 수 있게 설계해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자율적인 소통을 끌어내도록 했다. 오전 투어가 진행된 한국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중앙 연구소로, 이러한 개방형 구조를 통해 연구원 간의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실제 환경에서 가상 테스트 주행을 진행하는 드라이빙 시뮬레이
【 청년일보 】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위한 찬반투표 절차를 시작하며 실력행사에 나선다. 반도체 호황기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 상황에서,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일각에선 생산 공백은 물론, 공급 차질에 따른 글로벌 고객사와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전국삼성전자노조·삼성전자노조동행 등으로 구성된 공동투쟁본부는 이날 오전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공동투쟁본부는 전체 조합원의 과반 찬성으로 쟁의권을 확보할 경우 4월 전 조합원 집회, 5월 총파업 등 투쟁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투표가 가결돼 법적 쟁의권을 확보한 노조가 실제로 파업을 행사할 경우,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7월 이후 약 2년여 만에 '파업 리스크'에 직면하게 된다. 당시 회사는 평균임금 및 성과급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창사 이래 첫 총파업'이라는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번 노사 갈등의 핵심 쟁점은 초과이익성과급(OPI)의 상한 폐지 여부다. OPI는 당해 실적이 목표를 넘어서면 초과이익의 20% 내에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성과급 제도다. 특히 회사는
【 청년일보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봄철 성장기 수요에 맞춘 기획전을 진행한다. 보리보리는 오는 13일까지 건강식품과 봄 패션, 육아용품 등을 한데 모은 '보리위크'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보리보리에 따르면 봄철을 앞두고 어린이 건강 관리와 관련된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월 3~4주차 건강식품 매출은 1~2주차 대비 약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 브랜드 드시모네 제품과 영유아식품 브랜드 루솔의 배도라지즙 등이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야외 활동 관련 제품 수요도 함께 늘었다. 같은 기간 승용 완구와 구기 종목 등 야외완구 매출과 낮잠 이불 관련 매출은 모두 약 5배 증가했다. 보리보리는 이러한 수요 변화를 반영해 면역 관리 제품과 야외 활동 용품, 봄 패션 아이템 등을 함께 선보이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기획전의 '시즌 큐레이션' 코너에서는 유산균, 비타민, 홍삼 등 면역 관리 제품을 드시모네, 함소아, 바이오메라 등 브랜드 중심으로 소개한다. 기관지 건강 관련 제품으로 배도라지즙도 별도 구성했다. 야외 활동 관련 제품으로는 마이크로킥보드, 스쿳앤라이드 등 승용 완구 브랜드 제품을 선보
【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이하 한경협국제경영원)은 오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26 MWC 상하이' 기업 연수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MWC 상하이는 글로벌 통신·모바일·AI·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로, 차세대 네트워크, 생성형 AI, 스마트 디바이스 등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연수단은 단순 전시 참관을 넘어, 인공지능 및 첨단 기술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가 전 일정에 동행해 참가자들에게 주요 전시 기술과 글로벌 기술 흐름을 설명해줄 예정이다. 또한 MWC 상하이 전시 참관과 더불어, 현지 AI 및 빅테크 기업 2곳을 방문해 혁신 기술과 최신 비즈니스 모델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한경협국제경영원 관계자는 "AI 전환(AX)이 전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은 기업 전략 수립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연수단은 단순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