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트와이스의 '라이키'(LIKE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4억뷰를 돌파했다고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2017년 10월 공개된 '라이키' 뮤직비디오는 전날 밤 10시 44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 건을 넘겼다. 'TT'에 이어 통산 두 번째 4억뷰 달성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최근곡 '팬시'(FANCY)까지 11곡의 활동곡 뮤직비디오가 모두 1억뷰를 돌파했다. 데뷔곡부터 11연속 1억뷰 돌파는 K팝 걸그룹 사상 첫 기록이다. 월드투어 9개 지역 공연을 마친 트와이스는 10월 일본 7개 도시 아레나 투어에 나선다. 일본에서 발표한 8장 음반도 모두 출하량 25만장을 넘겨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8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는 21일 오전 10시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열고 상반기 2천억원 매출을 달성, 최고 실적을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빅히트는 음원과 음반, 공연, 콘텐츠, MD(팬 상품) 등에서 고루 성장해 이미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인 2천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391억원으로 지난해 641억원의 3분의 2 수준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빅히트는 향후 웹툰, 소설, 애니메이션, 코믹북, 드라마, 풀 3D 그래픽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확대되는 트랜스 미디어를 실현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 국내 유명 드라마 제작사와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방탄소년단 세계관에 기반한 드라마를 제작한다. 세계관에서 일곱 소년이 처음 만난 그 시절 이야기를 담으며, 어린 시절 대역을 맡을 주연 배우를 캐스팅할 예정이다. 또,넷마블과 함께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두 번째 게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도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JYP엔터테인먼트가 20일유튜브와 함께 트와이스를 주인공으로 한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올해 트와이스가 펼친 월드투어 현장과 멤버들의 깊이 있는 인터뷰를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2015년 데뷔 후 4년간 성장을 위해 흘린 멤버들의 땀과 눈물, 이 과정에서 느낀 감정이 담길 예정이라고 한다. JYP는 "국내 걸그룹이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주인공이 된 것은 처음"이라며 "늘 밝고 경쾌한 아홉 멤버가 털어놓은 이면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촬영물은 올해 남은 촬영과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세계 팬들에게 공개된다 유튜브 오리지널은 유튜브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등과 협업해 제작하는 콘텐츠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들에게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번 더 스테이지',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등 6편을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월드투어 9개 지역 공연을 마쳤으며, 10월 일본 7개 도시 투어를 연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세계 최대 규모 K컬처 컨벤션 '케이콘'(KCON)이 지난 주말 '케이콘 2019 LA' 개최로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CJ ENM(대표 허민회)이 18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컨벤션센터·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케이콘 2019 LA에는 10만 3천 명의 관객이 모여 K컬처를 즐겼다. 이는 2012년 케이콘 LA 어바인 개최 첫해 1만 명에서 10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CJ ENM은 2012년부터 K라이프스타일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미주, 중남미, 유럽, 중동, 아시아, 동남아, 오세아니아에서 케이콘을 개최해왔다. 8년 만에 전 세계 106만 9천 명의 한류 팬이 케이콘을 경험했다. 케이콘 USA는 케이콘 누적 관객 60%를 점했다. CJ ENM은 글로벌 시장 자력 진출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벤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코트라와 공동으로 국내 유망 중소기업 40개사를 선정, LA컨벤션센터 K-컬렉션에서 판촉전과 전시회를 열었다.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LA에서 미 패션 전문 쇼핑몰 리볼브 등 60여 개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회도 진행했다.
【 청년일보 】 방탄소년단의 '호르몬 전쟁' 뮤직비디오가 오늘(18일)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이 2014년 8월 낸 정규 1집 '다크&와일드'(DARK & WILD) 수록곡 '호르몬 전쟁'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넘겼다고 말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통산 13편 보유하게 됐다. 앞서 'DNA'가 처음 8억뷰를 돌파했으며 '불타오르네', '페이크 러브'(FAKE LOVE),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아이돌'(IDOL), '쩔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5억뷰를 달성했다. '호르몬 전쟁'은 강렬한 록 기타 사운드와 드럼이 결합한 신나는 힙합곡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가슴이 뛰는 것은 호르몬 작용 때문이라는 가사와 신나게 달리듯 펼쳐지는 랩이 특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방탄소년단이오는 27일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 여정이 담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오늘(16일)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8월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서울 공연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 투어를 배경으로 한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밀착 촬영해 보여준다. 특히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브링 더 솔 : 더 무비'(BRING THE SOUL: THE MOVIE)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에피소드와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또 미국에서의 스타디움 첫 단독 공연,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한 유럽 투어 등 이전 월드 투어보다 커진 규모와 무대, 멤버들이 세계를 돌며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소감을 들려준다. 방탄소년단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 무대에 대한 고민, 멤버 및 팬들에 대한 생각도 살펴본다. 총 6부작으로 27일 첫 회를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되며, 위버스에서 유료로 판매한다. 첫 회 방송에 앞서 16일 공식 트레일러와 시놉시스가 공식 홈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14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원정 경기에서4:4로 맞선 7회 초 2사 1루에서 우중월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달 2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2점포를 터트린 지 16일 만에 나온 시즌 11호 홈런이다. 1:4에서 4:4로 따라잡았던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홈런으로 6:4로 역전에성공했다. 최지만은 2회 초와 3회 초에 시즌 13·14호 2루타를 치는 등 7회까지 장타 3방을 터트렸다. 템파베이는 8회말 현재7:4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배우 송강호가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올해 제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를 받았다. 엑설런스 어워드는 지난 2004년부터 독창적이고 뛰어난 재능으로 영화 세계를 풍성하게 하는데 기여한 배우에게 헌정하는 상이다. 그동안 수잔 서랜던, 존 말코비치, 이자벨 위페르, 쥘리에트 비노슈, 에드워드 노턴, 이선 호크 등이 받았지만 아시아 배우로는 송강호가 첫 수상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의 팔렉스포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송강호는 "전통과 유서가 깊은 아름다운 로카르노에서 의미 있고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특히 이 자리는 그동안 존경하는 세계 최고 배우들의 자취가 남겨져 있는 자리라 더욱 감격스럽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특별한 시간이 저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때론 고난의 길을 마다하지 않는 수많은 예술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고 감동의 시간으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에는 함께 영화제에 초청받은 봉준호 감독도 참석했다. 송강호는 "배우로서 지난 30년을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자회사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한국모델인 배우 정유미 측이 DHC에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13일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공식입장에서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DHC코리아와 정유미의 뷰티 모델 계약을 지난해 체결했다. 정유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된 DHC 제품 사진도 기존 광고 계약에 포함된 조항이었다"라며 "하지만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라고 했다. 또 DHC와의 재계약도 절대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자회사인 'DHC테레비'는 최근 혐한 발언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인 '진상 도로노몬 뉴스'를 내보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극우 성향으로 알려진 출연자들이 위안부상을 "예술성이 없다. 내가 현대미술이라고 소개하며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것인가"고 평가하고, "조센징(과거 조선인을 비하하는 표현)은 한문을 문자
【 청년일보】 걸그룹 레드벨벳이 2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오늘(11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앨범은 지난 6월 낸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1'(The ReVe Festival Day 1)에 이은 신보다. 2017년과 지난해 여름 '빨간 맛'(Red Flavor)과 '파워 업'(Power Up)을 연이어 히트 시켜 '서머 퀸'이란 수식어를 얻은 팀답게 올여름에만 두 번째 컴백이다. 레드벨벳은 올해 새 앨범 시리즈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을 통해 데이 1, 데이 2, 피날레 앨범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이 시리즈를 통해 환상적인 음악 축제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SM은 "레드벨벳의 이번 신곡은 '스파클링 서머송'"이라며 "무더운 여름 청량 지수를 높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5억뷰를 돌파했다고 오늘 (1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공개 4개월 만인 이날 오전 7시 43분께 유튜브 조회수 5억 건을 넘겼다. 이로써 이들은 8억뷰를 달성한 'DNA'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페이크 러브'(FAKE LOVE),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아이돌'(IDOL), '쩔어'에 이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까지 5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7편 보유하며 이 부문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앞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7천460만뷰를 넘겨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발표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중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3개 부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또 이 곡은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 청년일보 】 가수 박봄(35)이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디네이션은 박봄이 오늘(10일) 타이베이에서 '드림 컴 트루'란 타이틀로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솔로로 나선 이후 대만에서 처음 여는 팬미팅이다. 그는 이 무대에서 올해 발표한 신곡 '봄'(Spring)과 '4시 44분', '내 연인'을 선보인다. 또 '유 앤드 아이'(You And I), '돈트 크라이'(Don't Cry), '론리'(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투애니원 시절 발표한 솔로곡과 히트곡도 들려준다. 공연뿐 아니라 다채로운 게임과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를 준비했으며, 팬들과 손을 마주치는 하이터치 이벤트와 팬사인회도 열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